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오늘은 미국 기업인 포드가 미국그리고 멕시코도 아닌 중국에 공장을 짓는다는 소식을 접해 포스팅합니다. 트럼프는 모든 기업에 자국에 공장을 지으면 엄청난 혜택을 준다는 공략이 있었는데 왜 포드는 미국이 아닌 해외로 선택했을까요? 역시 돈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아무리 기업을 위한 정책을 한다해도 값싼 중국 노동력을 따라갈수 없나 봅니다.


Ford to ship Focus to U.S. from China

포드 포커스, 멕시코 대신 중국에서 생산


Ford Motor will ship its next-generation Focus compact from China to the U.S. instead of from Mexico. The company said the move will save it $500 million. 

포드는 멕시코 대신 중국에서 차세대 포커스 컴팩트를 미국으로 수송할 것입니다. 이번 조치로 5억 달러를 절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n January, Ford killed plans to build a Focus plant in San Luis Potosi, Mexico, after President Donald Trump criticized it for shipping small car production south of the border. Ford said then it would instead make the new Focus at an existing plant in Hermosillo. 

1월에, 트럼프 대통령이 포드가 소형 자동차 생산을 국경의 남쪽으로 옮기는 것을 비판한 이후 멕시코의 산 루이스 포토시에 포커스의 공장을 지으려는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대신 에르모시요에 있는 기존의 공장에서 새로운 포커스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Jeff Tomasulo of Vespula Capital: 

베스풀라 캐피탈의 제프 토마술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I think it's a little bit placating the Trump Administration. It's very interesting to say that they're going to save money doing it from China than Mexico considering the distance of able being to ship those cars." 

"저는 이같은 행동이 트럼프 행정부를 약간 달래어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동차를 운송할 수 있는 거리를 고려할 때, 중국에서 생산하는 게 비용을 절약할 것이라는 사실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Ford said it's cheaper to build and ship cars to the U.S. from Mexico than China. But it said shipping from China will save money because it has to retool only one plant, the existing factory in Chongqing, rather than two plants to supply North America. 

포드는 중국보다 멕시코에서 차를 생산하여 미국으로 운송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북미에 공급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운송하는 것이 두 개의 공장 대신 기존의 충칭에 있는 한 개의 공장만 설비를 교체하면 되기 때문에 비용을 절감해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Ford shares fell the on news. 

포드의 주가는 이 소식에 떨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최대 두명까지 탑승 가능한 거대 드론이 등장하였다는 로이터 통신 소식을 듣고 이렇게 포스팅 합니다. 앞으로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자동차는 사라지고 드론이 자동차 역할을 대신해 주는 세상이 올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보면서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Huge two-seater ‘drone’ aims to reinvent the helicopter

두 명까지 탑승 가능한 거대 드론 등장


SureFly is a drone you can ride - and could reinvent personal transportation. 

SureFly는 당신이 탈 수 있는 드론이며, 개인 교통 수단을 재 발명할 것입니다.


The two-seater octocopter designed is for 'short hop' journeys, with a range of about 70 miles on a single tank. 

이 2인용 옥토콥터(프로펠러가 8개인 무인기)는 한개의 연료 탱크로 약 70마일의 거리를 비행할 수 있는 '짧은 거리' 여행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It will reach altitudes of about 4,000 ft. and hit speeds of up to 70 miles per hour. 

이 드론은 약 4,000 피트 정도까지 올라갈 것입니다. 최고 시속 70 마일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습니다.


"It's basically a massive drone... What we're trying to do here is reinvent the helicopter, the helicopter down to where more of an average person can use it. So it's designed to be super safe, it has a gasoline generator that generates electricity for eight electric motors directly coupled to the props. But should that generator fail, we have five minutes of lithium batteries to get you down safely. And top on of that, if everything else fails, we have a ballistic parachute right in the middle." 

"이 무인기는 기본적으로 거대한 드론입니다.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것은 헬리콥터를 재개발하는 것입니다. 헬리콥터를 더 많은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말이죠. 또한 아주 안전하게 만들어졌습니다. 8개의 전기 모터에 공급하는 전기를 생산하는 가솔린 발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펠러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발전기가 고장 났을 때, 5분간 지속되는 리튬 전지로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중간에 낙하산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The propeller arms are retractable, reducing Surefly's size to about that of a large car. 

프로펠러는 접을 수 있어 크기가 같은 사이즈의 차량으로 줄어듭니다.


