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누구나 머물고 있던 도시에서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싶을 겁니다. 그럴 때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독자분들께 현재 여행하고 있는 도시에 하루 여행 코스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더 좋은 의견이 있으신분들은 댓글 달아 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
쎈(Seine) 강 주변 하루 일정
루브르 박물관에서 바스티유 하루 일정
중심가 오른쪽 하루 일정(에펠탑)
중심가 왼쪽 하루 일정(생제르맹데프레 수도원)
번외: 아이들과 함께 하루 일정
1. 콩코르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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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30분
- 콩코르드 광장은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 할 수 있다. 원래 이름은 루이 15세 광장이었고 1792년에는 레볼뤼시옹 광장이었다가 지금의 이름이 확정된 것은 1830년이다. 테뢰르 통치하에는 이 광장의 84,000㎡에 달하는 넓이의 광장이 교수형 장소로 이용되어, 루이 16세와 그의 부인 마리 앙트와네트를 포함한 1119명의 사람들이 비참한 죽음을 맞은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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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4분
2. 오랑주리 미술관(The Orangerie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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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1시간 30분
- 수요일부터 월요일까지 09:00 - 19:00 / 매달 첫 일요일 09:00 - 18:00 (무료)
- 오랑주리 미술관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인상파와 후기 인상주의 미술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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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4분
3. 튀일리 정원(Tuileries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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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30분
- 튀일리 정원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튀일리 궁전 사이에 있는 정원이다. 행정 구역으로는 1구에 속해있다. 1564년 카트린 드 메디시스에 의해 튀일리 궁전의 정원으로서 만들어졌으나, 1667년에 개원되었다. 프랑스 혁명 이후에는 공공 공원으로 개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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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4분
4.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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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2시간
- 매주 월요일 휴무
- 입장료: 성인 12유로, 학생 9유로
- 오르세 미술관은 프랑스 파리 센 강 좌안에 자리한 미술관이다. 소장품 중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을 비롯한 19세기 인상파 작품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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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자동차로 6분
5. 퐁뇌프(Pont Ne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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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15분
- 프랑스 파리의 다리 퐁뇌프는 센 강을 가로지르는 프랑스 파리 시에 서있는 가장 오래된 다리이다. 모순되게도 그 이름은 프랑스어로 "새로운 다리"라는 뜻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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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6분
6. 콩시에르주리(Concierge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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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1시간
- 콩시에르주리(프랑스어: Conciergerie)는 프랑스 파리 1구 시테 섬 서쪽에 있는 옛 교도소이다. 현재는 팔레 드 쥐스티스의 일부로, 관광 명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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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1분
7. 생트 샤펠 성당(Sainte-Chap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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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30분
- 생트 샤펠 성당은 금칠 된 창이 인상적입니다. 18세기 중반에, 루이 9세는 시테섬 궁에 건축하여 파리 백성들에게 섬기라 하였습니다. 성유물관 기념관으로 여기며 예수의 가시관으로 삼았습니다. 이 건축물은 고딕양식의 큰 창들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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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6분
8. 노트르담 대성당(cathedrale notre-dame 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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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1시간
-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은 프랑스 파리의 시테 섬의 동쪽 반쪽에 있는 프랑스후기고딕 양식의 성당이다. 이 대성당은 지금도 로마 가톨릭교회의 교회 건물로서 파리 대주교좌 성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흔히 프랑스 고딕 건축의 정수로 이야기된다. 이 대성당은 프랑스의 유명한 건축가인 비올레르뒤크에 의해 파괴된 상태에서 보호되어 복구되었다. “노트르담”은 “우리의 귀부인”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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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브르 박물관(louvre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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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3시간
