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오늘은 우주 속 안에 무수히 많은 별들에 대해 포스팅을 해 볼까 합니다. Huff Post에 의하면 수백개의 행성을 나사에서 새로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정말 하늘을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행성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저는 인류가 새로운 행성을 발견하고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paceX의 CEO 머스크가 화성에 100만명의 사람을 보낸다고 하지요. 저는 조만간 화성을 놀러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새롭게 발견된 행성들이 반갑습니다.


NASA Has Found Hundreds Of Potential New Planets

NASA가 수백 개의 행성을 새로 발견했다


Scientists are now one step closer to answering whether life exists on other planets.

다른 행성에 생명이 존재하는지를 밝히는데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NASA released a list of 219 new “planet candidates” discovered by the Kepler space telescope, 10 of which are similar to Earth’s size and may be habitable by other life forms. The announcement Monday marks the end of Kepler’s search for planets orbiting other stars in the constellation Cygnus, bringing the telescope’s tally to 4,034 planet candidate discoveries.

NASA는 케플러 우주 망원경이 발견한 219개의 새로운 ‘행성 후보’ 목록을 발표했다. 이중 10개는 지구와 크기가 비슷하며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6월 19일에 있었던 이번 발표로 케플러의 백조자리 행성 탐색이 마무리되었으며, 케플러가 이제까지 발견한 행성 후보는 총 4,034개이다.


Of those discoveries, scientists have verified 2,335 as planets. More than 30 of those confirmed planets are similar in size to Earth and in their star’s “habitable zone” ― the range of distance from a star where liquid water could pool ― while around 20 others that fit that description remain unverified, according to NASA. 

이중 2,335개가 행성으로 밝혀졌다. 30개 이상이 지구와 크기가 비슷했으며, 공전하는 항성과의 거리를 볼 때 ‘거주 가능 위치’, 즉 물이 액체 상태로 존재할 수 있는 곳이라 한다. 이와 비슷한 것으로 보이나 아직 확인되지 않은 행성이 20개 정도 더 있다고 NASA는 밝혔다.


Most of the planets they discovered are smaller than Neptune, which is about four times the diameter of Earth, Kepler research scientist Susan Thompson said at a press briefing Monday in Mountain View, California.

발견된 행성들 대부분은 해왕성보다 작다. 해왕성은 지구에 비해 지름이 약 4배 크다. 6월 19일 캘리포니아 주 마운틴 뷰에서 케플러 연구자 수전 톰슨이 밝힌 내용이다. 


Monday’s findings inch closer to solving one of humanity’s great cosmic mysteries, she said. 

우주에 대한 인류 최대의 미스터리를 푸는데 한 걸음 더 다가간 것이라고 톰슨은 말했다.


“This survey catalog will be the foundation for directly answering one of astronomy’s most compelling questions: How many planets like our Earth are actually in the galaxy?”

“이번 연구는 천문학의 가장 큰 질문 중 하나인 ‘은하계에 지구와 비슷한 행성이 얼마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찾는 기반이 될 것이다.”


Beyond the additions to the Kepler catalog, scientists working on the mission revealed Monday that they’ve identified two distinct groupings of small planets, which range in size from Earth to Neptune. 

또한 지구에서 해왕성 정도 크기의 행성들이 모인 두 지역을 찾았다는 발표도 있었다.



About half are similar to Neptune in size and composition in that they have thick atmospheres and are mostly gas with “no surface to speak of,” Benjamin Fulton, a doctoral candidate who analyzed Kepler’s findings, said Monday. The other half are similar to Earth in size and are rocky with little to no atmosphere. 

그 중 절반 정도는 해왕성 정도의 크기이며 대기가 짙고, ‘표면이랄 게 없는’ 가스 행성이라고 케플러 결과를 분석한 벤자민 풀턴은 말했다. 나머지 절반은 지구 정도의 크기이며 대기가 거의 없는 암석 행성이었다.


Discovering that distinction “sharpens up the dividing line between potentially habitable planets and those that are inhospitable to life as we know it,” Fulton explained, likening it to “the discovery that mammals and lizards are separate branches on the tree of life.”

“거주가 가능할 수도 있는 행성과 우리가 아는 형태의 생명체가 살 수 없는 행성을 가르는 선을 더 분명히 해준다.”고 풀턴은 설명했다. “포유류와 도마뱀이 다른 종이란 걸 알게 된 것과 비슷하다.”고 한다.


It also revealed the likelihood that those rocky, potentially habitable planets are usually no bigger than 75 percent larger than Earth, he said. 

암석으로 이루어진, 거주가 가능할 수도 있는 행성들은 보통 지구보다 75% 이상 더 크지는 않다는 사실도 밝혀졌다고 한다.


Monday’s NASA announcement marks Kepler’s eighth release of data after a four-year mission and years of analyzing the findings. Since 2014, Kepler has been on a second mission to find more exoplanets in different areas of the cosmos.

NASA는 케플러가 4년 동안 탐색한 결과를 수 년 동안 분석했다. 이번 자료 발표가 여덟 번째였다. 2014년부터 케플러는 우주 다른 지역의 태양계외 행성을 찾는 두 번째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미래의 역습, 낯선 세상이 온다
국내도서
저자 : 매튜 버로스 / 이미숙역
출판 : 비즈니스북스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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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역습, 낯선 세상이 온다

매튜 버로스 지음

비즈니스북스 / 20152/ 400/ 16,000

 