Unlike a helicopter, far less training will needed be to get a license. 

헬리콥터와 달리, 면허를 받기 위해서는 훨씬 적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We're hoping to get certified as a light sport aircraft - 20 hours of training, and if you can fly a drone, you can fly this... We built it to be super easy to fly, that was the main design element we went for. It's very much like a drone. It's complete fly-by-wire, it has a joystick for directional control. A forward push of this angles the vehicle, all automatically the computer does everything, keeps you balanced and drives you forward. Left-right, and then for up and down there's a button for changing your altitude." 

"가벼운 스포츠 항공기로 인증을 받은 뒤 20시간의 훈련을 받고, 드론을 조종할 수 있다면 조종할 수 있습니다. 아주 쉽게 조종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는 우리가 추구한 주요 디자인 요소였습니다. 드론과 아주 비슷하죠. FBW (전기신호식 비행 조종 제어방식)로 되어 있어서 방향 조절을 위한 조이스틱이 있습니다. 이 각도로 앞으로 밀면 모든 컴퓨터가 자동으로 작동하고 균형을 유지하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왼쪽-오른쪽으로 움직이고 위 아래로 움직이며 당신의 고도를 바꾸기 위한 단추가 있습니다."


The SureFly made its public debut - albeit grounded - at this week's Paris Air Show. 

비록 비행하지는 못했지만, 이번 주 파리 에어쇼에서 SureFly는 공개적으로 첫 선을 보였습니다.


Maiden test flights should take place this year, with Workhorse confident of U.S. approval from the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미국 연방항공국 (FAA) 승인을 확신하고 있는 워킹급 처녀 시험 비행은 올해 실시되어야 합니다.


They're aiming for market in 2019 with a target price of 200,000 dollars.

2019 년 시장 판매를 목표로 가격은 20만 달러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국내도서
저자 : 아기곰
출판 : 아라크네 2017.05.08
상세보기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아기곰 지음

아라크네 / 20175/ 310/ 16,000

 

 - 저자 아기곰은 누가인가?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했다는 것 이외에는, 국내외 IT 기업에서 이십여 년간 임직원으로 근무하는 등 그의 경력에서 부동산 분야와의 접점을 찾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경제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부동산 투자에 대한 독창적인 이론으로 많은 부동산 투자가에게 영감을 주어 왔으며, 부동산 투자 이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알려져 있다. 국내 최대 실명 부동산 커뮤니티인아기곰 동호회(http://club.joinsland.com/아기곰)’ 운영자이자 부동산 칼럼니스트로 많은 강연과 기고를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How to Make Big Money, How to Be Rich, 10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부자 되는 지혜, 아기곰의 10년 동안 써먹을 부동산 비타민, 재테크 트렌드 2017(공저) 등이 있다.

 

 - 차례는?

1장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2장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3장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 줄거리 요약 부탁합니다.

우리는 왜 돈을 벌고, 불리고 해야 하는 것일까? 그것은 돈이 우리의 행복과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인생에서 돈이 가장 중요하다는 뜻은 아니다. 돈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문제는 행복해야 될 사람들이 돈 때문에 불행해지는 경우가 적지 않으므로, 그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 행복이라는 등식에 빠져서는 안 되겠지만, “돈은 더러운 것이므로 선비가 만져서는 안 될 것이라는 조선시대형 현실 외면 논리에 빠지는 것도 문제가 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돈의 노예가 되어서는 절대 안 되며, 돈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 돈의 주인이 되는 것, 이것이 바로 재테크의 목적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재테크 불변의 법칙을 담고 있다이 책은 14년 전닥터아파트서버를 마비시키며 혜성 같이 등장한 재테크 전문가아기곰의 역작이다. 그의 글을 읽은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이 이후 재테크와 부동산 전문가로 활동하며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고 고백한다. 당시 그의 글은 How to Make Big Money라는 제목을 달고 시중에 나와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그는 그 당시부터 지금까지도 국내 최대의 부동산 커뮤니티인아기곰 동호회를 이끌면서 수많은 강의와 기고를 하고 있다. 이 책은 How to Make Big Money의 전면 개정판으로 절반 이상을 새로운 내용으로 채워 넣었다. 그럼에도 개정판의 형식을 취한 것은 14년 전 이 책을 처음 썼을 때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가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경제적 자유바로 그것이다이 책은 여기저기서 들은 이야기, 읽은 이야기를 그냥 모아 놓은 것이 아니다. 필자가 짧지 않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고민하고, 연구하고, 실천해 보고 좋은 결과가 난 것을 요약한 인생의 일기장으로 보아도 좋다. 그리고 그 일기장은 독자들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것이다 1장에서는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을 제시한다. 어떻게 종잣돈을 마련하고, 투자를 시작하고, 경제적 자유를 향해 가는 노정을 풀이해 놓은 것. 재테크의 필요성과 성공을 위해 마음에 담아 둘 만한 이야기들이다. 2장은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이다. 재테크의 기본 원리, 스스로의 위치를 평가하는 방법 등 재테크 성공을 위한 기초를 다져 준다. 3장은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이다. 부동산 가격의 상승 이유, 언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지, 부동산 하락론자들의 허와 실, 부동산 투자 전략 및 타이밍 등을 명쾌하게 짚어 준다그는 경제적 자유를 갈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재테크 불변의 법칙을 제시한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 초년생, 신혼의 꿈을 펼쳐 갈 젊은 부부, 그리고 지금보다 윤택한 삶을 지향하려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물론, 책 한 권 읽는다고 뚝딱 부자가 될 수는 없다. 자기계발서든 재테크 책이든 책은 사실 요리의 레시피에 불과하다. 요리를 하는 것은 독자 자신이다.

