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영화 관련하여 로이터에서 읽은 내용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영화는 누구나 좋아하는 콘텐츠로 새로운 영화가 개봉한다고 하면 시사회를 찾고는 하는데요. 오늘은 The House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주인공들이 나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는데 재미있는 주제인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달 30일에 개봉 하였는데 한국에는 언제 개봉할지 기대가 됩니다.

 

Ferrell and Poehler talk risks as 'The House' premieres
윌 페렐과 에이미 포엘러, ‘더 하우스’ 시사회 참석

 

There was a gambling theme at the premiere of "The House" with Will Ferrell and Amy Poehler.
윌 페렐과 에이미 포엘러와 함께한 ‘더 하우스’의 시사회에는 도박이라는 주제가 있었습니다.

 

And it's unsurprising as the film is about parents who discover they don't have the funds to send their only daughter to college, so they do the logical thing and set up a casino in their neighbor's house.
그리고 그것은 놀랍지 않은데, 왜냐하면 그 영화는 그들이 그들의 유일한 딸을 대학에 보낼 자금이 없다는 것을 알아차린 부모에 대한 것이기 때문이며, 그래서 그들은 사리에 맞게 그들의 이웃의 집에 카지노를 만듭니다.

 

At the premiere, the cast talked considerably about the central theme of the film - risk taking.
그 시사회에서, 출연진들은 – 위험 감수라는 - 그 영화의 중심 주제에 대해 상당히 많이 이야기했습니다.

 

"I think it's really important to take risks, especially when you're young as it's harder to do when you're older, which is too bad and I think taking risks keeps you young so I guess you should do it while you're older so I contradict myself."
"저는 특히 젊었을 때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것은 나이가 들면 그러기가 더 힘들기 때문인데, 그런데 그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고 저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 당신의 젊음을 유지시켜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당신들은 더 늙었을 때 그것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며, 그래서 저는 제 자신이 한 말에 대해 모순된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The biggest risk I probably have taken is deciding to do what I'm doing and to kind of take that plunge after college with not a lot of background in it and knowing that if I hadn't pursued this, I'd always wonder 'What if?"
"아마도 제가 지금껏 감수해왔던 위험 중 가장 큰 것은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하기로 결정했던 것이며, 대학 졸업 이후 그것에 대한 배경도 별로 없이 실행에 옮긴 것이며, 그리고 저는 만약 제가 이것을 추구하지 않았더라면 ‘만약 그랬다면?’ 이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계속해서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Director Andrew Jay Cohen also had to make a difficult decision, dropping singer Mariah Carey's cameo from the final cut.
감독인 앤드류 제이 코헨 또한 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카메오 장면을 마지막 편집에서 삭제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She's not in the movie. You have to have the funniest - this is my publicist. The funniest bits stay in the movie. We did not include her in the movie."
“그녀는 그 영화에 나오지 않습니다. 당신은 가장 웃긴 – 이 분은 제 홍보 담당자입니다. 그 영화에 남아있으려면 당신은 가장 웃긴 장면에 나와야만 합니다. 우리는 그녀를 영화에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The House", which doesn't star Mariah Carey, is set to hit US cinemas on June 30.
머라이어 캐리가 등장하지 않는 ‘더 하우스’는 6월 30일에 미국의 영화관들에서 개봉할 예정입니다.

세계적인 비만 전문가이자 의사인 저자가 20년에 걸친 연구 끝에 내놓은 이기적인 뇌 이론은 뇌가 우리 몸의 물질대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준다. 뇌의 이기성이 가진 진화적 장점을 이야기하고, 다이어트를 뇌과학적인 측면에서 조망했다. 뇌가 어떻게 에너지를 운용하는지, 과체중과 당뇨병의 진짜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등을 다룬다.


이기적인 뇌
국내도서
저자 : 아힘 페터스(Achim Peters) / 전대호역
출판 : 에코리브르 20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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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적인 뇌

아힘 페터스 지음

에코리브르 / 20136/ 344/ 17,000


 - 저자 아힘 페터스는 누구인가요?

1957년 도르트문트에서 태어났다. 독일 비만 전문가인 저자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뇌과학자, 내과의학자, 당뇨병학자이다. 1986~1989년 캐나다 토론토의 아동병원에서 당뇨병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이기적인 뇌 이론의 기본 개념을 구상했으며, 1998년 뤼베크에서 이를 체계화해 2004년에 발표했다. 뤼베크 대학교 임상 연구팀이기적인 뇌를 이끌고 있다.

 

 - 줄거리는 어떻게 되나요?

굶주림 때문에 쇠약해져 사망한 시신들을 연구한 결과 쇠약한 시신의 모든 내부 장기는 정상적인 성인의 장기보다 최대 40%나 가벼웠지만 뇌의 무게 감소는 단지 2%에 지나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현상에 대한 유일한 설명은 뇌가 몸의 물질대사 위계에서 특별한 지위를 차지한다는 것이다. 뇌는 최우선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영양을 공급하며, 몸의 나머지 부분은 뇌에 공급하고 남은 영양으로 만족해야 한다. 따라서 결핍 상황이 되면 다른 모든 장기는 가용 에너지의 전량을 뇌한테 넘기고 굶주려야 한다. 이것을이기적인 뇌 이론(selfish brain theory)”이라고 한다우리 몸에 대한 뇌의 신호등이 제대로 기능한다면, 뇌의 이기성은 우리에게 이롭다. 뇌의 이기성이 궁핍한 시기에는 우리의 생존을 보장해주고, 풍요의 시기에는 우리의 몸매를 날씬하게 유지해주니 말이다. 하지만 뇌의 신호등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면 심각한 결과가 발생한다. 비만, 당뇨병, 거식증과 폭식증 등 이른바 우리 시대의 문명병은무절제나 의식적인포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뇌의 신호등 시스템의 변화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처럼 에너지 대사에서 뇌가 최고 소비자 겸 통제자로서 하는 역할을 이해해야 비만과 당뇨병의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다. 또한 우리가 엄격하게 다이어트를 하면 오랫동안 감량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과도 결별할 수 있다. 세계적인 비만 전문가이자 의사인 저자가 20년의 연구 끝에 내놓은 이 책은 이기적인 뇌가 우리 몸의 물질대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면서, 스트레스와 과체중의 상관관계를 밝히고 있다.

 

 - 목차를 알려주세요.

1부 뇌는 어떻게 물질대사를 조절하는가

과체중: 모든 것은 의지의 문제?

뇌가 주문하는 에너지: 하루에 설탕 한 잔

진화와 이기적인 뇌

뇌의 에너지 관리

이기적인 뇌의 탄생

운동선수의 성공이 머리에서 비롯되는 이유

한밤의 발작적 배고픔

우리 안의 짚신벌레

 

2부 뇌는 어떻게 몸을 희생해 에너지 위기를 해결하는가

전반적 침묵: 뇌 속의 고요

당김의 경쟁력 부족: 비상 대책으로써 음식 섭취

시험대에 오른 당뇨병의학

다이어트가 부질없는 이유

살빼기를 하면 우울증이 생길까

 

3부 과체중과 당뇨병의 진짜 원인: 예방과 출구

손상된 기억 유전자

만성 스트레스는 우리의 뇌를 어떻게 프로그래밍할까

프로그래밍된 식욕

스트레스가 정신적 외상으로 발전할 때

게임 조종기와 뇌 물질대사의 재프로그래밍

거짓 신호

과체중의 참된 원인을 알아내고 제거하기

감정은 우리의 길잡이

물질대사 교육: 우리 아이들을 날씬하게 키우는 법

 

 - Huni's Opinion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1987년 저자는 이기적인 뇌 이론의 기본 개념을 캐나다 토론토에서 구상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저자는 그곳에 있는 아동병원에서 당뇨병을 연구하고 있었고 길을 걷다가 도로의 신호등을 보고 사람의 몸에서 혈당을 조절하는 시스템을 신호등에 빗대어 생각해 보았다고 합니다. 저도 연구자로써 가끔 길을 가다가 번쩍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곤 했는데 저자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자자는 도로 A는 뇌로 통하고, 도로 B는 지방 및 근육 조직으로 통한다고 할때 에너지 불균형이 발생하면(포도당이 뇌에는 너무 적게, 저장 기관에는 너무 많이 도달한 상태) 췌장에인슐린 분비 억제신호가 발령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면 지방 조직과 근육 조직은 포도당을 받아들이지 못하고혈당 교통은 거침없이 뇌로 흐르게 되고 뇌에서 용량 초과가 발생하면인슐린 분비라는 반대 명령이 내려질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근육 및 지방 조직에 있는 저장소가 열리고 포도당 흐름이 그곳으로 유도된다는 것입니다. 이후 뇌와 물질대사에 관련한 다른 사람들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2004년 이기적인 뇌 이론을 다음과 같이 체계화하여 발표하였습니다. 발표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뇌는 우선 자신의 에너지 충만 상태를 조절한다. 이를 위해 뇌는 스트레스 시스템을 활성화하고, 스트레스 시스템은 몸에 저장된 에너지를 뇌로 끌어들인다(뇌로 통하는 도로에 녹색등이 켜진다).

2. 곧이어 스트레스 시스템은 다시 휴지 상태로 복귀한다. 이제 몸의 에너지 저장소를 다시 채우기 위한 영양 섭취가 이루어진다(몸으로 통하는 도로에 녹색등이 켜진다).


뇌의 이기성은 뇌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밝힌 저자는 오히려 뇌의 이기성은 진화적인 장점이라고 하였습니다. 선사 시대 인간은 항상 영양부족과 환경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고 여기에 적절하게 대응하려면 무엇보다도 뇌가 제대로 기능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감각이 예민해야 했고, 위험한 상황에서 옳은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따라서 결론은모든 에너지를 통제 본부로!”였습니다. 과거 영양 부족의 시대에 우리 뇌의 정상적인 기능을 보장해 준 이 메커니즘은 지금도 우리 몸 안에서 작동합니다. 이 메커니즘이 원활하게 작동할 때 우리는 영양 과잉에도 불구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고 반대로 이 메커니즘에 장애가 생기면 우리는 뚱뚱해질수도 있습니다. 뇌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한번정도는 읽어볼만한 책인 것 같습니다.


이기적인 뇌아힘 페터스(Achim Pe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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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오늘은 누구나 영화로 보았을 법한 스파이에 대해 포스팅 할까합니다. 로이터에서는 모사드가 스파이 기술 개발을 위해 펀드를 설립했다고 합니다. 즉, 앞으로 스파이는 정보기관에서 개발하지 않고 실제 민간 기관에서 개발을 착수하기 때문에 다양한 시각에서 개발 될 것으로 판단되며 관심있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Mossad sets up fund to acquire new spy techniques
모사드, 스파이 기술 개발 위해 펀드 설립

 

It might look like the trailer for a spy movie.
그것은 스파이 영화의 예고편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But this is actually an advert from Israel's Mossad intelligence agency.
그러나 이것은 사실 이스라엘의 모사드 정보기관으로부터의 광고입니다.

 

It has set up an investment fund to help develop new cloak-and-dagger techniques.
그것은 새로운 스파이 기술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는 투자 펀드를 설립했습니다.

 

And is offering grants of up to 570,000 dollars per project to bring in new ideas.
또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하기 위해 프로젝트 당 최대 57만 달러의 보조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The fund, called Libertad will give Mossad a strong, direct and fruitful connection to the pool of groundbreaking, technological brains that lead the field here in Israel, the designs of tomorrow. We have built the fund to support visionary entrepreneurs who work to fulfill their dreams. It will allow us to use their developments in order to fulfill our national mission."
"리베르테드라고 불리는 이 펀드는 모사드와 이곳 이스라엘에서 내일에 대한 고안을 하는 그 분야를 이끌고 있는 획기적이며 기술적인 두뇌를 가진 인력을 강력하고 직접적이며 생산적으로 연결시켜 줄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일하는 유망한 기업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펀드를 설립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국가적 임무를 이행하기 위해 그들의 발전을 이용하게끔 할 것입니다."

 

Mossad is looking for new tech in fields like robotics, miniaturization and encryption.
모사드는 로봇, 소형화 및 암호화와 같은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을 찾고 있습니다.

 

It also wants new automated ways of gathering information from documents and carrying out operations more stealthily.
그것은 또한 문서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고 작전을 더욱 은밀하게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자동화된 방식들을 원하고 있습니다.

 

The grant money would be in exchange for non-exclusive rights to the technology.
그 보증금은 그 기술에 대한 비독점적인 권리와 교환되는 것입니다.

 

Developers would still retain the rights to their product and could sell it on.
개발자들은 여전히 그들의 제품에 대한 권리를 유지하게 될 것이며 그것을 판매할 수 있을 것입니다.