 - 저자 매튜 버로스

국제 정세 분석가이자 미래 예측가. 지정 미래학의 1인자로 꼽힌다. 웨슬리언 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19~20세기 유럽 역사학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부터 미 중앙정보국(CIA) 정보부(Directorate of Intelligence, DI)에서 서유럽을 비롯해 유럽 연합에 속한 국가들의 정세를 살피고, 정보를 분석하는 일을 담당했다. 최근 10년 동안은 정보국 산하 국가정보위원회(NIC)에서 정보 고문 및 분석 국장으로 일했다. 특히 2007년부터는 3급 요원으로서 NIC에서 발행하는 모든 보고서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과 평가를 담당하는 수석 분석가들과 기술자들을 관리하는 일을 맡았다. 2003년 미국 대통령 당선자들에게만 보고되는글로벌 트렌드작성을 위한 총괄 책임자로 임명되었고 이후 정보 분석가 및 사학자로서 여러 차례 참여한 바 있다. 그중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보고된 글로벌 트렌드 2030에서는 주요 정책 입안자(principal drafter)로서 초안 작성은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지휘했다. 2013 CIA를 떠나 현재는 워싱턴에 위치한 세계적인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Atlantic Council)의 전략 예측 구상실(Strategic Foresight Initiative) 국장으로 있다.

 

 - 목차는 어떻게 되나요?

서문우리는 지금 갈림길에 서 있다

1부 메가트렌드 : 피할 수 없는 거대한 흐름을 주시하라

1장 개인의 권한 확대 : 기술을 소유한 개인국가의 자리를 넘보다

2장 권력의 분산 : 가치와 원칙이 서로 다른 강대국의 출현

3장 신이 되고 싶은 인간 : 인간과 세상을 프로그래밍하다

4장 풍요와 결핍의 양극화 : 식량과 자원 전쟁에서 살아남는 쪽은 누구인가

2부 게임 체인저 : 우리에겐 잃을 것도, 얻을 것도 많다

5장 깨어난 용중국의 움직임 : 발전보다 중요한 발전의 ‘관리

6장 제3차 산업혁명이 바꿔놓을 세상 : 과학의 진보와 규제

7장 미래의 전쟁 가능성 : ‘3차 세계대전의 향방

8장 포스트 웨스턴 시대 : ‘팍스 아메리카나의 미래

3부 선택 가능한 세계 : 어떤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

9장 시나리오 #1 사우디와 이스라엘의 은밀한 협조

10장 시나리오 #2 중국과 미국의 합동 프로젝트

11장 시나리오 #3 길 잃은 과학 연구가 불러온 비극

12장 시나리오 #4 새로운 제도뉴딜 2.0

결론낯선 미래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는가


 - 줄거리는?

20세기 후반부터 현재까지 인간이 겪은 변화의 물결은 지금까지 인류가 경험했던 그 어떤 변화와도 비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움과 충격을 불러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간의 본질을 바꾸고, 이성을 뛰어넘는 변화의 속도에 잠식당하지 않으려면 불확실한 미래를 읽는 예리한 눈과 대담한 전략이 필요하다. 이 책은 가장 진보한 미래 모형과 최신의 자료들을 토대로 한 미래 예측서로, 미국 국내외 정책의 컨트롤타워인 국가정보위원회(NIC) 4년에 한 번씩 대통령 당선자에게 보고하는 세계 정치, 경제, 외교, 안보, 자원, 기술 등의 거시적 동향과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바탕으로 집필되었다. 이 책은 핵심적인 세계의 정치, 경제 동향을 비롯하여 인구 문제, 과학 기술, 국제 분쟁, 테러리즘, 기후 변화 문제 등 우리가 직면해야 할 15년 후의 세계에 대한 포괄적인 미래상을 보여준다이 책은 다가올 2030년 미래 변화를 세 부분으로 살펴본다. 1부에서는 미래를 형성하는 4가지 핵심 트렌드인 개인의 권한 확대, 권력의 분산, 생명 공학과 로봇 공학 연구의 현주소, 기후 변화와 자원전쟁을 살펴본다. 2게임 체인저에서는중진국의 문턱에 걸린 중국의 미래, 과학의 진보와 규제가 산업계에 불러일으킬 변화, 핵무기와 관련된 미래의 전쟁 가능성, 초강대국의 위치를 벗어난 미국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각각의 변수가 발생시킬 수 있는 정치적 변화와 분쟁의 유무, 그에 따라 달라지는 주변국들의 정책과 움직임을 포괄적인 관점으로 짚어보며 각 상황에 따른 실현 가능한 여러 시나리오를 제시해 구체적인 대처 방안을 알아본다. 3부에서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하여 미래에 벌어질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실제로 핵전쟁이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 “미국과 중국이 손을 잡는다면?” 저자는 미래의 어느 한 시점에 일어날 일을 세밀하게 묘사함으로써 우리에게 그 이야기에 담긴 역학을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발전할 기회를 찾을 것을 촉구한다.

 