 

 - Huni's Opinion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흔히 사람에게는 일생에 세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제가 발달한 요즘에는 세 번이 아니라 수많은 기회가 찾아온다고 하니 일생보다는 경제의 기회가 낫습니다. 그런데 그 기회라는 것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앞으로 다가 와서~’ 하고 스쳐 지나간다고 합니다. 해서 준비된 사람만이 그것을 잡을 수 있습니다. 테니스나 탁구를 할 때 준비하지 않고 있다가 공이 날아온 것을 보고서야 치려고 하면 이미 때는 늦었다는 것은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공이 상대의 손에서 떠나는 순간 방향을 판단해서 미리 준비해야만 상대의 공을 잘 받아칠 수가 있는 거지요.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돌아갑니다. 그리고 그 준비된 사람에게 주어진 기회가 그 사람을 더욱 성장하게 만들어서 더 좋은 기회를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준비된 자와 준비되지 못한 자의 차이는 처음엔 거의 느끼지 못해도 나중에는 엄청나게 커지게 되는것입니다. 재테크에서도 승리는 언제나 준비된 사람의 몫입니다. 아무 준비 없이 있다가 공이 튀는 대로 이리저리 쫓아다니면 언제나 상투만 잡게 됩니다. 주식 시장이 저평가되어 좋은 주식이 헐값이어도 사지 않다가 주식 시장에 불이 붙어 너도나도 달려들 때에는 정작 사지 못해 안달인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가장 수익률이 좋은 사람은 계속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가 오를 조짐이 보이면 그 직전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부동산 시장도 마찬가지로 부동산이 저평가되었을 때는 눈길 한번 주지 않다가 언론에서 기사화될 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가격이 많이 오른 후가 되지요.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문제는 그 상승 시점을 정확히 맞추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모으고 분석을 하다 보면 의외로 좋은 기회가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시점을 맞추는 데 너무 강박관념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상위 10% 안에만 든다고 하더라도 돈을 벌 기회는 많습니다. 주식이건 부동산이건 한번 타지 못한 흐름은 쫓아가려고 애쓰지 마세요. 더 좋은 기회는 많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다만 그 기회는 준비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는 것이지요. 이 책에서는 어떻게 재테크를 준비할지에 대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며, 평범한 길속에 진리가 있다고 하니 독자분들께서도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세요.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오늘은 바율비행 항공기를 개발하고 있는 보잉이 시험 비행에 들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해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앞으로는 조종사 없이 자율 비행을 한다면 비행기 값이 조금 더 싸지 않아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Boeing to test self-flying planes

보잉, 자율비행 항공기 시험


With self-driving cars well on their way to becoming a reality, aerospace company Boeing is looking ahead to the next stage of autonomous vehicles -- self-piloting planes. 

자율주행 자동차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음에 따라, 항공 우주회사 보잉은 – 자율비행 항공기라는 - 차세대 차량의 다음 단계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The world's biggest aircraft maker says the growing global demand for air travel and the need for more pilots is driving the development of the self-flying technology. 

