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세계 허니입니다. 오늘은 해킹의 유형 스니핑(sniffing)과 스푸핑(spoofing) 기법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아래 내용 이외에도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트워크 분석에 있어 스니핑과 스푸핑은 많이 쓰여지고 있습니다. 스니핑은 오고가는 패킷을 분석하는 방법을 말하며, 스푸핑은 오지 못하는 패킷을 의도적으로 자신을 경유하게끔 하는 방법을 말하는데 이해가 잘 안 되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일단 스니핑에 대해서 설명하면,

 

가) 허브환경에서의 스니핑

허브(Hub)는 들어온 패킷에 대해 피킷이 들어온 포트를 제외한 모든 포트에 대해 패킷을 보내는 리파터 장비로서, 기업이나 국가기관에서 허브를 사용하고 있고 시스템에 연결되어 있으면 원하던 원치 않던 간에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의 패킷들을 받아보고 있다는데...

 

나) 스위치 환경에서의 스니핑

스위치 환경에서의 스니핑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대표적인 스니핑인 Switch Jamming은 실제 수신 대상으로만 패킷을 보내는 브리지 장비로 엉뚱한 MAC 주소를 가진 패킷을 계속하여 보냄으로써 스위치가 허브처럼 동작하도록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 종류의 스위치가 주소 테이블이 가득 차게 되었을 때 패킷을 모든 포트로 브로드캐스팅 하는성질을 이용한 것으로 그 외에도 ARP Redirect, ICMP Redirect, ICMP Router Advertisement 등이 있다고 하네요.

 

 

스푸핑의 종류를 보면,

 

가) IP 스푸핑

IP 정보를 속여 다른 시스템을 공격하는 것으로, 서비스 거부 공격 등 공격대상 컴퓨터와 서버 사이의 연결된 세션에 대해서 세션 끊기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무섭네요.ㅠ

 

 

나) DNS 스푸핑

도메인 네임 시스템에서 전달되는 IP 주소를 변조하거나 도메인 네임 시스템의 서버를 장악하여 사용자가 의도하지 않은 주소로 접속하게 만드는 공격방법으로 이것저것 하다가 이상한 사이트로....컼

 

다) ARP 스푸핑

근거리 통신망(LAN) 하에서 주소 결정 프로토콜(ARP) 메시지를 이용하여 상대방의 데이터 패킷을 중간에서 가로채는 중간자 공격 기법이다. 우회된 트랙픽으로부터 해커는 패스워드 정보 등 유용한 정보를 마음껏 획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라) E-mail 스푸핑

이메일 발송 시 송신자의 주소를 위조하는 방법으로 대량의 스팸 메일과 바이러스 감염 메일은 송신자의 주소가 존재하지 않는 이메일 주소를 많이 이용하며 또한 중계 서버를 이용하기 때문에 발송한 자를 추적하기 힘들다는 점에서 무서운 해킹 방법입니다.

 

스니핑(sniffing)과 스푸핑(spoofing) 기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제 포스팅을 악의적인 의도로 이용 후 받는 불이익은 절대 책임지지 않습니다. 또한 제가 잘못된 정보를 글에 남겼다면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누구나 머물고 있던 도시에서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싶을 겁니다. 그럴 때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독자분들께 현재 여행하고 있는 도시에 하루 여행 코스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더 좋은 의견이 있으신분들은 댓글 달아 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여행 코스


 맨하탄 중심지 여행 일정

 맨하탄 북쪽 여행 일정

 맨하탄 남쪽 여행 일정

 하이라인을 따라 여행 일정

 박물관 여행 일정

 번외: 아이들과 함께 여행 일정




맨하탄 중심지 여행 일정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  크라이슬러 빌딩 →  뉴욕 공립도서관 →  록펠러 센터 →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  라디오 시티 뮤직 홀 →  근대미술관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예상 여행 런타임: 7시간

 

 1.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Grand Central Terminal)

 - 소요시간: 45분

 -그랜드센트럴 터미널은 미국 뉴욕 시 42번가와 파크 가의 교차점에 위치한 터미널형 역이다. 그랜드센트럴역 또는 단순히 그랜드센트럴로 불리기도 한다. 44면 67선으로 승강장 숫자만으로는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큰 역이다. 롱아일랜드 철도가 이 역에 들어오고 나서는 48면 75선으로 확장될 것이다. 주로 뉴욕 근교 거주자들이 탑승하는 통근노선이 이 역을 이용하고 있으며 매년 1억 명의 사람들이 이 역을 이용한다.

 

 이동 시간: 걸어서 1분

 

 2. 크라이슬러 빌딩(Chrysler Building)

 - 소요시간: 15분

 - 크라이슬러 빌딩은 1930년에 완공되었으며, 뉴욕 시를 대표하는 건물 중 하나다. 맨해튼 동부에 42번가와 렉싱턴 거리의 교차점에 위치한다. 건물의 높이는 319.4m로, 완공 이듬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102층 381m로 건설하기 전까지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었으며, 벽돌 건물로는 여전히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동 시간: 걸어서 8분

 

 3. 뉴욕 공립도서관(New York Public Library - Stephen A. Schwarzman Building)

 - 소요시간: 30분

 - 뉴욕 공립도서관은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도서관이다. 3개의 중앙 도서관과 함께 뉴욕 시내 곳곳에 크고 작은 85개의 지점 도서관이 있으며, 연구 목적으로 공개된 4개의 연구 도서관이 있다. 또한, 인터넷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정보 공개나 수많은 교육 프로그램들을 개최하여 뉴욕의 종합적인 교육 및 연구 기관으로 기능한다. 구텐베르크 성경과 카포티의 초고 등 역사적으로 귀중한 장서를 다수 소장하고 있다.

 

 이동 시간: 걸어서 10분

 

 4. 록펠러 센터(Rockefeller Center)

 - 소요시간: 30분

 - 록펠러 센터는 미국 뉴욕 맨해튼 5번가와 6번가 사이에 있는 초고층 건물 등 여러 건물로 구성된 복합 시설이다. 1987년 미국 역사기념물로 선언되었다.

 

 이동 시간: 걸어서 2분

 

 5.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St. Patrick's Cathedral)

 - 소요시간: 15분

 -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또는 성 파트리치오 대성당은 미국 뉴욕에 있는 네오고딕 양식의 로마 가톨릭교회 대성당이다. 뉴욕 대교구 주교좌 성당으로서, 미국 뉴욕 맨해튼 한복판의 5번가와 메디슨 애비뉴, 50번가와 51번가 사이 록펠러 센터 건너편에 있다. 수호성인은 성 파트리치오이다.

 

 이동 시간: 걸어서 4분

 

 6. 라디오 시티 뮤직 홀(Radio City Music Hall)

 - 소요시간: 15분

 - 라디오 시티 뮤직 홀은 미국 뉴욕 주 뉴욕 록펠러 센터의 음악 공연장이다. 5933석 규모의 세계 최대의 홀이며, 매년 6월 토니상 시상식도 여기에서 열린다. 설계자는 에드워드 듀럴 스톤이다. 1932년 12월 27일 문을 열었다. 2004년에는 WNBA 올스타전이 열렸다. 

 

 이동 시간: 걸어서 4분

 

 7. 근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

 - 소요시간: 2시간

 - 근대미술관는 미국 뉴욕 시에 위치한 근현대 미술 전문 미술관이다. 영문 명칭의 머리글자를 취해 MoMA라고도 불린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10분

 

 8.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

 - 소요시간: 1시간 15분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뉴욕 주 뉴욕 시 맨해튼 섬 5번가와 34블록의 모퉁이에 있는, 1931년에 지어진 울워스 고딕 양식의 건물이다. 지상 102층에 높이는 381m이며 1953년에 설치된 안테나 탑을 포함할 경우 443m이다. 86층의 콘크리트건물 위의 16층짜리 철탑은 본래 비행선의 계류탑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나 바람이 심해 비행선 정박이 위험하다는 이유로 거의 사용되지 않았으며 현재는 전망대와 방송용 안테나만이 위치해있다.

 




맨하탄 북쪽 여행 일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  베데스다 분수 →  스트로베리 필즈 →  벨비디어 성 →  미국 자연사 박물관 →  링컨 센터

 예상 여행 런타임: 8시간

 

 1. 메트로폴리탄 미술관(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 소요시간: 2시간

 - 메트로폴리탄 미술 박물관은 미국 뉴욕 주 뉴욕 맨해튼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 있는 세계적인 미술관이다. 1866년에 파리에서 미국 독립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미국인들의 회합에서 설립이 제안되어, 1870년에 소규모로 개관하였다. 1880년에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였으며, 기금을 통한 구입과 기증 등으로 소장 미술품은 급증하게 되었다. 지금은 회화와 조각, 사진, 공예품 등 300여만 점이 소장되어 있다.

 

 이동 시간: 걸어서 11분

 

 2. 베데스다 분수(Bethesda Terrace)

 - 소요시간: 45분

 - 베데스다 분수는 센트럴 파크 중심에 위치한 분수이다. 분수는 베데스다 연못을 모델로 했으며, 물의 천사라 불리는 분수 위에 세워진 조형물은 1873년 세워졌다. 분수 주변은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를 비롯한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등장한다.

 

 이동 시간: 걸어서 5분

 

 3. 스트로베리 필즈(Strawberry Fields)

 - 소요시간: 15분

 - 스트로베리 필즈는 미국 맨해튼 센트럴 파크에 있는 존 레논을 추모, 기념하는 장소이다. 오노 요코가 기부한 돈으로 1985년 10월 9일 존 레논의 생일에 맞춰 개방하였다. 이 곳의 이름은 비틀즈의 노래 Strawberry Fields Forever에서 따왔다. 존 레논의 생일이나 죽은 날짜인 12월 8일이 되면 추모하기 위해 팬들이 모인다.