 - Huni's Opinion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저는 국방 미래에 대한 관심이 많아 이 책에서는 목차에서 보듯이 제3부 선택 가능한 세계 부분이 관심이 많이 갔습니다. 중동과 남부 아시아에서 국내 분쟁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어 중대한 분쟁을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였습니다. 사우디를 비롯한 걸프만 국가들은 이란과의 싸움을 부채질하고 파벌주의를 악화시키면서 문제를 키우고 있으며 시간이 더 지나 미국이 셰일가스와 석유를 개발함으로써 에너지 가격이 떨어지면 걸프만 국가들은 힘겨운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고 미래에 보고 있습니다. IMF에 따르면 사회 보장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사우디 석유의 손익분기 가격이 계속 상승해 1배럴당 80~90달러에 이를 전망입니다. 시리아에서 휴전 협상이 성사되어도 에너지를 경제 발전 목표로 되돌리려는 중대한 외부 개입이 없으면 그것은 임시방편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아직 중동 분쟁은 지역적인 수준입니다. 하지만 상황이 악화되면 제1차 세계대전과 유사한 지경에 이를 수 있다고 하니 세계가 힘든 시기인 것은 분명합니다. 수니파가 이란을 두려워하는 것은 이란의 핵 야심 때문이라는데 이란이 그런 능력을 보유한다는 사실만으로 불안이 조성될 수 있습니다. 그 지역의 다른 국가들은 이에 대응해 핵 보유 능력을 기르려고 노력할 위험이 존재합니다. 핵무기 경쟁은 수니파-시아파의 분쟁을 더욱 부채질한다고 합니다. 우리 또한 북한의 핵공격이 두렵고 경계해야할 대상입니다. 핵무기 경쟁이 전면전으로 치닫지는 않겠지만 가장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는 핵무기 경쟁이 시작되면 중동 발전 혹은 한반다의 발적의 불확실성이 더 높아진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남부 아시아도 향후 15~20년 동안 국내외적으로 일련의 충격적인 사건에 직면할 확률이 높은데 낮은 경제성장률, 식량가격 상승, 에너지 부족뿐 아니라 물 부족을 포함한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직면하는 도전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급속도로 증가하는 파키스탄의 핵무기는 선제 사용 원칙과 더불어 인도의 전통적인 군사적 우위를 저지하고 균형을 이루는 것을 목적이지만 파키스탄의 핵무기가 호전적인 단체나 군부 내 엉뚱한 사람의 손에 들어갈 위험이 높아진다고 봅니다. 역사적으로 파키스탄이 핵기술 확산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 경우는 많았습니다. 북한, 리비아, 이란, 시리아 등 불량 국가의 핵무기 프로그램은 모두 파키스탄의 도움을 받았으며 중국도 인도에게 위협적인 존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이 파키스탄을 지지한다는 사실과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인도와 중국의 경쟁이 치열해지면 남부 아시아는 물론 미국과 다른 나라들까지 끌어들이는 강대국 분쟁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 책에서는 이들 분쟁 지역에서 발생 가능한 세 가지 시나리오를 개발하였습니다.

첫째, 고비 넘기(turn the corner) 시나리오는 부상하는 인도와의 점진적인 무역 정상화를 토대로 파키스탄이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이루는 것이다.

둘째, 이슬람 국가(Islamistan) 시나리오에서는 파키스탄의 급진적인 이슬람교도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의 영향력이 커진다파키스탄이 더욱 이슬람화하면서 군대는 이슬람교의 명분에 더욱 공감하고, 그 결과 영토 통제권을 이슬람 반정부 집단에 양보한다.

마지막으로 극단적인 붕괴(unraveling) 시나리오에서는 나약한 정부, 수많은 청년 실업자, 물 위기 등 이 지역에 잠재된 모든 파괴적인 요인이 표면으로 드러나 사회적, 정치적 분열을 초래한다.

이렇게 저자 매튜 버로스는 미래의 대한 시나리오를 쓰면서 잘못된 미래 역사를 경계해야하며 올바른 길로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이 책이 우리 과학 기술에 종사하는 연구원들이 잘 이해하고 이에 맞는 기술력 확보와 올바른 역사를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오늘은 붙이는 신발에 대해 포스팅 할까 합니다. 요즘은 신발 신는 것도 귀찮아 하는건지~ 세상이 변하는건지 신기합니다. 이제는 신발이 아닌 붙이면 되는 제품도 나왔으니깐요. Huff Post에서 소개한 내용을 기반으로 소개할테니 잘 읽어주세요!

 

NakeFit’s Sticky Pads For Your Feet Could Eliminate The Need For Sandals
신을 필요 없이 '붙이는' 신발이 등장했다

 

Summer’s hottest accessory for your feet is here, and it’s not what you’d expect.
샌들 신기도 귀찮은 이들을 위한 최고의 신발이 등장했다. 바로 '붙이는 신발' 네이크핏(NakeFit)이다.

 

Meet NakeFit, a hypoallergenic adhesive pad that admittedly looks a little bit goofy, but could save your feet from the scorching rays of the sun and all kinds of cuts.
네이크핏은 저자극성 접착 패드로, 외형은 바보 같은 아이템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 얇은 패드는 당신의 발을 자외선뿐만 아니라 온갖 종류의 위험에서부터 구해줄 것이다.

 

 

“Imagine a world where you could just jump and run around without worrying about being barefoot,” a promotional video for the products says. “NakeFit is the ultimate way of protecting your feet in every circumstance.”
뛰고 달릴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해 보세요"라며 "네이크핏은 모든 상황에서 당신의 발을 보호할 수 있는 궁극적인 방법입니다"라고 소개했다.

 

The stick-on sole protector promises to protect your precious feet from rocks, hot sand, slipping at the pool and from the gross floor at the spa. Just stick them on and when you’re done with them, peel them off.
이 얇은 신발은 돌, 뜨거운 모래, 미끄러운 수영장, 목욕탕의 타일 등에서 발을 보호해줄 수 있다. 그저 붙이고, 다 사용한 뒤에는 떼면 된다.

 

“Forget about carrying around stupid flip flops and sandals,” the video for NakeFit so boldly declares.
네이크핏 광고는 "플립플랍이나 샌들을 신고 돌아다니는 건 잊어버려도 좋아요"라고 강조했다.