보잉사는 항공 여행에 대한 세계적인 수요 증가와 더 많은 조종사들에 대한 필요성이 자율비행 기술의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When I look at the future I see a need for you know 41,000 commercial jet airplanes the course over of the next 20 years. And that means we're going to need something like six hundred and seventeen thousand more pilots. That's a lot of pilots. So one of the ways that may be solved is by having some type of autonomous behavior and that could be anything from taking instead of five pilots on a long haul flight down to three or two, taking two pilots down to one in a freight situation, or in some cases going from one to none." 

"미래를 보면 앞으로 20년 동안 4만1천대의 민간 항공기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61만 7천명의 조종사들을 추가적으로 필요로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많은 조종사들입니다. 그래서 해결될 수 있는 방법들 중 하나는 특정 유형의 자율적 행동을 확보하는 것이고, 그것은 장거리 비행에서는 5명 대신 2, 3명의 조종사를 쓰는 것이고, 화물 비행에서는 두 명의 조종사를 한 명으로 줄이는 것이며, 어떤 경우에는 한 명의 조종사에서 한 명도 쓰지 않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Planes can already take off, cruise and land using their onboard flight computers. The new technology, which Boeing hopes to test in a cockpit simulator this summer, would allow artificial intelligence to make some of the decisions normally made by pilots. 

비행기들은 이미 장착된 비행 컴퓨터를 사용해 이륙, 정속 주행 및 착륙을 할 수 있습니다. 보잉이 올 여름에 조종석 모의실험 장치에서 시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있는 그 새로운 기술은 인공지능으로 하여금 일반적으로 조종사들이 내려야 하는 결정들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If all goes well, Sinnet says the technology could be tested on a real aircraft sometime next year. 

만약 모든 것들이 잘 진행된다면, 신넷은 그 기술이 내년 언젠가는 실제 항공기에서 시험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오늘은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이 의회 과반을 장악했다는 소식을 로이터 통신에서 접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문재인 대통령이 되면서 여전히 기존 정치 세력들이 나라를 이끌며 적페청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프랑스는 그와 달리 새로운 인물이 나타나 개혁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개혁을 하나하나씩 이루어 나가는 프랑스를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Macron wins parliamentary majority

마크롱, 의회 과반 장악


President Emmanuel Macron winning a commanding majority in France's parliamentary election, Sunday… and securing a powerful mandate to push through his pro-business reforms. 

일요일에 엠마뉴엘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의 총선에서 압도적인 과반수를 장악했고, 그의 친기업적인 개혁을 강행시킬 수 있는 강력한 권한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Interim President of Macron's Republic on the Move Party, Catherine Barbaroux, said the National Assembly will be strengthened by diversity. 

마크롱의 전진하는 공화국당의 과도 대표인 카트린 바르바루는 의회가 다양성에 의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acron's triumph a shift in France's political landscape, sweeping aside the mainstream parties that had once alternated in power. 

마크롱의 승리는 한때 권력을 주고 받았던 주류 정당들을 휩쓸며, 프랑스의 정치적 풍토에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Jean-Christophe Cambadelis announced he was stepping down as Socialist Party leader, saying the party would have to rebuild itself from the top down. 

장 크리스토프 캉바델리는 자신의 당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재건되어야만 한다고 말하며, 사회당의 지도자 자리에서 사퇴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mmanuel Macron's triumph is unquestionable. The left's defeat is unavoidable, the rout of the Socialist Party is irrevocable." 

"엠마뉴엘 마크롱의 승리는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좌파의 패배는 피할 수 없으며, 사회당의 완패는 되돌릴 수 없습니다."




French far-right leader Marine Le Pen telling supporters on Sunday her party had won at least six seats in parliament, including her own. 

프랑스의 극우파 지도자 마린 르펜은 일요일 지지자들에게 그녀의 당이 그녀 자신의 의석을 포함해 적어도 6개의 의석을 차지했다고 말합니다.


Despite a strong platform for Macron, a low voter turnout underlines that he may yet have to tread carefully with French reforms. 

마크롱의 강력한 기반에도 불구하고, 낮은 투표율은 그가 아직 프랑스 개혁의 수순을 조심스럽게 밟아야 할 지도 모른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오늘은 장애인을 위한 좋은 소식이 있어서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Huff Post에서 장애인을 위해 워터파크를 개장한 고든과 매기 하트먼 부부에 대해 글이 올라왔습니다. 저는 이런 소식들은 전 세계인에게 공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놀이동산이나 편의시설이 부족합니다. 우리나라도 장애인을 위한 워터파크와 편의시설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This Awesome Water Park Was Designed For Kids With Disabilities
장애인을 위한 워터파크가 열린다(사진)

 

A new water park in San Antonio is making sure kids with disabilities don’t miss out on the splashing fun this summer.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위한 워터파크가 열린다.