- 루브르 박물관은 프랑스 파리의 중심가인 리볼리 가에 있는 국립 박물관이다. 소장품의 수와 질 면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과 대영박물관와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박물관이다. 지금의 건물은 루브르 궁전을 개조한 것으로, 파리의 세느 강변에 포함하여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루브르 박물관 앞의 크리스탈 피라미드 조형물은 근대에 건설된 것으로 한때 어울리지 않다는 평이 많았으나 현재는 루브르를 대표하는 조형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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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4분
2. 조르주 퐁피두 센터(the centre pompid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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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2시간
- 조르주 퐁피두 센터는 1971년에서 1977년에 걸쳐 준공된 복합 문화시설로, 파리 4구의 레 알과 르 마레 지역 인근의 보부르 지역에 있다. 이 곳의 위치를 따서 현지인들은 이곳을 보부르라고도 부른다. 퐁피두 센터는 1969년부터 1974년까지 프랑스 대통령을 지낸 조르주 퐁피두의 이름을 딴 것이며, 1977년 12월 31일에 문을 열었다. 렌조 피아노, 리처드 로저스, 잔프랑코 프란키니 등이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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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4분
3. 보쥬 광장(place des vos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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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15분
- 파리에서 가장 트랜디 한 장소로 꼽히는 마레(Marais) 지구의 중심부에 위치한 보쥬 광장은 3구와 4구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파리에서 가장 아름답고 오래된 광장으로 유명하다. 1954년부터 역사 유적지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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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4분
4. 빅토르 위고의 집(Maison de victor hu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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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1시간
- 빅토르 위고를 조촐하게 기념하는 이 조그만 박물관은, 망명 후 그의 파리 생활 상당 기간을 보냈던 곳을 박물관으로 꾸민 곳이다. 빅토르 위고를 기억하게 해줄 수 있는 이만한 곳도 파리에는 없을 듯이다. 어쩌면 위대한 한 개인의 이야기를 담은 박물관으로 치면 이렇게 조촐하고 재미없는 박물관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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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4분
5. 바스티유 광장(Place de la Bast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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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15분
- 바스티유 광장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광장이다. 4구, 11구, 12구에 걸쳐 있으며 광장 주변 지역은 단순히 바스티유라고 불린다. 원래 바스티유 감옥이 있던 곳이지만, 1789년 7월 14일에 프랑스 혁명의 발단이라고도 할 수 있는 바스티유 감옥 습격 사건이 발생하여 해체되었기 때문에 감옥의 흔적은 남아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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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4분
6. 오페라 바스티유(opera bast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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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10분
- 오페라 바스티유는 프랑스 파리의 오페라 극장이다. 파리 국립 오페라 공연장 중 하나이다. 오페라, 발레, 오케스트라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다. 바스티유 감옥이 있던 자리에 세워졌으며 1989년 프랑스 혁명 200주년 기념일 전날인 7월 13일에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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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크레쾨르 대성당(Sacre-Co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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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1시간
- 사크레쾨르 대성당은 프랑스 파리의 몽마르트르 언덕 위에 있는 대성당이다. 프랑스가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패한 뒤 침체된 국민의 사기를 고양시킬 목적으로 모금한 돈으로 만들어졌다. 1876년에 기공되어 1910년에 완성되었으나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의 항복 후에 헌당식을 했다. 성당 앞에 잔 다르크의 동상이 있고 비잔틴 양식으로 하얀 돔이 우아한 자태로 솟아 있는 모습이 무척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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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2분
2. 파리 몽마르트언덕 생피에르 성당(Paroisse Saint-Pierre de Montmar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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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30분
- 베네딕트회 수도원의 예배당으로서 113년에 세워진, 파리에서 손꼽는 오래된 교회 가운데 하나이다. 중세에서 근대에 이르기까지 개보수와 증축을 거듭해,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13세기의 파사드에는 1980년에 만들어진 청동으로 된 현대식 문이 있다. 사원 내부의 내진과 후진은 12세기, 입구 통로의 보르트 천장은 15세기의 것이다. 그리고 입구와 내진에 남아 있는 4개이 대리석 원기둥은 같은 지역에 세워져 있던 고대 로마 시대의 신전 유적이다. 후진과 측면 통로를 장식하는 기하학 무늬의 스테인드글라스는 1954년에 막스 앙그랑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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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2분
3. 몽마르뜨 박물관(Musee de Montmar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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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1시간