 

People probably aren’t ready to throw away their sandals just yet, but considering the NakeFit’s Kickstarter got $163,205 ― way beyond its goal of $22,292 ― people seem excited about the product. NakeFit currently comes in three colors (black, pink and blue) and it looks like the earliest people can receive the product after they’ve preordered it is July 2017.
하지만 아직까지 플립플랍과 샌들을 던져버리기엔 이르다. 네이크핏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서 현재 163,205달러(한화 약 2억원)를 모금했다. 목표까지는 22,292달러(한화 약 2526만원)가 부족한 상황이지만, 사람들은 이 제품이 출시되기를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 네이크핏은 곧 세 가지 색상(검정, 분홍, 파랑)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가장 먼저 후원한 사람들은 올해 7월에 물건을 받아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오늘은 우주에 지구처럼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이 있을까? 라는 Huff Post 주제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저는 지구에 많은 생명체가 있으니 당연히 무수히 많은 별들 중에 지구와 마찬가지로 생명체가 존재하는 행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엔더스 게임과 같은 공상과학 영화같은 것을 보면 외계 생명체와 싸우게 되는데 과연 미래에는 외계인들을 볼 수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제가 읽어본 내용은 아래 다음과 같습니다.

 

Proxima B: ‘Second Earth’ Just Four Light Years Away Could Be Habitable, According To Scientists
과학계, 4광년 거리밖에 안 되는 '둘째 지구' Proxima B에 생명이 존재할 수도 있다

 

 

 

A planet orbiting our closest neighbouring star may feature a stable climate that could support life, according to new research.
우리와 가장 가까운 항성을 맴도는 한 행성의 기후가 지구와 비슷할 수 있다는 새 연구가 발표됐다.

 

Proxima b, which lies just 4.2 light years from Earth and is a similar size to our world, is thought to orbit within its star’s habitable zone.
지구와 약 4.2광년 떨어진, 크기도 지구와 유사한 Proxima B는 생명이 가능한 거리에서 그 호스트 항성을 맴도는 것으로 추정된다.

 

Now, researchers have simulated how the planet’s climate would fare within a range of possible orbits.
과학자들은 작은 빨간색 항성을 도는 Proxima B에 형성될 수 있는 다양한 기후를 시뮬레이션으로 추측해 봤다.

 

Dr Ian Boutle, lead author of the paper, said: “As well as examining how the climate would behave if the planet was ‘tidally-locked’ (where one day is the same length as one year), we also looked at how an orbit similar to Mercury, which rotates three times on its axis for every two orbits around the sun (a 3:2 resonance), would affect the environment.”
이번 연구의 주요 필자인 이언 부틀레 박사는 "행성이 '중력으로 면 고정(궤도 주기와 자전 주기가 일치하는 경우)'됐을 경우 어떤 기후일지, 또 수성처럼 자전 회전 3번당 항성을 2번 궤도(3 대 2 공명)하는 경우에 환경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를 측정해 봤다."라고 말했다.

 

The team of astrophysicists and meteorologists found that Proxima b could have the potential to host water and exist in a remarkably stable climate regime.
천체 물리학자들과 기상학자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Proxima B에 물이 있을 수 있다며 그 경우 매우 안정된 기후를 지탱할 수 있는 환경이 시사된다고 말했다.

 

Dr James Manners, co-author of the paper, added: “One of the main features that distinguishes this planet from Earth is that the light from its star is mostly in the near infra-red.”
공동 필자인 제임스 매너스 박사에 의하면 "Proxima B가 지구와 다른 가장 큰 차이점은 호스트 항성으로부터 받는 빛이 거의 모두 적외선에 속한다는 거다."

 

“These frequencies of light interact much more strongly with water vapour and carbon dioxide in the atmosphere which affects the climate that emerges in our model.”
"적외선 주파수는 대기의 수증기와 이산화탄소하고 훨씬 더 강하게 작용한다. 그리고 그런 부분을 설명하는 기후 모델이 이번 결과였다."

 

While the results of the study indicate that the planet might be habitable, there’s still much work to do before researchers can confirm whether it is.
연구팀의 결론은 Proxima B에 생명이 존재할 수 있다는 거다. 그러나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아직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오늘은 전자담배에 대한 주제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올해 연구 결과로 전자담배도 일반담배만큼 해로울 수 있다는데 Huff Post가 소개한 그 내용을 한번 볼까요?

 

E-Cigarettes Potentially As Harmful As Tobacco Cigarettes

전자담배도 일반 담배만큼 해로울 수 있다


The global e-cigarette market is set to be worth $32 billion by 2021, and with the UK share reaching almost $6 billion, this alternative to tobacco cigarettes is increasingly popular among smokers.

2021년쯤이면 전 세계의 전자담배 시장 규모가 35조원에 도달하리라는 전망이 있는데, 그 인기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But the research into the health implications, and dangers, of electronic cigarettes, are still much debated by medical scientists.

그러나 의료계에선 전자담배로 인한 건강 피해를 아직도 많이 걱정하고 있다.

 


Now a new study has added to the growing evidence that e-cigarettes, or vaping, is not as harmless as was once hoped, and in fact could be on par with the damage done by inhaling unfiltered tobacco.

새로 발표된 한 연구에 의하면 현재까지의 이해보다 전자담배 피해가 훨씬 더 심각할 수 있다. 무필터 담배를 태우는 것과 흡사한 결과가 가능하다는 추측까지 있다.


The study from the University of Connecticut found that e-cigarettes, loaded with nicotine-based liquid, are potentially as harmful when it comes to causing cellular mutations and DNA damage.

코네티컷대학교가 시행한 이번 연구에 따르면 특히 니코틴 액체를 주원료로 한 전자담배는 흡연자에게 매우 해로울 수 있다. 이런 액체를 '피우'는 과정에서 일반 담배만큼이나 세포 돌연변이나 유전자 손상 같은 해로운 증상이 유발될 수 있다는 거다.


Changes which may lead to diseases such as cancer.

세포 돌연변이나 유전자 손상은 암 같은 매우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The amount of damage depends on the amount of vapour the user inhales, the other additives present, whether nicotine or non-nicotine liquid is used.

피해 척도는 증기 흡입량과 어떤 첨가물이 포함됐는지 또 니코틴 액체가 주성분인지 아닌지에 달렸다.