 

 What Mossad uses it for... we're unlikely to find out.
모사드가 그것을 무엇을 위해 쓰는지에 대해서는…우리는 아마도 알아내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머물고 있던 도시에서 어떻게 하면 알차게 시간을 보낼까 생각할 때가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가본 적 없는 도시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가이드가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저는 어디를 가야할지 오랜시간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께 이러한 것을 해결해 주고자 해당 도시에서 여러가지 하루 일정을 소개하여 선택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만 여러분께 추천하는 코스이기 때문에 원하신다면 제가 추천하는 코스 외 더 추가적으로 인터넷이나 여행 정보 사이트를 참고하여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의 여행 코스


 싱가포르 중요 여행지 추천 코스 일정

 싱가포르 전통 여행지 추천 코스 일정

 센토사 섬 여행 일정

 식민지 지역 여행 일정

 역사속 세계 대전 2 지역 여행 일정

 번외: 아이들을 위한 여행 일정




싱가포르 중요 여행지 추천 코스 일정

 

  싱가포르 식물원 →  불아사 용화원 →  국립 미술관 →  싱가포르 플라이어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  나이트 사파리

 예상 여행 런타임: 9시간

 

 1. 싱가포르 식물원(Singapore Botanic Gardens)

 - 소요시간: 1시간 30분

 - 매우 아름답고 수집된 식물들도 우수하다. 대략 3,000종의 열대 및 아열대 식물과 약 50만 종의 식물표본이 보존된 식물표본실이 있다. 19세기말 영국이 말레이시아의 정글 31㏊을 벌목하여 만들었는데, 그중 약 4㏊ 이상은 자연 밀림상태를 그대로 유지시켰다. 설립 초기 이 식물원은 주로 자생식물과 도입식물의 상업적 효용성을 실험하는 장소였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13분

 

 2. 불아사 용화원(Buddha Tooth Relic Temple)

 - 소요시간: 1시간

 - 차이나타운에 있는 부처님의 이빨을 보관하고 있다는 불아사. 무료입장이며 안에 불교박물관도 있어서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다. 절이라 짧은 치마나 반바지는 가릴 수 있는 천을 입구에 비치해 두고 있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7분

 

 3. 국립 미술관(National Gallery)

 - 소요시간: 1시간 30분

 - 싱가포르 국립미술관은 옛 시청과 대법원 건물을 재단장하고 연결해서 2015년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싱가포르와 아시아 지역 예술품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다고 해서, 아트 테마 여행을 간다면 꼭 방문해야 할 곳으로 손꼽힌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5분

 

 4. 싱가포르 플라이어(Singapore Flyer)

 - 소요시간: 1시간

 - 42층에 165m 높이로 세계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이다. 영국의 유명한 대관람차인 런던 아이보다 30m 높은 싱가포르 플라이어는 2008년 3월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규모가 크다 보니 맑은 날에는 싱가포르 전역을 넘어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까지 보인다. 대관람차 하나만으로는 썰렁할 수 있는 이곳에 작은 정원과 푸드코트 등이 들어서서 주변에서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요금은 성인 기준으로 S$ 33인데 2배가 좀 넘는 금액인 S$ 69를 지불하면 대관람차 안에서 칵테일을 마실 수 있다. 한 번 타면 30분 간 탑승하며 총 28개의 캡슐 모양이 천천히 돌아간다. 하나의 캡슐에는 30명 정도 탑승할 수 있다. 캡슐 내부는 의자 없이 서서 전망을 감상하는 식이다.

 

 이동 시간: 걸어서 16분

 

 5.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

 - 소요시간: 45분

 - 2012년 6월에 새롭게 오픈한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공원. ‘싱가포르까지 가서 웬 정원이냐?’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러한 의문은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이어지는 다리에 발을 내딛는 순간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도심 속의 자연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깨끗한 초록색 녹지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이 잘 조성되어 있다. 이곳은 크게 야외 정원과 실내 온실로 구분되며 세부적으로는 플라워 돔(Flower Dome), 수퍼트리 그로브(Supertree Grove), 월드 오브 플랜츠(World of Plants), 베이 이스트 가든(Bay East Garden),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헤리티지 가든스(Heritage Gardens), 드래곤플라이 & 킹피셔 레이크스(Dragonfly & Kingfisher Lakes)로 나뉜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29분

 

 6. 나이트 사파리(Night Safari)

 - 소요시간: 2시간

 - 나이트 사파리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생긴 밤에만 입장할 수 있는 동물원이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한 곳으로 동물들을 바로 코앞에서 구경할 수 있다. 주로 밤에 활동하는 야생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으며 이곳도 싱가포르 동물원과 마찬가지로 동물들을 우리에 가둬 두지 않는다. 위험한 동물들은 우리 대신 웅덩이를 파서 넘어오지 못하게 해 두었고 위험하지 않은 동물들은 그대로 풀어 두었다. 밤에 보는 야생 동물은 낮에 보는 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인데 낮보다 좀 더 야생에 가까운 동물을 만날 수 있다. 나이트 사파리에는 사람들을 위해 동물원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동물들이 사는 정글에 사람들이 조용히 방문하는 것을 콘셉트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동물들을 방해해도 안 되고 시끄럽게 떠드는 것도 금지하고 있다. 카메라 플래시도 물론 금물이다. 총 1,000여 마리의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나이트 사파리는 1994년에 오픈했다.






싱가포르 전통 여행지 추천 코스 일정

 

  스리 비라마칼리아만 사원 →  마지드 술탄 →  말레이 헤리티지 센터 →  싱가포르 국립 박물관 →  페라나칸 박물관 →  래플즈 상륙지 →  스리 마리암만 사원 →  차이나타운 헤리티지 센터 →  타언 혹켕 사원

 예상 여행 런타임: 7시간

 

 1. 스리 비라마칼리아만 사원(Sri Veeramakaliamman Temple)

 - 소요시간: 15분

 - 세랑군 로드에 위치한 힌두 사원으로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중의 하나이다. 싱가포르로 초기에 이민 온 인도인들의 손에 의해 지어진 사원으로 이 사원을 중심으로 초기 이민자들이 세랑군 로드에 터를 잡고 모이기 시작했다. 사원의 이름은 칼리라는 용감한 어머니신에서 따 왔다. 입구부터 절을 하고 들어가는 사람이 많고 출입문을 손으로 만진 후 들어가기도 한다. 기도 시간은 오전 8시와 12시이고 기도 시간이 끝나면 잠시 문을 닫았다가 오후 4시에 다시 문을 열어 6시 30분과 9시에 다시 기도 시간이 있다. 기도 시간에는 힌두 사제가 신도들과 함께 기도를 올린다.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데 종종 신발이 분실되기도 하니 눈에 뜨이지 않는 쪽에 놓는 것이 좋다. 리틀 인디아에서 가장 붐비는 사원이라고 보면 된다.

 

 이동 시간: 걸어서 13분

 

 2. 마지드 술탄(Masjid Sultan)

 - 소요시간: 15분

 

 이동 시간: 걸어서 1분

 

 3. 말레이 헤리티지 센터(Malay Heritage Centre)

 - 소요시간: 1시간

 - 말레이 헤리티지 센터는 원래 싱가포르의 초대왕인 술탄 후세인이 살던 궁전으로 궁전의 옛 이름인 이스타나 캄퐁클람이라고도 불린다. 말레이계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박물관이 있고 말레이계가 싱가포르의 중심 역할을 했던 때의 자료들도 볼 수 있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8분

 

 4. 싱가포르 국립 박물관(National Museum)

 - 소요시간: 1시간 30분

 -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으로, 싱가포르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박물관의 주 전시실은 싱가포르의 근현대사 자료를 모아 놓은 싱가포르 히스토리와 리빙 갤러리(Singapore History and Living Galleries)인데, 다양한 자료뿐 아니라 첨단 디지털 기법의 영상물을 통해 싱가포르의 역사를 이해하기 쉽게 보여 준다. 특별 전시와 이벤트도 있으니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는 전시를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이동 시간: 걸어서 4분

 

 5. 페라나칸 박물관(Peranakan Museum)

 - 소요시간: 1시간

 - 싱페라나칸은 말레이어로 ~의 아이라는 뜻이다.  페라나칸의 풍습, 생활모습등을 보여주는 페라나칸 박물관은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시간 정도면 볼 수 있는 박물관이다. 싱가포르의 역사 문화에 특별히 관심이 없으면 들릴 필요는 없다. 

 

 이동 시간: 걸어서 11분

 

 6. 래플즈 상륙지(Raffles Landing Site)

 - 소요시간: 15분

 - 아시아 문명 박물관 뒤쪽은 180년 전에 래플즈 경이 처음 싱가포르에 도착한 장소이다. 싱가포르에서는 래플즈 경이 상륙한 이후부터 근대 문명이 시작되었다고 보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곳이다. 하지만 이곳에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것은 아니다. 래플즈 상륙지를 중심으로 근대화의 산물인 여러 관공서와 건물이 모여 있다. 래플즈 상륙지를 기념하는 래플즈 동상도 있다.

 

 이동 시간: 걸어서 14분

 

 7. 스리 마리암만 사원(Sri Mariamman Temple)

 - 소요시간: 15분

 - 싱가포르의 가장 대표적이면서 오래된 힌두 사원이다. 화려한 고푸람(탑처럼 입구 위에 세워져 있는 힌두교 신들의 조각상)을 보면 종교와 상관없이 감탄과 함께 왠지 모를 경건함이 느껴진다. 차이나타운에 웬 힌두 사원인가 의아해할 수도 있는데 원래는 이 지역에 인도인들이 모여 살았다고 한다. 기도 시간에는 여행자들도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동 시간: 걸어서 1분

 

 8. 차이나타운 헤리티지 센터(Chinatown Heritage Centre)

 - 소요시간: 1시간

 - 차이나타운의 역사를 보여 주는 박물관이다. 박물관 내부에는 과거의 모습을 재현한 경우가 많은데 재미있고 위트가 있다. 재현해 둔 장면들은 대부분 아주 일상적인 모습들이다. 구멍가게나 서민 식당, 작은 방에 여러 가족이 모여 있는 모습, 옛날 집 주방이나 화장실까지 세세한 부분을 사실적으로 표현해서 현실감이 느껴진다. 지금은 리뉴얼 공사 중이며, 2015년 중반 재오픈 할 예정이다.

 

 이동 시간: 걸어서 7분

 

 9. 타언 혹켕 사원(Thian Hock Keng Temple)

 - 소요시간: 15분

 - 1842년 세워진 유서 깊은 중국 사원.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 사원이며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싱가포르 국가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항해의 안전을 지켜주는 바다의 여신 마주(Mazu)를 모시는 사원으로 도교와 유교의 요소가 함께 녹아 있다. 푸젠 성 출신인 개척자 탄톡셍이 1839년 싱가포르로 이주하는 중국 이민자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사원 앞에 자리한 텔록 에이어 스트리트(Telok Ayer Street)는 19세기까지 해변 지대였으며 선원들이 출항하기 전 이 사원에 멈춰 안전을 기원했다고 한다. 남중국해를 지나 싱가포르로 무사히 도착한 초기 중국 이민자들도 이곳에서 여신에게 감사 인사를 드렸다. 현재 텔록 에이어 스트리트는 매립되어 여러 카페와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다. 차이나타운은 이 사원이 있던 지역에서부터 시작되어 내륙으로 확장되었다고 한다.

 




센토사 섬 여행 일정

 

  나비 공원과 곤충 왕국 →  타이거 스카이 타워 →  실로소 비치 →  실로소 요새 →  아이플라이

 예상 여행 런타임: 6시간

 

 1. 나비 공원과 곤충 왕국(Butterfly Park & Insect Kingdom)

 - 소요시간: 1시간

 - 울창한 나무들 사이에 위치한 나비 공원에는 약 1,500마리, 50여 종이 넘는 나비가 살고 있다. 열대 정원 속을 산책하면서 자유롭게 나비와 만날 수 있어 체험하는 자연 학습장이 될 수 있다. 번데기가 나비로 부화하는 것과 약 3,000종의 희귀한 곤충도 볼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160mm 대왕 헤라클레스 딱정벌레도 전시되어 있다.

 

 이동 시간: 걸어서 1분

 

 2. 타이거 스카이 타워(Tiger Sky Tower)

 - 소요시간: 45분

 

 이동 시간: 걸어서 9분

 

 3. 실로소 비치(Siloso Beach)

 - 소요시간: 30분

 - 센토사에 해변을 보러 간다고 하면 십중팔구는 실로소 비치를 말하는 것이다. 대형 리조트 앞 실로소 비치는 그늘을 만들어 주는 야자수와 밤이 되면 붉게 물드는 석양이 있고, 해변을 따라 자리 잡은 야외형 레스토랑과 바들이 해변가를 따라 위치하고 있다. 센토사 섬의 세 해변 중 사람들의 발걸음을 가장 많이 끄는 해변이며, 위락 시설도 가장 많이 갖추고 있어 센토사의 대표 해변이라고 할 수 있다. 하루 종일 센토사 섬에서 시간을 보내고 즐겼다면 저녁 시간에는 해변을 걸으면서 휴양지의 편안한 기분을 느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동 시간: 걸어서 8분

 

 4. 실로소 요새(Fort Siloso)

 - 소요시간: 1시간 30분

 - 센토사섬 서쪽 끝에 자리 잡고 있다. 싱가포르항에 출입하는 배들을 감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1880년대에 영국군에 의해 세워졌다. 원래 이곳말고도 두 곳에 요새가 있었다고 하지만 현재는 이곳만 남겨져 있다. 요새의 면적은 4만㎡에 달하며 지하터널과 탄약고 등이 남아 있고, 17세기의 대포와 화총이 전시되어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일본군에 의한 포로수용소로 사용되었는데, 당시 포로들의 생활상을 재현한 밀랍인형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8분

 

 5. 아이플라이(iFly)

 - 소요시간: 2시간

 - 실내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식민지 지역 여행 일정

 

  차임스 →  전쟁 기념 공원 →  세인트 앤드류 성당 →  아르메니아 성 그레고리 사도 교회 →  파당 →  더 아트 하우스 →  빅토리아 극장 →  아시안 문명 박물관 →  래플즈 상륙지 

 예상 여행 런타임: 6시간

 

 1. 차임스(Chijmes)

 - 소요시간: 30분

 - 싱가포르는 법률상 건물을 함부로 철거할 수 없다. 덕분에 싱가포르에서는 오래된 건축물이 많고 나름대로의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곳이 많다. 차임스도 그런 곳이다. 차임스는 수도원이었던 건물이 개조된 것으로 레스토랑과 바들이 모여 있는 복합 공간이다. 차임스는 언뜻 보면 교회나 성 같은데 그 안은 커다란 잔디밭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주변을 빙 둘러서 레스토랑과 바들이 모여 있다. 싱가포르가 워낙 빨리 변하고 새로운 트렌드가 생겨나는 곳이다 보니 차임스가 예전만큼 인기 있지는 않다. 하지만 여전히 이 독특하고 로맨틱한 건축물에는 저녁 시간이 되면 식사를 하거나 술 한잔하러 오는 여행자들로 붐빈다.