- 몽마르트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그 역사와 문화를 둘러볼 수 있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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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2분
4. 테르뜨르 광장(Place du Ter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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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15분
- 몽마르뜨의 중심지로, 초상화를 그려주는 화가들이 모여 있는 광장을 중심으로 카페와 레스토랑이 즐비하다. 이곳에서 가격 흥정을 하고 초상화 한 장쯤 그려 받는 것도 기념이 될 것이다. 케리커처식 초상화, 묘사식 초상화 등 그리는 수법도 다양하므로 마음에 드는 화법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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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자동차로 16분
5. 오페라 가르니에(Palis Garn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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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10분
- 오페라 가르니에 또는 가르니에 궁은 프랑스 파리 시 9 아롱디스망, 오페라의 거리 북쪽 끝에 위치한 2200석을 수용하는 오페라 극장이다. 파리 오페라 극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신바로크 양식 하에 샤를 가르니에에 의해 설계된 건물로 그 당시 건축학적 걸작 중 하나로 평가된다. 1875년 칙령하에 이 오페라 극장은 공식적으로 음악 국립 아카데미 - 오페라 극장으로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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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8분
6. 마들렌 사원(L'église de la Madele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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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1시간
- 마들렌 사원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해 있는 가톨릭 성당이다. 이 성당은 그리스 아테네의 팡떼옹 성당을 본떠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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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자동차로 10분
7. 에투알 개선문(Arc de Triomp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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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1시간
- 에투알 개선문은 1806년 나폴레옹에 의해 기공되어 그의 사후 준공된 세계 최대의 개선문이다. 프랑스 역사의 영광의 상징으로 높이는 50m이다. 개선문의 바로 아래에는 무명용사의 무덤이 있는데 사계절 등불이 꺼지는 일이 없고 헌화가 시드는 일이 없다. 샹젤리제 거리의 서쪽, 샤를 드골 광장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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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자동차로 8분
8. 에펠 탑(Eiffel 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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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1시간 30분
- 에펠 탑은 1889년 파리 마르스 광장에 지어진 탑이다. 프랑스의 대표 건축물인 이 탑은 격자 구조로 이루어져 파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며, 매년 수백만 명이 방문할 만큼 세계적인 유료 관람지이다. 이를 디자인한 프랑스 공학자 및 건축가 귀스타브 에펠의 이름에서 명칭을 얻었으며, 18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 기념 세계 박람회의 출입 관문으로 건축되었다. 에펠 탑은 그 높이가 324 m이며, 이는 81층 높이의 건물과 맞먹는 높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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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뤽상부르 공원(Luxembourg Gard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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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45분
- 원래는 왕실 정원으로 거창하게 만들어졌던 뤽상부르 정원(Luxembourg Gardens)은 크기가 23만 제곱미터에 달하며 대중 공원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공원을 돌아다니다 보면 근처 소르본 대학 학생들이 잔디밭 여기저기에서 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호수에서 물장구를 치거나 조랑말 또는 회전목마를 타고 놉니다. 바쁜 파리 생활에서 잠시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파리인들 중에는 나무 그늘에 마련된 고풍스러운 탁자에 앉아 체스를 즐기는 이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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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3분
2. 생 쉴피스 성당(Eglise Saint-Sulp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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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30분
- 이시스 여신상’을 성모 마리아로 숭배했다고 전해지는 ‘생 제흐멩 데 프레’ 수도원이 있던 자리였는데, 6세기 경 프랑스 중부에 위치한 '부르주 Bourges'의 주교였던 ‘쉴피스 St. Sulpice’ 성자에게 바치는 성당으로 1646년에 공사가 시작되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1745년에 완공된다. 이상하게도, 성당 오른쪽 탑의 높이가 왼쪽 탑보다 5 미터 정도 낮은데, 이 두 개의 탑을 설계한 피렌체의 건축가 ‘장 밥티스트 세흐반도니 Jean-Baptiste Servandoni’가 탑이 건축되던 도중 자살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미완성된 모습으로 남아있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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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5분
3. 국립 들라쿠르아 박물관(Musée national Eugène Delacro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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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1시간