 

Morgan’s Inspiration Island is an extension of Morgan’s Wonderland, a theme park built to be inclusive for all its guests, including kids with disabilities. Like Wonderland, all parts of the Inspiration Island water park are wheelchair-accessible. Guests with special needs are also admitted at no cost.
'모건의 영감 넘치는 섬'은 '환상의 모건 나라'를 확장한 워터파크로, 장애인을 비롯해 다양한 사람들을 위해 지어진 놀이공원이다. '환상의 모건 나라'와 같이, '모건의 영감 넘치는 섬' 역시 휠체어를 탄 채로 출입할 수 있으며, 장애인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Morgan’s Wonderland and Inspiration Island are the creations of Gordon and Maggie Hartman, a couple whose daughter has physical and cognitive challenges.
이 놀이공원은 고든과 매기 하트먼 부부가 만든 것으로, 신체장애와 인지장애를 가진 딸 '모건'을 위해 짓게 됐다.

 

“We decided to call it Morgan’s Inspiration Island because Morgan truly has been the catalyst for every project we’ve pursued to help the special-needs community,” Gordon said in a press release.
하트먼 부부는 "이 워터파크를 '모건의 영감 넘치는 섬'으로 부르게 된 이유는 우리의 모든 프로젝트에 모건이 영감을 주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Other features of the $17-million Morgan’s Inspiration Island, which opens Saturday, include waterproof RFID (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wristbands so parents can keep track of their kids, a seven-story lighthouse and a water play area called Rainbow Reef, which has water that can be warmed for guests with sensitivity to cold.
17일(현지시각) 개장하는 '영감의 섬'은 1,700만 달러의 예산으로 지어졌다. 이곳에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에게는 부모가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전파 식별 팔찌가 제공되며, 방문객들은 7층짜리 등대와 따뜻하게 데워진 수영장 등에서 놀 수 있다.

 

In a press release, Gordon said the team behind Inspiration Island consulted with water park professionals, doctors and experts in special education and special needs, as well as received input from local teachers, parents and caregivers.
고든 하트먼은 워터파크 전문가와 의사, 특수 교육 전문가 등과 함께 워터파크를 기획했고, 지역 주민들의 도움도 받았다고 밝혔다.

 

The team also collaborated with the University of Pittsburgh to feature air-powered waterproof wheelchairs. According to the university’s Human Engineering Research Laboratories, the innovative PneuChair trades batteries and electronics for “high-pressured air as an energy source” and charges in 10 minutes. The park offers private areas for guests to transfer out of their personal wheelchairs to the waterproof ones.
또한, 피츠버그 대학교의 도움을 받아 바람으로 움직이는 방수 휠체어도 제공하게 됐다. 대학교에 따르면, 이 특별한 휠체어는 배터리나 전기 대신 고압 공기를 에너지원으로 쓰며, 10분 만에 충전된다. 방문객들은 평소 사용하는 휠체어 대신 이 방수 휠체어를 쓸 수 있다.

 

With help from the attractions and special features, the team at Morgan’s Inspiration Island hopes to ensure all of its guests will have fun without worry. “Morgan’s Inspiration Island promises to give individuals with physical or cognitive special needs a place where they can splash and play without barriers,” Gordon said.
한편, 하트먼 부부는 '영감의 섬'을 방문한 모든 이들이 즐겁기를 바란다며, "장애를 가진 이들도 장애물 없이 놀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오늘은 우주비행사는 어떻게 물을 마실까? 라는 의문점에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주제인거 같아요. 몇일 전 친구한테서 우주 비행사는 자기 소변 마신다고 했던 말을 들은적이 있었는데 Huff Post에 아래 글이 올라왔더라고요. 한번 보세요!

 

How NASA Gets Its Astronauts To Drink Their Own Pee Without Gagging
나사는 우주 비행사들이 토하지 않고 자기 소변을 마실 수 있게 했다

 

Drinking urine: It’s the dirty little secret of longterm space travel.
소변을 마시는 것. 우주 탐험에 필수적이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는 비밀이다.