Karteek Kadimisetty, a researcher and the study’s lead author said: “Some people use e-cigarettes heavily because they think there is no harm. We wanted to see exactly what might be happening to DNA, and we had the resources in our lab to do that.”

연구 주요 필자인 카르틱 카디미세티는 "전자담배가 무해하다는 믿음에 사용이 지나친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의 유전자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밝히고자 했고 실험이 가능한 연구 환경이 조성됐다."라고 이번 연구에 대해 설명했다.


They found that the potential DNA damage from e-cigarettes increased with the number of puffs, and speculate that this damage is a result of the many chemical additives added to e-cigarettes and present in the vapours.

연구팀은 전자담배를 빠는 회수가 높아질수록 유전자 손상이 더 커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전자담배 액체에 포함되는 다양한 첨가물이 증기 형태로도 존재하므로 그런 손상이 가능하다는 논리다.


The ingredients usually present in e-cigs are propylene glycol, glycerine, nicotine and other flavourings.

전자담배 첨가물은 프로필렌글리콜(propylene glycol), 글리세린(glycerine), 니코틴 등이다.


The study seems to contradict advice given by Public Health England (PHE) last year, which said vaping is 95% less harmful than tobacco. At the time, PHE called for GPs to be able to prescribe e-cigarettes on the NHS to help people quit smoking.

이번 연구는 영국보건당국이 작년에 발표한 연구에 정 반대되는 결론을 제시한 셈이다. 그 연구 결론은 증기식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95%나 덜 해롭다는 거였는데, 전자담배를 금연 캠페인의 일부로 처방하라는 지시도 있었다.


Frequently viewed as a less toxic alternative for people looking to break their habit of smoking tobacco cigarettes, modern e-cigarettes have steadily risen in popularity since they first appeared on the commercial market in 2004.

금연을 시도하는 이들이 단계적 해법으로 사용해온 전자담배는 2004년 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Back in 2016, a study also showed that vaping is as bad for heart health, as smoking, as the average vaping session caused similar damage to the heart, and aorta.

2016년엔 증기식 전자 담배가 일반 담배와 마찬가지로 심장과 대동맥을 비롯한 전체 심장 건강에 해롭다는 연구가 발표되었다.

생각의 미래
국내도서
저자 : 이안 맥더모트(Ian McDermott),조셉 오코너(Joseph O'Connor) /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역
출판 : 지식노마드 2016.12.15
상세보기


생각의 미래

조셉 오코너, 이안 맥더모트 지음

지식노마드 / 201612/ 360/ 18,000

 

 -  저자 조셉 오코너, 이안 맥더모트는 누구인가요?

조셉 오코너 ­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교육전문가, 경영코치이자 컨설턴트. 특히 코칭과 NLP(Neuro Linguistic Programming), 시스템사고 분야의 전문가.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Introducing NLP를 포함하여 코칭, NLP, 교육, 영업, 커뮤니케이션 기술, 경영, 시스템사고 등에 관한 18권의 책을 썼고, 3개의 오디오 테이프를 만들었다. 60개 나라에서 6000명이 넘는 코치가 참여하고 있는 세계코칭협회의 공동 설립자이며, 26개 나라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그의 책은 29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세계적으로 50만 부가 팔렸다. 또한 코칭에 관한 2권의 책 Coaching wigh NLP, How Coaching Works Andrea Lages와 공저했다이안 맥더모트 ­ 20년 이상 조직과 개인의 혁신 작업에 참여했다. ITS(International Teaching Seminars)의 책임자로서 참가자들에게 시스템사고를 적용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저명한 저자이자 교육전문가, 컨설턴트이다. 고객 기업으로는 쿠퍼스 앤 라이브랜드, BT, 푸르덴셜, , 세인즈베리, TSB 등이 있다. 1988년부터 인증받은 NLP 교육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UKCP의 회원으로 심리치료전문가이다. Practical NLP for Managers(with Joseph O’Connor), Principles of NLP(with Joseph O’Connor) 등의 저서가 있다.

 

-  차례 알려주세요.

PART 1 과거의 사고 vs 새로운 사고

PART 2 정신모형 지도 만들기

PART 3 새로운 사고방식

PART 4 시스템 사고의 완성


 -  줄거리는 어떻게 되나요?

많은 사람들이 복잡한 변화의 시대를 맞아서 상황 변화를 읽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런데 개인의 생활, , , 인간관계 등에서조차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도 원하는 대로 간다는 보장이 없다. 그리고 과거에는 우리의 통제하에 있다고 여겼던 것들이 자기 마음을 가진 듯 제멋대로 움직인다. 그래서 시스템사고가 필요하다. 시스템사고는 우리를 둘러싼 시스템들의 규칙과 패턴을 파악해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자연계와 신념체계, 인간관계, 재정관리 등도 시스템이다. 그래서 우리는 시스템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시스템사고의 많은 부분을 이미 알고 있고, 알아야만 한다. 참고로 시스템사고는 고립되고 독립적인 구성부분 너머의 깊은 곳에 있는 패턴을 찾고, 사건들 사이의 연관관계를 봄으로써, 사건을 더 잘 이해하고 그것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상황의 근원적인 실체를 이해하면 우리는 훨씬 나은 방식으로 사건에 대응할 수 있게 되고. 그래서 또 다른 문제를 파생시키는 일 없이 구조와 상호작용할 수 있고 정확한 행동을 취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시스템사고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입문서다. 저자들은 생활 속의 친근한 사례를 들어 시스템사고의 개념과 방법론을 설명한다. 먼저 도입부에서는 시스템사고의 주된 아이디어를 일상의 사례를 곁들여 설명하고, 그다음 우리의 신념체계, 즉 정신모형을 다루고, 여러 관점을 살펴보고 시스템사고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사고를 확장하고 문제를 더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지 살펴본다. 아울러 우리 삶의 영역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패턴인 시스템 원형을 소개한다.


