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니 입니다. 어느 날 밤에 TV 앞에 앉아 별 생각없이 채널을 돌리고 있던차에 저는 방송인들을 보면서 리얼리티 쇼나 뉴스에서 정말 의미 있는 일들을 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어느 채널에서는 거대한 빙하 위를 걷는 사람들이 나오고, 다른 채널에서는 서퍼들이 우아하게 파도를 타고 있고, 또다른 채널에서는 커플이 나파 밸리에서 석양을 등지고 와인을 즐기고 있는 것이 나도 저기에서 머물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그걸 보며 나도 저런 모험을 할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랄지도 모릅니다. 모험을 떠날 준비는 되었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우리가 만든 세상에서 가장 흥미로운 곳들에서 할 수 없는 멋진 일들의 목록을 생각해 보세요. 오늘 저는 놀라운 여행지들과 그곳에서 꼭 해봐야 할 일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Snorkeling in Bora Bora—French Polynesia

보라보라 섬, 스노클링 -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Known world-wide for breathtaking sunsets, five-star resorts and those iconic overwater bungalows, Bora Bora is more than just honeymoon hotspot. The island encircled by a lagoon and barrier reef, with two peaks formed by volcanic activity has a lot to offer outdoor adventurers. Water sports are especially popular and snorkeling is one such activity you shouldn’t miss. Head to the Coral Garden, an underwater park teeming with tropical fish or hire a guide to lead you to some of the lesser-known spots.
숨막히게 아름다운 석양, 5성 리조트, 심볼이 된 수상 방갈로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라보라는 신혼여행지만은 아니다. 라군(석호)과 보초로 둘러싸인 이 섬에는 화산 활동으로 솟은 봉우리가 둘 있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수상 스포츠가 특히 인기 있고 스노클링은 놓쳐선 안 될 경험이다. 열대어가 많은 산호초 정원으로 가거나, 가이드를 고용해 좀 덜 알려진 곳으로 가보라..


Hiking Matanuska Glacier—Alaska 

마타누스카 빙하 하이킹 - 알래스카

Set in America’s wildest state, the largest Alaskan glacier accessible by car is just a quick two hour drive from Anchorage and it’s open year-round. The 26-mile-long Matanuska Glacier is set amid the towering Chugach Mountains and the sight alone is wildly impressive. For those craving a little more than dramatic views, adventure seekers can actually hike on the glacier; but for accessing the most incredible ridgelines, you should hire one of the many local guides and get outfitted with the right gear. 

미국에서 가장 야생에 가까운 주 알래스카에서 가장 큰 빙하인 마타누스카는 앵커리지에서 차로 두 시간이면 갈 수 있고 일 년 내내 열려있다. 42km 길이의 마타누스카 빙하는 높은 추가치(Chugach) 산맥에 둘러싸여 있다. 경치만으로도 강렬하지만, 드라마틱한 풍경 이상을 원하는 사람들은 빙하 위에서 하이킹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가장 멋진 능선들에 오르려면 가이드와 장비를 갖춰야 한다.


Trekking Through the Sahara Desert on Camelback 

사하라 사막 낙타 트레킹
The seemingly unending mounds of sand that splay out in every direction make up a large part of the Sahara Desert and draw travelers by way of natural beauty and an real challenge. Commonly recognized as the largest desert in the world, the harsh climate, disorienting scenery and sheer size meant many people lost their lives trying to navigate through in the past. Today, trekking on camelback is still a challenge, but it is the most authentic way to experience this unique wilderness, Morocco is a popular entry point with tour operators that offer multi-day trips. Photo Credit: ShutterstockClick Here to See Incredible Places You Need to Visit
사하라 사막의 상당 부분은 끝없이 펼쳐진 모래 언덕이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진정한 도전이 여행자들을 사하라로 이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사막으로 널리 알려진 사하라는 가혹한 기후와 동서남북을 알 수 없는 지형, 방대한 넓이 때문에 과거에 이곳을 탐사하던 사람들은 목숨을 잃곤 했다. 낙타를 타고 트레킹하는 것은 지금도 쉬운 일은 아니지만, 사하라만의 자연을 경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모로코에는 며칠에 걸친 트레킹을 제공하는 여행사들이 있다.


Partying in Mykonos—Greece 

미코노스 섬에서 파티 - 그리스
Undoubtedly one of the top party destinations in the world, Mykonos comes alive in the summer. The world-renowned party island celebrates around the clock, with celebrations on the beach starting well before sundown, in-town revelries lasting into the morning hours and after parties lively until the morning light in clubs by the beach. Although the marathon drinking and dancing is world-renowned, it’s far from the only draw—those looking to relax, explore and sail the coast can all find their place. Photo Credit: Shutterstock
세상에서 파티를 즐기기 가장 좋은 곳 중 하나인 미코노스는 여름에 활기를 띤다. 해가 지기 전부터 해변에서 파티가 시작되고, 마을 안에서는 새벽까지 먹고 마시고, 해변의 클럽에서는 해가 뜰 때까지 애프터 파티가 벌어진다. 음주와 춤의 마라톤이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미코노스의 매력은 그것만은 아니다. 느긋하게 쉬고, 해변을 탐험하고 배를 타고 싶은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Sipping Wine in Napa Valley—California, U.S. 

나파 밸리에서 와인 마시기 - 미국, 캘리포니아
Best known for its world-famous wine and stunning scenery, Napa Valley is a place you need to visit at least once. After your initial trip dining in Michelin-starred restaurants, biking picturesque paths, picnicking amid wildflowers and tasting some of the best wine in the world, your subsequent return to Napa will be practically guaranteed. Click Here to See Incredible Places You Need to Visit Photo Credit: Shutterstock
나파 밸리는 와인과 아름다운 풍경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적어도 한 번은 꼭 가봐야 할 곳이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아름다운 길에서 자전거를 타고, 야생 꽃이 핀 곳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세계 최고 수준의 와인을 맛을 보고나면 당신은 반드시 나파 밸리를 다시 찾게 될 것이다.


여행 중에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은 바로 잠이라고 생각합니다. 휴가에 가서 느긋하게 쉬는 것은 절대 용납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탐험, 문화 체험, 이렇게 매분 매초를 즐기는게 제일 좋은 여행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입니다. 하지만 저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여행을 통해 삶의 바꾸는 교훈을 얻을 수도 있지만, 여행은 또한 긴장을 풀고 진정한 당신 자신, 일상 생활의 모든 압력과 문제가 없을 때 존재할 수 있는 자신의 모습을 알아가는 시간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좋은 휴식은 자아를 발견하는 아주 중요한 경험의 일부분이기 때문입니다.