 

 이동 시간: 걸어서 5분

 

 2. 전쟁 기념 공원(War Memorial Park)

 - 소요시간: 30분

 

 이동 시간: 걸어서 5분

 

 3. 세인트 앤드류 성당(St. Andrew's Cathedral)

 - 소요시간: 30분

 - 1830년대에 지어진 오래된 성당이다. 전형적인 영국식건축물이며 큰 부지에 녹음이 우거져 주변을 천천히 걸으면서 산책하기에 좋다. 하얀색 성당 건물은 아름다워서 구경할 만하다. 밤에는 조명이 비춰져서 멀리서 봐도 멋지다. 시티 홀과 가깝고 주변에 구경할 만한 곳이 많으므로 워킹 코스를 짜서 돌아보기에 좋다.

 

 이동 시간: 걸어서 6분

 

 4. 아르메니아 성 그레고리 사도 교회(Armenian Apostolic Church of St. Gregory the Illuminator)

 - 소요시간: 30분

 

 이동 시간: 걸어서 6분

 

 5. 파당(Padang, Singapore)

 - 소요시간: 15분

 - 파당(Padang)은 싱가포르의 옛것과 새것이 혼합된 문화를 볼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이 곳은 싱가포르가 1965년에 독립을 선포한 도시로, 시원하게 뻗은 고층건물이 보이는 중심 업무지구와 이전 대법원과 시티 홀(2015년 후반에 국립 미술관이 들어설 계획임)과 세인트 앤드류 성당(St Andrew’s Cathedral)과 같은 역사적인 건물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동 시간: 걸어서 3분

 

 6. 더 아트 하우스(The Arts House)

 - 소요시간: 45분

 

 이동 시간: 걸어서 1분

 

 7. 빅토리아 극장(Victoria Theatre)

 - 소요시간: 10분

 - 싱가포르 공연 예술계의 중심이자 싱가포르 심포니 오케스트라(SSO)의 고향인 이곳은 원래는 극장으로 만들어진 곳이 아니였다. 1862년 극장이 딸린 마을 회관 건물로 지어졌지만 크기가 너무 작아 어떤 용도로도 활용이 쉽지 않았다. 1901년 1월 빅토리아 여왕이 사망하자 여왕을 위한 기념관 건설이 결정되었고, 이때 마을 회관 건물을 기념관 설계에 통합하였다. 빅토리아 기념관(Victoria Memorial Hall)은 마을 회관 옆에 건립되었고 파사드는 팔라디오 건축 양식으로 통일되었으며 두 건물을 연결하는 시계탑도 세워졌다. 마을 회관은 빅토리아 극장으로 개명되었고 오늘날에는 싱가포르 도시 중심의 상징적인 랜드마크가 되었다.

 

 이동 시간: 걸어서 2분

 

 8. 아시안 문명 박물관(Asian Civilisations Museum)

 - 소요시간: 1시간 30분

 - 여러 인종이 모여 살면서 자연스레 문화의 교류가 많은 싱가포르는 아시아의 문화적 용광로로 불린다. 싱가포르 강이 바다와 만나는 강 하류에 위치한 아시아 문명 박물관(Asian Civilisations Museum)에서는 지난 세기 동안 세계 각 지역으로부터 이주해 해안가에 정착한 수많은 사람들이 만들어 낸 다양한 유산들을 보여주는 곳이다.

 

 이동 시간: 걸어서 1분


 9. 래플즈 상륙지(Raffles Landing Site)

 - 소요시간: 30분

 - 아시아 문명 박물관 뒤쪽은 180년 전에 래플즈 경이 처음 싱가포르에 도착한 장소이다. 싱가포르에서는 래플즈 경이 상륙한 이후부터 근대 문명이 시작되었다고 보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곳이다. 하지만 이곳에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것은 아니다. 래플즈 상륙지를 중심으로 근대화의 산물인 여러 관공서와 건물이 모여 있다. 래플즈 상륙지를 기념하는 래플즈 동상도 있다.

 




세계 대전 2를 위한 지역 여행 일정

 

  크란지 전쟁 기념관 →  포드 공장 →  부킷 찬두 전쟁 기념관 →  실로소 요새 →  배틀 박스 →  전쟁 기념 공원 →  창이 뮤지엄

 예상 여행 런타임: 7시간

 

 1. 크란지 전쟁 기념관(Kranji War Memorial)

 - 소요시간: 30분

 - 크란지 전쟁 기념관은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사망한 영국, 호주, 캐나다, 스리랑카, 인도, 말라야, 네덜란드, 뉴질랜드 출신의 전사자들을 추모하는 곳이다. 묘지의 부드러운 경사 위에는 4,400개가 넘는 묘비가 줄지어 서 있습니다. 44 지구의 중국 기념관에는 1942년 2월, 싱가포르 함락 당시 일본군에게 죽임을 당한 중국 군인 69명을 위한 공동묘지가 있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14분

 

 2. 포드 공장(Former Ford Factory)

 - 소요시간: 1시간

 

 이동 시간: 자동차로 20분

 

 3. 부킷 찬두 전쟁 기념관(Bukit Chandu War Memorial)

 - 소요시간: 45분

 

 이동 시간: 자동차로 18분

 

 4. 실로소 요새(Fort Siloso)

 - 소요시간: 1시간 30분

 - 센토사섬 서쪽 끝에 자리 잡고 있다. 싱가포르항에 출입하는 배들을 감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1880년대에 영국군에 의해 세워졌다. 원래 이곳말고도 두 곳에 요새가 있었다고 하지만 현재는 이곳만 남겨져 있다. 요새의 면적은 4만㎡에 달하며 지하터널과 탄약고 등이 남아 있고, 17세기의 대포와 화총이 전시되어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일본군에 의한 포로수용소로 사용되었는데, 당시 포로들의 생활상을 재현한 밀랍인형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22분

 

 5. 배틀 박스(The Battlebox)

 - 소요시간: 30분

 - 싱가포르 포트 캐닝에 구축된 지하 작전센터로 1920년대 부터 1980년대까지 사용되다가 현재는 전쟁기념관으로 관광객에게 인기명소가 되었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8분

 

 6. 전쟁 기념 공원(War Memorial Park)

 - 소요시간: 30분

 

 이동 시간: 자동차로 20분

 

 7. 창이 뮤지엄(The Changi Museum)

 - 소요시간: 2시간

 - 창이 뮤지엄(The Changi Museum)은 과거에 예배당이었던 곳으로 1942년부터 1945년까지 제 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에 의해 투옥된 창이 교도소 재소자들에 의해 건축되었으며, 어두웠던 시대에 그들에게 믿음과 존엄을 유지해 줄 수 있도록 해주었던 곳이다.





번외: 아이들을 위한 여행 일정

 

  주롱 새공원 →  과학센터 →  호 파 빌라 →  제이컵 발라스 칠드런스 가든 →  싱가폴 동물원 →   →   →   →   →   →  

 예상 여행 런타임: 시간

 

 1. 주롱 새공원(Jurong Bird Park)

 - 소요시간: 1시간 30분

 - 1971년 문을 연 주롱 새공원은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의 600여 종, 8000마리가 넘는 각양각색의 새들이 모여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새공원이다. 1968년 당시 싱가포르의 재무장관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했을 때 그곳의 거대한 동물원과 방사 새장을 보고 감명을 받아 공업지대였던 주롱 지역을 자연친화적인 곳으로 만들고자 노력해 지금의 새공원이 탄생되었다고 한다. 주롱 지구의 중앙에 위치한 약 20만m²의 자연공원은 마치 하늘이 뚫린 살아 움직이는 박물관 같다. 공원은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조류의 특성을 고려하여 최대한 넓고 높은 공간을 마련하고 습성에 맞춘 방사형 우리를 제공하는 등 그곳에서 생활해야 하는 새들이 최대한 자연적인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새들의 특성별로 10여 개의 코너가 산책로를 따라 만들어져 있어 골라보는 재미를 더한다.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세계 최대의 새장이라는 별칭이 있는 폭포사육장(African Waterfall Aviary)인데 높이 30m의 세계 최대 인공 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폭포물이 떨어져 인공 강으로 흐르는 이곳에는 약 1500여 마리의 새가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자연 다큐멘터리 같은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10분

 

 2. 과학센터(Science Centre)

 - 소요시간: 1시간 30분

 - 600여종 이상의 전시물을 보유한 싱가폴 과학센터는 항공 갤러리 외 옴니 극장 등 여러 과학 전시물을 구경할 수 있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14분

 

 3. 호 파 빌라(Haw Par Villa)

 - 소요시간: 1시간

 

 이동 시간: 자동차로 18분

 

 4. 제이컵 발라스 칠드런스 가든(Jacob Ballas Children's Garden)

 - 소요시간: 1시간

 

 이동 시간: 자동차로 16분

 

 5. 싱가폴 동물원(Singapore Zoo)

 - 소요시간: 2시간

 - 싱가포르 동물원은 언뜻 보면 우리나 철창이 없는 것처럼 보여 금방이라도 동물들이 뛰어나올 것 같은데 자세히 보면 우리가 없는 대신 땅을 파서 사람들이 있는 쪽으로는 건너오지 못하게 한 것이다. 우리가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동물들과의 경계를 덜 느낀다.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누구나 머물고 있던 도시에서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싶을 겁니다. 그럴 때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독자분들께 현재 여행하고 있는 도시에 하루 여행 코스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더 좋은 의견이 있으신분들은 댓글 달아 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여행 코스


 72시간 로마 여행 첫날 일정

 72시간 로마 여행 둘째날 일정

 72시간 로마 여행 셋째날 일정

 로마의 예술 & 건축물 하루 일정

 천주교인을 위한 로마 하루 일정

 번외: 아이들과 함께 하루 일정




72시간 로마 여행 첫날 일정

 

  콜로세움 →  무세오 팔라티노, 포로 로마노 →  포룸 로마눔 →  판테온 →  나보나 광장 →  바티칸 미술관 →  산 피에트로 바실리카 →  성 천사의 성

 예상 여행 런타임: 8시간

 

 1. 콜로세움(Colosseum)

 - 소요시간: 1시간

 - 콜로세움은 고대 로마 시대의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로마 제국 시대에 만들어진 원형 경기장이다. 현재는 로마를 대표하는 유명한 관광지로 탈바꿈하였다. 콜로세움이라는 이름은 근처에 있었던 네로 황제의 동상에서 유래한다. 원래 이름은 플라비우스 원형 경기장으로, 서기 70년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해 10년 뒤에 아들인 티투스 황제가 완공했다.

 

 이동 시간: 걸어서 7분

 

 2. 무세오 팔라티노, 포로 로마노(Museo Palatino, Foro Romano)

 - 소요시간: 1시간

 - 세나토리오 궁 뒤쪽 좌우에 설치된 테라스나 팔라티노 언덕에 올라가면 언덕 아래로 넓게 펼쳐지는 포로 로마노(로마 공회장) 유적지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포로 로마노가 세워진 지역은 처음에는 비가 오면 물이 괴는 습지였는데, 하수시설을 확충한 후 도시 생활의 구심점을 이루는 장소가 되었다. 또한 주변의 언덕들이 마주치는 곳이어서 도시를 방어하기에 아주 좋은 위치였다.

 

 이동 시간: 걸어서 7분

 

 3. 포룸 로마눔(Roman Forum)

 - 소요시간: 1시간 15분

 - 포룸 로마눔은 고대 로마 시대의 유적지로, 이탈리아 로마에 있으며 현재는 관광지로 매우 유명하다. 이탈리아어로는 포로 로마노라고 부른다. 기원전 6세기 무렵부터 293년에 걸쳐 로마의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였으나, 로마 제국이 동서로 분열하고 수도 기능이 라벤나로 옮겨지면서 이민족의 약탈에 그대로 노출되었다.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뒤부터는 그대로 방치하다가 토사 아래에 묻혀 버렸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8분

 

 4. 판테온(Pantheon)

 - 소요시간: 30분

 - 판테온은 그리스어 ‘판테이온’에서 유래한 말로, “모든 신을 위한 신전”이라는 뜻이다. 고대 로마의 신들에게 바치는 신전으로 사용하려고 지은 로마의 건축물로,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인 서기 125년경에 재건되었다. 모든 고대 로마 건축물 가운데 가장 보존이 잘 되어 있고, 전 세계를 통틀어 당대 건물 가운데서도 가장 보존 상태가 좋은 것으로 평가된다. 역사적으로 판테온은 쭉 사용되어 왔다.

 

 이동 시간: 걸어서 5분

 

 5. 나보나 광장(Piazza Navona)

 - 소요시간: 30분

 - 나보나 광장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광장이다. 테베레 강과 코르소 거리 사이에 위치해있다. 이 광장의 역사는 고대 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일대는 1세기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만든 황제 도미티아누스 경기장이 있던 곳으로, 경기장의 관중석 계단이 있던 그 자리에 오늘날 광장을 빙 둘러 감싸고 있는 건물들이 세워진 셈이다. 이 경기장은 모형 해상전투, 대중을 위한 놀이 등의 행사가 거행되던 일종의 매머드 스포츠 복합시설이었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10분

 

 6. 바티칸 미술관(Vatican Museums)

 - 소요시간: 1시간 30분

 - 로마 여행에서 놓쳐서는 안 될 최고의 보물이 바로 바티칸 미술관이다. 바티칸 미술관은 미켈란젤로의 대작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이 있는 시스티나 성당을 필두로, 바티칸시국 안에 자리 잡고 있는 궁전, 미술관, 박물관을 전부 지칭한다. 약 1,400실에 이집트, 그리스, 아시리아 등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조각품, 명화, 유물들이 소장되어 있다.