 

 이동 시간: 걸어서 8분

 

 4. 벨비디어 성(Belvedere Castle)

 - 소요시간: 20분

 - 벨비디어 성은 뉴욕 센트럴 파크에 위치한 성이다. 터틀 폰드 옆에 있으며, 현재는 안내소로 사용되고 있다.

 

 이동 시간: 걸어서 5분

 

 5. 미국 자연사 박물관(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 소요시간: 1시간 30분

 - 미국 자연사 박물관은 미국 맨해튼에 위치한 박물관이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6분

 

 6. 링컨 센터(Lincoln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 소요시간: 2시간

 - 링컨 센터란 미국 뉴욕의 링컨 광장에 록펠러 재단의 주최로 기금을 마련, 오페라·음악·뮤지컬·연극 등의 각 극장을 한 곳에 모아 공연예술 센터로 기획한 것이다. 현재로는 모든 건물이 완전히 세워져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1962년 이 무렵에 연극 부문을 맡은 것이 프로듀서인 화이트 헤드와 연출가인 엘리아 카잔이었다.





맨하탄 남쪽 여행 일정

 

  배터리 파크 →  자유의 여신상 →  페더럴 홀 →  뉴욕 증권거래소 →  트리니티 교회 →  9/11 메모리얼 →  트리니트 성 파울 예배당 길

 예상 여행 런타임: 5시간

 

 1. 배터리 파크(Battery Park)

 - 소요시간: 30분

 - 배터리 파크는 미국 뉴욕 주 뉴욕 맨해튼 남쪽에 위치한 공원이다. 리버티 섬으로 가는 페리를 탈 수 있다.

 

 이동 시간: 걸어서 2분 & 배를 타거나 멀리서

 

 2.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 National Monument)

 - 소요시간: 1시간

 - 자유의 여신상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세계를 밝히는 자유는 프랑스가 19세기 말에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제작한 구리 조각상으로 미국 뉴욕 주 뉴욕의 리버티 섬에 있다.

 

 이동 시간: 걸어서 11분

 

 3. 페더럴 홀(Federal Hall)

 - 소요시간: 15분

 - 페더럴 홀은 뉴욕 맨해튼 월 스트리트 26번지에 위치한 미국 의회 구 의사당이다. 조지 워싱턴의 동상이 서 있으며, 뉴욕 증권거래소 맞은편에 있다.

 

 이동 시간: 걸어서 1분

 

 4. 뉴욕 증권거래소(New York Stock Exchange)

 - 소요시간: 15분

 - 뉴욕 증권거래소는 미국 뉴욕 시에 있는 증권거래소로 세계의 주요 기업들의 주식이 상장되어 있는 곳이다. "Big Board"라는 별명을 가진 뉴욕 증권거래소는 뉴욕 기반의 증권거래소이다. 이는 달러 총액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증권거래소이고 등록된 회사 개수로는 두 번째로 가장 큰 증권거래소이다. 이 거래소의 주가 총액은 1990년대 사이에 NASDAQ에 추월당했다. 

 

 이동 시간: 걸어서 2분

 

 5. 트리니티 교회(Trinity Church)

 - 소요시간: 30분

 - 트리니티 교회는 로어 맨해튼에 위치한 교회이다.

 

 이동 시간: 걸어서 6분

 

 6. 9/11 메모리얼(9/11 Memorial)

 - 소요시간: 1시간

 - 내셔널 셉텝버 11 메모리얼 & 뮤지엄은 9·11 테러를 추모하기 위해 건설된 뉴욕의 기념관 및 박물관이다.

 

 이동 시간: 걸어서 5분

 

 7. 트리니트 성 파울 예배당 길(St. Paul's Chapel of Trinity Church Wall Street)

 - 소요시간: 30분





하이라인을 따라 여행 일정

 

  휘트니 미술관 →  첼시 마켓 →  하이 라인 →  첼시 워터사이드 공원

 예상 여행 런타임: 5시간

 

 1. 휘트니 미술관(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 소요시간: 2시간

 - 휘트니 미술관은 뉴욕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거트루드 밴더빌트 휘트니에 의해 1931년 설립되었다. 1966년 마르셀 브로이어에 의해 맨해튼의 매디슨가로 이전하였으며, 2015년 하이라인파크가 위치한 허드슨 강변의 갱스부르트가로 다시 이전하였다.

 

 이동 시간: 걸어서 7분

 

 2. 첼시 마켓(Chelsea Market)

 - 소요시간: 1시간

 - 첼시 마켓은 뉴욕 첼시에 위치한 실내형 식료품 마켓이다.

 

 이동 시간: 걸어서 3분

 

 3. 하이 라인(The High Line)

 - 소요시간: 1시간

 - 하이 라인은 뉴욕 시에 있는 길이 1마일 공원이다. 1993년 개장한 파리의 프롬나드 플랑테에서 영감을 얻어, 웨스트 사이드 노선으로 맨해튼의 로어 웨스트 사이드에서 운행되었던 1.45마일의 고가 화물 노선을 꽃과 나무를 심고 벤치를 설치해서 공원으로 재이용한 장소이다.

 

 이동 시간: 걸어서 3분

 

 4. 첼시 워터사이드 공원(Chelsea Waterside Park)

 - 소요시간: 1시간





박물관 여행 일정

 

  프릭 컬렉션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  노이에 갤러리 →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 →  쿠퍼 휴이트 국립 디자인 박물관 →  유대인 박물관

 예상 여행 런타임: 8시간

 

 1. 프릭 컬렉션(The Frick Collection)

 - 소요시간: 1시간 15분

 - 프릭 컬렉션은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미술관이다. 사업가 헨리 클레이 프릭의 저택 헨리 클레이 프릭 하우스로 사용되던 곳으로, 1913년부터 14년까지 토머스 헤이스팅스에 의해 설계되었다. 헨리 클레이 프릭이 죽은 이후, 1930년대에 존 러셀 포프에 의해 확장되어 1935년 12월에 박물관으로 개관했다.

 

 이동 시간: 걸어서 12분

 

 2. 메트로폴리탄 미술관(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 소요시간: 2시간

 - 메트로폴리탄 미술 박물관은 미국 뉴욕 주 뉴욕 맨해튼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 있는 세계적인 미술관이다. 1866년에 파리에서 미국 독립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미국인들의 회합에서 설립이 제안되어, 1870년에 소규모로 개관하였다. 1880년에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였으며, 기금을 통한 구입과 기증 등으로 소장 미술품은 급증하게 되었다. 지금은 회화와 조각, 사진, 공예품 등 300여만 점이 소장되어 있다.

 

 이동 시간: 걸어서 4분

 

 3. 노이에 갤러리(Neue Galerie New York)

 - 소요시간: 1시간 15분

 - 노이에 갤러리는 뉴욕 5번로와 86번가 사이에 위치한 미술관이다. 미술관의 이름은 독일어로 New Gallery라는 뜻이다. 20세기 초반 독일, 오스트리아 작품들이 주로 전시되어 있다.

 

 이동 시간: 걸어서 3분

 

 4.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Solomon R. Guggenheim Museum)

 - 소요시간: 1시간

 -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 또는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은 뉴욕의 센트럴 파크 동쪽, 또는 어퍼이스트 사이드에 위치한 현대 미술관이며, 인상파와 후기인상파, 그리고 현대미술을 전시한다. 1959년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에 의해 완공된 이 박물관은 달팽이처럼 건물 자체가 나선형으로 내려오게 되어있으며, 20세기의 중요한 건축물중 하나로 꼽힌다. 공간이 부족하여 다른 도시에 별관이 있다.

 

 이동 시간: 걸어서 1분

 

 5. 쿠퍼 휴이트 국립 디자인 박물관(Cooper Hewitt Smithsonian Design Museum)

 - 소요시간: 1시간 20분

 - 쿠퍼 휴이트 국립 디자인 박물관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박물관이다.

 

 이동 시간: 걸어서 2분

 

 6. 유대인 박물관(The Jewish Museum)

 - 소요시간: 1시간

 - 유대인 박물관은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유대인 박물관이다. 미국 최대의 유대인 박물관으로, 유대교의 역사, 문화 등 약 26,000여 점의 소장품이 전시되어 있다. 원래 이 건물은 유대인 금융가 펠릭스 M. 와버그의 저택이였던 펠릭스 M. 와버그 하우스로 사용되던 곳이다. 





번외: 아이들과 함께 여행 일정

 

  센트럴 공원 카루젤 →  센트럴 파크 동물원 →  센트럴파크 어린이동물원 →  발토 동상 →  컨서버토리 워터 →  로에브 보트하우스 →  미국 자연사 박물관 →  로즈 지구 우주 센터

 예상 여행 런타임: 7시간

 

 1. 센트럴 공원 카루젤(Central Park Carousel)

 - 소요시간: 20분

 

 이동 시간: 걸어서 6분

 

 2. 센트럴 파크 동물원(Central Park Zoo)

 - 소요시간: 1시간 15분

 -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동물원이다. 펭귄, 북극곰, 원숭이 등 100여 종의 동물이 살고 있다. 주말에는 바다표범 쇼가 열린다.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에서 동물들이 탈출한 곳으로 나온다. 기념품점에서는 귀여운 티셔츠와 다양한 종류의 동물 인형을 판다.