1. 휴가는 새로운 생활 습관을 들이기 위한 최적의 기간이다
건강한 수면 루틴이 필요할 경우, 휴가는 행동에 옮기기 가장 쉬운 시간입니다. 일을 하지 않을 테니, 잠들기 전 전화와 컴퓨터를 멀리하기가 쉬울 것이며 이 때문에 건강한 수면의 핵심 요소가 됩니다. 전문가들은 자는 곳이 바뀌면 집에서 보통 느끼던 스트레스를 떨치기 쉽고, 휴가 때는 수면을 위한 자유 시간을 평소보다 더 많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여행을 간다면 최적의 수면 패턴을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최고의 숙면 환경을 가진 호텔들이 있다.
스트레칭 수업, 다양한 베개와 차 제공, 특별 조명 등을 갖춘 호텔들이 늘고 있습니다. 심지어 느긋하게 최고의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주는 수면 코치까지 있는 곳도 있습니다. 아예 수면 프로그램에 따라 호텔을 선택하여 건강한 습관을 익히는 방법도 있습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호텔 침대는 당신 침대보다 좋습니다. 호텔 침대들이 완벽한 데는 이유가 있으며 그것은 전부 흰 색을 쓰고, 품질이 좋은 침구를 쓰고 유선형 디자인이라 천국에서 내려온 크고 푹신한 구름을 떠올리게 하는 심리적 효과가 있습니다.

 

3. 진짜 숙면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될 기회다.
보통 대여섯 시간만 자다가 8시간을 자보면 차이를 느낄 것입니다. 그리고 아침에 사무실로 달려가지 않아도 되니 이 느낌을 보다 잘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휴가 기간 동안 직접 좋은 수면을 경험해 보고 그 혜택을 느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심지어 잠자리도 더 좋다.

여러 화학적 반응 때문에, 우리의 뇌는 평소 집에서 하던 부부 관계보다 호텔에서 연인이나 부부 관계를 더 즐길 수 있습니다. 그게 잠자리에 들 이유가 되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당신을 잠자리에 들게 해줄 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오늘은 Huff Post에서 재미있는 글이 있어서 공유하고자 포스팅합니다. 바로 스마트폰 중독에 빠진 분을 위한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고, 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메일 앱 업데이트와 알림 속에 파묻혀 살고 있습니다. 테크놀로지가 우리를 정복하여 오늘날 십대의 아이콘이 소셜 미디어/마케팅의 귀재 카일리와 켄달 제너라는 사실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십대들은 온라인 스마트폰 문화에 빠져있습니다. 중독이란 말은 좀 심하게 들릴지 몰라도, 스마트폰 중독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2012년의 연구에 의하면 응답자 중 66%가 전화에서 떨어지면 ‘패닉’을 느낀다고 인정하였습니다. 2017년은 테크놀로지는 장점도 있지만, 건강에 미치는 심각한 부작용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전화를 30분씩 10년 동안 사용하는 사람은 뇌암의 위험이 2배라고 합니다. 자세 때문에 목, 손, 팔꿈치도 위험하며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연구에 의하면 스마트폰을 자주 쓰는 사람들은 불안이나 우울을 겪을 가능성도 더 높다고 합니다. 2012년의 다른 연구에 따르면 스마트폰 때문에 1분 1초도 쉬지 않고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알림을 즉시 읽고 반응하느라 스트레스 수준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소셜 미디어와 스마트폰이 학교를 다니는 십대들과 같은 젊은이들을 단단히 사로잡았습니다. 15세인 나는 인스타그램과 핀터레스트를 즐기긴 하지만 중독을 끊으려고 애쓰고 있고, 온라인 세계와의 연결을 끊고 여름을 최대한 즐기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10 Ways To Disconnect From Your Phone And Actually Enjoy Your Summer
스마트폰과의 연결을 끊고 여름을 즐기는 팁 10가지

1. Paint or color.
1. 그림을 그리거나 색칠하기
Coloring has been said to have “therapeutic potential to reduce anxiety, create focus or bring [about] more mindfulness.” It allows us to focus only on the moment, which can alleviate “free-floating” anxiety. Check out some of the top sellers for these adult coloring books here.
색칠은 ‘불안을 줄이는 치료 효과, 집중하게 하거나 마음을 가다듬기, 정신 차리기를 더 잘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순간에 집중하게 해주므로 ‘유동 불안’을 경감시킨다. 성인용 컬러링북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이유다.

 

2. Read an actual book (on paper). 
2. 종이책 읽기
Reading an actual book ― rather than an ebook ― has been proven to boost retention along with aiding sleep problems and eyestrain. Reading in general can also improve your imagination and expand your understanding of what is possible in life! If you want some suggestions, here’s a list for the best up-and-coming young adult novels for 2016!
전자책에 비해 종이책을 읽는 것이 수면 문제와 눈의 피로에 좋다는 게 입증되었다. 일반적으로 독서는 상상력을 키워주며 삶에서 무엇이 가능한지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기도 한다.

 

3. Watch a sunrise/sunset.
3. 일출과 일몰을 보기
Studies show that states of awe improve happiness and our overall well-being! So, wake up, enjoy the sunrise, live in the moment, and leave the phone back at home!
경이감을 느끼면 행복과 전반적 만족도가 올라간다는 연구가 있다! 일어나서 전화는 집에 두고 일몰을 즐기며 순간을 살아보자!

 

4. Start a journal.
4. 일기 쓰기
With all of the different types of journals out there ― art journals, dream journals, gratitude journals, stress journals etc. ― the options are endless! Writing down your feelings and thoughts on actual paper has been said to stretch your IQ, evoke mindfulness, boost emotional intelligence/comprehension, spark creativity, and improve communication skills. So figure out which one works for you and don’t hold back!
정말 다양한 일기들이 있다. 미술 일기, 꿈 일기, 감사 일기, 스트레스 일기 등이다. 종이에 감정과 생각을 적으면 IQ가 올라가고,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고, 감정 지성과 이해를 증진할 수 있고, 창조성이 자극받고, 소통 기술이 개선될 수도 있다는 연구들이 있다. 당신에게 맞는 일기를 쓰라!

 

5. Do some yoga or other form of exercise.
5. 요가나 운동하기
This one is pretty self-explanatory. The health benefits that come along with exercise are bountiful! This link alone lists as least 38 health reasons to practice yoga. Not to mention these exercises can be done at home, free of charge! So get ready to get your Zen on.
안 하다 하면 그 효과를 확실히 느낄 것이다.

 

6. Get outside.
6. 야외 활동 하기
For the same reasons listed above, getting active outdoors can make exercise seem even easier! Depending on where you live, activities such as kayaking, boating, hiking, paddle boarding etc. can spur weight loss, increase brain function, amp up your vitamin D intake, and even help you age “gracefully!”
야외 활동을 하면 운동이 쉽게 느껴진다! 당신이 사는 곳에 따라서 카약, 보트, 하이킹, 서핑 등을 시도해보라. 감량, 뇌 기능 향상, 비타민 D 증가, 아름다운 노화 등에 도움이 된다.

