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1년 차 직장 사용설명서
국내도서
저자 : 조영환
출판 : 북오션 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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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년 차 직장 사용설명서

조영환 지음

북오션 / 2015년 1월 / 280쪽 / 15,000원


- 저자 조영환님은 누구인가요?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인사관리를 전공하고, 공군 인사장교로 4년간 복무한 후 삼성그룹에 들어가 인사 실무 20년을 포함하여 조직관리, 조직진단 컨설팅 업무 등 26년간 조직관리 업무를 했으며, 현재 ㈜AJ가족 인사ㆍ교육총괄 경영고문으로 있다. 도합 30년을 거대 조직에서 인사ㆍ조직관리를 해오며 이론 연구와 현장 근무, 컨설팅까지 두루 경험해본 국내 최고의 인사ㆍ조직관리 전문가다. 30년간 조직 생활을 하면서 배우고 느낀 점들을 모아 《메일 통하는 남자》, 《멋지게 나이 들기》, 《여자-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상대》, 《면접의 비밀》, 《삼성 출신 CEO는 왜 강한가》를 집필했다. 


- 목차는 어떻게 되나요?

들어가며 

1장 입사 후 1년, 임원의 싹이 튼다 

입사 후 1년간이 직장 생활의 미래를 결정한다 

채용 시에 점검하는 기본 자질 

입사 1년 안에 갖추어야 할 자질과 소양 

2장 입사 1년 차 직장 생활 요령 

목표 설정 

자기관리 

인간관계 

실무 요령 

조직 생활 


- 간단한 줄거리는 어떤가요?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속담이 있다. 씨앗을 심고 그 떡잎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 이게 제대로 커서 실한 나무가 될지 아닐지를 미리 알 수 있다는 이야기다. 식물들의 성장 이치가 그러하듯이 조직에 들어온 사람도 입사 초기의 언행과 자세를 보면 그 미래를 짐작해볼 수 있다. 그만큼 크게 될 사람은 일찍부터 그 시작이 범상치 않다는 것이고 ‘시작이 좋아야 끝이 좋다’는 뜻도 된다. 매사가 그렇지만 직장생활도 시작이 아주 중요하다. 조직 생활을 잘할 수 있는 좋은 습관도 길러야 하고 일에 임하는 자세도 정립해야 하며 많은 사람들 및 조직과의 관계 설정도 중요하다. 특히 요즘은 취업 준비 기간도 길고 너나없이 한두 번의 해외연수를 거쳐 취업을 늦게 하기 때문에 과거 선배들보다 20대 중후반의 젊은 신입 사원 시절이 짧다. 20~30년 전 선배들은 군대 갔다가 복학하여 대학을 졸업하더라도 27세 전후였지만 요즘은 재수나 해외연수 등의 사유로 평균 29세가 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러다 보니 직장에 들어와 얼마 지나지 않아 30대를 맞이하게 된다. 따라서 짧아진 20대 신입 사원 시절, 특히 1년 차에 직장 생활에 필요한 많은 것을 습관화ㆍ시스템화하고 바로잡아놓아야 조직에 적응하고 원하는 꿈을 펼쳐갈 수 있다. 20년 넘게 기업의 인사부서에서 일하면서 인재들이 입사하고 성장하여 부서장, 임원으로 발탁되는 모습을 보아온 저자는 놀랍게도 입사 후 1년간의 직장 생활을 보면 그 미래를 짐작해볼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물론 조직 생활을 잘 해나가려면 운도 따라야 하고 실력 이외에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기도 하지만 대개는 짐작한 대로 성장하거나 아니면 우려대로 중도에 도태되는 모습을 보아왔다. 그러면서 이러한 결과는 대부분 ‘신입 사원 1년을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보내는가?’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입사 1년 차가 갖춰야 할 자세나 태도, 생활방식, 일에 임하는 자세나 조직 생활에 중요한 요소들을 사전에 알려주어 시행착오를 줄이고 나아가 기업의 꽃인 임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학업을 마치고 처음 회사에 취업한, 자신을 키워줄 인맥도 없고 특별한 전문 자격도 없이 조직에 들어온 보통의 신입 사원이라 하더라도,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장점은 더 강화하고 부족한 점은 보완하려는 노력을 한다면 다른 이들보다 더 일찍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이다. 흔히 장점이 많은 사람이 임원으로 성장하리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단점이 적은 사람이 임원으로 성장할 확률이 더 높다. 작은 단점이나 문제 때문에 중도에 탈락하는 사례를 수없이 많이 보아왔던 저자는 이 책에서 장점을 키우고 육성하는 방법은 물론 자신의 문제점이나 단점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에도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한 대기업 CEO를 비롯한 전현직 임원 50여 명과의 면담을 통해 그들이 인생과 직장에서 성공한 비결을 물었고, 후배들에게 전해주고픈 교훈이나 신입 사원들에게 강조하는 내용을 요약해서 보여준다. 아울러 저자가 인사부장/임원으로 삼성에 근무할 당시 삼성그룹에 입사하는 신입 사원들에게 그룹 인문 교육 과정 중 ‘신입 사원에게 바란다’라는 주제로 장기간에 걸쳐서 강의한 내용을 담고 있다.