- 들라크루와(1798-1863)의 마지막 저택과 그의 아뜰리에가 개인 정원에 있습니다. 작가의 회화와 드로잉, 지인들의 개인 소장품과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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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1분
4. 생제르맹데프레 수도원(Eglise de Saint Germain des P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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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30분
-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중세시대 건축물로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 1021년 수도원 성당으로서 현재의 모습으로 건립되었고 1163년 신부, 성직자의 증가에 따라 성가대 자리가 확장되었다. 이곳은 수도원 부속 성당으로 내부의 규모가 작고 소박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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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4분
5. 에콜 데 보자르(École des Beaux-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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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1시간
- 프랑스에 있는 몇 개의 영향력 있는 미술 학교들을 가리킨다. 가장 유명한 것은 에콜 나시오날 쉬페리외르 데 보자르(École Nationale Supérieure des Beaux-Arts, 국립 고등 미술 학교)로 현재 파리의 센 강 좌안(Rive Gauche)에 위치하며, 루브르 박물관에서 센 강을 가로질러 프랑스 파리 6구(6ème arrondissement)에 있다. 이 학교는 역사가 350년 이상 되었으며, 유럽의 많은 위대한 예술가들이 이 곳을 거쳐갔다. 보자르(Beaux Arts) 양식은 고전 고대를 본받았으며, 이러한 이상적인 형태를 보존하고 이 양식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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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4분
6. 프랑스 학사원(Institut de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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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5분
- 프랑스 학사원은 프랑스 국립 학술 단체이다. 17세기 절대 왕정 하에서 아카데미 프랑세즈 등의 단체 가 설립되었으나, 프랑스 혁명 후 1793년 일단 폐지되었다. 1795년 10월 25일 프랑스 학사원으로 창설되어 현재는 아카데미 프랑세즈 및 4개의 아카데미로 구성된다. 아카데미 프랑세즈 프랑스 비문 · 문예 아카데미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 프랑스 미술 아카데미 프랑스 회화 · 조각 아카데미 프랑스 음악 아카데미 프랑스 건축 아카데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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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자동차로 8분
7. 로댕 미술관(Musée Ro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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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1시간 30분
- 로댕 미술관(프랑스어: Musée Rodin)은 프랑스 파리 7구에있는 미술관이다. 오귀스트 로댕의 작품과 로댕이 수집한 미술품을 중심으로 소장한다. 박물관 건물은 1908년부터 사망할 때까지 10년 동안 로댕이 아틀리에로 사용하고 살았던 비론 저택(Hotel Biron)이다. 1911년 프랑스 정부가 비론 저택을 매입하였고, 로댕이 자신의 작품과 소장품을 국가에 기증면서 박물관으로 남겨달라고 제안했다. 로댕 사후 1919년에 개관하였고, 2005년에 개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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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리 시립 근대미술관(Musée d'Art Moderne de la Ville de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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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1시간 30분
- 파리 시립 근대미술관(프랑스어: Musée d'Art Moderne de la Ville de Paris) (IPA: [myze daʁ mɔdɛʁn də la vil də paʁi])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미술관이다. 20세기 미술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파리 16구 우드로 윌슨 가 11번지(Avenue du Président Wilson)에 위치해 있다. 파리 시립 근대미술관은 팔레 드 도쿄 건물의 동쪽 건물에 입주해 있다. 1937년 만국박람회당시전시를 위해 건축되었던 건물이다.[2] 파리 시립 근대미술관은 1961년 개관하였다. 이 미술관은 유럽 전역에서 모은 다양한 20세기 미술 경향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8000 점 이상 전시하고 있다. 20세기 주요 미술 사조 및 유럽 작품들을 주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때때로 주제별 요즘 현대 미술 작품전(exhibiton)도 열고 있다. 일시적인 전시회는 보통 6 주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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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1분
2. 팔레 드 토쿄(Palais de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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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1시간
- 팔레 드 토쿄(프랑스어: Palais de Tokyo→도쿄 궁전)는 프랑스 파리 16구에 위치한 미술관이다. 2002년 1월 개관하였다. 현대 미술이 중심이며, 회화 · 조각 · 설치 미술 · 디자인 · 패션 · 비디오 아트 · 영화 · 문학 · 현대 무용 등의 전시 ·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다. 센 강에 접하고 있다. 파리가 소유한 동쪽 부분에는 파리 시립 근대미술관이 입주해 있으며, 현대 미술 전시회를 기획하는 갤러리 팔레 드 도쿄 / 현대 창조 사이트(Palais de Tokyo / Site de création contemporaine는 국가가 소유한 서쪽 부분에 입주해 있다. 센 강변인 케 드빌리 (Quai Debilly, 드빌리 강변)는 1918년에 제1차 세계 대전의 동맹국 일본의 수도에 연관되어 도쿄 거리(Avenue de Tokio)로 개명되었는데 이에 따라 팔레 드 토쿄로 불리게 되었다. 도쿄 거리는 파리 해방 후 1945년 2월 26일에 제2차 세계 대전의 적국이 일본의 지명에서 딴 명칭에서 우방국인 미국에 딴 뉴욕 거리(Avenue de New-York)로 개명하지만, 건물의 통칭은 그대로 남았다. 1997년 5월 14일에 센 강과 뉴욕 거리 반대편의 프레지당 윌슨 거리 (Avenue du Président Wilson)에 접한 팔레 드 토쿄 앞 광장이 토쿄 광장(Place de Tokyo)으로 개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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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자동차로 4분