 

7. Set some goals.
7. 목표를 세우라
It’s never too late to reinvent yourself! Self-reflection is crucial to growth and innovation, as well as evaluating your current situation and processing your emotions. It can seem a bit intimidating to do at first, so if this is something that is new to you, here’s a great guide for self-reflection techniques!
자아 성찰은 성장과 혁신, 현 상황 평가와 감정 처리에 있어 필수적이다. 크고 작은 목표를 언제나 갖고 있어야 한다.

 

8. Go to a concert.
8. 콘서트에 가라
Check out your favorite band or local venues playing near you!
좋아하는 밴드의 공연을 보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가까운 공연장을 택해도 된다.

 

9. Sell/donate stuff laying around your house.
9. 집에 굴러다니는 물건들을 팔거나 기증하라
Do that overdue spring-cleaning you’ve been putting off and organize your closet or pick up your garage. You can have a yard sale or donate your extra things to the nearest shelter! Organized individuals actually tend to be more optimistic and prepared! Perhaps you can use that new money for those concert tickets you’ve been meaning to go to...hint, hint.
미뤄왔던 대청소를 하고 물건을 정리하는 것이야말로 머리를 환기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정리를 잘 하는 사람은 더 낙관적인 경향이 있다고 한다. 이렇게 생긴 돈으로 콘서트 티켓을 사는 것도 좋겠다.

 

10. Go on a long drive/walk with no destination in mind.
10. 목적지 없이 긴 드라이브나 산책을 떠나라
Put on a great playlist, jump in the car, and go on a relaxing drive. There have been numerous studies that show why driving can be a great de-stressor! If you’re too young to drive (or don’t have your license), you can always go on a scenic walk!
좋은 플레이리스트를 짠 다음 떠나라. 하염 없이 걷는 것도 좋은 일이다.

부자의 습관
국내도서
저자 : 가야 게이치 / 김지윤역
출판 : 비즈니스북스 2016.12.20
상세보기


부자의 습관

가야 게이치 지음

비즈니스북스 / 201612/ 232/ 13,500

 

 - 저자 가야 게이치는 누구인가요?

도호쿠 대학교 공학부 원자핵 공학과를 졸업하고 닛케이 BP사에 기자로 입사해 경제 관련 취재를 담당했다. 노무라 증권 그룹의 투자 펀드 운용 회사로 자리를 옮겨 기업 평가와 투자 업무를 진행했으며 특히 중앙 부처와 국책 금융 기관 등에 대한 컨설팅 업무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이후 경영컨설팅 회사를 설립해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제 평론가로서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집필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자신이 만난 부자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상위 1퍼센트의 부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돈을 어떻게 대하고 투자하는지 꼼꼼하게 분석해 이를 한 권의 책 부자의 습관으로 정리했다. 저자는 이 책에 정리해 놓은 성공 법칙을 직접 실천해 부를 쌓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저서로는 부자의 교과서, 억만장자의 교과서, 당신 지갑에 기적이 일어나는 돈의 습관, 돈 버는 능력을 손에 넣는 단 하나의 방법 등이 있다.


 - 목차 알려주세요.

1장 절약은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다?

2장 부자들 중에는 좋은 사람이 많다?

3장 행동력이 있으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4장 부자는 투자를 좋아한다?

5장 정신력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6장 타인과의 관계는 곧 돈과의 관계?

7장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지출이 필요하다?


 - 줄거리는 어떻게 되나요?

저는 지금까지 수십 억에서 수백 억의 자산을 소유한 상위 1퍼센트 부자들을 만나 그들의 행동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그러한 연구를 통해 알게 된 몇 가지를 제 자신에게 적용하고 직접 실천하여 재산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만난 부자들의 행동과 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평소의 생활 습관과 돈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밝힌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결국 부자를 만드는 생활 습관이 엄연히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책에는 돈에 관심이 있지만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지 잘 모르는 정 대리(남성)와 유 대리(여성)가 등장합니다. 두 사람 모두 30대 회사원입니다. 정 대리는 일반 회사에 다니는 영업직 사원으로 고객들에게 자사 상품을 홍보하고 사용하도록 권유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유 대리는 판촉과 관련한 회사를 다니는데, 주로 이벤트를 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소제목에 정 대리 혹은 유 대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소개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어떻게 행동해야만 돈과 인연이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이 책은 모두 일곱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1장은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는 절약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돈을 모아서 부자가 된다고 하면 대부분 조건반사적으로 절약하는 생활을 떠올립니다. 그런데 돈을 안 쓰고 무조건 절약만 한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절약은 목돈을 만들기 위한 수단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돈에 대해 지나칠 정도로 세세하게 계산하는 것보다 차라리 전체적인 그림을 머릿속에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돈의 흐름에 대해 큰 줄기를 꿰는 안목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2장은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것입니다. 경제 활동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통해 성립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지의 여부가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소한 배려나 상대방에 대한 관심, 주의력이 의외로 큰 효과를 발휘하기도 하지요. 이 점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당신의 인생은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3장은 행동력에 관한 것입니다. 행동력이 있다는 말은 단순히 발 빠르게 움직인다거나 체력이 좋다는 뜻이 아닙니다. 행동력이 있는 사람은 결단은 빨리 내리는 것이 아니라 언제라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행동력이란 합리적인 생각을 하고 확실한 준비를 통해 기를 수 있는 능력입니다4장은 투자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부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어떤 형태로든 투자를 적극 활용합니다. 앞으로는 인플레이션 시대가 되기 때문에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은 상당히 불리합니다. 투자에 관심을 가져야만 미래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투자라고 해서 주식 투자나 FX(외국환거래)만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돈을 유용하게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 투자를 잘하는 사람입니다5장은 정신적인 부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돈과 인연이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지는 경제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에 의해서도 크게 좌우됩니다. 돈에 관한 소문을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지, 징크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책임감이란 무엇인지 등을 고찰합니다6장은 타인과 어울리는 방법입니다. 경제 활동은 커뮤니케이션 그 자체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어떤 관계를 맺는지에 따라 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저 역시 목적 없는 만남을 그만두면서 생활이 크게 변했습니다.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 더 나아가 결혼 상대를 단순히 재산의 많고 적음으로 골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는데, 돈의 구조를 생각하면 오히려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7장 지출 방법입니다. 돈과 인연이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지의 여부는 어떻게 버느냐보다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돈을 쓰는 요령이 없는 사람은 인생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좋은 기회까지 잃게 됩니다이 책에 등장하는 정 대리와 유 대리의 이야기는 하나의 예일 뿐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정 대리나 유 대리와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지 떠올려 보고, 그때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행동했는지 체크해 보길 바랍니다. 이 책을 다 읽은 다음 생각이 어떻게 변했는지 자신을 들여다보고, 어떤 변화가 생겼다면 부자가 되는 길을 향해 전진했다는 증거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노하우를 하나씩 배워가며 부자의 길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 바랍니다.