 - Huni's Opinion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오늘 저는 생각의 미래라는 책을 보면서 시스템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시스템이란 구성부분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전체로서 존재와 기능을 유지하는 개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다양한 시스템의 거동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보다는, 구성부분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동일한 원리로 매우 다양한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스템은 더 큰 시스템의 구성부분이면서 동시에 더 작은 하위 시스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스템에 대한 정의 안에는 몇 가지 놀라운 의미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먼저, 이 책에서는 시스템은 전체가 하나의 독립체로 기능하기 때문에, 시스템을 구성하는 부분들의 특성을 넘어서는 새로운 차원의 특성을 가지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시스템이 작동할 때 시스템으로부터 돌연히 나타나는 이런 특성을창발성이라고 하는데 예를 들어, 조금씩 다른 100장의 미키 마우스 그림이 있다고 상상해보면 100장의 그림을 연속으로 빠르게 넘기면 미키 마우스가 움직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단순한 정지 동작의 그림이 아니라 만화영화가 된다는 개념이지요그리고 시스템을 구성부분으로 나누어놓으면, 시스템의 본질적인 특성을 그 어디에서도 발견할 수 없습니다. , 시스템의 특성은 시스템이 전체로서 작동할 때에만 발현되기 때문에 따라서 특성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시스템을 작동시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창발성이 좋은 것은 시스템을 이해하지 않아도 그것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로 전구를 교환하려고 전자공학 학위를 딸 필요가 없고, 운전하기 위해서 자동차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이해할 필요도 없습니다한편 분석은 어떤 대상의 작동방식을 알아내기 위해 조각들로 나눈다는 뜻인데, 분석은 특정 유형의 문제에 대해서나, 큰 시스템을 이루는 작은 하위시스템들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파악할 때는 매우 유용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분석을 통해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스템을 구성부분으로 나누면 전체 시스템의 특성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부분을 전체로 구축해주는 종합을 통해 분석을 보완할 수 있고 따라서 우리는 분석을 통해 지식을, 종합을 통해서는 해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의 시스템 사고에 대해서 이해하고 흥미롭게 보았으나 더 많은 내용들이 들어가 있고 생각의 미래라는 책이 많이 유용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현상을 인식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과학 아이디어를 통해 과학이란 멀고 먼 학문이 아닌,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실용적인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과학기술을 매개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 종교, 문학 등을 아우르며 세상을 깊이 있게 바라보고, 인류 사회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폭넓은 시선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인식의 멋진과학 1
국내도서
저자 : 이인식
출판 : 고즈윈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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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식의 멋진과학 1

이인식 지음

고즈윈 / 20116/ 360/ 13,800

 

 - 저자 이인식은 누구인가요?

대한민국 과학칼럼니스트 ‘1호’로서 최신 과학, 공학 지식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독창적이고 흥미롭게 소개해 왔다. 1945년 광주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금성반도체 최연소 부장으로 승진, 서른일곱 살이 되던 해에 대성산업 상무이사가 되었지만, 글쓰기에 대한 열정을 포기할 수 없어 전업 과학저술가가 되었다.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과학문화연구소 소장이며, 한국 과학 출판의 산파 역할을 해온 장본인으로 20여 년 동안 전업 과학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 짧은 줄거리 부탁드려요.

이 책은 《조선일보》 토요일에 발행되는 ‘Why?’에 2007 3 31일자 창간호부터 2011 4 30일 자까지 199회 연재되었던 칼럼 〈이인식의 멋진 과학〉을 모아 놓은 것이다. 저자는 이 칼럼을 쓰면서 주말에 휴식을 취하는 독자들에게 재미와 함께 교양을 제공하기 위해 해외의 최신 과학 정보를 신속히 소개해 달라는 데스크의 요청에 따라 과학기술을 매개로 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학술, 종교, 섹슈얼리티, 환경이 융합된 내용을 주로 다루었다. 이 책을 독자들은 과학기술이 교과서에 갇혀 있는 딱딱한 이론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도움을 주는 생활필수품 같은 존재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나와 현상을 인식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200가지 과학 아이디어를 통해 과학이란 멀고 먼 학문이 아닌,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실용적인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최신 과학 정보를 담아냈으며, 과학의 최전선에서 맹활약했던 과학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과학기술을 매개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 종교, 문학 등을 아우르며 세상을 깊이 있게 바라보고, 인류 사회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폭넓은 시선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이 칼럼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대부분 세계 지식의 최전선에서 맹활약하는 학자들로서 미래 지식 융합 사회를 이끌어 갈 주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우리나라 청소년들도 그들처럼 새로운 연구 주제에 도전해서 세계적인 학자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 차례는?

001 모래시계 몸매를 왜 좋아할까? / 002 정의로운 마음 / 003 아빠도 젖 줄 수 있다

004 빙하기가 또 온다고? / 005 인간의 폭력적인 뇌 / 006 처녀들은 왜 봄을 탈까

007 우두머리의 자존심 / 008 콘돔을 손수건처럼 챙겨라 / 009 천재는 머리보다 이다

010 창조론 기세등등하다 / 011 사이버 전쟁의 가공할 위력 / 012 사람 잡는 텔레비전 폭력물

013 침팬지에게도 인권 / 014 생물학의 빅뱅 / 015 10대 뇌는 존재하는가

016 모든 인류가 사라진다면 / 017 호주 원주민 어린이의 눈물 / 018 누가 대통령을 쏘았는가

019 동물도 느낄 줄 안다 / 020 비만은 사회적 전염병 / 021 완벽한 남자 고르는 법

022 나노물질이 수상하다 / 023 집단 속의 또 다른 나 / 024 자선은 공작새의 꼬리일까

025 몸을 떠난 나 유체 이탈 / 026 종교는 왜 존재하는가 / 027 강박신경증 환자 적지 않다

028 생태계 서비스 전략 / 029 로봇 자동차가 달려온다 / 030 우생학의 망령

031 죽음 너머의 세계 / 032 첫인상이 선거 당락 좌우 / 033 출생 순서가 운명을 결정?