 

 이동 시간: 걸어서 2분

 

 3. 센트럴파크 어린이동물원(Tisch Children's Zoo)

 - 소요시간: 1시간

 - 뉴욕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바로 도심 속 공원의 이상향, 센트럴파크다. 센트럴파크는 길게 뻗은 맨해튼의 가운데에 있는 사각형의 길쭉한 공원으로 자연, 생태, 휴식, 레저, 문화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 공원이다. 맨해튼의 엄청난 땅값을 고려할 때 어마어마한 도시 중심부의 땅을 공원으로 만들어 시민들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내어놓은 뉴욕 시의 과감함이 돋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3.4km² 공간에는 넓은 잔디밭과 숲, 산책로와 운동센터, 예술성이 돋보이는 조형물과 연못, 정원, 아이스링크, 어린이놀이터 등이 알차게 꾸며져 있다. 물론 아이들에게 언제나 인기인 동물원도 빼놓을 수 없다. 센트럴파크 동물원은 야생동물보호협회에서 운영하는 동물원으로 1864년 뉴욕의회의 허가를 받아 설립된 이후 1988년 개보수 공사를 거쳐 재개관하였다. 총 130여 종 14000여 마리의 동물들이 있으며 극지방, 열대우림, 온대지역 등 서식환경에 따라 동물을 분류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동 시간: 걸어서 3분

 

 4. 발토 동상(Balto Statue)

 - 소요시간: 15분

 

 이동 시간: 걸어서 6분

 

 5. 컨서버토리 워터(Conservatory Water)

 - 소요시간: 30분

 - 컨서버토리 워터는 뉴욕 센트럴 파크 내에 있는 호수이다. 무선 조정 보트를 대여할 수 있다.

 

 이동 시간: 걸어서 3분

 

 6. 로에브 보트하우스(The Loeb Boathouse)

 - 소요시간: 1시간

 

 이동 시간: 걸어서 11분

 

 7. 미국 자연사 박물관(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 소요시간: 1시간

 - 1869년에 설립하였다. 뉴욕의 센트럴파크 서쪽 77-81번가에 걸쳐 있으며, 총 면적 9만㎡를 넘는 세계 굴지의 박물관이다. 자연 서식지와 동식물의 생태를 보여주는 입체 모형 및 실물 모형 제작과 현지 탐사 장면의 전시 분야를 개척하였다. 세계 각지에 탐험가들을 파견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식물학, 지질학, 인류학, 천문학, 어류학, 무척추동물학, 포유류학, 곤충학, 파충류학, 조류학, 고생물학 등 분야가 광범위하다. 소장품은 약 1600만 점이며, 화석마·공룡 등 화석동물과 남태평양의 민속학 자료가 유명하다.

 

 이동 시간: 걸어서 3분

 

 8. 로즈 지구 우주 센터(Rose Center for Earth & Space)

 - 소요시간: 1시간

 - 대형 크기의 저장조와 메이시 백화점의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선의 혼합같이 보이는 조형물이 뉴욕의 센트럴파크의 한쪽 끝에 있는 3만 평방미터 이상 규모의 유리 큐브 안에 들어가 있다. 이 주위의 이목을 끄는 작품은 바로 미국 자연사 박물관의 로즈 센터 안에 있는 하이덴 스피어이다. 이는 재고안된 천문관으로서, 그 안에서 인간은 전통적인 관점에서와 달리 더 이상 거대한 스케일의 우주 안에서 티끌 같은 우주 먼지와 같은 존재가 아니다.

 



안녕하세요? 로이터 애청자 허니입니다. 항상 재미있는 주제를 가지고 번역을 연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계적인 이슈인 지진과 관련된 글을 가지고 포스팅 해 보려 합니다. 요즘들어 우리나라도 경남 지역에 지진에 대한 뉴스가 많이 올라오는데! 우리나라도 지진에 절대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저 역시 연구원으로 재직중에 있지만 대한민국도 하루빨리 지진을 예측하는 과학 기술 발전을 하여 지진이 일어났을때 대처할 수 있도록 이바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번역 시작해 보겠습니다. 아! 로이터에 관한 더 많은 자료는 http://hunift.blogspot.kr/ 에 더 많이 있으니 방문해 주세요. 

Powerful earthquake rattles Greece, Turkey
그리스와 터키를 강타한 규모 6.3의 강진

Villagers of the Greek Island of Lesbos came home to a scene of destruction Monday after a powerful 6.3 magnitude earthquake hit the island and the western coast of Turkey, leaving one woman dead…
그리스 레보스 섬의 주민들은 월요일에 강력한 규모 6.3의 강진이 그 섬과 터키 서부해안을 강타한 후 파괴의 현장이 된 가정으로 돌아왔으며, 이번 강진에 한 명의 여자가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The epicenter of the quake was about 52 miles northwest of Turkey's coastal city of Izmir…. but the quake was felt as far away as Athens…
지진의 진원지는 터키의 해안도시 이즈미르에서 북서쪽으로 52마일 떨어진 곳에 있었지만, 그 지진은 아테네만큼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감지되었습니다.

Lesbos suffered some of the worst damage.
레보스 섬은 최악의 피해를 겪었습니다.

"Suddenly, everything began shaking, the cupboards opened by themselves and things just started out falling of them. I don't know how I got outside in time."
"갑자기 모든 것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찬장이 저절로 열리고, 물건들이 그것들로부터 마구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늦지 않게 밖으로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The island was the center at of the migration crisis two years ago when hundreds of thousands of war refugees landed there hoping to eventually get into Europe.
이 섬은 2년 전, 수 십만명의 전쟁 난민들이 유럽에 다다르기를 희망하면서 그 곳에 상륙했을 때 난민 위기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Officials say about 10 people on the island were injured.
관리들은 그 섬에서 약 10명의 사람들이 부상당했다고 말합니다.

Small earthquakes are common in the region, but experts say anything higher than 5.5 is rare.
그 지역에서는 작은 지진은 흔하지만, 전문가들은 규모 5.5보다 높은 것은 드물다고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로이터 애청자 허니입니다. 항상 재미있는 주제를 가지고 번역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GM과 관련된 글을 가지고 포스팅 해 보려 합니다. 요즘들어 자율 주행 자동차에 대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진짜 미래 시대로 가고 있는 우리가 아닌가 합니다. 저 역시 연구원으로 재직중에 있지만 대한민국도 하루빨리 미국과 함께 과학 기술 발전을 이바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번역 시작해 보겠습니다. 아! 로이터에 관한 더 많은 자료는 http://hunift.blogspot.kr/ 에 있으니 방문해 주세요. 

GM makes 130 self-driving Bolt cars
GM, 자율 주행 차량인 볼트 130대를 만들다

General Motors made 130 self-driving electric Chevrolet Bolts at its Orion assembly plant in Michigan.
제너럴 모터스는 미시간 소재 오리온의 조립공장에서 130대의 전기 자율 주행 셰보레 볼트를 만들었습니다.

The cars will undergo a final test. Then they will hit the streets of San Francisco and Scottsdale, Arizona, part as of GM's partnership with its ride-sharing affiliate Lyft.
이 차들은 최종 검사를 받게 될 것입니다. 검사 후 차량 공유 계열사인 리프트와 제휴의 일환으로 샌프란시스코와 아리조나 주의 스코츠데일의 거리를 주행하게 될 것입니다.

All this within this month. It expects to grow the test fleet to 180.
이 모든 것이 이번 달 내에 이뤄질 것입니다. 시험 차량은 180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utotrader senior analyst Michelle Krebs:
오토트레이더의 수석 분석가 미셸 크렙스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Yes, I think it's really important for the General Motors to be upfront on that, to be one of the big players, and to let the public know it really is doing these kind of things. Now, is there a payoff anytime soon? No. These are investment in the future. So, making money on this will be challenge."
"네, 저는 GM이 전기 자율 주행 차량 생산에 대해 솔직하고, 이 분야의 큰손이 될 것이고, 대중들에게 정말로 이런 종류의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렇다면 조만간 보상이 돌아올까요? 아니요. 이것들은 미래에 대한 투자입니다. 그래서 이것으로 돈을 버는 것은 어려운 도전일 것입니다."

Detroit-based GM joins a list of companies aggressively pursuing automated vehicle technologies. These include Ford Motor, Uber Technologies, Tesla, and Alphabet's self-driving car Waymo unit.
디트로이트를 기반으로 하는 제너럴 모터스는 자율 주행 차량 기술을 공격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회사들의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예컨대, 포드 모터, 우버 테크놀로지스, 테슬라, 그리고 알파벳의 자율 주행 차량 부문인 웨이모가 있습니다.

Apple is also developing technology for self-driving cars, CEO Tim Cook told Bloomberg on Tuesday.
애플 또한 자율 주행 차량을 위한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최고 경영자 팀 쿡이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2개의 사업을 시작했다
국내도서
저자 : 패트릭 맥기니스(Patrick J. McGinnis) / 문수민역
출판 : 비즈니스북스 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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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2개의 사업을 시작했다

패트릭 맥기니스 지음 

비즈니스북스 / 2016년 9월 / 276쪽 / 15,000원


 - 저자 패트릭 맥기니스는 누구인가요?