 

- Huni's Opinion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사실 술자리에서 나눈 대화는 정말 중요합니다. 그렇치 안나요? 제 생각에는 돈에 대하는 기본적인 자세를 말하기 때문어 책에서 주장했듯이 부자가 되는 데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어쩌면 이 두 가지 방법밖에 없다고 말하는 게 적절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업에 성공해서 큰돈을 번다.

절약해서 저축한다.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현실적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재산을 모으고 싶은 경우에는 처럼 큰돈을 번다는 선택지를 고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한 가지 조건이 따릅니다. 사업을 시작하면 큰돈을 벌 수 있는 반면, 그에 따른 위험 부담이 있습니다. 투자에는 언제나 리스크와 보상이 동전의 양면처럼 따릅니다. 큰 리스크가 있는 곳에는 큰 보상이 있듯 이 큰돈을 벌기 위해서는 큰돈을 모두 잃을 수도 있는 리스크를 감수해야 합니다. 만약 처럼 매달 월급을 받아 절약해서 돈을 모으겠다고 선택한다면 안타깝게도 거액의 자산은 만들 수 없지만 그럭저럭 먹고사는 데는 문제가 없을 수 있습니다. 결국 이 둘의 차이는 각자 생각하는 부자에 대한 개념이 다르다는 데 있습니다. 부자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 혹은 어느 정도 자산을 가지고 있어야 부자라고 생각하는지에 따라 입장이 달라집니다. , 부자에 대한 자산 기준이 다르다는 말입니다현금 자산이 100억 원 정도는 있어야 부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10억 원 정도만 있어도 충분히 잘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1억 원만 있어도 꿈같은 금액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자신이 어느 정도의 돈을 모으고 싶은지 그 금액을 정확하게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다음 위험 부담을 감수하고 사업을 시작해서 큰돈을 벌지, 아니면 철저하게 절약해서 돈을 모을지 확실하게 방향을 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부자는 습관으로부터 나온다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고 공감되는 부분들을 꺼내여 생활 습관을 고쳐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300명을 태운 비행기에는 300개의 서로다른 다른 항공권 가격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잔뜩 발품을 팔고 눈이 아플 때까지 눈팅을 한 끝에 결제를 마쳤더라도, 정말 싸게 산걸까? 싶은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 가격이 고무줄처럼 들쭉날쭉하다고 하지만, 항공권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휴가철을 맞아 항공권을 예매할 생각이라면, 아래 몇 가지 수칙만큼은 꼭 기억해두시면 항공권을 사시는데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제가 제시하는 방법들이 최저가를 보장해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싸게 산 것 같다라는 자기만족과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줄 수는 있을 것입니다.

 

1. 무조건 빨리 사라
이건 ‘관성의 법칙’ 만큼이나 기본 중에서도 기본이 되는 법칙입니다. 비행 예정일로부터 멀면 멀수록, 항공권 가격은 떨어지는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최소 출발 세 달 전부터 판매되는 ‘특가항공권’을 노려보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2014년 연합뉴스에서는 해외여행 경험이 많은 20~30대 싱글 직장인들은 항공권을 싸게 사려면 “최소 출발 석 달 전부터 시작하는 조기예약 특가 항공권을 노려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였습니다. 또 얼리버드나 특가 시즌을 놓치지 않으려면 항공사의 이메일 뉴스레터나 여행사들의 SNS를 통해 특가 소식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다만 여기에도 약간의 예외는 있습니다. 당연히 성수기는 예외일 것이라고 생각하셨을 것이고 조선비즈에 따르면 빨리빨리 원칙은 극성수기(7월 말~8월 중순)와 방학 기간, 공휴일이 끼어 있는 시즌에는 예외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실망하기엔 이릅니다. 만약 여름휴가를 조금 늦춰 가을 무렵에 떠날 수 있다면, 6월이 가장 예매 적기입니다.

 

2. 돌아가면 싸다
이건 항공권 예매의 가속도의 법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개의 경우, 직항보다는 경유 항공권이 싸다는 것을 항공권을 구매해 본 여행객이라는 다들 아실겁니다. 일정에 여유가 있고 체력에도 자신이 있다면, 다른 도시를 한 차례 경유하는 것만으로도 적지 않은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환승 대기 시간이 2~3시간에 불과한 경유 항공권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며 특히 여행 일정이 넉넉하지 않다면, 시간은 금(金)라는 오래된 격언을 따르는 게 좋습니다.

 

3. 목요일 출발은 피하라
목요일에 출발하는 항공권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주말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목요일에 몰리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일본, 동남아시아, 홍콩 등 가까운 지역의 경우 주말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목요일 출발 항공권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고 연합뉴스에서 보도하였고 목요일 다음으로 비싼 요일은 당연히 금요일입니다. 반면 일요일에서 화요일 사이에 출발하는 항공권은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4. ‘땡처리’ 사이트를 살펴보자

어떤 이유에서든 갑자기 여행을 떠나야 할 상황이라면, ‘땡처리’ 항공권을 알아보는 게 유리합니다. 예매 뒤 바로 떠날 수도 있어 ‘즉흥여행’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인터넷 쇼핑 사이트 옥션의 경우 땡처리 판매 분석 결과를 인용한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항공권 예약 뒤 바로 그 주 주말에 떠나는 여행상품의 비율이 15%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땡처리닷컴이나 땡처리항공닷컴 같은 전문 사이트나 티켓몬스터, 쿠팡,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 사이트를 둘러보는 게 좋고. 또한 인터파크나 옥션, 지마켓 등도 꼼꼼히 살펴보면 좋은 항공권을 구매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5. 가까운 곳은 저가항공사로!
비교적 가까운 동남아시아나 중국, 일본에 갈 계획이라면 저가항공사를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노선도 많고, 그만큼 경쟁이 치열합니다. 다만 수하물 허용량이나 각종 수수료 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뒤늦은 후회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성수기인 8월 첫째 주 금요일부터 그다음 주 금요일에 한국으로 돌아오는 인천~방콕 왕복항공권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90만~100만원에 육박합니다. 하지만 제주항공을 이용하면 53만5000원으로 거의 반값입니다. 조선비즈에 따르면 저비용 항공은 최근 시장에서 우위를 점유하기 위한 경쟁이 뜨겁기 때문에 파격 할인행사도 많습니다. 물론 기내식이나 음료 등 서비스를 별도로 구매해야 하거나 수하물 무게가 조금이라도 넘어가면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또한 항공권 취소 수수료, 날짜 변경 수수료, 좌석 지정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가 붙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오늘은 여행을 사랑하고, 언제든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앱이 있어서 포스팅합니다. 틈만 나면 항공권 예약 사이트를 뒤적이는 그 모든 여행객 그리고 제 포스트를 읽고 계신 분들, 특히 해외 여행객들의 필수품 중 하나는 바로 구글 맵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구글 트립스'를 추가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구글은 2016년 '구글 트립스(Google Trips)' 앱을 공개하였습니다. 전 세계 200여개 도시에 관한 정보를 담은 '개인화된 투어 가이드' 서비스입니다. 게다가 거의 모든 기능이 오프라인에서도 작동한다고 하니 핸드폰만 가지고 가면 됩니다. 그렇다면 '투어 가이드'의 주요 기능을 살펴보기 전에, 먼저 '개인화된(personalized)'이라는 수식어를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애플 iOS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이 앱(무료)을 다운 받아서 실행시키면, 구글 이메일 계정으로 로그인하라는 안내 메시지가 뜨게 됩니다. 로그인을 해보면 구글이 당신에 대해 얼마나 많은 것을 알고 있는지 새삼 눈으로 목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크리스마스에 영국 런던으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구글 트립스 첫 화면에는 정확한 여행 기간과 목적지가 뜨게 됩니다. '지메일에서 자동수집된 정보를 활용하는 데 동의하냐'는 안내 메시지를 본 뒤에야 당신은 메일함에 있는 비행기표 예약 이메일을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 설정은 언제든 해제할 수 있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당연하게도 과거에 당신이 갔던 여행지와 여행 기간도 '과거' 목록에 나타나며 마치 '구글은 나에 대해 다 알고 있다'는 듯이 앞으로의 여행 일정에 대해 자동으로 계획해 주니 엄청난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항공권이나 숙박, 레스토랑, 렌터카 등 당신이 지메일로 주고 받았던 모든 예약 관련 정보도 '예약' 항목에 자동으로 담기게 되며 구글의 설명대로 예전의 메일들을 검색으로 일일이 찾아낼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구글은 모든 구글 이용자의 계정에서 수집한 모든 정보의 조각들을 분석해 테마 별로 당신의 여행 일정을 추천해 줍니다.