3. 죄드폼 국립미술관(Jeu de Pa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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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1시간
- 죄드폼 국립미술관(프랑스어: Galerie nationale du Jeu de Paume)은 루브르궁에 부속된 미술관의 하나로 건물 이름을 따서 '죄드폼'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인상파 관계의 명작품을 다수 수장하고 있다. 인상파 이후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회화, 조각은 구(舊) 뤽상브르 미술관 뒤에 생긴 파리 국립 근대미술관에 수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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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자동차로 8분
4. 루브르 피라미드(Louvre Pyra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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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5분
- 루브르 피라미드는 1989년 4월 1일에 완공되어 현재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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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자동차로 12분
5. 피카소 미술관(Musée Pica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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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1시간 30분
- 피카소 미술관(프랑스어: Musée Picasso)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미술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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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12분
6. 조르주 퐁피두 센터(The Centre Pompid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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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2시간
- 조르주 퐁피두 센터(Centre Georges-Pompidou)는 1971년에서 1977년에 걸쳐 준공된 복합 문화시설로, 파리 4구의 레 알(Les Halles)과 르 마레(Le Marais) 지역 인근의 보부르(Beaubourg) 지역에 있다. 이 곳의 위치를 따서 현지인들은 이곳을 보부르(Beaubourg)라고도 부른다. 퐁피두 센터는 1969년부터 1974년까지 프랑스 대통령을 지낸 조르주 퐁피두의 이름을 딴 것이며, 1977년 12월 31일에 문을 열었다. 렌조 피아노, 리처드 로저스, 잔프랑코 프란키니 등이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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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추천해 드린 코스대로 프랑스 파리 여행을 하신다면 총 4박5일 일정으로 파리의 모든 것을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일치기나 여유가 없다면 위 코스 중에 하나를 골라서 파리 여행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족여행으로 어린 아이들이 함께 여행을 한다면 가기 좋은 파리 여행지를 추가로 추천해 드리고 이만 파리 추쳔 여행 일정을 마치겠습니다.
1. 국립 자연사 박물관(Muséum national d'histoire natur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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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2시간
- 국립 자연사 박물관(프랑스어: Muséum national d'histoire naturelle)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국립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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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자동차로 9분
2. 뤽상부르 정원(Luxembourg Gard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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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45분
- 원래는 왕실 정원으로 거창하게 만들어졌던 뤽상부르 정원(Luxembourg Gardens)은 크기가 23만 제곱미터에 달하며 대중 공원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공원을 돌아다니다 보면 근처 소르본 대학 학생들이 잔디밭 여기저기에서 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호수에서 물장구를 치거나 조랑말 또는 회전목마를 타고 놉니다. 바쁜 파리 생활에서 잠시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파리인들 중에는 나무 그늘에 마련된 고풍스러운 탁자에 앉아 체스를 즐기는 이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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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자동차로 26분
3. 라 빌레트 공원(La Vill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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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45분
- 라빌레트 공원(프랑스어: Parc de la Villette)은 프랑스 파리 19구 북동쪽에 위치한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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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2분
4. 라 빌레트 과학관(Cite de Science et de Indust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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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2시간
- 수많은 패션 명품들로 발디딜 데 없는 곳.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전 세계 미디어가 앞다퉈 보여주는 샹제리제 거리의 가로수. 파리는 이렇게 모든 사람들에게 예술과 패션의 도시로 기억되고 있다. 하지만 조금 외곽으로 빠지면 예술의 도시 파리에 공존하는 과학과 기술을 만날 수 있다. 바로 라 빌레트 공원 내에 있는 라 빌레트 과학산업관이 그곳이다. 이곳에서는 런던의 과학박물관처럼 18세기, 19세기의 과학 유물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라 빌레트 산업과학관은 과학박물관이 아닌 과학센터로 분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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