 

The costs of transporting water to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and beyond are so cost-prohibitive ― $48,000 per liter ― that NASA engineers had to find cheaper ways of taking H20 into space.
국제우주정거장까지 물을 운반하는 비용은 상상을 초월하는 1리터당 약 5천5백만원이다. 당연히 나사 엔지니어들은 더 저렴한 방법을 강구해야 했다.

 

Luckily for science, someone figured out a method. Unluckily for the astronauts, it’s turning their own pee into potable drinking water.
그런데 불행히도 그 방법은 우주 비행사 자신의 소변을 마실 물로 바꾸는 방법이었다.

 

According to “America’s Secret Space Heroes,” a documentary series airing Sundays on the Smithsonian Channel, NASA scientists distilled all the information about urine and created a distillery that turns an astronaut’s whiz into drinking water.
일요일 스미스소니언채널에서 방송될 "미국의 비밀 우주 히어로" 다큐멘터리에 의하면 소변을 물로 변환시키는 정보를 모은 나사 과학자들은 우주 비행사들이 사용할 수 있는 식수 정화 장치 개발에 성공했다.

 

In the clip above, NASA engineer Jennifer Pruett explains how artificial gravity helps the device work its magic.
나사 엔지니어 제니퍼 프루엣은 인공 중력을 기반으로 한 이 정화 장치의 작동법을 위 동영상에서 설명했다.

“This whole part is the centrifuge that’ll spin. So the urine will be sprayed out along the back wall as it spins,” she said. “The heavy dense fluid will stick to the wall and the lighter steam as it evaporates out will be sucked through the centre through that mesh onto the next part of the system.”
"이 전체가 회전하는 원심분리기다. 빙빙 돌면서 소변은 바깥벽으로 뿌려지는데, 무거운 액체는 벽에 달라붙고 가벼운 부분은 증발하여 가운데 망을 통해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The end result is what she calls “good clean urine distillate” that gets put into a water processor for further filtration before the astronauts actually consume it.
그 결과는? 그녀의 말을 인용하자면 "깨끗하고 좋은 소변 증류액"이다. 그리고 추가 정화 과정을 거친 후 우주 비행사가 마실 수 있는 식수가 된다.

 

To paraphrase Neil Armstrong: It’s one small drip for man. One giant leak for mankind.
닐 암스트롱도 자기 소변을 마셨을까?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오늘은 애드센스 최종 승인까지 받은 후기를 포스팅 해 보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애드센스 연결을 위해 따로 블로그를 만들지 않았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블로그로 작성하였습니다. 때문에 다른 분들 보다는 애드고시를 빨리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애드센스 가입 후 1차, 2차 승인 없이 바로 최종 승인이 나서 애드고시라고 하시는데 별로 크게 못 느낀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어떻게 애드센스를 한방에 붙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블러그 환경

2016년 1월 2일에 개설한 제 블러그는 이미 1년 반이라는 세월이 흘러 포스팅 개수가 100개가 넘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5개도 충분히 합격이 가능하다고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블러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제가 관심 있게 보는 IT 분야 내용들을 1,000 글자정도로 작성하여 포스팅 하였고, 그 결과로 메일이 누락된 것일수도 있지만 구글에서 1차, 2차 없이 바로 승인해 주신것 같습니다.

 

Hun's Research Blog 블로그 정보 (2017.06.23)

 

 

2. 애드센스 가입

2017년 6월 21에 애드센스 가입을 위해 애드센스용 구글 ID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관리가 편리하도록 따로 만들었는데 제 생각에는 기존 메일로 사용하셔도 무관하시나 따로 만드는 것이 무한 검토에 안 빠지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무한 검토를 받는다는 말씀이 있으시던데 무한검토에 빠지는 경우에는 계정 해지를 하시고 난 후 새로운 구글 계정을 파시고 애드고시에 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6월 21일 신청 후 6월 22일 애드고시 합격

 