 

 이동 시간: 걸어서 11분

 

 7. 산 피에트로 바실리카(St. Peter's Basilica)

 - 소요시간: 45분

 - 바티칸 시국에 있는 산 피에트로 바실리카는 로마 가톨릭 교도들에게 순례의 중심지이다. 2005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승하하면서 이곳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의관을 정제하고 안치되어 있는 교황을 보기 위해 수많은 군중이 모여들었으며, 그의 장례식에는 왕족, 고관, 세계의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웅장한 교회에 딸린 인상적인 17세기 광장과 조각품과 그림 등 보물 같은 수집품들로 인해 잔로렌초 베르니니가 디자인한 산 피에트로 바실리카는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도 큰 관심을 두는 장소이다.

 

 이동 시간: 걸어서 8분

 

 8. 성 천사의 성(Castel Sant'Angelo)

 - 소요시간: 30분

 - 이탈리아는 오페라의 나라이다. 어느 도시를 가도 그 도시의 규모에 걸맞은 오페라 전용 극장이 있기 마련이다. 로마에는 테아트로 델 오페라(Teatro dell'Opera)가 있다. 밀라노의 스칼라, 나폴리의 산 카를로, 베네치아의 페니체만큼 명성이 높지는 않지만 참으로 아름다운 오페라 극장이다. 테르미니 역에서 도보로 5분이면 닿을 수 있으니 도심에 위치하고 있는 셈이다. 오페라의 공연이 있는 날이면 이 극장 주변에 생기가 돋는다. 특히 인기가 많은 작품들이 무대에 오르는 날이면 장안의 관심이 이곳에 집중되는 듯한 인상이다. 그 중에서도 「토스카 Tosca」는 단연 으뜸이다. 라디오에서도 주옥같은 아리아들이 거듭거듭 울린다.

 




72시간 로마 여행 둘째날 일정

 

  보르게세 미술관 →  보르게세 공원 →  카푸친 수도회 →  스페인 계단 →  트레비 분수 →  조국의 제단 →  트라야누스 원주 →  아우구스투스 포럼 →  St. Clement Basilica

 예상 여행 런타임: 7시간

 

 1. 보르게세 미술관(Borghese Gallery and Museum)

 - 소요시간: 1시간 15분

 - 보르게세 미술관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미술관이다. 이탈리아에서 바티칸 박물관 다음으로 소장품이 많다.

 

 이동 시간: 걸어서 1분

 

 2. 보르게세 공원(Villa Borghese)

 - 소요시간: 1시간 15분

 - 보르게세 공원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공원이다. 테르미니 역에서 20분 거리에 있으며 로마에서 가장 큰 공원이다.

 

 이동 시간: 걸어서 12분

 

 3. 카푸친 수도회(Convento dei Frati Cappuccini)

 - 소요시간: 45분

 - 카푸친 수도회은 낯선 이름일지 모르겠지만 ‘카푸치노’를 모르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이 유명한 커피의 이름도 여기에서 비롯됐다. 카푸친 수도회는 프란체스코회의 세 분파 중 하나로, 이들은 청빈의 상징으로 모자가 달린 원피스 모양의 옷을 입는데, 진한 갈색의 커피 위에 우유거품을 얹은 모습이 카푸친 수도회 수도사들이 머리를 감추기 위해 쓴 모자와 닮아 카푸치노라 이름 붙여졌다는 설이 있고, 옷의 색깔과 비슷해 이름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

 

 이동 시간: 걸어서 9분

 

 4. 스페인 계단(Spanish Steps)

 - 소요시간: 45분

 - 트리니타 데이 몬티 계단 또는 통칭 스페인 계단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계단이다. 스페인 광장과 트리니타 데이 몬티 성당을 이어준다.

 

 이동 시간: 걸어서 7분

 

 5. 트레비 분수(Trevi Fountain)

 - 소요시간: 30분

 - 트레비 분수는 로마에 현존하는 가장 큰 규모의 분수이다. 높이는 25.9m, 너비는 19.8m이다.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것으로는 예술성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지는 것은 오랜 전통으로 남아있다. 이 분수에 동전을 던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믿거나 언젠가 다시 로마에 오게 된다고 믿는 전통이 있다고 한다. 오른손에 동전 세 개를 들고 왼쪽 어깨 너머로 던지면 행운이 온다는 말도 있다.

 

 이동 시간: 걸어서 13분

 

 6. 조국의 제단(Altar of the Fatherland)

 - 소요시간: 45분

 

 이동 시간: 걸어서 5분

 

 7. 트라야누스 원주(Trajan's Column)

 - 소요시간: 15분

 - 트라야누스 원주는 로마 황제 트라야누스를 기념하기 위해 원로원의 명령으로 다마스쿠스의 아폴로도로스가 건설했다. 이 원주는 퀴리날레 언덕 근처, 포룸 로마눔 북쪽의 트라야누스 포룸에 위치해 있다. 113년에 완성된 이 원주는 다키아 전쟁에서의 트라야누스 승리를 기념하는 부조로 유명하다 이 원주는 높이 30m이고, 받침을 포함하면 38m이며, 지름은 4m이다.

 

 이동 시간: 걸어서 2분

 

 8. 트라야누스 시장(Trajan's Market)

 - 소요시간: 30분

 - 퀴리날레 구릉의 포리 임페리알리 거리(Via dei Fori Imperiali)에 있는 고대 로마의 대규모 시장 유적이다. AD 100~110년에 트라야누스 황제의 명으로 그리스 건축가 아폴로도루스(Apollodorus)가 주로 벽돌과 콘크리트를 사용하여 건설하였다. 중세시대에 추가로 건설한 주분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1200년에 밀리치에탑(Torre delle Milizie) 같은 방위시설을 덧붙여 건설했다.

 

 이동 시간: 걸어서 4분

 

 9. 아우구스투스 포럼(Forum of Augustus)

 - 소요시간: 20분

 

 이동 시간: 자동차로 6분

 

 10. St. Clement Basilica

 - 소요시간: 30분





72시간 로마 여행 셋째날 일정

 

  산 칼리스토의 카타콤베 →  카라칼라 욕장 →  키르쿠스 막시무스 →  진실의 입 →  티베리 섬 →  산타 체칠리아 인 트라스테베레 성당 →  트라스테베레의 산타 마리아

 예상 여행 런타임: 6시간

 

 1. 산 칼리스토의 카타콤베(Catacombs of St. Callixtus)

 - 소요시간: 1시간 15분

 - 산 칼리스토의 카타콤베는 이탈리아 로마의 아피아 가도에 있는 로마의 카타콤바 가운데 하나로서 2세기에서 4세기까지 재위한 몇몇 교황의 유해가 묻혀 있기 때문에 교황 납골당이라고도 부른다. 그러나 납골당을 더는 사용하지 않고 남아 있던 유해들도 로마의 여러 성당으로 뿔뿔이 이장되면서 차츰 붕괴되었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7분

 

 2. 카라칼라 욕장(Baths of Caracalla)

 - 소요시간: 1시간

 - 카라칼라 욕장 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공중 목욕탕 유적을 말한다. 카라칼라 황제의 명령으로 212년부터 216년까지 지어졌다. 이 공중 목욕탕은 6세기까지 남아서 그대로 사용되다가, 고트 전쟁 중에 동고트족 군대가 공격하여 파괴되었다. 20세기에 들어서 카라칼라 욕장의 디자인과 양식은 뉴욕 시의 펜실베이니아 역의 디자인에 영감을 주기도 했다.

 

 이동 시간: 걸어서 12분

 

 3. 키르쿠스 막시무스(Circus Maximus)

 - 소요시간: 15분

 - 키르쿠스 막시무스는 이탈리아 팔라티노 언덕과 아벤티노 언덕 사이에 움푹 파인 기원전 600년경에 목재로 만들어진 거대한 타원형 광장으로 고대 로마 제국에서 가장 큰 전차 경기장이었다. 원래 로마의 에트루리아 왕들이 경기와 오락을 위해 지었으며 BC 50년 경에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약 2만 7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재건했다. 그 후 더욱 확장 되어 25만 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549년을 끝으로 마지막 전차경기가 벌어졌다.

 

 이동 시간: 걸어서 2분

 

 4. 진실의 입(Mouth of Truth)

 - 소요시간: 20분

 - 진실의 입은 이탈리아에 있는 것으로, 산타 마리아 인 코스메딘 성당의 한쪽 벽면을 장식한 진실의 입은 지름 1.5m이다. 원래는 하수도 뚜껑으로 사용되었었다. 진실의 입이란 이름은 중세 시대 때 사람들을 심문할 때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손이 잘려도 좋다고 서약하게 한 데서 유래했다.

 

 이동 시간: 걸어서 7분

 

 5. 티베리 섬(Tiber Island)

 - 소요시간: 1시간

 - 길이는 약 270m, 너비는 67m이다. 테베레강 남쪽 굽이의 한가운데에 있는 보트 형태의 섬으로, 테베레강에 위치한 유일한 섬이다. 테베레섬에서 두 개의 다리로 로마의 다른 지역과 연결되어 있는데, 동쪽으로는 로마 시대 최고(最古)의 다리인 파브리키우스 다리(Pons Fabricius)가 있고, 서쪽으로는 케스티우스 다리(Pons Cestius)가 있다.

 

 이동 시간: 걸어서 6분

 

 6. 산타 체칠리아 인 트라스테베레 성당(Santa Cecilia in Trastevere)

 - 소요시간: 30분

 - 산타 체칠리아 인 트라스테베레 성당은 이탈리아 로마 트라스테베레 거리에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당이다. 수호성인은 성녀 체칠리아이다.

 

 이동 시간: 걸어서 10분

 

 7. 트라스테베레의 산타 마리아(Basilica of Our Lady in Trastevere)

 - 소요시간: 30분

 




로마의 예술 & 건축물 하루 일정


 

  바티칸 박물관 →  성 베드로 대성당 →  산타 마리아 델 포폴로 성당 →  보르게세 미술관 →  산타 마리아 델라 비토리아 성당 →  산 피에트로 인 빈콜리 성당 →  카피톨리니 박물관 →  산 루이지 데이 프란체시 성당 →  콰트로 피우미 분수 →  산탄젤로 다리

 예상 여행 런타임: 8시간

 

 1. 바티칸 박물관(Vatican Museums)

 - 소요시간: 1시간 30분

 - 바티칸의 교황궁 내에 있는 바티칸 박물관으로 마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 라파엘로의 성체의 논의 등의 작품이 있다.

 

 이동 시간: 걸어서 11분

 

 2. 성 베드로 대성당(St. Peter's Basilica)

 - 소요시간: 45분

 - 성 베드로 대성당은 바티칸 시국 남동쪽에 있는 대성당을 말한다. 바티칸 대성당이라고도 부른다. 성지 가운데 하나이자 기독교 세계의 모든 교회 가운데 가장 거대한 교회로 유일무이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개신교를 제외한 기독교의 전승 에 따르면, 서기 67년에 순교한 예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자 로마의 초대 주교, 즉 교황 성 베드로의 무덤 위에 대성당을 건립했다고 한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13분

 

 3. 산타 마리아 델 포폴로 성당(Basilica Parrocchiale Santa Maria del Popolo)

 - 소요시간: 30분

 - 산타 마리아 델 포폴로 성당은 로마에 있는 유명한 아우구스티노회 담당 성당이다. 이 성당은 로마 시내에서 가장 유명한 광장 가운데 하나인 포폴로 광장의 북쪽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1099년, 교황 파스칼 2세에 의해 도미티아 가족묘 위에 성모 마리아에게 봉헌하는 경당이 들어섰다. 전승에 따르면 처음에 이 자리에는 네로 황제의 유령 또는 검은색 까마귀 형태를 한 악마들이 출몰한다는 보고가 잇달았다.

 

 이동 시간: 대중교통으로 15분

 

 4. 보르게세 미술관(Borghese Gallery and Museum)

 - 소요시간: 1시간

 - 보르게세 미술관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미술관이다. 이탈리아에서 바티칸 박물관 다음으로 소장품이 많다.

 

 이동 시간: 걸어서 15분

 

 5. 산타 마리아 델라 비토리아 성당(Chiesa di Santa Maria della Vittoria)

 - 소요시간: 30분

 - 산타 마리아 델라 비토리아 성당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성당이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9분

 

 6. 산 피에트로 인 빈콜리 성당(Basilica di San Pietro in Vincoli)

 - 소요시간: 20분

 - 산 피에트로 인 빈콜리 성당 또는 쇠사슬의 성 베드로 성당은 로마에 있는 성당 가운데 하나이다. 미켈란젤로가 조각한 웅장한 모세상이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이동 시간: 걸어서 14분

 

 7. 카피톨리니 박물관(Capitoline Museums)

 - 소요시간: 1시간 30분

 - 로마의 카피톨 언덕의 캄피돌리오 광장(Piazza del Campidolglio)에 함께 지어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이다. 이 지역은 과거 로마시대의 중심지로 제우스 신전을 비롯하여 25개의 신전이 있던 장소였다. 캄피돌리오 광장은 1536년 교황 시스토 4세 (Sixtus IV, 1414~1484) 시대에 위대한 예술가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Michelangelo Buonarroti, 1475~1541)가 설계하였다. 미켈란젤로는 기하학적 무늬를 이용하여 광장을 설계했고, 이는 주변의 건축물과 더불어 우아하고 아름다운 공간미를 연출하고 있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12분

 

 8. 산 루이지 데이 프란체시 성당(Church of St. Louis of the French)

 - 소요시간: 30분

 - 산 루이지 데이 프란체시 성당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성당이다.