조지타운 대학교와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벤처캐피털리스트 겸 사모펀드 투자자로서 월가에서 10여 년간 투자자, 기업의 전략 자문가로 활동했다. 뛰어난 실적으로 이름을 날리던 그는 2008년 금융 위기로 한순간에 좌천당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그는 절대 회사의 운명에 자신의 미래를 맡기지 않기로 결심하고 새 커리어를 일궈나가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안정적인 보수와 근무 환경을 포기하거나 사업 실패의 리스크를 떠안는 것을 원치 않았던 그는 기존의 커리어를 유지한 채 사업을 하기로 마음먹는다. 바로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자신이 갖고 있는 자원의 10퍼센트를 투자하여 새로운 일을 도모하는 것, 이른바 ‘10퍼센트 사업가(10% entrepreneur)’가 되기로 한 것이다. 그는 10퍼센트 사업가로 본업 외 다양한 투자로 이루어진 포트폴리오를 구축, 미국과 남미,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12개가 넘는 기업의 오너로 활약하고 있다. 세계 최대 온라인 뷰티 커뮤니티인 잎시(iPsy), 세계 최초의 스마트 여행 가방인 블루스마트(Bluesmart), 콜센터계에 혁명을 일으킨 데이터 전문업체 어피니티(Afiniti) 등이 이에 속한다. 맥기니스는 각종 부동산 투자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영화 <라스트 킹>을 런던 연극계에 옮겨놓기 위한 시드(seed) 투자자로서도 활동 중이다. 현재는 디리고 어드바이저스(Dirigo Advisors)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고 미국을 비롯해 남미,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의 신생 기업에 투자하며 《포춘》, 《허핑턴 포스트》, 《포브스》 등 언론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 목차는 어떻게 되나요?

제1부 새로운 사업의 시대 

제1장. 한 가지 직업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제2장. 왜 월가 사람들은 사업을 꿈꾸는가 

제3장. 10퍼센트 사업가로서의 첫걸음 


제2부 두 개의 명함, 두 개의 통장 

제4장. 도전하지 않으면 미래도 없다 

제5장. 10퍼센트 투자를 100퍼센트 활용하는 법 

제6장. 당신만이 갖고 있는 사업가 DNA 

제7장.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없어도 괜찮은 이유 

제8장. 사람으로 성공 확률을 끌어올려라 


제3부 성공하는 사업에는 특별한 게 있다 

제9장. 나만의 해답을 찾아라 

제10장. 지속가능한 성공을 꿈꿔라 


 - 짧은 줄거리는 어떻게 되나요?

오늘날 기술, 기회, 사고방식이 급변하며 세계 경제의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 이것을 아는 독자라면 작은 파문에 불과했던 변화가 이미 커다란 파도로 바뀌었다는 사실도 눈치 챘을 것이다. 요즘은 어디를 둘러보나 본업을 유지하면서도 유동적이고 자율적인 삶을 좇으며 사업가의 사고방식을 길러 나가는 이들이 가득하다.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이 랍스터 롤 샌드위치를 파는 장사를 시작하고, 디자이너가 잘 나가는 아동복 회사를 운영하는가 하면, 성경 공부 모임에서 만난 친구들끼리 수제 맥주 회사를 차린다. 모두 투잡으로 해 나가는 일이다. 이들에게 사업이란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일이 아니라 일상을 조금 더 확장하는 걸 의미한다. 이들의 사업은 삶을 더욱 풍요롭고 흥미롭게 해주는 한편 위로 뻗어나갈 기회와 만일을 위한 안전망을 동시에 마련해준다. 나는 그런 식으로 사업하는 사람들을 ‘10퍼센트 사업가’라 부른다. 그들은 가용시간의 10퍼센트, 가능하면 자산의 10퍼센트를 새로운 사업과 기회에 투자하는 사람을 말한다. 10퍼센트 사업가는 기존의 경험과 인맥을 활용해서 자신의 장점과 관심사, 커리어와 맞아떨어지는 사업 기회를 고른다. 그래서 자신이 만들어내는 모든 성과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살다 보면 회사, 진로, 직무 등이 여러 번 바뀐다. 하지만 10퍼센트 사업가는 언제나 가장 중요한 고용주, 바로 나 자신을 위해 수익을 창출한다. 이 책 곳곳에서 현실의 10퍼센트 사업가를 만나볼 것이다. 이들은 전 세계 다양한 업계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핵심 역량을 십분 활용하는 사람들이다. 디자이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판 에이전트, 자동차 영업사원, 홈쇼핑 프로듀서, 의사. 전업주부, 학생, 변호사, 금융업계, 컨설팅, 기술 분야 종사자, 다양한 직위의 회사원 등 본업도 다양하다. 각기 뜯어보면 전혀 다른 사람들이지만 모두 엇비슷한 접근법을 통해 10퍼센트 사업을 시작했으며 관리해 나가고 있다. 이들의 전략은 따라 하기도 쉽다. 찬찬히 뜯어본 뒤 내 환경에 맞게 적용하면 된다. 투잡으로 사업하는 것은 탁상공론이 아니라 실용적인 선택이다. 도저히 실천할 수 없는 꿈같은 주장이 아니다. 이 책에 담은 계획을 행동으로 옮기는 데 MBA, 법학 학위 혹은 다른 전문 자격증 따위는 필요 없다. 수십 년의 경험, 수백만 달러의 예금도 필요 없으며 뉴욕, 샌프란시스코, 런던 등 사는 곳 또한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지 나 자신의 능력을 믿고, 필요할 때 남의 도움을 구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갖추고, 시작하는 데 필요한 몇 가지 도구만 있으면 된다. 


 - Huni's Opinion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저는 사업을 해 보지는 못하였지만 사업을 하면 삶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다고 합니다. 사업이 아니면 만나지 못했을 근사한 사람들도 사귈 수 있고 생각지도 않은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역량에 자신감을 얻기도 합니다. 흥미로운 사람으로 거듭날 수도 있습니다. 그 동안 똑같은 출퇴근길을 오가고, 틀에 박힌 일상을 보내고, 비슷비슷한 정장을 입고 살아갔다면 뭔가 좀 더 다양한 삶을 살고 싶어질 것입니다. 새로운 기업을 만들어 나가고, 낯선 사람들을 만나고, 자신도 놀랄 만한 일을 하는 것은 언제까지고 결코 지겨워하지 않을 일입니다. 마음을 열고 평상시와 다른 무언가를 해보는 기회를 받아드리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업의 부차적인 장점은 ‘칵테일파티 효과’입니다.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맡으면 긍정의 에너지가 주변까지 확산되고, 프로젝트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면 곧 화제의 중심에 설 수 있습니다.  10퍼센트 사업을 시작하면 흥미로운 사람으로 거듭날뿐더러 만나는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경우 그들은 당신과 맞는 좋은 사업 기회를 발견하면 당신을 떠올리고 연락해 올 가능성이 커집니다. 그렇게 해서 다음 프로젝트, 파트너십,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보통 사람이라면 이런 기회는 가뭄에 콩 나듯 찾아오겠지만 당신에게는 흔한 일상이 될 것입니다. 10퍼센트 사업가의 하루는 모험과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하니까요.

안녕하세요? 로이터 애청자 허니입니다. 항상 재미있는 주제를 가지고 번역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Nike과 관련된 글을 가지고 포스팅 해 보려 합니다. 대한민국도 일자리 때문에 문제가 많은데 나이키 역시 직원을 삭감한다니 전 세계적인 추세인가 봅니다. 진짜 미래 시대로 가고 있는 우리가 아닌가 합니다. 저 역시 연구원으로 재직중에 있지만 대한민국도 하루빨리 과학 기술 발전을 이루어 내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 많은 사람들이 직장 걱정 없이 살아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로이터에 관한 더 많은 자료는 http://hunift.blogspot.kr/ 에 있으니 방문해 주세요. 


Nike to cut 1,400 jobs
나이키, 1,400명 감원

Nike is going through a shakeup.
나이키가 대대적인 개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It's cutting 1400 jobs. That's about two percent of its global workforce.
1,400명의 일자리를 삭감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자사 근로자의 약 2% 입니다.

It's also eliminating shoe styles, its focus shifting to newer models with high growth potential in sports such as running, basketball, and soccer.
또한 신발 모델을 축소하고, 런닝화, 농구화, 축구화와 같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새로운 모델로 초점을 변화시킵니다.

In addition, Nike wants to slash the time it takes to create new products in half.
게다가, 신 제품을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을 반으로 줄이려고 합니다.

The job cuts and the new business plan come as Nike is changing its organizational structure to better compete with a resurgent Adidas and a fast-growing Under Armour.
일자리 삭감과 새로운 사업 계획은 나이키가 다시 일어나는 아디다스와 빠르게 성장하는 언더아모와 더 잘 경쟁하기 위해 조직 구조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But Nike shares plunged on the news.
그러나 나이키 주식은 이 소식에 떨어졌습니다.

Berenberg Capital Markets analyst Corinna Freedman.
베렌버그 캐피탈 마켓 시장 분석가 코린나 프리드먼.

"I think that they are refocusing for growth. They did have a similar workforce reduction in 2009 of, I think, it was about five percent, 1700 jobs at that point, and that was the beginning of a phenomenal growth period for the company. So I don't think necessarily that job cuts are indicative of slowing growth. I think that is a reality today that all firms are getting more efficient."

"저는 그들이 성장에 다시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2009 년에도 비슷한 인력 축소를 단행했었는데, 약 5 퍼센트에 해당하는 1,700 개의 일자리를 없앤것 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발판이 되어 회사의 놀라운 부흥기가 시작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일자리 삭감이 둔화된 성장을 암시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오늘날 모든 회사들이 더 효율적이라는 것은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Nike still holds a fifty percent share of the U.S. market. But, after more than a decade, it lost the top-selling sneakers title to Adidas last year.
나이키는 여전히 미국 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0 년간 유지했었던 가장 인기 있는 운동화 타이틀을 작년에 아디다스에게 빼앗겼습니다.


NIC 미래 예측 보고서
국내도서
저자 :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IC)(National Intelligence Council) / 이영래,이미숙역
출판 : 예문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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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 미래 예측 보고서

미국 국가정보위원회 지음

예문 / 2017년 2월 / 334쪽 / 13,500원


-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IC)는?