 


그게 바로 이 앱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데이 플랜' 기능입니다. 구글은 다른 여행자들의 과거 방문 기록을 바탕으로 인기 여행지, 관광명소, 지역 명소 등을 자동으로 조합하여 여러 개의 '개인 여행 일정표'를 추천해줍니다. 물론 상황에 맞춰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구글의 설명에 따르면, 그 내용은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바르셀로나에 간다고 해봅시다. 당신은 스페인의 유명 건축가인 안토니 가우디의 건축물을 모두 지도에 보여주는 '에이샴플라(Eixample) 지역' 같은 여러 개의 데이 플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친구가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꼭 가봐야 한다고 말했고, 당신은 그 주변에서 뭘 해야 좋을지 추천을 받기를 원한다고 해보죠. 데이 플랜 항목에서 '+'를 눌러서 목적지의 모든 명소에 대한 정보가 담긴 지도 화면으로 넘어가보세요.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다면, 지도 상단에서 오전 또는 오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을 선택할 수도 있고요. 그런 다음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탭해 핀을 꽂아 그 주변 여행일정을 만들어보세요. 구글 트립스가 자동으로 당신의 하루를 채워드립니다.


투어 가이드 tour guide

 

이 앱은 여행 가이드북에서 볼 수 있었던 모든 기본 정보도 담고 있기 때문에 따로 책을 살 필요도 없습니다. 현지 공항에 도착해서 시내로 들어가는 방법, 대중교통 이용 방법,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연락해야 하는 곳, 환전하는 방법, 택스 리펀드 받는 방법 같은 것들 모두 제공해주니 이제는 사물인터넷 세상이 도래하게 된 것이지요. '추천 레스토랑(Food & Drink)' 항목에는 다양한 기준에 따라 취합된 추천 레스토랑과 카페, 술집이 나타난다. 예를 들어 런던의 경우, 제시되는 필터링은 다음과 같습니다.
 - Coffee culture
 - U.S. comfort food
 - Curry houses
 - Family-friendly
 - Celebrity chefs
 - Gastropubs
 - High-end dining
 - Market lunch
 - On a budget
 - Afternoon tea
 - Hipster hagouts
 - Gin places
 - Vegetarian-friendly
 - Historic pubs
 - Breakfast & brunch
 - Craft beer
 - Food with a view
'추천 명소(Things to do)' 항목도 마찬가지이며 런던의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 Top spots
 - Literary London
 - Art destinations
 - Historic London
 - Posh shops
 - Local Favourites
 - Wartime London
 - Vintage shopping
 - Gothic churches
 - House museums
 - Quirky museums
 - Indoors
 - Outdoors
 - Kid friendly
 - Farther away
 - Places A-Z
그 모든 장소와 명소들에 대한 이용자들의 별점과 간단한 코멘트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 구글이 다 가지고 있는 데이터니까!

 

스마트폰의 데이터가 활성화되어 있다면, 모든 안내에는 실시간 정보가 반영됩니다. 날씨, 교통상황, 개장 시간 및 휴무일 같은 정보들을 하나하나 검색해가면서 여행 계획을 썼다가 지우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물론 데이터로밍 요금이 부담된다면,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지도를 포함한 대부분의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목적지인 도시를 통째로 다운로드 받을수도 있습니다. 이미 여러분에 대해 꽤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구글이 모든 행적을 추적하는게 영 달갑지 않은 사람이라면, 다른 앱을 쓰는게 나을지도 모르지만 제 생각에는 이보다 나은 대안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구글이 전 세계 거의 모든 장소에 대한 정보와 전 세계 구글 사용자들의 거의 모든 정보를 알고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서비스 이며 '끝판왕' 같은 여행 관련 앱은 어쩌면 어디에서도 나오기 힘들지도 모른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오늘은 자연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숲 속에 들어가 캠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하게 되지 않나요? 숲 속에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한다면 가지고 있던 모든 근심이나 병들을 모두 치료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Huff Post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숙박 시설을 12가지 소개를 하였습니다.

 

12 Incredible Tree Houses You Can Spend the Night In
자연 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이들을 위한 숲 속 트리하우스 숙소 12

 

Treehouse Masters fans will recognize this Atlanta hideaway, which was named Airbnb’s number one most wish-listed property in 2016. The treehouse comprises three separate rooms and a deck, all connected by a network of rope bridges. $375 per night via Airbnb.
미국 애틀란타에 있는 이 집은 2016년 에어비앤비에서 가장 '위시리스트에 많이 오른 숙소' 중 한곳이다. 독립된 방 3개가 밧줄과 나무로 만든 다리로 연결돼있다.

에어비앤비 기준: 1박 약 40만원

 

Located in Hawaii’s aptly named city of Fern Forest, this remote bamboo treehouse is perched 15 feet in the air and offers views of the surrounding jungle paradise. $200 per night via Airbnb.
하와이 페른포레스트에 있는 이 대나무집은 지상에서 4.5미터 높이에 있으며 사방으로 정글 뷰를 즐길 수 있다.