애드센스 가입 후 연결 코드를 연결하고 하루만에 애드고시 합격

3. 애드센스 광고 삽입

애드고시를 하루만에 합격을 하니 몇개월씩 걸린다는 말에 마음을 비웠던 저로써는 솔직하게 애드고시를 보는 사람들은 처음 블러그를 만들고 제대로 구성되지 않는 상태이기 때문에 오래 걸리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평상시 블러그에 포스팅을 자주한다면 애드센스 광고는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어제 오후부터 광고를 달았더니 오늘 오전에  $0.07 수입에 총 $0.47 예상수입을 얻었습니다. 다들 애드고시 합격 하시고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이나 방명력에 남겨주세요. 제 경험담을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6월 22일 광고 등록 후 하루가 지난 오늘 $0.07 예상 수입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오늘은 2015년 알파고 이후 우리나라에는 인공지능 시대가 열렸습니다. 각계 각층에 있는 사람들이 인공지능을 말하기 시작하였으며 어지간해서는 모든 사람들이 내용을 이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미래 직업에 대한 고민은 전방위적입니다. 사회 생활을 하는 직장인들뿐 아니라, 자녀들에 대한 걱정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가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지금, 어떤 기업 혹은 개인이 돈을 벌고 있을까? 다음의 예가 전부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의 중요한 변화의 흐름을 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Machine Learning 기계 학습을 잘 아는 기업, 인재의 몸값이 올라가고 있다.

인공지능 전문기업을 창업하여 지금은 엄청난 부를 획득한 대표 사례로 스위프트키(Swiftkey)를 꼽을 수 있습니다. 스위프트키는 굳이 키보드 자판 하나하나를 정확히 눌러 단어를 입력하지 않아도 자판 위를 스치듯 경로만 그리면 자동으로 적고 싶은 말을 완성해주는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사용자가 대충 곡선을 그려도 무슨 말을 쓰려던 건지 정확히 예측하는 능력은 수많은 사용자들의 입력 행동 빅데이터를 기계가 학습하면서 진화해가는 기술 덕분에 가능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초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신생 스타트업을 2700억 원에 인수했하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단순히 그 기능보다는 스위프트키 창업 팀의 AI기술 실전 적용 경험을 산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렇듯, 기계 학습은 새로운 시대의 화두입니다. 이에 대해 노하우를 갖고 있는 기업이나 개인이 많지 않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이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높은 수준의 투자가 인공지능 전문가들에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또 어떤 분야가 인공지능 산업의 부상으로 각광을 받고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둘째, 양질의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이 각광을 받는다.

AI산업의 부상은 양질의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에 대한 투자나 관심도 높아지게 만들었습니다. 앞서 설명한 기계가 학습할 빅데이터 확보가 기술경쟁력의 큰 축이기 때문입니다. 그 예로 IBM은 클라우드 기업 피텔(Phytel), 익스플로리(Explory) 등을 인수했을 뿐 아니라, CT, MRI 등 300억 개의 의료 이미지 및 7500개 병원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해둔 의료영상 분석 기업 머지(Merge)도 인수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스마트폰 보급률이 83%, 병원 전자의무기록 보급률이 90%일 뿐 아니라 건강보험제도 덕분에 의료정보가 잘 데이터베이스화되었습니다. 객관적으로 의료 AI산업이 발달하기 좋은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므로, 여기에 도전하는 신생팀이 M&A시장에서 잠재적으로 높은 가치를 책정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벤처 투자도 빅데이터 전문 기업에 대한 것이 먼저 이루어졌고, 그 후 현재 각광 받는 분야가 인공지능 관련 기업입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좋은 데이터는 인공지능을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재료와 같습니다. 훌륭한 재료를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한 기업에 대한 관심과 투자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 기계 학습 훈련 전문가가 각광받을 확률이 높다.

효율성 측면에서 사람보다 기계지능이 선호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우선 학습의 속도와 양에서 인간과 비교할 바가 못 되기 때문입니다. 인간 의사가 50% 정도의 암 진단율을 보일 때 IBM의 왓슨은 폐암 98%, 대장암 98%, 직장암 96% 등으로 진단 정확도에서 훨씬 앞선 사례가 있습니다. 왓슨은 300개 이상의 의학 학술지, 200개 이상의 의학 교과서를 학습했는데, 이렇게 많이 공부할 수 있는 사람이 지구상에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또한 왓슨처럼 1초에 책을 100만 권 읽어들이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법률 분야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변호사들은 업무 시간의 30%를 리서치에 소비하지만, 왓슨 기반으로 제작된 법률 AI 서비스 로스(Ross)는 초당 10억 장의 문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IBM 왓슨을 가르쳤던 건 35년차 경력의 의사였습니다. 이처럼 기계 학습 훈련 전문가는 앞으로 무궁무진한 성장이 예상되는 직업 분야입니다. 인간이 효율성 면에서 앞설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몇몇 분야는 여전히 인간의 손길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전환기를 맞이해 인공지능을 업그레이드시켜줄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소수에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소수에 해당되지 않는 나머지 대다수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다가올 새로운 산업에 필요한 사람들의 모습은 다양합니다. 그러므로 큰 변화를 앞두고 새롭게 필요성이 대두될 만한 나만의 전문영역을 찾아내려면 이제까지 인류가 신경 써보지 못했던 새로운 욕구들을 먼저 상상해 파고들어야 합니다. 그 결과로 개척되는 지점이 바로 블루오션이고 틈새시장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먼 미래도 아닙니다. 가까운 미래의 직업들 앞장서서 도전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Huff Post를 보다가 재미난 주재가 있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이제 집을 3D 프린터로 만들 수 있는 것을 아시는지요? 저는 가까운 미래에 3D 프린터로 만든 집에서 사는 사람이 생길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정말 흥미로운 기술이고 추후 모든 것들을 이 프린터로 만들수 있다면 새로운 산업혁명이 일어나는건 시간 문제가 이닐까 생각이 듭니다.