 

 이동 시간: 걸어서 4분

 

 9. 콰트로 피우미 분수(Fiumi Fountain)

 - 소요시간: 15분

 

 이동 시간: 걸어서 13분

 

 10. 산탄젤로 다리(St. Angelo Bridge)

 - 소요시간: 15분

 - 산탄젤로 다리 또는 하드리아누스의 다리는 로마에 있는 다리 가운데 하나이다.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에 의해 당시 도심 한가운데에 한창 건설 중이었던 그의 영묘로 가려고 134년에서 139년 사이에 테베레 강 위에 건립되었다. 산탄젤로 다리는 온천침전물 대리석으로 되어 있으며, 테베레 강 위에 짧은 거리마다 세 개의 아치들을 설치함으로써 강에서부터 중간에 있는 경사로에 의해 가까이 접근하였다.

 




천주교인을 위한 로마 하루 일정


 

  성 세바스티아노 카타콤베 →  성십자가 예루살렘 성당 →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 →  성 클레멘스 대성당 →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  마메르티노 감옥 →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 →  성 베드로 대성당

 예상 여행 런타임: 7시간

 

 1. 성 세바스티아노 카타콤베(The Catacombs of Saint Sebastian)

 - 소요시간: 1시간

 

 이동 시간: 자동차로 14분

 

 2. 성십자가 예루살렘 성당(Basilica of the Holy Cross in Jerusalem)

 - 소요시간: 1시간 30분

 -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325년경 콘스탄티누스 1세의 어머니인 '콘스탄티노플의 성(聖) 헬레나'가 성지로부터 로마로 가져온 성유물(聖遺物)을 안치하기 위해 성 헬레나의 궁전인 세소리아노 궁전(Palazzo Sessoriano)에 있는 방 주위에 지었다고 한다. 당시 교회 바닥을 예수살렘에서 가져온 흙으로 덮었고 이에 따라 예수살렘이 들어간 이름으로 명명되었다. 320년경 예배당으로 승격하였고 그로부터 몇십 년 후 ‘헬레니아나’ 또는 ‘세소리아’나라는 이름의 정식 교회가 되었다.

 

 이동 시간: 걸어서 10분

 

 3.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Basilica di San Giovanni in Laterano)

 - 소요시간: 1시간 30분

 -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은 로마 교구의 대성당이자 로마교구 교구장인 교황의 좌가 있는 대성당이다. 대개 라테라노 대성당이라고 간략하게 부르기도 한다. 대성당의 공식 이름은 라테라노의 지극히 거룩하신 구세주와 성 요한 세례자와 성 요한 복음사가 대성당이다.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교 성당 가운데 가장 오래된 성당이자 첫째가는 지위를 가졌으며, 가톨릭 신자들 사이에서 전 세계 모든 성당의 어머니로 대접받고 있다.

 

 이동 시간: 걸어서 10분

 

 4. 성 클레멘스 대성당(St. Clement Basilica)

 - 소요시간: 30분

 

 이동 시간: 걸어서 8분

 

 5. 콘스탄티누스 개선문(Arch of Constantine)

 - 소요시간: 20분

 -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은 콘스탄티누스 1세의 즉위 10년을 기념하여 원로원이 세운 것이다. 콘스탄티누스가 312년 로마에 진군할 때, 대낮에 십자가와 "이것으로 이겨라"라는 환상을 전군과 함께 보고 막센티우스군을 티베르 강 근처에서 격파했는데, 황제의 그때 싸움 장면이 이 문의 부조에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이 사건은 기독교 공인과 제국의 통일에 획기적인 것이었다.

 

 이동 시간: 걸어서 12분

 

 6. 마메르티노 감옥(Mamertine Prison)

 - 소요시간: 20분

 - 흔히 ‘툴리아눔(Tullianum)’이라고 한다. 고대 로마의 포룸 내에 있었던 감옥으로, 고대 로마에서 도시가 세워진 ‘로마7구릉(Seven hills of Rome)’ 중 카피톨리노 구릉의 북동쪽 경사면에 있다. 이름의 유래는 확실하지 않으며 로마의 왕 툴루스 호스틸루스와 세르비우스 틸리우스 중 한 명에게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다. BC 640~616년경에 고대 로마 건국 신화에 나오는 전설적인 왕 앙쿠스 마르키우스(Ancus Marcius)가 지하 2층에 봄철용 저수조로 지었다. 이후 감옥으로 사용하면서 북아프리카 누미디아 왕(재위 BC 118∼BC 105) 유구르타(Jugurtha)처럼 대중의 관심이 높은 범죄자들을 수감했으며 BC 63년에는 제2차 카틸리나 음모사건의 관련자들을 수감하였다. 한편 이곳은 중세시대부터 그리스도교의 숭배 장소였으며 현재는 두 개의 교회가 2개 층을 나누어 사용한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6분

 

 7.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Basilica Papale di Santa Maria Maggiore)

 - 소요시간: 45분

 -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대성당이다. 성모 대성당 또는 성모 설지전이라고도 부른다. 고대 로마 양식의 4대 성전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기독교에서 이 성당 외의 다른 대성당으로는 성 베드로 대성당,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 산 파올로 푸오리 레 무라 대성당 등이 있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17분

 

 8. 성 베드로 대성당(St. Peter's Basilica)

 - 소요시간: 45분

 - 성 베드로 대성당은 바티칸 시국 남동쪽에 있는 대성당을 말한다. 바티칸 대성당이라고도 부른다. 성지 가운데 하나이자 기독교 세계의 모든 교회 가운데 가장 거대한 교회로 유일무이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개신교를 제외한 기독교의 전승 에 따르면, 서기 67년에 순교한 예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자 로마의 초대 주교, 즉 교황 성 베드로의 무덤 위에 대성당을 건립했다고 한다.

 




번외: 아이들과 함께 하루 일정원구


 

  캄포 데 피오리 →  판테온 →  보르게세 공원 →  아스클레피스 사원 →  트레비 분수 →  콜로세움

 예상 여행 런타임: 6시간

 

 1. 캄포 데 피오리(Campo de' Fiori)

 - 소요시간: 1시간

 - 캄포 데 피오리는 이탈리아 나보나 광장 남쪽에 위치한 직사각형 모양의 광장이다.

 

 이동 시간: 걸어서 9분

 

 2. 판테온(Pantheon)

 - 소요시간: 40분

 - 판테온은 그리스어 ‘판테이온’에서 유래한 말로, “모든 신을 위한 신전”이라는 뜻이다. 고대 로마의 신들에게 바치는 신전으로 사용하려고 지은 로마의 건축물로,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인 서기 125년경에 재건되었다. 모든 고대 로마 건축물 가운데 가장 보존이 잘 되어 있고, 전 세계를 통틀어 당대 건물 가운데서도 가장 보존 상태가 좋은 것으로 평가된다. 역사적으로 판테온은 쭉 사용되어 왔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14분

 

 3. 보르게세 공원(Villa Borghese)

 - 소요시간: 1시간 15분

 - 1605년, 시피오네 보르게세(Scipione Borghese) 추기경과 그의 조카 교황 바오로 5세가 당대 유명한 건축가들을 데려와 조성한 공원이다. 보르게세 미술관, 빌라 줄리아(Villa Giulia)의 에트루리아 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Galleria Nazionale d`Arte Moderna) 등이 모여 있다. 보르게세 가문이 이 지역을 사기 전인 1580년까지는 포도 밭이였지만, 보르게세 추기경이 분수, 새장, 동물원, 야외 연회장 등이 갖춰진 곳으로 조성 되었다. 1613년에는 보르게세 추기경이 수집한 회화와 조각상을 보관하기 위해 보르게세 미술관(Galleria Borghese)을 세우기도 하였다.

 

 이동 시간: 걸어서 13분

 

 4. 아스클레피스 사원(Temple of Asclepius)

 - 소요시간: 1시간

 - 아스클레피스 사원은 기원전 2세기 경 그리스와 로마의 신약인 아스클레피우스를 위한 예배의 장소이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19분

 

 5. 트레비 분수(Trevi Fountain)

 - 소요시간: 30분

 - 트레비 분수는 로마에 현존하는 가장 큰 규모의 분수이다. 높이는 25.9m, 너비는 19.8m이다.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것으로는 예술성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지는 것은 오랜 전통으로 남아있다. 이 분수에 동전을 던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믿거나 언젠가 다시 로마에 오게 된다고 믿는 전통이 있다고 한다. 오른손에 동전 세 개를 들고 왼쪽 어깨 너머로 던지면 행운이 온다는 말도 있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7분

 

 6. 콜로세움(Colosseum)

 - 소요시간: 1시간

 - 콜로세움은 고대 로마 시대의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로마 제국 시대에 만들어진 원형 경기장이다. 현재는 로마를 대표하는 유명한 관광지로 탈바꿈하였다. 콜로세움이라는 이름은 근처에 있었던 네로 황제의 동상에서 유래한다. 원래 이름은 플라비우스 원형 경기장으로, 서기 70년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해 10년 뒤에 아들인 티투스 황제가 완공했다.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누구나 머물고 있던 도시에서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싶을 겁니다. 그럴 때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독자분들께 현재 여행하고 있는 도시에 하루 여행 코스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더 좋은 의견이 있으신분들은 댓글 달아 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여행 코스


 타이페이 북쪽 하루 일정

 타이페이 중심가 하루 일정

 예술의 타이페이 하루 일정

 옛 타이페이(완화 & 다통) 하루 일정




타이페이 북쪽 하루 일정

 

  타이베이 공자묘 →  스린관저 공원 →  국립 고궁 박물원 →  스린 야시장

 예상 여행 런타임: 7시간

 

 1. 타이베이 공자묘(Taipei Confucius Temple)

 - 소요시간: 1시간

 - 공자묘는 중국 고대의 성인인 공자(孔子)를 모시는 유교 사원으로, 명나라와 청나라 때는 대부분의 부(府)나 현(縣)에 ‘유학(儒學)’이라 하여 교육적 기능을 함께 갖춘 공자묘를 세웠다. 타이베이 역시 광서 5년(1879년)에 타이베이 부(台北府)가 설치되면서 공자묘인 문묘(文廟)가 지어졌는데, 중일 전쟁 후 일제 강점기가 시작되면서 일본군에 의해 파괴되어 결국 1907년에 완전히 자취를 잃게 되었다. 이후 1925년에 타이완 시민들이 모금을 하여 다시 건축한 곳이 현재의 공자묘이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11분

 

 2. 스린관저 공원(Chiang Kai-Shek Shilin Residence)

 - 소요시간: 1시간 30분

 - 스린 관저 공원은 산이 둘러싸고 있어 경관이 좋으며 총 면적은 9.28ha로 매우 넓다. 일제 강점기 때는 원예 실험장이었던 곳으로 해방 후인 1950년 장제스 총통이 거주하기 위해 이곳에 관저를 지었다. 총통이 거주했던 관저 주변은 건물을 신축하거나 개축하는 것이 엄격히 금지되었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23분

 

 3. 국립 고궁 박물원(National Palace Museum)

 - 소요시간: 2시간

 - 국립고궁박물원은 중화민국 타이베이 시에 위치해 있는 중화민국 행정원 소속 국립박물관이다. 이 박물원에는 중국 국민당이 국공 내전에서 패배하여 타이완으로 이동할 때에 대륙에서 가져온 문화재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 박물원이 소장품의 수는 69만 6422개나 되어 세계 4대 박물관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13분


 4. 스린 야시장(Shilin Night Market)

 - 소요시간: 1시간 30분

 - 타이베이 사람들에게 야시장은 퇴근하는 길에 잠시 들러 저녁을 해결하는 곳인 동시에, 주머니가 가벼운 연인들의 부담 없는 데이트 코스이기도 하다. 스린 야시장은 현지인은 물론 여행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전국 제1의 야시장이다. 야시장까지 찾아오느라 땀을 많이 흘렸다면 본격적인 야시장 구경을 시작하기 전에 시원한 음료를 먼저 마시는 것이 좋다. 단맛을 좋아한다면 버블티(珍珠奶茶, 전주나이차)를 마셔 보자. 음식 천국인 스린 야시장에는 어느 나라에서 온 여행자의 입맛이든 모두 만족시켜 줄 수 있을 만큼 다양하고 풍성한 먹을거리들로 가득하다. 야시장에서 맛있는 음식들을 한껏 먹었다면 하루 종일 수고한 발을 위해 마사지로 마무리해 주는 것은 어떨까? 노점에서 받는 저렴한 발마사지부터 실내 마사지 숍까지 취향대로 선택해서 30분 정도 발 마사지를 받으면 다음 날 가벼운 발걸음으로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다.





타이페이 중심가 하루 일정

 

  대북탐색관 →  타이베이 101 →  중정기념당 →  얼얼바 평화 기념공원 →  용산사 →  화시지에 야시장

 예상 여행 런타임: 6시간

 

 1. 대북탐색관(Discovery Center of Taipei)

 - 소요시간: 1시간

 - 타이베이의 과거와 현재의 사진, 모형, 영상 자료 등을 볼수 있는 곳으로 4층 규모이다. 타이베이의 음식, 거리, 문화, 역사 유적, 하이킹 트레일 등을 소개하는 3층과 타이베이의 과거 모습을 소개하는 4층 시설이 흥미로운 곳이며 일부러 찾을 필요는 없지만 지나가는 길이라면 가 볼만한 여행지이다.