NIC(National Intelligence Council)는 미국 정부의 전략적 사고의 중심에 있는 기관으로, 미 16개 정보기관들의 최고 수장인 국가정보국의 보좌 기구로서 대통령과 정책 입안자들에게 세계 경영에 관련된 중장기 전략과 외교정책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백악관의 국가안보회의 정책수립에도 관여하고 있는 NIC는 CIA(중앙정보국), FBI(연방수사국), NSA(국가안전보장국), DIA(국방정보국), NRO(국가정찰처) 등 미국 내 16개 정보기관들이 보내오는 정보를 취합해 평가ㆍ분석하고 보고서를 발행한다. 당면한 주요 이슈뿐 아니라 세계적인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포괄적인 트렌드를 파악하여 미국 정부의 미래 전략을 짜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4년 단위로 발간해 세계의 미래를 전망하는 「글로벌 트렌드」 보고서는 1997년부터 대선이 있는 해에 대통령 당선자에게 보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차례가 어떻게 되나요?

제1부 진보의 역설과 미래 시나리오 - 한눈에 보는 미래 / 미래의 지도

PART 01 세계의 판도를 바꿔놓을 미래 트렌드

PART 02 머지않은 미래

PART 03 먼 미래를 위한 3가지 시나리오

PART 04 미래 시나리오가 알려주는 것들


제2부 5년 후 미래 그리고 20년 후의 세계 - 2부에서 다뤄질 것들

PART 05 5년 후 미래 - 지역별 변화

PART 06 20년 후의 세계 - 주요 글로벌 트렌드


- 줄거리는 어떻게 되나요?

미국 국가정보국은 9ㆍ11 테러 이후 미국 16개 정보기관을 통합 지휘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으로, 수장인 국가정보국장은 CIA와 FBI 국장을 지휘한다. 이러한 국가정보국장의 직접 지휘 아래, 미국 정부의 중장기 전략 마련을 목표로 대통령과 정책 입안자들에게 국내외 정책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국가정보국 산하 기관이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IC)이다. NIC는 백악관의 국가안보회의가 정책을 수립하는 데 관여하며, 외교 전략을 짜는 데 필요한 정보와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도 한다. 이 책은 미국 NIC가 미국 내 16개 정보기관들이 보내오는 모든 정보를 취합, 취사ㆍ선택하고 평가 분석해 4년마다 발표하는 미래 예측 보고서 「Global Trend」의 최신판이다. 트럼프 취임 후 5년간의 미래 전망과 2035년까지 20년간의 전망을 분류하여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미국 패권의 시대가 저물고, 전 세계적으로 긴장과 분쟁 가능성이 고조되리라고 예상한다. 지난 수십 년간 인류가 이룩한 전례 없는 진보는 곧 어둡고 혼란스러운 미래와 맞닥뜨리게 될 것이라고 본 것이다. 성장이 둔화되고, 기술의 진보로 고용 시장이 붕괴될 것이며, 국가주의와 테러의 위험은 가중될 것이며, 국가 간 충돌은 냉전 이래 가장 격렬한 상황으로 치달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우리 앞에 놓인 다양한 선택지와 그에 따른 미래의 가능성을 조망하여, 미국 정부의 중장기 국제 정책 밑그림은 물론, 생존과 성장을 위해 국가ㆍ기업ㆍ개인이 수립해야 할 전략 방향을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생각하게 한다.


- Huni's Opinion

최근과 미래의 트렌드들은 향후 20년 동안 사이버 공격, 테러리즘, 기상 이변 등의 붕괴 조짐과 전례 없는 속도로 결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서에는 나와있습니다. 이로 인해 문제는 더욱 증가하고 복잡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인구 구성이 변화해 노동과 복지, 사회 안정 또한 위협할 것입니다. 부유한 세계는 노화하는 반면, 더 가난한 세계는 그렇지 않으며 오히려 더욱 남성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도시 인구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지만, 이 가운데 일부는 해수면 상승, 홍수, 폭풍 해일에 노출될 위험이 큽니다. 그래서 더 나은 삶에 대한 비전에 이끌리거나 경쟁의 공포로 인해 흔들리며 움직이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대량 자동화 같은 기술이 노동 시장을 파괴함에 따라 좋은 일자리를 둘러싼 경쟁이 세계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또한 기술은 개인과 소집단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며 전례 없이 많은 사람들을 연결할 것입니다. 이와 동시에 가치관과 국가주의, 그리고 종교는 사람들을 점점 분리시킬 것이며 국가적인 차원에서는 대중의 기대와 정부의 성과 사이의 격차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민주주의 자체도 더 이상 당연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개인과 소집단의 역량이 강화되면서 기후 변화 같은 중대한 세계 문제에 대항하는 집단 행위를 조직하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이며 특히 새롭게 역량이 강화된 개인과 집단을 제대로 수용하지 못하는 국제기관은 미래의 임무에 더욱 적합하지 않다는 사실이 확연히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한편, 분쟁의 위험이 증가하며 전쟁은 갈수록 전장에만 국한되지 않고, 멀리서는 사이버 무기로, 내부에서는 자살 테러리스트를 이용해 사회를 파괴하는 것을 목표가 됩니다. 대기 오염과 물 부족, 기후 변화라는 조용하지만 만성적인 위협이 갈수록 두드러지고, 세계적으로 이런 문제에 대한 분석과 대처 방법이 제각기 달라 과거보다 분쟁이 잦아질 것입니다. 유일하게 분단국가인 우리나라가 미래를 잘 예측하여 국민이 더 안전한 나라, 살기 편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이 책을 추천합니다.

세상을 바꿀 테크놀로지 100
국내도서
저자 : 닛케이 BP사 / 이정환역
출판 : 나무생각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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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꿀 테크놀로지 100

닛케이 BP사 지음

나무생각 / 2017년 3월 / 336쪽 / 16,800원


- 저자 닛케이 BP사는 누구?

닛케이 BP사는 《일본경제신문》의 자회사로, 《닛케이 비즈니스》등의 경영지와 《닛케이 아키텍처》, 《닛케이 일렉트로닉스》, 《닛케이 컴퓨터》, 《닛케이 메디컬》 등 30가지가 넘는 기술 계통 전문지를 발행하고 있으며 총 200여 명의 전문지 기자들이 기술 관련 전문 정보를 발신하고 있다. 


- 목차 알려주세요.

1장 모든 것이 바뀐다 - 놀라울 정도로 진화한 테크놀로지의 영향 

2장 교통이 바뀐다 - 자동 운전 시대가 다가온다 

3장 주거가 바뀐다 - 목조 시대로 되돌아간다 

4장 의료가 바뀐다 - 재생 의료는 어디까지 왔는가 

5장 산업이 바뀐다 - 당신의 일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6장 위험으로부터 지킨다 - 감시에서부터 설비 점검, 지진 대책까지 

7장 더 빨리, 더 편리하게 - 모든 것을 지원하는 ICT와 에너지 

8장 아직도 남아 있는 과제들 - 사각지대는 없는가 


- 짧은 줄거리 알려주세요.

2017년의 세계정세는 심각한 상황으로 흐르고 있다.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시장주의 경제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가 사라지면서 각국이 자국 및 자국민의 이익을 최우선하는 블록경제화로 치닫고 있다. 타 민족, 타 종교에 대한 너그러움은 그림자를 감추고 이민이나 난민을 배제하는 배타주의와 테러리즘의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는 한편, 영토를 둘러싼 새로운 패권주의도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극단적인 비관주의자가 아니라 해도 현재 정치ㆍ경제 면에서 밝은 미래를 그리기는 결코 쉽지 않다. 그렇다면 2020년 도쿄 올림픽을 향해 걸음을 옮기고 있는 일본의 2017년도 빛이 보이지 않는 세계정세의 어두운 구름 속에 덮여버리는 것일까. 이 책을 펴낸 닛케이 BP사는 2017년이야말로 기술 강국 일본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발휘하는 전환기가 될 수 있는 해라고 예상한다. 지금 개발되고 있거나 실용화가 진행되고 있는 첨단기술들은 대부분 사회나 비즈니스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또 개개인의 생활에 맞추어 풍요롭고 살기 좋은 사회를 실현하여 사람들을 보다 행복하게 하기 위한 힘과 배려를 겸비했다. 기술은 계속 진화하고 있고 사람을 중심으로 한 기술들은 사람의 능력을 더욱 확대해주고 있다. 물론 한편으로는 고도 성장기의 기술이 효율성을 최우선한 결과, 사람들에게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성하는 분위기도 있다. 현재의 첨단기술 개발과 실용화는 다른 분야 기술들과의 상호작용에 의해 가속화될 것이다. 센서, 인공지능, 3차원 프린터의 빠른 진보는 정보의 입출력과 처리, 판단에 커다란 변화를 초래할 것이다. 자동 운전과 게놈 해석, 빅데이터 등은 언뜻 보면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 같지만 사실은 절대로 분리시킬 수 없는 긴밀한 관계에 놓여 있다. 이 책에서는 2017년 이후 커다란 날갯짓을 펼칠 기술이나 실용화가 코앞으로 다가온 첨단기술 100가지를 소개한다. 우선 닛케이 BP사에서 전자기계, 컴퓨터네트워크, 의료, 건설 등 각 기술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전문지 기자 200여 명이 ‘세상을 바꿀 기술’, ‘2017년에 주목을 모으는 기술’을 선별했다. 그중에서 100가지 기술을 다시 선택해서 전문지 편집장 30명이 중심을 이루는 집필 팀이 가급적 이해하기 쉽도록 해설하고 집필했다. 기술의 진화는 크건 작건 부정적인 측면과 풀어야 할 과제를 동반한다. 기술의 이점은 살리면서 부정적인 측면을 최소한으로 억제하려면 우리 모두 첨단기술의 개략적인 상황을 파악해두어야 한다. 이 책은 새로운 사업의 아이디어로 활용해도 되고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가벼운 읽을거리로 생각해도 된다. 기술과 인간의 행복이라는 이율배반적 관계에 관하여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새로운 기술에 과제는 없는지,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대해야 좋은지, 그런 주제에 관하여 전문지 편집장들이 토론한 내용들도 대담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 Huni's Opinion