This 3D Printed Home Was Built In Just One Day

3D 인쇄로 11평짜리 집을 하루 만에 건축했다 


Building a new home can be a long and costly process, but a 3D-printing startup has found a way to fix that.

새 집을 짓는 건 시간도 오래 걸릴뿐더러 비용도 만만치 않다. 이 문제 해결에 한 3D 프린터 스타트업이 나섰다.


San Francisco-based company Apis Cor printed a small home in Russia in just 24 hours in December.

샌프란시스코 회사인 아피스 코르(Apis Cor)는 24시간 만에 작은 집 한 채를 어느 러시아 마을에 세우는데 성공했다.


The project is the first time a home has been built with mobile 3D-printing technology. The printer requires two people to operate (and a crane for transportation) but only takes 30 minutes to set up before it can start printing.

지난 12월에 건축된 이 집을 짓는데 사용한 기술은 이동성 3D 프린터다. 2명이면 프린터 작동이 가능한데(기계 이동을 위해 크레인도 필요하다), 약 30분이면 인쇄 준비는 끝난다.


The 38 sq.-metre (409 sq.-ft.) home's walls were printed with concrete. Then, the printer was removed with a crane, and contractors wired the home, painted it, and installed windows, flooring and doors.

38 제곱미터(~11평) 크기 집은 콘크리트로 인쇄됐다. 인쇄를 마친 프린터는 크레인으로 밖으로 옮겨졌다. 다음, 시공팀이 전선과 페인팅, 창문, 바닥, 문 등을 설치했다.


The technology does have some limitations. It can't pour below -5 C (the builders erected a protective tent around the construction site in Russia to keep the project warm), and it's only recommended for buildings as high as three storeys.

물론 제한적인 면도 있다. 영하 5도 아래일 경우 콘크리트 인쇄가 불가능하다(이번 경우엔 텐트를 사용해 현장의 온도를 지켰다). 또 3층 이하의 건축 프로젝트에만 권장된다.



The company built the house with rounded walls, to show off the flexibility of 3D printing, and how it can allow for more unique designs. The curve of the living room wall was built to exactly match the radius of a curved TV screen.

Apis Cor는 3D 프린터의 적응력을 보이기 위해 일부러 둥근 외벽을 선택했다. 예를 들어 거실의 벽면은 커브형TV에 알맞게 건축됐다.


The home cost US$10,134 to build. Windows and doors were the largest expense at $3,548. A square home would be even cheaper, the company noted in a blog post.

건축비는 미화 $10,134(약 1,200만 원)이었다. 추가로 든 가장 큰 비용은 창문과 문 설치였다($3,548). 회사 사이트에 따르면 사각형 집 건축비는 더 저렴할 것으로 추정된다.


The company also says using the 3D printer for walls saves 70 per cent of the cost compared to conventional construction techniques, without accounting for human errors or the additional flexibility of design 3D printing allows.

회사는 또 3D 프린터로 제작한 외벽은 기존 방식보다 비용 면에서 약 70%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인간의 실수나 3D 프린터의 효율성을 따지지 않고도 말이다.


Apis Cor says its printer is available for sale or lease, but doesn't say how much it costs, only that operator training is included in the price.

가격은 아직 제시되지 않았지만, Apis Cor의 3D 프린터는 임대 또는 구입 가능하다고 회사 사이트에 적혀있다. 사용법 교육도 가격에 포함될 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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