 

 이동 시간: 걸어서 7분

 

 2. 타이베이 101(Taipei 101)

 - 소요시간: 1시간

 - 타이베이 101 혹은 타이베이 세계금융센터는 중화민국 타이베이에 1999년부터 2004년까지 KTRT 509미터, 101층으로 지은 타이완 섬의 대표적인 마천루로, 2010년 1월 3일까지 세계의 고층 빌딩 중에서 제일 높은 고층 빌딩이었다. 원래는 L 모양으로 지었으나, 1/3정도 짓다가 흔들려 L형에서 W형으로 고쳤다. 정식 명칭은 타이베이 세계금융센터이고, 과거에는 타이베이 국제금융센터라는 명칭을 사용한 바 있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18분

 

 3. 중정기념당(National Chiang Kai-shek Memorial Hall)

 - 소요시간: 45분

 - 중정기념당은 중화민국의 초대 총통이었던 장제스를 기념해 1980년에 건설한 기념관이다. 타이베이 시 중정구에 위치해 있다. 2007년 3월 2일, 국립 대만 민주 기념관 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마잉주 총통 시대에 들어서 다시 원래 이름으로 바뀌었다. 

 

 이동 시간: 걸어서 10분

 

 4. 얼얼바 평화 기념공원(2/28 Peace Park)

 - 소요시간: 45분

 - 얼얼바 평화 기념공원은 중화민국 타이베이 시에 있는 공원이다. 공원 안에는 타이베이 얼얼바 기념관과 국립 타이완 박물관이 있다. 2·28 사건을 추모하고 사과하는 의미로 조성되었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8분

 

 5. 용산사(Lungshan Temple)

 - 소요시간: 45분

 - 용산사는 중화민국 타이베이 시에 있는 사원으로,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다. 1738년 청나라 시절 푸젠 성 이주민들에 의해 세워진 사찰로 중간에 소실되어 현재의 건물은 1957년에 다시 지은 것이다. 돌기둥에는 조화를 이루며 조각된 용 뒤쪽에 역사적 인물들의 춤추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지붕에는 더 많은 모습들과 용들이 장식되어 있다.

 

 이동 시간: 걸어서 5분

 

 6. 화시지에 야시장(Huaxi Street Night Market)

 - 소요시간: 1시간 30분

 - 화시지에 야시장은 타이완 타이베이 시 완화 구의 야시장이다. 화시지에 야시장에는 뱀과 자라 등 자양강장을 선전문구로 내세우는 가게가 많다.





예술의 타이페이 하루 일정

 

  쑹산 문화 창의 단지 →  수호 종이 박물관 →  화산1914 창의 문화원구 →  타이베이 당대예술관 →  타이베이 시립미술관 →  타이베이 이야기관

 예상 여행 런타임: 8시간

 

 1. 쑹산 문화 창의 단지(Songshan Cultural Creative Park)

 - 소요시간: 1시간 30분

 - 이곳은 원래 1937년 세워진 타이완 최초의 담배 공장이었다. 비록 공장이지만 건축면에서 볼 때, 수평 시선이 강조되었고 건물과 건물 사이의 공간이 여유 있으며, 건축 양식이 간결하고 우아하며 장식 벽돌, 유리 및 구리 못 등의 자재도 모두 특별히 주문 제작된 것을 사용하여 당시 공장의 모델로 손꼽힌 곳이었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11분

 

 2. 수호 종이 박물관(Suho Memorial Paper Museum)

 - 소요시간: 1시간 30분

 

 이동 시간: 걸어서 12분

 

 3. 화산1914 창의 문화원구(Huashan 1914 creative park)

 - 소요시간: 1시간

 - 이곳은 원래 1914년에 세워진 타이완 최대의 술 공장이 있었는데, 1987년 공장이 이전한 후에는 10여 년 동안 방치되어 있었다. 그러다 1999년 예술 특구로 지정되면서 문화 예술 단체나 개인에게 창작과 전시, 공연 등을 위한 장소로 제공되기 시작했다. 2005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화산 1914 문화 창의 단지’라는 이름의 복합 문화 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개장했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5분

 

 4. 타이베이 당대예술관(Museum of Contemporary Art Taipei)

 - 소요시간: 1시간 30분

 - 타이베이 당대예술관은 타이완 타이베이 시에 있는 미술관이다. 모던 아트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7분

 

 5. 타이베이 시립미술관(Taipei Fine Arts Museum)

 - 소요시간: 1시간 30분

 - 본관 건물의 시설은 규모로 보아 아시아에서 가장 큰 미술관이다. 타이베이 시 위안산[圓山] 부근에 있으며, 위안산 호텔과 지룽 강[基隆河]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본다. 1983년 1월 본관 건물을 준공하여 같은 해 12월 24일 정식으로 개관했다. 부지 면적은 2만 492.2㎢이며, 지상 3층, 지하 3층으로 되어 있다.

 

 이동 시간: 걸어서 3분

 

 6. 타이베이 이야기관(Taipei Story House)

 - 소요시간: 1시간

 - 타이베이 이야기관은 중화민국 타이베이 시 중산 구에 있는 박물관이다. 1965년을 재현한 박물관으로, 당시의 학교, 여환, 우체국, 주택, 노점, 상점 등이 재현되어있다. 영화관에서는 당시의 영화를 볼 수 있고, 레스토랑에서는 당시의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옛 타이페이(완화 & 다통) 하루 일정

 

  용산사 →  Bangka Qingshangong →  청산사 →  시먼 홍러우 극장 →  부타이 거리 →  하해성황묘

 예상 여행 런타임: 5시간

 

 1. 용산사(Lungshan Temple)

 - 소요시간: 45분

 - 용산사는 중화민국 타이베이 시에 있는 사원으로,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다. 1738년 청나라 시절 푸젠 성 이주민들에 의해 세워진 사찰로 중간에 소실되어 현재의 건물은 1957년에 다시 지은 것이다. 돌기둥에는 조화를 이루며 조각된 용 뒤쪽에 역사적 인물들의 춤추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지붕에는 더 많은 모습들과 용들이 장식되어 있다.

 

 이동 시간: 걸어서 6분

 

 2. Bangka Qingshangong

 - 소요시간: 45분

 

 이동 시간: 걸어서 3분

 

 3. 청산사(Bangka Qingshui Temple)

 - 소요시간: 45분

 

 이동 시간: 걸어서 8분

 

 4. 시먼 홍러우 극장(The Red House)

 - 소요시간: 1시간

 

 이동 시간: 걸어서 11분

 

 5. 부타이 거리(Futai Street Mansion)

 - 소요시간: 10분

 

 이동 시간: 자동차로 7분

 

 6. 하해성황묘(Taipei Xia-Hai City God Temple)

 - 소요시간: 15분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오늘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 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노인들을 위한 복지가 많아지기 시작하였으며 의료기기 또한 많습니다. 시대가 지나면서 기술력이 확보 되면서 노인들을 위한 슈트가 개발이 되었다고 하니 로이터에서 기사화 한 내용을 한번 보세요.

 

Harness helps elderly lift heavy loads
노인들을 위한 파워 어시스트 슈트

 

This harness helps older workers lift heavy things. It's called the "Power Assist Suit".
이 슈트는 나이든 노동자들이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는 것을 돕습니다. 그것은 ‘파워 어시스트 슈트’ 라고 불립니다.

 

It supports the lower back by keeping it aligned and taking a lot of the weight. 57-year-old Hiroaki Okutani suffered from a slipped disc last year, but the device enables him to lift boxes weighing more than 170 pounds.
슈트는 정렬된 상태로 허리를 받쳐주어 무거운 짐을 질 수 있습니다. 57세의 히로아키 오쿠타니는 지난해 디스크로 고생했지만 이 슈트로 77kg 이상의 상자들을 들어올릴 수 있게 해줍니다.

 

More than half of the staff at Ueda Company where Okutani works are in their 40s and 50s.
오쿠타니가 일하고 있는 우에다 사의 직원들 중 절반 이상이 40대에서 50대입니다.

 

In Japan's rapidly aging society, more than a fourth of the population is over 65.
일본의 급속화하는 고령화 사회에서는, 인구의 4 분의 1 이상이 65 세가 넘습니다.

 

Yuichi Hayashi heads logistics at Ueda.
유이치 하야시는 우에다의 물류 부서를 이끌고 있습니다.

 

"To be honest, it is best to employ younger people because of their physical capabilities. However, as it gets harder to secure those young workers due to the shrinking and aging population of workers, in this situation, people in their 40s and 50s become our core labor force on the work floor."
"솔직히 말해서, 신체적 능력 때문에 젊은 사람들을 고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젊은층이 감소하고 있으며 나이가 들어가는 노동 인구 때문에 그런 젊은 노동자들을 구하기가 더욱 힘들어져서, 이런 상황에서, 40대와 50대의 사람들이 작업장에서의 우리의 핵심 노동력이 됩니다."

 

A startup launched from Panasonic's venture program, ATOUN, makes the harness. The device sells for roughly $9,000 a piece.
파나소닉이 시작한 벤처 프로그램인 아토운이 이 용구를 제작합니다. 그 장치는 대략 한 기에 9천 달러에 팔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몇일전 중국에서 큰 산사태가 일어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어 이미 25명은 사망 진단을 받았지만 100명 가까운 실종자가 있어서 더 많은 인명피해가 있을 것 같습니다. 로이터에서 다른 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Hopes fade for victims of China landslide
중국 산사태 계속해서 사망자 발견

 

Hopes that they will find their loved ones alive are fading fast.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찾을 것이라는 희망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A massive landslide in China's Sichuan province on Saturday morning crashed down on a mountain village.
토요일 오전에 중국의 쓰촨성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한 산골 마을을 붕괴시켰습니다.

 

93 people are still missing in the rubble.
93 명의 사람들이 여전히 잔해 속에서 실종된 상태입니다.

 

Rescue workers pulled yet more bodies out of piles of rock and mud on Sunday.
일요일에 구조대원들은 바위와 진흙 더미에서 시신을 더 수습했습니다.

 

The only survivors so far reported to be a couple and their two-month-old baby.
지금까지 유일한 생존자들은 한 부부와 두 달 된 아기라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An official microblog currently puts the death toll at 25 - but that number is expected to rise.
공식 마이크로 블로그에서는 현재 사망자수가 25 명으로 집계되고 있지만 – 그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The area is prone to landslides but the scale of Saturday's was unprecedented.
이 지역은 산사태가 발생하기 쉽지만 토요일의 규모의 것은 전례가 없었습니다.

 

It's believed to have been caused by heavy rainfall.
그것은 폭우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One woman said that they often sleep in other villages in case of disaster.
한 여성은 재난이 발생하면 종종 다른 마을에서 잠을 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ut they cannot afford to move to the safer capital of Mao county.
그러나 그들은 더 안전한 마오 지역으로 이동할 여유가 없습니다.

 

Reports of the landslide were largely absent from wider Chinese media apart from Xinhua, CCTV and party mouthpiece People's Daily.
신화통신과 CCTV 및 공산당 공식지인 인민일보를 제외하고는 그 산사태에 대한 보도는 다른 매체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오늘은 여행을 잘하는 사람들의 10가지 행동들에 대해 포스팅 해 볼까 합니다. 여행을 자주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사전적으로도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실제로도 혼자서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아래 여행을 잘하는 사람들의 10가지 행동 모두 하고 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여행을 잘하는 사람들의 10가지 행동

 

 통제할 수 없는 것들에 목매지 않는다.

Whether it’s a flight delay or a noisy hotel neighbor, so much is beyond your control when you travel. Letting go is liberating, and accepting situations for what they are is part of the fun. Embracing situations is even more fun. If you don’t get the dish you thought you ordered, you just might discover a new favorite food. It could even be one of the best meals of your life.

항공기 연착, 실망스러운 숙소 상태. 그리고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통제할 수 없는 일들이 여행 중에 일어난다. 모든 것에 대한 집착이나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최대한 일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두라. 엉뚱한 레스토랑에 가거나 주문한 것과 달리 엉뚱한 음식이 나왔다면 달라진 상황을 즐기자. 가이드북에 새로 기재될 최고의 메뉴를 먹게 될지도 모른다!

 

 현지 언어를 단어 몇 개라도 알아간다.

Studying a local language before you visit a new place won’t only prove helpful, but it will also show locals that you’re interested in their culture and who they are, more than simply where they live. Even if you just pick up the words for “hello” and “thank you,” it’s a nice sign of respect.

단지 몇 개의 단어를 외워가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여행은 한결 편하고 재미있어진다. 여행회화가 어렵다면 '안녕하세요'와 '감사합니다' 정도라도 알아가자. 이는 여행 중 마주치는 현지인들에 대한 존중의 표시도 된다.
 

 

 

 스마트폰에 유용한 앱을 깔아두었다.

There’s no shortage of good travel apps out there, and you’d be wise to make use of some of the best ones, like Noted or Google Translate.

여행에 유용한 앱은 맛집 등 여행 관련 정보를 모은 Noted부터 구글 번역기까지 한둘이 아니다. 자기에게 필요한 게 뭔지 잘 파악해서 미리미리 활용 방안을 생각해놓자.

 

 

 필수적인 응급처치용 물건과 비상약을 갖고 다닌다.
You’re prepared for accidents, no matter how minor, because trying to find a Band-Aid when you don’t speak the language is just unnecessary. You’ve got some kind of antibacterial skin care, you’ve got some gauze, and you’ve got some Imodium. You can do (almost) anything.
하다못해 손가락용 밴드라도 필요한 일이 생기게 마련이다. 그때그때 물품을 구할 수 있는 도시로 가는 여행이 아니라면 소독약이나 거즈는 필수다. 진통제를 깜빡했다가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챙겨두자.