에어비앤비 기준: 1박 약 23만원

 

The three treehouses on Primland’s sprawling Virginia property offer unobstructed views of the Blue Ridge Mountains and the Kibler Valley. Though close to nature, these suites don’t lack creature comforts: They’re equipped with flat-screen televisions, soaking tubs, and high-speed internet. $827 per night via Primland.
미국 버지니아의 이곳은 블루리지마운틴과 키블러계곡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대형TV와 욕조, 빠른 속도의 인터넷이 갖춰져있기도 하다.

에어비앤비 기준: 1박 약 90만원

 

Featuring two levels and a treetop hot tub, this luxe treehouse is an adventurer’s delight — it’s located just five minutes from the entrance of Hawaii Volcanoes National Park. $275 a night via Airbnb.
하와이 볼케이노 국립공원 입구에서 4분 떨어진 곳에 있는 2층집.

에어비앤비 기준: 1박 약 30만원

 

Retreat from bustling San Francisco to this suburban treehouse with Bay views. Ideal for individuals and couples, this cozy, rustic hideaway is built atop a hulking 150-year-old oak tree. $275 per night via Airbnb.
샌프란시스코 교외에 있는 집으로 바다 전망이 특징이다. 집을 지은 나무는 150년 된 오크나무다.

에어비앤비 기준: 1박 약 30만원

 

Nestled along Lake Bled in Slovenia is a small community of luxury rental treehouses with access to a wooden hot tub, fireplace, sauna, and rest area. $108.18 per night via Glampinghub.
슬로베니아 블레드강 인근의 고급스러운 집으로 나무 욕조, 벽난로, 사우나를 갖췄다.

에어비앤비 기준: 1박 약 12만원

 

Rustic charm meets Victorian romance in this Instagram-ready retreat in South Carolina. Located on an eco-friendly property, on 40 private acres of farmland and woodlands, this rental features a fireplace, outdoor rope bed, antique furnishings, and vintage games. $280.90 per night via Glampinghub.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이 집은 높은 층고에 빅토리아풍 인테리어, 앤틱 가구들을 갖춘 것이 특색이다. 개인 소유의 농장 및 숲에 지은 집으로 조용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에어비앤비 기준: 1박 약 30만원

 


What this cozy California Wine Country retreat lacks in frills it makes up for in charm. The property features stain-glass windows, a sitting area, and a canopied queen-size bed. $238.50 per night via Glampinghub.
캘리포니아 와인 투어를 간다면 이 숙소를 고려해보자. 가장 전통적인 형태의 이 트리하우스는 스테인글라스 유리창과 캐노피 베드로 호젓함을 더했다.

에어비앤비 기준: 1박 약 26만원

 

The second Treehouse Masters star to make our list, the Little Red Treehouse in Ohio was originally built as a brewery and tasting center and is now an overnight guest suite. The window-filled structure — designed by Pete Nelson — features a 30-foot extension bridge, an outdoor shower, and a private deck. $250 per night via The Mohicans.
오하이오주의 아담한 빨간 집은 원래 양조장 겸 시음장으로 지어졌다 여행자 숙소로 변신했다. 전용 데크와 천장 없는 야외 샤워부스가 있다.

에어비앤비 기준: 1박 약 27만원


Last year, the Treehotel in Swedish Lapland opened a new 1,950-square-foot Snøhetta-designed room perched 10 meters above ground. As one might expect, the surrounding natural landscape is one of the room’s most compelling selling points and can be enjoyed through the suite’s large windows or terrace made of net. $1,671 per night via Treehotel.
스웨덴 지역 라플란드에 있는 이 대형 트리하우스는 노르웨이의 유명 건축사무소 Snøhetta의 작품이다. 지상 10미터에 위치해있으며 181제곱미터, 약 54평 크기다. 크게 낸 창문과 테라스가 특징이다.

에어비앤비 기준: 1박 약 186만원

 

Can’t decide between a seaside cottage and a rustic mountain lodge? The luxuriant Hapuku Lodge Tree Houses offer the best of both worlds and boast dramatic views of the surrounding New Zealand landscape. $801 per night via Hapuku Lodge.
뉴질랜드의 장엄한 풍경을 매분매초 놓치지 않기를 원한다면 감동적인 뷰만을 위해 만든 이 나무집이 있다.

에어비앤비 기준: 1박 약 88만원

 

These romantic treetop cabins showcase immaculate Amish craftsmanship and are each outfitted with stone Jacuzzi tubs, fireplaces, and outdoor space that takes the form of a wrap-around deck or covered porch. $165 per night via Amish Country Lodging.
오하이오에 있으며 자쿠지, 벽난로, 전용 데크 등을 갖췄다.

에어비앤비 기준: 1박 약 18만원

돈 버는 부동산에는 공식이 있다
국내도서
저자 : 민경남
출판 : 예문 2016.08.03
상세보기


돈 버는 부동산에는 공식이 있다

민경남 지음

예문 / 20167/ 216/ 13,000

 

 - 저자 민경남은 누구인가요?

현재 KB자산운용 부동산운용팀에 재직 중인 10년 차 현직 부동산 펀드매니저. 홍익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자산운용회사에 입사한 뒤 부동산 금융업에 종사해오고 있다.


 - 목차는 어떻게 되나요?

Part 01 평범한 월급쟁이도 과연 부자가 될 수 있을까?

Part 02 이것 모르고 부동산 투자 절대 하지 마라 투자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Part 03 이것 모르고 부동산 거래 절대 하지 마라 거래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Part 04 실전좋은 주택 구입하기

Part 05 실전돈 벌어주는 상가 구입하기

Part 06 부동산잘 관리하고 잘 파는 것도 능력이다


 - 책 요약해 주세요.

비록 자신은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못했더라도 자녀에게만큼은 금수저를 물려주고 싶은 것이 모든 사람의 바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 부자가 되기를 고대하고,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수성가하여 부자가 되는 데는 두 가지 길이 있다. ‘사업아니면투자. 사업의 경우 아무리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시작하더라도 그 리스크가 너무나 크다. 그렇다면 투자는 또 어떤가? 투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 주식일 것이다. 하지만 주식은 기본적으로 하루 등락 폭이 무려   30%나 되기 때문에 리스크가 어마어마하다이에 반해 부동산 투자는 어떨까? 우리나라 가구의 순자산의 약 83%는 부동산이다. 부동산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지만, 발품을 팔고 부지런하지 않으면 절대 투자할 수 없는 것 또한 부동산이다. 한마디로 부동산은 진입장벽이 존재하면서도 부로 가는 길 중에 리스크가 낮은 투자 상품에 해당한다. 이 책은 리스크를 줄이고 수익률을 올리는 부동산 투자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재무상태 모니터링을 통하여 금융위기에 대응하는 방법, 매매와 전세와 관련한 고민에 대한 답변, 공인중개사와 법무사를 자기편으로 만드는 방법, 대출 잘 받는 방법, 대환을 검토하는 방법 등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좋은 아파트를 비롯하여 주택분양권상가를 고르는 방법, 가격을 깎는 방법, 잘 보유하는 방법, 잘 파는 방법 등에 대한 설명도 매우 유익하다. 나아가 부동산 투자 전문가가 되려면 어떤 부분을 채워야 하는지, 엑셀 프로그램과 회계 기초(특히 투자 및 조달 구조)의 필요성, 전월세 전환율, 레버리지 효과, 채권 원리 및 DTL, LTV 등 부동산 관련 주요 용어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신문기사에 대해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자세의 중요성도 깨닫게 되고, 마지막으로, 부동산 투자는 자본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중요한 사실도 알게 될 것이다.


