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오늘은 여행이나 해외에 업무가 많아 항공기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께 팁하나 공유하려고 포스팅합니다. 항공기에서 가장 안전한 좌석은 어디일까요? 저는 매번 항공기를 이용할때마다 창가쪽이나 문쪽에 앉으려고 하는데 연구 결과는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결과가 나와 살짝? 놀랐습니다. Huff Post에서 나온 그 내용 확인해 보세요.

 

The Safest Seat On A Plane, According To Studies Of Crash Data
항공 사고 기록에 따르면 가장 안전한 좌석은 이거다


Air travel is the safest form of transportation in the country. In 2016, for the seventh year in a row, exactly zero people died from plane crashes on U.S.-certified scheduled airlines. Experts estimate your overall odds of perishing in a plane crash are well into the millions. 
항공여행은 가장 안전한 교통수단이다. 미국 항공사 기준으로 2016년까지 7년 연속 승객 사망 수가 정확이 '0'이라는 게 바로 그 증거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항공기 사고로 사람이 죽을 가능성은 1백만분의 1도 안 된다.


But curious travelers may still wonder about the safest place to be in the event of a very unlikely accident. The answer, it turns out, depends on the type of crash you’re in.
이처럼 사고 가능성이 낮은 건 사실이다. 그래도 기내 어디가 가장 안전한지 궁금한 여행자들이 많은데, 그 답은 어떤 사고이냐에 따라서 다르다.


“Each incident or crash is unique,” said Alison Duquette, a spokeswoman for the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Impact could come from a nosedive, a water landing or a runway collision, for example. As a result, she said, “There is no safest seat.”
미국 연방항공청(FAA) 대변인 앨리슨 듀켓은 "사고마다 독특하다."라고 말했다. 급강하 사고, 수상 착륙, 또 활주로 충돌일 수도 있다며 "안전한 좌석은 없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The 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oard doesn’t keep seat-related statistics and hasn’t done studies on the safest plane seats, a spokesman told HuffPost.
국가운수안전위원회 대변인은 항공기 좌석 관련한 통계를 안전위원회에서는 내지 않는다며 안전 좌석에 대한 연구를 시행한 사례가 없다고 허프포스트에 알렸다.


But two major media outlets have. In 2007, Popular Mechanics took matters into its own hands and analyzed NTSB data for every commercial plane crash in the U.S. since 1971 that had both survivors and fatalities and for which a detailed seating chart was accessible. Their conclusion?
그런데 두 개의 주요 매체에서 이 숙제에 도전했다. 2007년, PopularMechanics는 당시 국가운수안전위원회 자료를 토대로 1971년을 기점으로 발생한 사고 자료를 검토했다. 사망자와 생존자가 다 존재하는 사고가 연구기준이었는데, 그 결론은?


Passengers near the tail of a plane were about 40 percent more likely to survive a crash than those in the front.
기내 뒤편에 앉은 사람들의 생존율이 앞부분에 앉은 사람들보다 약 40%나 더 높았다.

 

 

Seats in the back of the plane, behind the trailing edge of the wing, had a 69 percent survival rate, while seats over the wing and in coach had a 56 percent survival rate. The front 15 percent of seats had a 49 percent survival rate, analysts found.
날개를 기준하여 뒤쪽 승객은 생존 확률이 69%, 중간 날개 부분 승객은 56% 그리고 전체 객석의 15% 남짓 되는 앞부분 좌석을 사용한 승객의 생존율은 49%였다.


A second analysis in 2015, for which researchers at Time went through 35 years of FAA data, found similar results. The group narrowed their research to 17 accidents dating back to 1985 that had both fatalities and survivors and for which seating charts were available. Time found seats in the rear third of the aircraft had a lower fatality rate (32 percent) than seats in the overwing (39 percent) or front (38 percent) thirds of the plane.
두 번째 조사(2015년)는 타임(TIME)이 주관했다. 타임은 35년 어치의 연방항공청 자료를 검토했고 그 결론은 PopularMechanics와 유사했다. 좌석 정보와 사망자/생존자 기록이 존재하는 총 17건의 사고를 조사했는데, 뒤편 좌석 승객의 사망률이 32%로 중간 부분 사망률(39%)과 앞부분 사망률(38%)보다 확실히 낮았다.


Specifically, middle seats in the rear section specifically fared best by far, with a fatality rate of 28 percent.
특히 기내 뒷부분에 있는 중간석들이 안전했는데, 사망률이 28%밖에 안 됐다.

 


The least safe were aisle seats in the middle third of the cabin, which had a fatality rate of 44 percent.
반대로 안전성이 가장 낮은 좌석은 중간 부분 통로석이었고 그 사망률은 44%나 됐다.


The Time researchers noted that the specific circumstances of a crash can render these averages irrelevant. But by and large, the back of the plane is the place to be. 
타임은 어떤 종류의 사고인지에 따라 이런 통계가 무의미할 수 있다고 주의했다. 하지만 이 두 개의 조사가 항공기 뒷부분이 더 안전하다는 걸 시사하는 건 사실이다.


Of course, there are ways to increase your chances of survival no matter where you’re seated. Pay attention to the safety briefing, know the number of rows to your nearest exit, and be prepared to brace yourself in the event of a very unlikely crash.
좌석 배정과 상관없이 안전성을 높이는 방법도 있다. 안전관련 정보에 유념하고 가장 가까운 출구가 어딘지 확인해 놓으며 사고시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다지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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