 

 

 

 길을 묻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Why should you be? You might even make a new friend or a new discovery by asking someone the way. 

길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에 더해 현지인과 말을 섞어보는 경험까지 할 수 있다.

 
 음료병을 갖고 다닌다.

It saves you money, it’s good for the environment and it’s just common sense. While a filter may not even be enough to sanitize some drinking water, there are some great water bottles with filters on the market that can go a long way. At the very least, they don’t hurt.

숙소에서 물이든 음료든 채워서 갖고 다니면 비용도 절약하고 목마를 때 편의점을 찾아 헤맬 필요도 없다. 필터가 달린 물병이라면 어디서든 마실 물을 구할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다.

 

 


 충분히 계획하되 그 계획을 100% 따라가지 않는다.
You know it’s important to be prepared, especially when you’re short on time. You want to maximize your stay so a little advance planning is pretty crucial here. You leave time open, though, for spontaneity. You make room for discovery.
즉흥적인 여행은 계획을 충분히 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기도 하다. 기차 시간, 해 지는 시간, 특정 가게가 문 닫는 시간을 모두 알아두면 현지에서 즉흥적으로 이동하고 계획을 세우기가 쉬워진다.
 
 현지인들과 소통한다.

If you’re not used to eating with only your right hand, you give it a shot anyway. If you hate to say hello when you enter a store even though you know you should, you try anyway. Going out of your comfort zone is part of the experience, and you respect that local customs are important.

적극적으로 현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 봉사에 참여하는 것, 그래서 그곳을 제대로 아는 것은 당신이 여행지를 제대로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가방은 가능한 한 가장 가볍게 싼다.
So much is beyond your control. Things will go wrong and things will run late. These things aren’t important. Maybe your hotel room smells like cigarettes, and maybe there’s no hot water or Internet when it was advertised. You can handle it.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을 최소한의 가짓수로 챙긴다. 가벼운 가방이 가벼운 마음을 만드는 것!
 

 

 현지의 관습을 존중한다.

When you visit a community, you don’t just take, you give back. Whether it’s volunteering, donating or simply connecting with people, you give back because you’re grateful to have the experience to be there in the first place.

자기만의 '안전지대'를 떠나 여행하는 것은 새로운 관습에 따라 다르게 행동하기도 해야 한다는 뜻이다. 맨손으로 밥 먹기, 가게에 들어서면 무조건 인사하기 같은 어색한 일들을 체화하자.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누구나 머물고 있던 도시에서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싶을 겁니다. 그럴 때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독자분들께 현재 여행하고 있는 도시에 하루 여행 코스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더 좋은 의견이 있으신분들은 댓글 달아 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


 쎈(Seine) 강 주변 하루 일정

 루브르 박물관에서 바스티유 하루 일정
 중심가 오른쪽 하루 일정(에펠탑)
 중심가 왼쪽 하루 일정(생제르맹데프레 수도원)
 번외: 아이들과 함께 하루 일정



쎈(Seine) 강 주변 하루 일정

 

  콩코르드 광장 →  오랑주리 미술관 →  튀일리 정원 →  오르세 미술관 →  퐁뇌프 →  콩시에르주리 →  생트 샤펠 성당 →  노트르담 대성당

 예상 여행 런타임: 7시간

 

 1. 콩코르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

  • 소요 시간: 30분
  • 콩코르드 광장은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 할 수 있다. 원래 이름은 루이 15세 광장이었고 1792년에는 레볼뤼시옹 광장이었다가 지금의 이름이 확정된 것은 1830년이다. 테뢰르 통치하에는 이 광장의 84,000㎡에 달하는 넓이의 광장이 교수형 장소로 이용되어, 루이 16세와 그의 부인 마리 앙트와네트를 포함한 1119명의 사람들이 비참한 죽음을 맞은 곳이기도 하다

 

 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4분

 

 2. 오랑주리 미술관(The Orangerie Museum)

  • 소요 시간: 1시간 30분
  • 수요일부터 월요일까지 09:00 - 19:00 / 매달 첫 일요일 09:00 - 18:00 (무료)
  • 오랑주리 미술관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인상파와 후기 인상주의 미술관이다.

 

 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4분

 

 3. 튀일리 정원(Tuileries Garden)

  • 소요 시간: 30분
  • 튀일리 정원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튀일리 궁전 사이에 있는 정원이다. 행정 구역으로는 1구에 속해있다. 1564년 카트린 드 메디시스에 의해 튀일리 궁전의 정원으로서 만들어졌으나, 1667년에 개원되었다. 프랑스 혁명 이후에는 공공 공원으로 개원되었다.

 

 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4분

 

 4.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

  • 소요 시간: 2시간
  • 매주 월요일 휴무
  • 입장료: 성인 12유로, 학생 9유로
  • 오르세 미술관은 프랑스 파리 센 강 좌안에 자리한 미술관이다. 소장품 중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을 비롯한 19세기 인상파 작품이 유명하다.

 

 이동 소요시간: 자동차로 6분

 

 5. 퐁뇌프(Pont Neuf)

  • 소요 시간:15분
  • 프랑스 파리의 다리 퐁뇌프는 센 강을 가로지르는 프랑스 파리 시에 서있는 가장 오래된 다리이다. 모순되게도 그 이름은 프랑스어로 "새로운 다리"라는 뜻을 가진다.

 

 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6분

 6. 콩시에르주리(Conciergerie)

  • 소요 시간: 1시간
  • 콩시에르주리(프랑스어: Conciergerie)는 프랑스 파리 1구 시테 섬 서쪽에 있는 옛 교도소이다. 현재는 팔레 드 쥐스티스의 일부로, 관광 명소가 되고 있다.

 

 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1분

 

 7. 생트 샤펠 성당(Sainte-Chapelle)

  • 소요 시간: 30분
  • 생트 샤펠 성당은 금칠 된 창이 인상적입니다. 18세기 중반에, 루이 9세는 시테섬 궁에 건축하여 파리 백성들에게 섬기라 하였습니다. 성유물관 기념관으로 여기며 예수의 가시관으로 삼았습니다. 이 건축물은 고딕양식의 큰 창들로 유명합니다.

 

 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6분

 

8. 노트르담 대성당(cathedrale notre-dame de)

  • 소요 시간: 1시간
  •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은 프랑스 파리의 시테 섬의 동쪽 반쪽에 있는 프랑스후기고딕 양식의 성당이다. 이 대성당은 지금도 로마 가톨릭교회의 교회 건물로서 파리 대주교좌 성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흔히 프랑스 고딕 건축의 정수로 이야기된다. 이 대성당은 프랑스의 유명한 건축가인 비올레르뒤크에 의해 파괴된 상태에서 보호되어 복구되었다. “노트르담”은 “우리의 귀부인”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바스티유 하루 일정

 

  루브르 박물관 →  조르주 퐁피두 센터 →  보쥬 광장 →  빅토르 위고의 집 →  바스티유 광장 →  오페라 바스티유

 예상 여행 런타임: 7시간

 

 1. 루브르 박물관(louvre museum)

  • 소요 시간: 3시간
  • 루브르 박물관은 프랑스 파리의 중심가인 리볼리 가에 있는 국립 박물관이다. 소장품의 수와 질 면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과 대영박물관와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박물관이다. 지금의 건물은 루브르 궁전을 개조한 것으로, 파리의 세느 강변에 포함하여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루브르 박물관 앞의 크리스탈 피라미드 조형물은 근대에 건설된 것으로 한때 어울리지 않다는 평이 많았으나 현재는 루브르를 대표하는 조형물이 되었다.

 

 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4분

 

 2. 조르주 퐁피두 센터(the centre pompidou)

  • 소요 시간: 2시간
  • 조르주 퐁피두 센터는 1971년에서 1977년에 걸쳐 준공된 복합 문화시설로, 파리 4구의 레 알과 르 마레 지역 인근의 보부르 지역에 있다. 이 곳의 위치를 따서 현지인들은 이곳을 보부르라고도 부른다. 퐁피두 센터는 1969년부터 1974년까지 프랑스 대통령을 지낸 조르주 퐁피두의 이름을 딴 것이며, 1977년 12월 31일에 문을 열었다. 렌조 피아노, 리처드 로저스, 잔프랑코 프란키니 등이 설계했다.

 

 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4분

 

 3. 보쥬 광장(place des vosges)

  • 소요 시간: 15분
  • 파리에서 가장 트랜디 한 장소로 꼽히는 마레(Marais) 지구의 중심부에 위치한 보쥬 광장은 3구와 4구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파리에서 가장 아름답고 오래된 광장으로 유명하다. 1954년부터 역사 유적지로 지정되었다.

 

 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4분

 

 4. 빅토르 위고의 집(Maison de victor hugo)

  • 소요 시간: 1시간
  • 빅토르 위고를 조촐하게 기념하는 이 조그만 박물관은, 망명 후 그의 파리 생활 상당 기간을 보냈던 곳을 박물관으로 꾸민 곳이다. 빅토르 위고를 기억하게 해줄 수 있는 이만한 곳도 파리에는 없을 듯이다. 어쩌면 위대한 한 개인의 이야기를 담은 박물관으로 치면 이렇게 조촐하고 재미없는 박물관도 없을 것이다.

 

 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4분

 

 5. 바스티유 광장(Place de la Bastille)

  • 소요 시간:15분
  • 바스티유 광장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광장이다. 4구, 11구, 12구에 걸쳐 있으며 광장 주변 지역은 단순히 바스티유라고 불린다. 원래 바스티유 감옥이 있던 곳이지만, 1789년 7월 14일에 프랑스 혁명의 발단이라고도 할 수 있는 바스티유 감옥 습격 사건이 발생하여 해체되었기 때문에 감옥의 흔적은 남아 있지 않다.

 

 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4분

 

 6. 오페라 바스티유(opera bastille)

  • 소요 시간: 10분
  • 오페라 바스티유는 프랑스 파리의 오페라 극장이다. 파리 국립 오페라 공연장 중 하나이다. 오페라, 발레, 오케스트라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다. 바스티유 감옥이 있던 자리에 세워졌으며 1989년 프랑스 혁명 200주년 기념일 전날인 7월 13일에 개관하였다.





중심가 오른쪽 하루 일정


 

  사크레쾨르 대성당 →  파리 몽마르트언덕 생피에르 성당 →  몽마르뜨 박물관 →  테르뜨르 광장 →  오페라 가르니에  →  마들렌 사원  →  에투알 개선문 →  에펠탑 →   →  

 예상 여행 런타임: 7시간

 

 1. 사크레쾨르 대성당(Sacre-Coeur)

  • 소요 시간: 1시간
  • 사크레쾨르 대성당은 프랑스 파리의 몽마르트르 언덕 위에 있는 대성당이다. 프랑스가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패한 뒤 침체된 국민의 사기를 고양시킬 목적으로 모금한 돈으로 만들어졌다. 1876년에 기공되어 1910년에 완성되었으나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의 항복 후에 헌당식을 했다. 성당 앞에 잔 다르크의 동상이 있고 비잔틴 양식으로 하얀 돔이 우아한 자태로 솟아 있는 모습이 무척 아름답다

 

 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2분

 

 2. 파리 몽마르트언덕 생피에르 성당(Paroisse Saint-Pierre de Montmartre)

  • 소요 시간: 30분
  • 베네딕트회 수도원의 예배당으로서 113년에 세워진, 파리에서 손꼽는 오래된 교회 가운데 하나이다. 중세에서 근대에 이르기까지 개보수와 증축을 거듭해,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13세기의 파사드에는 1980년에 만들어진 청동으로 된 현대식 문이 있다. 사원 내부의 내진과 후진은 12세기, 입구 통로의 보르트 천장은 15세기의 것이다. 그리고 입구와 내진에 남아 있는 4개이 대리석 원기둥은 같은 지역에 세워져 있던 고대 로마 시대의 신전 유적이다. 후진과 측면 통로를 장식하는 기하학 무늬의 스테인드글라스는 1954년에 막스 앙그랑이 제작했다.

 

 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2분

 

 3. 몽마르뜨 박물관(Musee de Montmartre)

  • 소요 시간: 1시간
  • 몽마르트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그 역사와 문화를 둘러볼 수 있는 장소이다.

 

 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2분

 

 4. 테르뜨르 광장(Place du Tertre)

  • 소요 시간: 15분
  • 몽마르뜨의 중심지로, 초상화를 그려주는 화가들이 모여 있는 광장을 중심으로 카페와 레스토랑이 즐비하다. 이곳에서 가격 흥정을 하고 초상화 한 장쯤 그려 받는 것도 기념이 될 것이다.  케리커처식 초상화, 묘사식 초상화 등 그리는 수법도 다양하므로 마음에 드는 화법을 찾아본다.

 

 이동 소요시간: 자동차로  16분

 

 5. 오페라 가르니에(Palis Garnier)

  • 소요 시간: 10분
  • 오페라 가르니에 또는 가르니에 궁은 프랑스 파리 시 9 아롱디스망, 오페라의 거리 북쪽 끝에 위치한 2200석을 수용하는 오페라 극장이다. 파리 오페라 극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신바로크 양식 하에 샤를 가르니에에 의해 설계된 건물로 그 당시 건축학적 걸작 중 하나로 평가된다. 1875년 칙령하에 이 오페라 극장은 공식적으로 음악 국립 아카데미 - 오페라 극장으로 명명되었다.

 

 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8분

 

 6. 마들렌 사원(L'église de la Madeleine)

  • 소요 시간: 1시간
  • 마들렌 사원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해 있는 가톨릭 성당이다. 이 성당은 그리스 아테네의 팡떼옹 성당을 본떠 만들었다.