034 밑지는 건 참을 수 없다 / 035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유권자 / 036 창의적인 리더십

037 신비체험의 수수께끼 / 038 쿼콜로지로 보는 세상 / 039 테러리스트는 누구인가

040 출생 시기가 운명 좌우한다 / 041 지구를 식히는 방법 / 042 몸으로 정보 교환한다

043 남자도 수다스럽다 / 044 뇌 안의 거울 / 045 키스는 과학이다

046 죽음의 공포에 맞선다 / 047 트롤리 문제에 담긴 뜻 / 048 머리에 좋은 음식

049 흑인과 원숭이 / 050 사랑은 거짓말 게임이다 / 051 성격의 5가지 특성

052 사이코패스를 알아보는 법 / 053 영어도 라틴어처럼 분화될까 / 054 행복은 어떻게 오는가

055 10대 범죄자들 / 056 아들 낳는 비결? / 057 복제동물 식품은 안전한가

058 특별한 기억력 보유자 / 059 새들은 소음과 생존 전쟁 중이다 / 060 옥시토신의 쓰임새

061 싼샤 댐, 약인가 독인가 / 062 정치 성향은 타고난다 / 063 게이는 태어난다

064 틈만 나면 거울 보는 신체 기형 장애 / 065 창의적 능력을 키우는 네 가지 기술

066 대중의 놀라운 지혜 / 067 동물로 질병 치료한다 / 068 머리 좋아지는 음식

069 권태도 병이런가 / 070 포경수술, 약인가 독인가 / 071 소설이 사람을 성장시킨다

072 만지면 믿게 된다 / 073 잠재의식 속의 편견 / 074 육식 하면 지구 더워진다

075 내 것이면 무조건 최고 / 076 잘 놀라면 우파라고? / 077 스토킹은 폭력이다

078 종교와 뇌의 관계를 밝혀라 / 079 가십도 쓸모 있다 / 080 뇌가 바뀌고 있다

081 좌파가 선거에서 승리하려면 / 082 유령은 왜 나타날까 / 083 2025년의 핵심 기술

084 생사가 달린 화장실 / 085 섹스에 대한 개인차 / 086 친구, 왜 중요할까

087 갈릴레이와 다윈의 해

 

 - Huni's Opinion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국가정보위원회는 2025년 미국 국가 경쟁력에 파급효과가 막대한 기술을 선정하여 현상 파괴적 민간 기술이라는 보고서를 내놓았다고 합니다. 위원회에서는 기존의 기술을 일거에 몰아내고 시장을 지배하는 새로운 기술을 현상 파괴적 기술이라거 설명하면서 금속인쇄술, 증기기관, 자동차, 전화, 나일론, 컴퓨터, 인터넷처럼 세상을 혁명적으로 바꾼 기술들은 본질적으로 현상 파괴적 기술에 해당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2025년 미국의 현상 파괴적 민간 기술로 선정된 것은 여섯 가지를 소개하였고 해당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생물 노화 기술은 인간의 생물학적 노화 과정을 연구하여 평균수명을 연장하고 노인의 건강한 삶을 보장한다.

둘째, 에너지 저장 소재는 다양한 형태의 에너지를 축적할 수 있는 소재와 관련 기술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특히 수소 저장 소재 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하여 미국 경제구조를 화석연료 중심 패러다임에서 수소 기반 경제로 바꾸어 놓는다.

셋째, 생물연료 및 생물 기반 화학은 동식물로부터 연료를 추출해 내는 기술이다. 생물연료는 화석연료의 유력한 대안의 하나로서 석유 수급의 불확실성에 대처하고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된다.

넷째, 청정 석탄 기술은 석유나 천연가스보다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훨씬 많은 석탄을 환경 친화적인 연료로 활용하는 기술이다. 미국, 중국, 인도, 러시아 같은 4개국 석탄 매장량은 전 세계의 67퍼센트를 차지하는데, 이를 활용하면 석유 기반 경제를 100~200년 더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섯째, 서비스 로봇은 일상생활에서 사람과 공존하며, 사람을 도와주거나 사람의 능력을 십분 활용하는 데 도구로 이용되는 로봇, 곧 개인용 로봇이다. 2020년경부터 서비스 로봇이 미국 가정에 필수적인 존재가 되는 1가구 1로봇 시대가 개막된다.

끝으로 만물의 인터넷(Internet of Things)은 지구가 전자 피부로 뒤덮인다는 개념의 기술이다. 전자 피부는 원격측정(telemetry) 기능을 가진 장치, 예컨대 온도, 압력 또는 공기오염을 측정하는 기기, 카메라, 마이크로폰 따위로 구성된다. 이러한 장치들은 사람, 도시, 고속도로, 선박, 자연환경을 끊임없이 관찰하고 감시한다