- Huni's Opinion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저는 이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문구는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동산 머리부터 만들어라" 라는 말입니다. 어려서부터 저 친구는 공부 머리는 없는데 장사 머리는 있어.” 이런 식의 표현을 한번정도는 들어봤을겁니다. 학창 시절 공부는 썩 잘하지 못했지만 장사하는 데는 재능이 있는 사람이란 뜻인데 우리가 지금부터 공부할 부동산 투자에도 공부 머리가 크게 필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투자에 최적화된부동산 머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투자에 재능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평상시부터 숫자를 대하는 습관, 정보에 익숙해지는 습관 등을 익혀야 합니다부동산을 삶의 일부로 만들어라: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투자 대상과 친해져야 합니다. 부동산과 친해지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필자는 회사에 출근하면 바로 여는 사이트와 프로그램이 몇 개 있습니다. 엑셀, 포털 사이트의 지도 서비스, 법제처 사이트, 회계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중에서도 엑셀과 지도 사용의 생활화는 정말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어떻게 하면 부동산에 친숙해 질 수 있는지 잘 나왔으며 부동산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오늘은 여행이나 해외에 업무가 많아 항공기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께 팁하나 공유하려고 포스팅합니다. 항공기에서 가장 안전한 좌석은 어디일까요? 저는 매번 항공기를 이용할때마다 창가쪽이나 문쪽에 앉으려고 하는데 연구 결과는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결과가 나와 살짝? 놀랐습니다. Huff Post에서 나온 그 내용 확인해 보세요.

 

The Safest Seat On A Plane, According To Studies Of Crash Data
항공 사고 기록에 따르면 가장 안전한 좌석은 이거다


Air travel is the safest form of transportation in the country. In 2016, for the seventh year in a row, exactly zero people died from plane crashes on U.S.-certified scheduled airlines. Experts estimate your overall odds of perishing in a plane crash are well into the millions. 
항공여행은 가장 안전한 교통수단이다. 미국 항공사 기준으로 2016년까지 7년 연속 승객 사망 수가 정확이 '0'이라는 게 바로 그 증거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항공기 사고로 사람이 죽을 가능성은 1백만분의 1도 안 된다.


But curious travelers may still wonder about the safest place to be in the event of a very unlikely accident. The answer, it turns out, depends on the type of crash you’re in.
이처럼 사고 가능성이 낮은 건 사실이다. 그래도 기내 어디가 가장 안전한지 궁금한 여행자들이 많은데, 그 답은 어떤 사고이냐에 따라서 다르다.


“Each incident or crash is unique,” said Alison Duquette, a spokeswoman for the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Impact could come from a nosedive, a water landing or a runway collision, for example. As a result, she said, “There is no safest seat.”
미국 연방항공청(FAA) 대변인 앨리슨 듀켓은 "사고마다 독특하다."라고 말했다. 급강하 사고, 수상 착륙, 또 활주로 충돌일 수도 있다며 "안전한 좌석은 없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The 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oard doesn’t keep seat-related statistics and hasn’t done studies on the safest plane seats, a spokesman told HuffPost.
국가운수안전위원회 대변인은 항공기 좌석 관련한 통계를 안전위원회에서는 내지 않는다며 안전 좌석에 대한 연구를 시행한 사례가 없다고 허프포스트에 알렸다.


But two major media outlets have. In 2007, Popular Mechanics took matters into its own hands and analyzed NTSB data for every commercial plane crash in the U.S. since 1971 that had both survivors and fatalities and for which a detailed seating chart was accessible. Their conclusion?
그런데 두 개의 주요 매체에서 이 숙제에 도전했다. 2007년, PopularMechanics는 당시 국가운수안전위원회 자료를 토대로 1971년을 기점으로 발생한 사고 자료를 검토했다. 사망자와 생존자가 다 존재하는 사고가 연구기준이었는데, 그 결론은?


Passengers near the tail of a plane were about 40 percent more likely to survive a crash than those in the front.
기내 뒤편에 앉은 사람들의 생존율이 앞부분에 앉은 사람들보다 약 40%나 더 높았다.

 

 

Seats in the back of the plane, behind the trailing edge of the wing, had a 69 percent survival rate, while seats over the wing and in coach had a 56 percent survival rate. The front 15 percent of seats had a 49 percent survival rate, analysts found.
날개를 기준하여 뒤쪽 승객은 생존 확률이 69%, 중간 날개 부분 승객은 56% 그리고 전체 객석의 15% 남짓 되는 앞부분 좌석을 사용한 승객의 생존율은 49%였다.


A second analysis in 2015, for which researchers at Time went through 35 years of FAA data, found similar results. The group narrowed their research to 17 accidents dating back to 1985 that had both fatalities and survivors and for which seating charts were available. Time found seats in the rear third of the aircraft had a lower fatality rate (32 percent) than seats in the overwing (39 percent) or front (38 percent) thirds of the plane.
두 번째 조사(2015년)는 타임(TIME)이 주관했다. 타임은 35년 어치의 연방항공청 자료를 검토했고 그 결론은 PopularMechanics와 유사했다. 좌석 정보와 사망자/생존자 기록이 존재하는 총 17건의 사고를 조사했는데, 뒤편 좌석 승객의 사망률이 32%로 중간 부분 사망률(39%)과 앞부분 사망률(38%)보다 확실히 낮았다.


Specifically, middle seats in the rear section specifically fared best by far, with a fatality rate of 28 percent.
특히 기내 뒷부분에 있는 중간석들이 안전했는데, 사망률이 28%밖에 안 됐다.

 


The least safe were aisle seats in the middle third of the cabin, which had a fatality rate of 44 percent.
반대로 안전성이 가장 낮은 좌석은 중간 부분 통로석이었고 그 사망률은 44%나 됐다.


The Time researchers noted that the specific circumstances of a crash can render these averages irrelevant. But by and large, the back of the plane is the place to be. 
타임은 어떤 종류의 사고인지에 따라 이런 통계가 무의미할 수 있다고 주의했다. 하지만 이 두 개의 조사가 항공기 뒷부분이 더 안전하다는 걸 시사하는 건 사실이다.