오늘 저는 이 책에서 자동 운전이라는 내용을 가지고 제 의견을 써 볼가 합니다. 자동 운전을 간단히 말하면 운전자를 대신하여 자동차(시스템)가 스스로를 조종하는 것입니다. 시스템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자동차라는 하드웨어에 부착된 각종 센서, 자동차의 위치와 주변 환경을 판단하여 운전을 제어하는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조합을 이루어 자동 운전을 실현하기 때문입니다. 자동 운전은 일반 이용자, 자동차를 사용하는 기업, 자동차 산업 모두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세상을 바꿀 기술의 선두 주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선, 자동차 회사를 중심으로 개발 상황을 전망해보면 어떨까요? 닛산 자동차는 2016년 발매한 미니밴 ‘세레나’에 ‘오토파일럿’이라고 부르는 기술을 탑재하였습니다. 예전 제가 속한 연구실에서 관심 있게 봤던 기술이였던거 같아요. 2017년에는 유럽의 다목적 스포츠카 카슈카이에도 탑재가 되었습니다. 오토파일럿은 고속도로에서 세 가지 자동 운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우선, 미리 상한선을 설정한 속도로 선행 차량과의 차간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자율 주행을 하는데, 이것을 ‘적응형 정속 주행 시스템(Adaptive Cruise Control; ACC)’이라고 합니다. 또 선행 차량이 정지할 경우에는 자동으로 정지했다가 정지 시간이 3초 이내라면 자동으로 출발하고, 정지 시간이 3초 초과라면 자동 기능이 해제되기도 합니다. 자동 기능이 해제되면 출발 시 운전자가 핸들에 있는 리줌 버튼을 눌러 다시 자동 기능을 활성화되기도 합니다. 이것을 ‘적응형 순항 제어 시스템(Advanced Smart Cruise Control System; ASCC)’이라고 합니다. 주행 중에 차선을 감시하여 차선을 이탈하지 않고 주행할 수 있도록 핸들을 자동 제어하는 것은 ‘차선 유지 지원 시스템(Lane Keeping System; LKS)’입니다. 닛산 자동차는 2018년 오토파일럿을 고속도로에서의 차선 변경과 복수 차선에서의 자동 운전으로 진화시켜 2020년까지 교차로를 포함한 일반 도로에서 자동 운전 자동차를 실현시킨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하니 분명 뛰어난 기술임에는 분명합니다. 도요타 자동차, 혼다, 후지 중공업도 자동 운전에 착수하여 복수 차선에서의 자동 운전을 2020년쯤에 실용화하려고 하는데!!! 우리나라 현대, 기아는 아직 기계적인 부분만 강조하고 있다는 느낌을 버릴수가 없습니다. 이제 시대가 바뀌고 있습니다. 오토파일럿은 분명 뛰어난 기술임에도 소프트웨어로 작동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가 약한 우리나라 기업들은 앞으로 변해가는 트랜드에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합니다.

내 사업 만들고 키우기
국내도서
저자 : 폴 호켄(Paul Hawken) / 신순미역
출판 : 리드리드출판(주) 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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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업 만들고 키우기
폴 호켄 지음
리드리드출판 / 2013년 2월 / 312쪽 / 14,000원

 

- 저자 폴 호켄은 누구인가요?
‘지구의 벗’을 포함한 여러 환경단체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환경운동가이다. 또 미국 최초의 자연 식품업체 에레완, 최고의 원예 용구 회사인 스미스앤호켄을 포함해 여러 기업을 설립하고 운영한 기업가이고, 현재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인 ‘OneSun’을 이끌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호켄은 일곱 권의 책과 수많은 글을 쓴 저술가인데, 그의 책은 50여 개 나라에서 27개 언어로 출판되었고, 특히 『Growing A Business』는 호켄이 진행을 맡은 17부작 PBS 시리즈의 토대가 되었다. 이 시리즈는 115개 나라에서 방영되어 1억 명 이상이 시청했다.

 

- 목차는 어떻게 되나요?
1 당신이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은 당신을 닮는다.
 - 자연식품을 구하려고 자연식품 매장을 열다 / 혁신적 사고는 경험이 길러 준다.
 - 창업 아이디어는 몰입에서 나온다.
2 소기업가를 위한 조언
 - 첫걸음부터 시작하라 / 기업가는 위험을 피하는 사람들이다.
 - 사업은 두려운 일이다 / 사업은 성격을 시험한다 / 사업은 놀이다.
 - 사업은 실습이다 / 넘치는 자금은 부족한 것만 못하다.
 -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는다 / 문제는 늘 있을 것이다.
3 세 가지 경제적 변화와 소기업
 - 대량 생산형 경제에서 정보형 경제로 / 크기는 이제 이점이 아니다.
 - 소비자가 아니라 고객이다
4 누구나 좋은 아이디어라고 칭찬하면 이미 늦었다는 뜻이다.
 - 사라지고 없는 것을 재현하라 / 흔한 것을 업그레이드하라.
 - 기준을 높여라 / 사업 속의 사업을 찾아내라 / 전통 사업을 되살려라.
 - 가장 완벽하게 하라 / 저가 공급업체가 되어라.
 - ‘행위형’ 목표보다 ‘존재형’ 목표를 추구하라 / 재미있게 하라.
5 사업계획을 세울 때 뭘 계획할까
 - 투자자가 아니라 당신이 원하는 사업을 계획하라 / 사업계획서는 기업이 아니다
 - 배울 계획을 세워라 / 실패할 계획을 세워라 / 자연스러운 속도로 성장하는 기업이 건강하다
 - 장수할 계획을 세워라 / 성공할 계획을 세워라 / 사업계획서 작성법
6 기업가의 팔레트
 - 개인 기업 / 동업 기업 / 주식회사 / 당신 회사를 누가 소유해야 할까.
 - 처음부터 결별을 계획하라 / 소매가격을 지불하지 마라 / 살아 있는 기업 구조
7 돈 그리고 돈을 대하는 태도
 - 작게 시작하라 / 필요하기 전에 자금을 마련하라 / 친구에게 빌리기.
 - 페루 신드롬 / 중소기업청에서 빌리기 / 거액을 빌리거나 아예 안 빌리거나.
 - 두터운 신뢰는 꾸준한 성장에서 / 투자자에게 정보를 / 신규 투자자 육성에 공들이기.
 - 유동성 있는 시장이 있을 때와 없을 때 / 놀라게 하는 일은 금물 / 자금 조성은 미리미리 / 행운
8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익혀야 하는 기업가의 자질 ‘트레이드스킬’
 - 끈기 / 현실 직시 / 위험 최소화 / 체험 학습자 / 숫자 다루기
9 길을 가다 부처를 만나면 부처에게 팔아라.
 - 원심력 마케팅보다 구심력 마케팅 / 정직해서 참신하.
10 당신이 고객이다, 당신이 기업이다
 - 우리 회사의 목표는 그냥 최고가 아니라 전설적 고객 서비스를 창조하는 것이다.
 - 당신이 고객이다 / 당신이 기업이다 / 고객은 장기적 관계를 원한다.
 - 옳지 않다고 느끼면 바로 잡아라 / 확인하지 않은 일은 끝난 것이 아니다.
 - 한 번에 하라 그리고 직접 하라 / 의문이 들면 물어라. 의문이 들지 않으면 물어라.
 - 실수는 한낱 실수가 아니다. 기업을 발전시킬 기회다.
11 우수 인재를 찾으려면
 - 자리가 아니라 사람을 고용하라 / 당신이 존경하는 사람을 고용하라.
 - 인사 책임자나 헤드헌터를 이용하지 마라 / ‘잡종 강세’를 만들어라.
 - 직원들이 감당할 수 있는 속도로 성장하라 / 5-15 보고서
 - 고우포브로크 보고서 / 박새와 울새
12 성당지기: 서머셋 모옴의 단편 소설로 본 성공한 기업의 특징

 

- 줄거리 알려주세요.
좋은 사업 아이디어를 개발해서 시장의 허락을 받으려면 당신이 시장이 되어야 한다. 당신 스스로 당신이 운영하는 매장에서 쇼핑하고 싶어야 하고, 당신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고 싶어야 한다. 광고, 실내 장식, 서비스, 포장, 가격, 판매 기법 같은 기업의 모든 표현법이 100퍼센트 신뢰할 수 있고 훌륭하고 당신 마음에 들어야 한다. 이 책은 친환경 에너지 기업인 OneSun을 이끌고 있는 저자 폴 호켄이 어떻게 창업하고, 어떻게 지속적인 사업을 해나가는지 그 방법을 안내한 책이다. 저자는 창업과 성장 과정에서 무엇이 효과가 있고 무엇은 효과가 없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솔직하게 알려준다. 소기업가를 위한 실질적 조언과 함께 사업 계획부터 자금 조달, 경영 관리, 홍보 및 마케팅, 인재 고용 등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독자들은 이를 통해 사업을 하면서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저자는 이 책의 주제를 내 사업 키우기라고 소개하면서, 여기서 ‘키우기’라는 말은 주변 세계에 관심을 갖고, 다른 사람들에게서 배우고, 또 스스로 변화하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 Huni's Opinion
당신이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은 당신을 닮는다 라는 말이 저는 이 책에서 가장 와 닿는 말 같습니다. 20년 후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내 첫 회사를 차리는 것을 항상 상상하고는 하는데요. 좋은 사업 아이디어는 과연 무엇일까요? 저는 좋은 사업 아이디어란 사람들이 꼭 필요로 하는 아이디어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의견을 내 놓습니다. 사람들이 쓰지도 않는 좋은 아이디어는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는 사업을 시작하고 어떻게 하면 사업을 지속적으로 잘 이끌어 갈 수 있을까라는 내용으로 독자들에게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아이디어로 어떻게 시작을 하면 좋을까라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저는 이책을 이미 사업을 시작하신 모든 분들께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사업을 시작할 많은 미래 대표님들에게도 당장은 아니지만 미래를 대비하여 읽어보는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누구나 머물고 있던 도시에서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싶을 겁니다. 그럴 때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독자분들께 현재 여행하고 있는 도시에 하루 여행 코스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더 좋은 의견이 있으신분들은 댓글 달아 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여행 코스