위 6가지가 모여서 미래 사회는 만물의 인터넷에 의해 혁명적 변화를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2025년 현상 파괴적 기술 여섯 가지에 에너지 및 환경분야가 절반인 3개 포함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같으면 이에 관심 있는 분들은 본 책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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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오늘은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비밀댓글에 제 블러그에서 포스트 하나를 읽고 간단하게 설명하고 본인이 티스토리를 왜 하시러고 하는지...그리고 E-mail 주소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이를 지키신 분들에게만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고 있으니 꼭 지켜주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또한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다음날 9시까지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초대장은 위 댓글을 제대로 하신분 중에 선착순으로 배포하겠습니다. 제 블러그에서 포스트를 왜 읽어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사실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한테 초대장 받으시는데 제 포스팅 한번은 읽어봐 주셔야 되지 않을까요?ㅎㅎㅎ 개설만 하시고 블러그 안하시는 분들 있으시던데... 그 목적이라면 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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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OO 입니다. 허니님 블로그에서 OOO 포스트을 읽어 보았습니다. OOO은 OOO 내용으로 많은 독자에게 도움이 되는 글 같습니다. 저는 OOO의 목적으로 티스토리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초대장을 주시면 바로 개설하여 빠른 시일 내로 포스팅을 할 예정이니 OOO@OOO.com으로 초대장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요즘은 정보기관 및 기업의 전산망에 조직적으로 침투, 혼란을 유발하는 사이버 해킹의 위험성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들어 적발된 사이버 침투 사례를 분석한 결과 그 유형이 체계적일 뿐만 아니라 광범위해져 특정 기업이나 국가 정보기관에 대한 본격적인 공격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어지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정보기관의 전산망에 조직적으로 침투하는 사이버 안보 침해 사례가 생기면서 사실상 사이버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일단, 해킹의 가장 기본적인 해킹인 Footprint와 SCAN에 대해 말해 볼까 하는데 이 기법은 책이나 인터넷에 더 많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저는 간단히 소개 정도로만 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 FOOTPRINT

Footprint란 단어는 ‘발자국’이라는 뜻으로 사이버 해킹에서는 ‘해킹 시도 전에 원하는 대상의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작업’이라는 뜻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침투 시도 대상의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사전 작업으로 보안상 취약점, 도메인 이름(Domain Name), 네트워크 블록(Network Blocks), 인터넷을 통해 접속 가능한 시스템의 특정 IP 주소, 침입탐지 시스템 설치 여부, 사용자 목록, 시스템의 하드웨어 사양, 사용 중인 네트워크 프로토콜, 접속제어 메커니즘과 관련 접속 제어 리스트 등 알아볼 수 있습니다.

 

 

풋프린트는 기술적인 해킹에 의한 방법이 아닌, 개인적인 인간관계나 업무적 관계 등을 이용하는 등 사회 공학적 기법입니다. 예를 들면 회사에서는 웹 사이트의 관리자 계정과 사원들의 계정을 어깨너머 훔쳐보듯 알아보는 방법과 Facebook, 트위터 등 친구 관계를 설정하고 게시물을 구독하며 해킹 대상이 남긴 글(예: “컴퓨터 방화벽이 고장 났다!”)을 로그에 남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풋프린트은 고전적이면서도 컴퓨터 해킹에 꼭 필요한 단계입니다. 적을 알아야 백전백승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해킹의 세계에도 조그만 한 것들이 전부 필요한 정보입니다

 * SCAN

스캔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의 작동여부와 제공하는 있는 서비스를 확인하기 위한 과정으로 TCP 기반의 프로토콜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질의(Request)를 보내면 응답(Respones)을 보내고, 기본적인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하는 것으로 열러있는 포트, 운영체제의 버전, 취약점 등 다양한 정보를 얻어내는 데에 유용하다고 합니다.

 

ICMP의 유틸리티 Ping을 이용한 스캔
 
ICMP(Internet Control Messaging Protocol)의 유틸리티 핑(Ping)을 이용한 스캔(SCAN)은 네트워크와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기본적으로는 TCP/IP 네트워크에서 사용합니다. 리눅스에서도 똑같은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UDP 스캔
 
TCP 스캔

TCP와 UDP를 이용한 스캔은 시스템 자체 활성화 여부가 아닌 포트(Port) 스캔을 하는 것으로 TCP 프로토콜은 기본적으로 3 Way-Handshaking을 이용한 스캔이고, UDP 는 포트가 닫혀 있는 경우 ICMP Unreachable 패킷(packet)을 보내지만, 열려 있을 경우 아무런 응답이 없습니다.
 - 3 way-handshaking: 특정 네트워크에서 두개의 컴퓨터가 TCP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통신을 하려면 3방향 핸드쉐이크를 해야하며 이 과정은 전화통화랑 매우 비슷합니다. 전화통화를 위해 수화기를 들고 전화를 걸면 받는 사람은 누가 전화하지 못하고 응답을 하게 되고 전화를 건 사람은 자기 소개를 하게 됩니다. 그 다음 전화 받은 사람은 전화를 건 사람을 알 수 있고 이로써 3 way-handshaking이 완료 되었습니다.
 - ICMP: 인터넷 환경에서 오류에 관한 처리를 지원하는 용도로 사용되며, IP 패킷의 데이터 부분에 캡슐화되어 송신 호스트에게 전달하고 TCP/IP 기반의 통신망에서 전송 과정에 문제가 발생하면 라우터에 의해 ICMP 메시지가 자동으로 발생하여 패킷 송신 호스트에게 전달합니다.

  


스텔스(Stealth) 스캔

 

스텔스(Stealth) 스캔은 세션을 완전히 성립치 않고 공격대상 시스템의 포트 활성화 여부를 알아내기 때문에 로그 정보가 남지 않습니다. 따라서 어떤 IP를 가진 공격자가 자신의 시스템을 스캔하였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대표적인 스텔스 스캔은 TCP Half Open 스캔이 있습니다. 이 스캔은 SYN 스캔이라고 부르는 상식으로 완전한 세션을 성립하지 않고 SYN 패킷만을 이용해 열린 포트를 확인하는 스캔 방식입니다.

  

풋프린트(Footprint)와 스캔(SCAN)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제 글을 악의적인 의도로 이용 후 받는 불이익은 절대 책임지지 않습니다. 또한 제가 잘못된 정보를 글에 남겼다면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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