Of course, there are ways to increase your chances of survival no matter where you’re seated. Pay attention to the safety briefing, know the number of rows to your nearest exit, and be prepared to brace yourself in the event of a very unlikely crash.
좌석 배정과 상관없이 안전성을 높이는 방법도 있다. 안전관련 정보에 유념하고 가장 가까운 출구가 어딘지 확인해 놓으며 사고시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다지는 거다.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요즘 세상에 혼자서 여행하는 여행자가 많아지면서 혼자 여행 다니는 것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여럿이 여행할 때보다 좋은 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자신에 대해 더 알 수 있는 기회이자, 전 세계 사람들을 자유롭게 만날 수 있고, 그들의 언어와 문화를 배울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여행을 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께 혼자 여행을 추천합니다.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부터 카리브 해 벨리즈의 무더운 해변까지, 많은 여행지가 혼자 온 여행객들을 반기고 있으며 여행 커뮤니티와 모임, 인터넷상의 많은 정보는 혼자 여행하는 것을 점점 쉬워지게 하고 있습니다. 아직 행선지를 정하지 못했나요? 오늘 저는 제가 가 본 나라도 있지만 유명하지만 혼자서도 즐길수 있는 개성있는 여행지 13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레이캬비크(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에서 하는 야외 활동은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를 중심으로 이동하면 나라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탐험하기가 훨씬 수월하기도 합니다. 아이슬란드는 홀로 여행하는 이들이 선정한 '여행자에게 가장 친절한 국가' 상위권에 들 정도로 유명하며 레이캬비크에 간다면 론드로마 카페(Laundromat Café), 일명 세탁소 카페를 추천합니다. 이곳에선 여행자와 현지인이 편안하게 식사하고, 빨래하고, 커피도 마시며 여행 팁을 공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파리(프랑스)

파리에선 골목마다 독특한 카페와 식당을 발견할 수 있다. 샹젤리제 거리를 구경하며 한가로이 카페오레, 핫초콜릿, 예쁜 케이크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홀로 여행하는 이들에게 유명한 카페는 '카페 드 플로르(Café de Flore)', 레 뒤 마고(Le Deux Magots)다. 만남의 장소 역할을 하는 이곳에서 파리를 함께 탐험할 동지를 사귀도 한다. 또한 파리는 상대적으로 유럽에서 여자가 혼자 여행하기 안전한 도시다.

 

발리(인도네시아)

발리엔 요가, 명상, 스파, 마사지, 해변, 유기농 먹거리와 시장이 있다. 이런 다양함 덕분에 꾸준히 전 세계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는지 모른다. 발리의 여유로운 삶의 방식에 반해 이곳에 정착해 사는 여행자들도 있다. 싸고 맛있는 음식은 말할 것도 없고, 생활비도 저렴하다.

 

세비야(스페인)

안달루시아의 수도 세비야는 무어 왕국의 건축물, 투우, 플라멩코의 고장답게 로맨틱한 스페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세비야를 걸으며 관광하는 것도 추천한다. 다양한 공예, 자갈길, 혼을 쏙 빼놓는 시장 등 볼거리가 넘쳐난다.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진 세비야는 사진작가들에게 꿈의 도시이기도 하다.

 

두브로브니크(크로아티아)

관광객에게 최적화된 제도나 시설 덕분에, 홀로 여행하는 이들은 두브로브니크의 또 다른 이름 '아디르아 해의 진주'로 향한다. 비성수기때의 두브로브니크는 따뜻한 데다가 사람도 별로 많지 않다. 하루를 잡아 근처의 몬테네그로 혹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 다녀올 수 있다. 모험을 좋아한다면 크로아티아 여행객과 함께 하이킹이나 암벽 등반을 해보자. 해 질 녘 크루즈를 타고 술을 마시며 바다를 감상하는 것도 일품이다.

 

더블린(아일랜드)

아일랜드에선 기네스 한 잔이면 누구든 친구가 될 수 있다. 그만큼 아일랜드인은 따뜻하고 친절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더블린에선 아이리쉬 펍을 찾아가야 한다. 그곳에서 한 때 관광객이었지만 정착한 사람들과 이야기할 수도 있다. 오스카 와일드, 조지 버나드 쇼 등 문학의 거장들을 탐구하기 위해 도보 여행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퀸즈타운(뉴질랜드)

퀸즈타운은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 남섬에 있는 도시다. 번지점프부터 승마까지, 모험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다. 훌륭한 음식과 밤 문화 또한 즐길 거리다. 퀸즈타운을 찾는 여행객들은 원래 예정보다 더 오래 머물기도 한다. 차를 렌트하거나 단체 여행에 참여하기도 쉽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도 많고 안전하기까지 하다니. 더는 바랄 게 없다.

 

산티아고(칠레)

칠레의 산티아고는 여행객들에게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듣는 곳이다. 발달한 교통, 훌륭한 식당, 아름다운 공공장소 등등. 산티아고는 수준 높은 도시인 동시에 남미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산티아고의 벨라비스타 지역은 별난 빌딩과 예술 감성이 충만한 그래피티, 바 등이 많아 트렌디한 보헤미안들의 성지와도 같다. 또한 산티아고에서는 발파라이소, 비나델마르로 이동하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마사이 마라(케냐)

훌륭한 자연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마사이 마라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은 광활한 초원, 사파리가 있는 세계적인 명소다. 많은 동물 다큐멘터리가 이곳에서 제작되기도 했다. 혼자 여행하기가 겁난다고? 혼자 온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지프차에 같이 타고 사파리를 구경할 수 있다. 성수기인 6월부터 10월은 동물들이 떼로 이동하는 걸 볼 수 있다. 하지만 비수기에는 2인 객실에 1인이 묵어도 추가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

 

밴쿠버(캐나다)

밴쿠버의 여름은 호기롭게 노닥거리고 보헤미안 행세를 하기 좋다. 오쉐가(Osheaga)와 같은 음악 축제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작열하는 태양 아래서 하는 야외스포츠는 살아 있다는 느낌을 준다.

 

앰버그리스키섬(벨리즈)

지금 당장 중앙 아메리카에서 가장 멋있는 곳을 꼽으라면 단연 벨리즈다. 앰버그리스키섬은 좋은 바, 해변, 자연의 아름다움 등을 광고해서 먹고 사는 동네다. 마야 유적지, 열대우림, 산호초, 게다가 사람들이 영어도 할 수 있으니 혼자 여행 온 사람들에겐 최적의 장소다.

 

그랜드 서클(미국)

그랜드 서클의 범위는 국립공원, 유명한 유적들과 함께 5개 주(애리조나, 뉴멕시코, 콜로라도, 유타, 네바다)에 걸쳐 있다. 그랜드 캐년, 브라이스 캐년, 자이언 국립공원 등이 인기 있는 코스다.

 

알래스카(미국)

알래스카에선 고래를 구경할 수 있고, 개썰매와 말도 탈 수 있다. 세상에서 제일 신선한 연어를 먹을 수 있는 건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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