 

 이동 소요시간: 자동차로 10분

 

 7. 에투알 개선문(Arc de Triomphe)

  • 소요 시간: 1시간
  • 에투알 개선문은 1806년 나폴레옹에 의해 기공되어 그의 사후 준공된 세계 최대의 개선문이다. 프랑스 역사의 영광의 상징으로 높이는 50m이다. 개선문의 바로 아래에는 무명용사의 무덤이 있는데 사계절 등불이 꺼지는 일이 없고 헌화가 시드는 일이 없다. 샹젤리제 거리의 서쪽, 샤를 드골 광장에 위치해 있다.

 

 이동 소요시간: 자동차로 8분

 

 8. 에펠 탑(Eiffel Tower)

  • 소요 시간: 1시간 30분
  • 에펠 탑은 1889년 파리 마르스 광장에 지어진 탑이다. 프랑스의 대표 건축물인 이 탑은 격자 구조로 이루어져 파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며, 매년 수백만 명이 방문할 만큼 세계적인 유료 관람지이다. 이를 디자인한 프랑스 공학자 및 건축가 귀스타브 에펠의 이름에서 명칭을 얻었으며, 18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 기념 세계 박람회의 출입 관문으로 건축되었다. 에펠 탑은 그 높이가 324 m이며, 이는 81층 높이의 건물과 맞먹는 높이이다.





중심가 왼쪽 하루 일정


 

  뤽상부르 공원 →  생 쉴피스 성당 →  국립 들라쿠르아 박물관 →  생제르맹데프레 수도원 →  에콜 데 보자르 →  프랑스 학사원 →  로댕 미술관 

 예상 여행 런타임: 6시간

 

 1. 뤽상부르 공원(Luxembourg Gardens)

  • 소요 시간: 45분
  • 원래는 왕실 정원으로 거창하게 만들어졌던 뤽상부르 정원(Luxembourg Gardens)은 크기가 23만 제곱미터에 달하며 대중 공원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공원을 돌아다니다 보면 근처 소르본 대학 학생들이 잔디밭 여기저기에서 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호수에서 물장구를 치거나 조랑말 또는 회전목마를 타고 놉니다. 바쁜 파리 생활에서 잠시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파리인들 중에는 나무 그늘에 마련된 고풍스러운 탁자에 앉아 체스를 즐기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3분

 

 2. 생 쉴피스 성당(Eglise Saint-Sulpice)

  • 소요 시간: 30분
  • 이시스 여신상’을 성모 마리아로 숭배했다고 전해지는 ‘생 제흐멩 데 프레’ 수도원이 있던 자리였는데, 6세기 경 프랑스 중부에 위치한 '부르주 Bourges'의 주교였던 ‘쉴피스 St. Sulpice’ 성자에게 바치는 성당으로 1646년에 공사가 시작되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1745년에 완공된다. 이상하게도, 성당 오른쪽 탑의 높이가 왼쪽 탑보다 5 미터 정도 낮은데, 이 두 개의 탑을 설계한 피렌체의 건축가 ‘장 밥티스트 세흐반도니 Jean-Baptiste Servandoni’가 탑이 건축되던 도중 자살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미완성된 모습으로 남아있는 것이라고 한다.

 

 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5분

 

 3. 국립 들라쿠르아 박물관(Musée national Eugène Delacroix)

  • 소요 시간: 1시간
  • 들라크루와(1798-1863)의 마지막 저택과 그의 아뜰리에가 개인 정원에 있습니다. 작가의 회화와 드로잉, 지인들의 개인 소장품과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1분

 

 4. 생제르맹데프레 수도원(Eglise de Saint Germain des Pres)

  • 소요 시간: 30분
  •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중세시대 건축물로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 1021년 수도원 성당으로서 현재의 모습으로 건립되었고 1163년 신부, 성직자의 증가에 따라 성가대 자리가 확장되었다. 이곳은 수도원 부속 성당으로 내부의 규모가 작고 소박한 편이다.

 

 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4분

 

 5. 에콜 데 보자르(École des Beaux-Arts)

  • 소요 시간: 1시간
  • 프랑스에 있는 몇 개의 영향력 있는 미술 학교들을 가리킨다. 가장 유명한 것은 에콜 나시오날 쉬페리외르 데 보자르(École Nationale Supérieure des Beaux-Arts, 국립 고등 미술 학교)로 현재 파리의 센 강 좌안(Rive Gauche)에 위치하며, 루브르 박물관에서 센 강을 가로질러 프랑스 파리 6구(6ème arrondissement)에 있다. 이 학교는 역사가 350년 이상 되었으며, 유럽의 많은 위대한 예술가들이 이 곳을 거쳐갔다. 보자르(Beaux Arts) 양식은 고전 고대를 본받았으며, 이러한 이상적인 형태를 보존하고 이 양식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었다.

 

 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4분

 

 6. 프랑스 학사원(Institut de France)

  • 소요 시간: 5분
  • 프랑스 학사원은 프랑스 국립 학술 단체이다. 17세기 절대 왕정 하에서 아카데미 프랑세즈 등의 단체 가 설립되었으나, 프랑스 혁명 후 1793년 일단 폐지되었다. 1795년 10월 25일 프랑스 학사원으로 창설되어 현재는 아카데미 프랑세즈 및 4개의 아카데미로 구성된다. 아카데미 프랑세즈 프랑스 비문 · 문예 아카데미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 프랑스 미술 아카데미 프랑스 회화 · 조각 아카데미 프랑스 음악 아카데미 프랑스 건축 아카데미이다

 

 이동 소요시간: 자동차로 8분

 

 7. 로댕 미술관(Musée Rodin)

  • 소요 시간: 1시간 30분
  • 로댕 미술관(프랑스어: Musée Rodin)은 프랑스 파리 7구에있는 미술관이다. 오귀스트 로댕의 작품과 로댕이 수집한 미술품을 중심으로 소장한다. 박물관 건물은 1908년부터 사망할 때까지 10년 동안 로댕이 아틀리에로 사용하고 살았던 비론 저택(Hotel Biron)이다. 1911년 프랑스 정부가 비론 저택을 매입하였고, 로댕이 자신의 작품과 소장품을 국가에 기증면서 박물관으로 남겨달라고 제안했다. 로댕 사후 1919년에 개관하였고, 2005년에 개수되었다.




예술과 함께하는 하루 일정


 

  파리 시립 근대미술관 →  팔레 드 토쿄 →  죄드폼 국립미술관 →  루브르 피라미드 →  피카소 미술관 →  조르주 퐁피두 센터

 예상 여행 런타임: 8시간

 

 1. 파리 시립 근대미술관(Musée d'Art Moderne de la Ville de Paris)

  • 소요 시간: 1시간 30분
  • 파리 시립 근대미술관(프랑스어: Musée d'Art Moderne de la Ville de Paris) (IPA: [myze daʁ mɔdɛʁn də la vil də paʁi])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미술관이다. 20세기 미술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파리 16구 우드로 윌슨 가 11번지(Avenue du Président Wilson)에 위치해 있다. 파리 시립 근대미술관은 팔레 드 도쿄 건물의 동쪽 건물에 입주해 있다. 1937년 만국박람회당시전시를 위해 건축되었던 건물이다.[2] 파리 시립 근대미술관은 1961년 개관하였다. 이 미술관은 유럽 전역에서 모은 다양한 20세기 미술 경향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8000 점 이상 전시하고 있다. 20세기 주요 미술 사조 및 유럽 작품들을 주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때때로 주제별 요즘 현대 미술 작품전(exhibiton)도 열고 있다. 일시적인 전시회는 보통 6 주간 계속된다.

 

 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1분

 

 2. 팔레 드 토쿄(Palais de Tokyo)

  • 소요 시간:  1시간
  • 팔레 드 토쿄(프랑스어: Palais de Tokyo→도쿄 궁전)는 프랑스 파리 16구에 위치한 미술관이다. 2002년 1월 개관하였다. 현대 미술이 중심이며, 회화 · 조각 · 설치 미술 · 디자인 · 패션 · 비디오 아트 · 영화 · 문학 · 현대 무용 등의 전시 ·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다. 센 강에 접하고 있다. 파리가 소유한 동쪽 부분에는 파리 시립 근대미술관이 입주해 있으며, 현대 미술 전시회를 기획하는 갤러리 팔레 드 도쿄 / 현대 창조 사이트(Palais de Tokyo / Site de création contemporaine는 국가가 소유한 서쪽 부분에 입주해 있다. 센 강변인 케 드빌리 (Quai Debilly, 드빌리 강변)는 1918년에 제1차 세계 대전의 동맹국 일본의 수도에 연관되어 도쿄 거리(Avenue de Tokio)로 개명되었는데 이에 따라 팔레 드 토쿄로 불리게 되었다. 도쿄 거리는 파리 해방 후 1945년 2월 26일에 제2차 세계 대전의 적국이 일본의 지명에서 딴 명칭에서 우방국인 미국에 딴 뉴욕 거리(Avenue de New-York)로 개명하지만, 건물의 통칭은 그대로 남았다. 1997년 5월 14일에 센 강과 뉴욕 거리 반대편의 프레지당 윌슨 거리 (Avenue du Président Wilson)에 접한 팔레 드 토쿄 앞 광장이 토쿄 광장(Place de Tokyo)으로 개명되어 있다.

 

 이동 소요시간: 자동차로 4분

 

 3. 죄드폼 국립미술관(Jeu de Paume)

  • 소요 시간: 1시간
  • 죄드폼 국립미술관(프랑스어: Galerie nationale du Jeu de Paume)은 루브르궁에 부속된 미술관의 하나로 건물 이름을 따서 '죄드폼'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인상파 관계의 명작품을 다수 수장하고 있다. 인상파 이후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회화, 조각은 구(舊) 뤽상브르 미술관 뒤에 생긴 파리 국립 근대미술관에 수장되어 있다.

 

 이동 소요시간: 자동차로 8분

 

 4. 루브르 피라미드(Louvre Pyramid)

  • 소요 시간: 5분
  • 루브르 피라미드는 1989년 4월 1일에 완공되어 현재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이 되었다.

 

 이동 소요시간: 자동차로 12분

 

 5. 피카소 미술관(Musée Picasso)

  • 소요 시간: 1시간 30분
  • 피카소 미술관(프랑스어: Musée Picasso)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미술관이다.

 

 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12분

 

 6. 조르주 퐁피두 센터(The Centre Pompidou)

  • 소요 시간: 2시간
  • 조르주 퐁피두 센터(Centre Georges-Pompidou)는 1971년에서 1977년에 걸쳐 준공된 복합 문화시설로, 파리 4구의 레 알(Les Halles)과 르 마레(Le Marais) 지역 인근의 보부르(Beaubourg) 지역에 있다. 이 곳의 위치를 따서 현지인들은 이곳을 보부르(Beaubourg)라고도 부른다. 퐁피두 센터는 1969년부터 1974년까지 프랑스 대통령을 지낸 조르주 퐁피두의 이름을 딴 것이며, 1977년 12월 31일에 문을 열었다. 렌조 피아노, 리처드 로저스, 잔프랑코 프란키니 등이 설계했다.

 

 

지금까지 추천해 드린 코스대로 프랑스 파리 여행을 하신다면 총 4박5일 일정으로 파리의 모든 것을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일치기나 여유가 없다면 위 코스 중에 하나를 골라서 파리 여행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족여행으로 어린 아이들이 함께 여행을 한다면 가기 좋은 파리 여행지를 추가로 추천해 드리고 이만 파리 추쳔 여행 일정을 마치겠습니다.

 

번외: 아이들과 함께 하루 일정


 

  국립 자연사 박물관 →  뤽상부르 정원 →  라 빌레트 공원 →  라 빌레트 과학관

 예상 여행 런타임: 6시간

 

 1. 국립 자연사 박물관(Muséum national d'histoire naturelle)

  • 소요 시간: 2시간
  • 국립 자연사 박물관(프랑스어: Muséum national d'histoire naturelle)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국립 박물관이다.

 

 이동 소요시간: 자동차로 9분

 

 2. 뤽상부르 정원(Luxembourg Gardens)

  • 소요 시간: 45분
  • 원래는 왕실 정원으로 거창하게 만들어졌던 뤽상부르 정원(Luxembourg Gardens)은 크기가 23만 제곱미터에 달하며 대중 공원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공원을 돌아다니다 보면 근처 소르본 대학 학생들이 잔디밭 여기저기에서 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호수에서 물장구를 치거나 조랑말 또는 회전목마를 타고 놉니다. 바쁜 파리 생활에서 잠시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파리인들 중에는 나무 그늘에 마련된 고풍스러운 탁자에 앉아 체스를 즐기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동 소요시간: 자동차로 26분

 

 3. 라 빌레트 공원(La Villette)

  • 소요 시간: 45분
  • 라빌레트 공원(프랑스어: Parc de la Villette)은 프랑스 파리 19구 북동쪽에 위치한 공원이다.

 

 이동 소요시간: 걸어서 2분

 

 4. 라 빌레트 과학관(Cite de Science et de Industrie)

  • 소요 시간: 2시간
  • 수많은 패션 명품들로 발디딜 데 없는 곳.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전 세계 미디어가 앞다퉈 보여주는 샹제리제 거리의 가로수. 파리는 이렇게 모든 사람들에게 예술과 패션의 도시로 기억되고 있다. 하지만 조금 외곽으로 빠지면 예술의 도시 파리에 공존하는 과학과 기술을 만날 수 있다. 바로 라 빌레트 공원 내에 있는 라 빌레트 과학산업관이 그곳이다. 이곳에서는 런던의 과학박물관처럼 18세기, 19세기의 과학 유물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라 빌레트 산업과학관은 과학박물관이 아닌 과학센터로 분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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