 48시간 방콕 여행 첫날 일정

 48시간 방콕 여행 둘째날 일정

 방콕 시외 주변 하루 일정

 방콕 마켓 하루 일정

 옛 방콕의 사찰 하루 일정




48시간 방콕 여행 첫날 일정

 

  왓 싸껫 →  방콕 왕궁 →  방콕 부적 시장 →  왓 아룬 →  왓 포 →  왓 트라이 밋

 예상 여행 런타임: 6시간

 

 1. 왓 싸껫 [푸카오텅](Wat Saket[Golden Mount])

 - 소요시간: 1시간

 - 푸카오텅은 황금산이라는 뜻이며, 언덕 위에 서면 방콕 시내가 한눈에 들어와 시내를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곳이다. 왕궁 동쪽에 있는 인공 언덕(높이 78m) 위에 있는 사원으로, 황금 빛으로 빛나는 체디 푸 카오 통(Chedi Phu Khao Thong)이 있는 사원이다. 사켓은 '황금의 언덕'이라는 뜻인데, 라마 3세가 석가모니의 유품을 봉납하기 위해 세웠다고 한다. 그 후 쌓았던 흙이 무너지자 라마 5세가 다양한 공법을 이용해 다시 세워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원형의 계단을 따라 언덕 정상에 오르면 방콕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해마다 11월이 되면 춤과 촛불이 어우러진 축제가 열린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10분

 

 2. 방콕 왕궁(The Grand Palace)

 - 소요시간: 1시간

 - 방콕 왕궁은 타이 방콕에 있는 복합 건축물이다. 정식 명칭은 “프라 보롬 마하 랏차 왕” 이다. 이 건축물은 18세기 이후부터 국왕이 머물렀던 공식 관저이다. 건축은 1782년 라마 1세 때 수도를 톤부리에서 방콕으로 옮기면서 시작되었다. 여러 번의 증축 공사를 통해 계속 황궁이 확장되었다. 그러나 현재의 국왕인 푸미폰 아둔야뎃은 이곳에 머물지 않고, 치뜨랄다 궁에 거주하고 있다.

 

 이동 시간: 걸어서 8분

 

 3. 방콕 부적 시장(Amulet Market)

 - 소요시간: 30분

 - 부적시장(Amulet Market) 타논 마하랏의 골목 트록 나 콘(Trok Nakhon) 안에 조성된 불교 호신부 용품을 위주로 한 시장 이 골목 외에도 타논 마하랏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불상을 조각한 부적을 판매한다

 

 이동 시간: 지하철로 53분

 

 4. 왓 아룬(Wat Arun [Temple of Dawn])

 - 소요시간: 15분

 - 왓 아룬은 타이 방콕 야이 구의 불교 사원으로 차오프라야 강 왼쪽 강변에 있다. 전체 이름은 ‘왓 아룬갓차와라람 랏차워람아라위’한이며, 간단하게 줄여서‘ 왓 아룬’이라고 하며, 《새벽 사원》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이동 시간: 걸어서 38분

 

 5. 왓 포(Wat Pho)

 - 소요시간: 1시간 30분

 - 왓 포는 타이 방콕에 있는 불교 사원으로 공식적으로 "왓 프라 체투폰 위몬 망클라람 랏차워람아하위한" 또는 간단하게 줄여서 ‘왓 포’라고 한다. 와불이 있어 와불사라고도 하며, 왕궁에 인접한 랏타나꼬씬 지구에 위치한 방콕 프라나콘 구의 불교 사원이다. 아유타야 양식으로 지은 방콕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인 동시에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사원이다. 이 사원은 전통 타이 마사지의 탄생지로도 알려져 있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15분

 

 6. 왓 트라이 밋(Wat Trai Mit [Golden Buddha Temple])

 - 소요시간: 45분

 - 황금불상 관련 일화가 전해져 '황금불상 사원'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황금불상은 원래 회벽을 입힌 채 사원에 안치되어 있었는데, 1955년 불상을 옮기려다 땅에 떨어뜨리고 말았다. 불상의 표면이 손상되어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로 했는데, 이동 중 불상을 감싸고 있던 벽토가 떨어져 나가 그 안의 황금으로 만든 불상을 발견하게 되었다. 수코타이 시대에 만들어졌으며 높이 3m, 무게 5.5t에 달한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불상 중 하나로 꼽힌다. 황금불상에 벽토를 씌운 이유는 아유타야 왕조 시대 때 버마군으로부터 불상을 숨기기 위해서라는 추측이 전해진다.

 




48시간 방콕 여행 둘째날 일정

 

  방콕 왕실선박 박물관 →  라따나꼬신 박물관 →  왓 벤차마보핏 →  아난다사마콤 궁전 →  비만멕 궁전

 예상 여행 런타임: 6시간

 

 1. 방콕 왕실선박 박물관(National Museum of Royal Barges)

 - 소요시간: 1시간

 - '쑤판나홍'이라는 배로, 50m의 길이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통나무배이다. 이외에도 다른 왕실 소유의 선박들을 구경할 수 있다. 

 

 이동 시간: 걸어서 10분

 

 2. 라따나꼬신 박물관(Rattanakosin Exhibition Hall)

 - 소요시간: 1시간

 - 태국의 왕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이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30분

 

 3. 왓 벤차마보핏(Wat Benchamabophit)

 - 소요시간: 30분

 - 치트랄라다 궁전(Chitralada Palace) 근처에 위치한다. 1899년(라마 5세) 완공된 왕실 사원으로 대리석 사원이라고도 부른다. 동서양의 미가 조화를 이룬 독특한 양식의 사원으로 여겨진다. 황금과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대리석으로 건물을 지어 화려하면서 웅장하다. 사원 내부는 타이의 신화 내용을 그린 스테인드 글라스가 있어 빛이 투영되면 이색적이면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회랑에는 라마 5세가 국내에서 수집한 불상 53개가 전시되어 있는데, 일부는 복제품이다. 입구에는 사원을 지키는 사자상인 싱하가 서 있다.

 

 이동 시간: 걸어서 14분

 

 4. 아난다사마콤 궁전(The Ananta Samakhom Throne Hall)

 - 소요시간: 1시간

 - ‘아난다 사마콤 궁전’은 1925년에 완공된 태국에서 가장 큰 궁전이다. 이탈리아 르네상스 네오 클래식 양식으로 지어졌다. 이탈리아에서 직접 수입한 대리석이 사용되었고, 궁전의 화려한 외관만큼 내부도 화려하다. 방콕에는 궁전의 이름은 ‘구름 속의 궁전’이라는 뜻을 지닌 ‘위만멕 궁전’이 있다. 위만멕 궁전은 라마 5세의 명령으로 1900년에 지어진 여름 궁전으로 건물 전체가 티크 목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왕의 궁전에만 목재 위에 황금을 입혔다. 3층 높이에 방 개수만도 81개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궁전 내부는 박물관처럼 꾸며 놓았다. 방마다 가구와 보석, 왕의 물품들이 전시돼 있다

 

 이동 시간: 걸어서 8분

 

 5. 비만멕 궁전(Vimanmek Palace)

 - 소요시간: 1시간

 - 총 3층짜리 건물로 전체가 티르크나무 되어 있는데, 쇠못을 사용하지 않고 지었다고 한다. 라마 5세가 여름 궁전으로 사용하였던 곳이다. 방콕동물원 근처에 위치한다. 궁전의 이름은 '구름 속의 궁전'이라는 뜻을 지니며 라마 5세의 명령으로 1900년에 지어진 여름 궁전이다. 건물 전체가 티크 목재로 이루어져 있는데, 대왕의 궁전만 목재 위에 황금을 입혀 놓았다. 3층 높이에 방 개수만도 81개에 달한다. 내부는 박물관처럼 꾸며 놓았는데, 방마다 아름다운 가구와 왕족들의 보석, 왕이 사용하였던 흥미로운 물품들을 전시한다.





방콕 시외 주변 하루 일정

 

  쑤언팍깟 궁전 →  짐 톰프슨의 집 →  싸오와파 왕비 기념관 →  방콕키안 뮤지엄 →  킹 라마 VI 기념비 →  에라완 사원

 예상 여행 런타임: 6시간

 

 1. 쑤언팍깟 궁전(Suan Pakkard Palace)

 - 소요시간: 1시간 30분

 - 씨암(Siam) 도심에 있는 조용한 궁전으로 번쩍번쩍 눈부신 방콕 왕궁(Grand Palace)과 비교해서 목조건물로 구성된 궁전이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13분

 

 2. 짐 톰프슨의 집(Jim Thompson House)

 - 소요시간: 1시간

 - 짐 톰프슨의 집은 태국의 수도 방콕에 있는 건축물 겸 박물관이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겸 사업가 짐 톰프슨(Jim Harrison Wilson Thompson, 1906~?)에 관한 자료를 주로 전시한다. 톰프슨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인 1945년에 미국 OSS(미국 CIA의 전신) 소속 첩보원으로 태국에 파견됐다. 그는 전쟁이 끝난 뒤에도 태국에 남아 ‘타이 실크’로 불리는 태국의 실크로 사업을 벌여 큰 성공을 거뒀다. 그가 사업화한 뒤부터 타이 실크는 부드러운 촉감과 화려한 색조, 태국 특유의 민족적인 무늬 등이 널리 알려지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톰프슨은 1967년 친구와 함께 말레이시아로 휴가를 떠난 뒤 행방불명이 돼 생사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9분

 

 3. 싸오와파 왕비 기념관(Queen Saovabha Memorial Institute)

 - 소요시간: 1시간 30분

 - 싸오와파 왕비 기념관은 1922년에 설립되었으며 광견병과 동물 독소 등에 특화된 주요 연구 기관이다. 기념관 안에 뱀 박물관이 있으며 독을 품지 않은 비독사를 모두 볼 수 있으며 뱀에 물렸을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응급 처치를 배울 수 있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8분

 

 4. 방콕키안 뮤지엄(Bangkokian Museum)

 - 소요시간: 1시간

 

 이동 시간: 자동차로 11분

 

 5. 킹 라마 VI 기념비(King Rama VI Monument)

 - 소요시간: 5분

 

 이동 시간: 자동차로 9분

 

 6. 에라완 사원(Erawan Shrine Bangkok)

 - 소요시간: 15분

 - 에라완 사원은 타이 방콕에 있는 브라흐마를 모시는 힌두교 사원이다.

 




방콕 마켓 하루 일정

 

  탈링찬 수상 시장 →  짜뚜짝 시장 →  빠뚜남 시장 →  팟퐁 야시장 →  태국 방콕 딸랏 롯파이 야시장

 예상 여행 런타임: 7시간

 

 1. 탈링찬 수상 시장(Taling Chan Floating Market)

 - 소요시간: 30분

 - 카오산에서 79번 버스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주말 수상 시장으로, 사람들이 쪽배를 타고 장사하는 풍경을 볼 수 있다. 물고기 좌판에서 원하는 물고기를 선택하면 요리를 해 주기도 한다. 보트를 빌려 착 프라(Chak Phra) 운하를 구경하거나 인근에 오키드 팜(Orchid Farm, 요금 100B)에 갈 수도 있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23분

 

 2. 짜뚜짝 시장(Chatuchak Market)

 - 소요시간: 2시간

 - 방콕 중심부에서 가까운 짜뚜짝 시장은 태국 최대 규모의 재래시장이다. 주말마다 열리는 이 시장에는 약 15,000개의 상점이 들어서고 27개의 구역과 거리 번호로 구분된다. 각종 골동품을 비롯해 수공예품, 보석, 고서 등 다양한 물건을 만날 수 있어 그야말로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시장이다. 물건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 즐겨 찾는다. 주말에는 하루 평균 방문객이 30만 명을 육박할 정도로 인파가 붐빈다. 꼭 사야할 물건이 없더라도 엄청난 규모의 시장을 누비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22분

 

 3. 빠뚜남 시장(Pratunam Market)

 - 소요시간: 1시간

 - 빠뚜남 로터리에서 바이욕 스카이 호텔에 이르는 의류 도매 시장으로, 마치 동대문 시장을 떠올리게 한다. 좁은 상가 골목에 몰려든 사람들로 인해 곳곳에 ‘소매치기 주의’라는 경고판이 붙어 있을 정도이다. 주요 고객들이 아프리카와 중동 사람들이어서인지 흑인과 아랍계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시장의 혼잡함을 싫어하는 사람은 빠뚜남 시장 건너편에 있는 플래티넘 패션몰이나 빠뚜남 로터리에 있는 플래티넘 센터로 가면 된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12분

 

 4. 팟퐁 야시장(Patpong Night Market)

 - 소요시간: 1시간

 - 환락가로 유명한 팟퐁 거리 중간에 펼쳐진 야시장으로 의류와 잡화를 취급하고 있다. 팟퐁 거리 주변에도 노점이 많아 발이 바빠진다. 팟퐁 유흥가를 구경하기 전, 밤이 되기를 기다리며 야시장을 구경하면 좋다. 유흥가에 있는 야시장이어서 물건 값이 그리 싸지는 않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28분

 

 5. 롭꿍 야시장(Rod Fai Night Market)

 - 소요시간: 1시간 30분

 - 카오산 남쪽 로열 호텔 인근 롭꿍 운하가에서 열리는 야시장으로 매일 저녁이면 운하길을 따라 의류, 핸드폰, 유심 카드, 잡동사니 등을 파는 노점이 늘어선다. 여행지에서 막 입을 티셔츠나 바지를 사기 좋고 급하게 쓸 핸드폰을 구입해도 좋으나 정가보다 가격이 싼 경우 짝퉁일 가능성이 높다. 야시장에는 음식을 파는 노천 식당이 있어 허기를 달랠 수 있고 카드 점을 치는 사람에게 재미 삼아 운세를 보아도 좋다.

 




옛 방콕의 사찰 하루 일정

 

  왓 트라이 밋 →  푸카오텅 →  왓 랏차보핏 →  왓 라차프라딧 →  마하탓유와랏랑싸릿 사원 →  왓 보원니웻 →  왓 인타라위한

 예상 여행 런타임: 6시간

 

 1. 왓 트라이 밋(Wat Trai Mit [Golden Buddha Temple])

 - 소요시간: 45분

 - 황금불상 관련 일화가 전해져 '황금불상 사원'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황금불상은 원래 회벽을 입힌 채 사원에 안치되어 있었는데, 1955년 불상을 옮기려다 땅에 떨어뜨리고 말았다. 불상의 표면이 손상되어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로 했는데, 이동 중 불상을 감싸고 있던 벽토가 떨어져 나가 그 안의 황금으로 만든 불상을 발견하게 되었다. 수코타이 시대에 만들어졌으며 높이 3m, 무게 5.5t에 달한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불상 중 하나로 꼽힌다. 황금불상에 벽토를 씌운 이유는 아유타야 왕조 시대 때 버마군으로부터 불상을 숨기기 위해서라는 추측이 전해진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10분

 

 2. 푸카오텅(Wat Saket [Golden Mount])

 - 소요시간: 1시간

 - 푸카오텅은 황금산이라는 뜻이며, 언덕 위에 서면 방콕 시내가 한눈에 들어와 시내를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곳이다. 왕궁 동쪽에 있는 인공 언덕(높이 78m) 위에 있는 사원으로, 황금 빛으로 빛나는 체디 푸 카오 통(Chedi Phu Khao Thong)이 있는 사원이다. 사켓은 '황금의 언덕'이라는 뜻인데, 라마 3세가 석가모니의 유품을 봉납하기 위해 세웠다고 한다. 그 후 쌓았던 흙이 무너지자 라마 5세가 다양한 공법을 이용해 다시 세워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원형의 계단을 따라 언덕 정상에 오르면 방콕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해마다 11월이 되면 춤과 촛불이 어우러진 축제가 열린다.

 

 이동 시간: 걸어서 7분

 

 3. 왓 랏차보핏(Wat Ratchabopit Sathitmahasimaram)

 - 소요시간: 45분

 - 왓 랏차보핏(Wat Ratchbophit)은 라마 5세가 유럽을 순회하고 돌아와 처음 만든 사원이다. 태국 전통 건축 양식에 유럽의 양식이 가미되어 독특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중앙에 놓여있는 체디(Chedi)를 중심으로 우보?(Ubosot)과 위한(Vihan)이 원형의 형태를 이루고 있는데 우보?과 위한 모두 금과 자개를 이용해 화려한 외관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우보?은 불교 불상을 모시고 있는 장소로 외관은 태국 전통 양식을 따라 고풍스러운 데에 비해 내부는 전형적인 유럽으로 장식되어 유럽 궁전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사원의 입구쪽에는 유럽풍의 의상을 입은 경비병 조각상이 세워져있다.

 

 이동 시간: 걸어서 2분

 

 4. 왓 라차프라딧(Wat Ratchapradit Sathitmahasimaram)

 - 소요시간: 45분

 - 왓 라차프라딧(Wat Ratchapradit) 국방부 뒤편에 자리잡고 있는 왓 라차프라딧은 운하(해자)안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하 건너 왓 라차보핏과 마주보고 있다.

 

 이동 시간: 걸어서 15분

 

 5. 마하탓유와랏랑싸릿 사원(Wat Mahathat Yuwarat Rang Sa Rit Racha Woramahawihan)

 - 소요시간: 30분

 - 수코타이 유적지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왕실 전용 사원으로 수코타이 왕조시대 건물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경내에는 200기에 달하는 탑과 18채의 예불당이 널리 퍼져 있고, 중앙에 있는 높이 8m의 불상은 번성했던 지난 날을 가늠해 볼 수 있게 한다. 해자에 둘러싸인 연꽃 모양의 체디는 수코타이의 독자적인 양식을 취하고 있다. 동쪽의 2열로 된 기둥으로 둘러싸인 높은 토대 위에 앉은 불상도 인상적이다.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변하는 표정들이 멋지다. 특히 석양을 등지고 미소 짓는 모습은 매우 아름답다.

 

 이동 시간: 자동차로 6분

 

 6. 왓 보원니웻(Wat Bowonniwet Wihan)

 - 소요시간: 45분

 

 이동 시간: 걸어서 13분

 

 7. 왓 인타라위한(Wat Intharawihan)

 - 소요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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