- Huni's Opinion

직장인들에게 직장은 하루 깨어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소비하는 곳이고 저 또한 그렇습니다. 또한 자신의 가정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생활비를 대어주는 곳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인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봐야 합니다. 그런 회사를 개인적인 일보다 더 경시한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좋은 평가를 받기는 어렵고 회사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일터와 보수를 마련해주는 조건에서 자신(조직)보다 더 중요한 존재가 있다는 것을 용납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그런 마음가짐이 부족하다면 언젠가는 보이지 않는 미움이 쌓여가다가 결국은 애정의 끈을 놓게 됩니다. 그러면 평판이 나빠지고 승진이나 주요 보직에서도 밀려나게 되지요. 따라서 급여도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챙겨주는 선배들도 줄어들게 되어 이직을 고민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스스로도 일과 조직에 흥미를 잃고 악순환의 사이클로 진입하게 됩니다. 성공하기도 만만치 않지만 악순환의 고리에서 탈출하기는 더 어렵다고 생각하며 이익과 생존을 목전에 두고 전쟁을 벌이는 기업에서 탐탁지 않은 인력으로 분류되면 명퇴나 해고 예정자 명단에 올라가고 개인의 비전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 책에서는 어떻게 하면 직장에서 잘 적응하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는지 알려주는것 같습니다. 직장을 처음 들어가는 신입사원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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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요즘 IT쪽에 공부하시거나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씩을 다 들어봤던 PCIe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사실 저도 PCIe에 대해 들어만 봐서 이게 뭔지를 자세히는 몰랐었는데 이 기회에 공부도 할겸 알기 편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설명이 틀린 부분이 있으시면 꼭 지적 댓글 부탁드립니다.


PCIe는 인텔 주도하에 입출력(I/O)을 위한 직렬 구조의 인터페이스입니다. 즉 I/O 작업을 하는 버스구나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기존 I/O 작업에 비해서 장점으로는 시스템 버스 대역폭, 적은 I/O 핀 수, 적은 물리적 면적, 버스 장치들에게 더 뛰어난 성능 확장성, 상세한 오류 검출 및 보고 구조, etc 무수히 많은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PCIe 필요할까요?

사실 왜 사람들이 PCIe를 쓰는지 궁금해서 저도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제가 찾은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고화질, 고 그래픽을 위해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즉, 메인보드에 그래픽카드, 사운드카드, 등등 각종 확장카드 형태로 사용하기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예를 들면, 내 컴퓨터에 USB 3.0 포트가 없을 때 메인보드에 PCIe를 장착하여 USB 3.0을 확장할 수 있는거죠. 이해가 좀 되시나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면서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아래 댓글 달아주세요.!


나는 뇌입니다
국내도서
저자 : 캐서린 러브데이 / 김성훈역
출판 : 행성B이오스(행성비) 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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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뇌입니다

캐서린 러브데이 지음

행성B이오스 / 201611/ 331/ 17,000

 

- 저자 캐서린 러브데이는 누구인가요?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학의 교수이다. 인지 신경과학 학부와 대학원의 인지 재활 프로그램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전문 분야는 기억과 수행 기능에 관한 인지 평가, 수두증, 신경성 식욕부진증, 외상성 뇌손상, 치매 등의 진단과 임상 관리를 위한 인지 프로파일링이다. 스트레스 호르몬과 청소년기 애착 간의 상관관계 등을 주제로 여러 논문을 발표했고, 음악 처리 과정의 인지 신경학적 측면을 연구하며 음악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해왔다. 신경심리학과 자서전적 기억에 초점을 맞춘 연구를 다수 수행했으며, 기억상실과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들도 치료하고 있다. 영국 심리학회에서 상임위 부의장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심리학 학술지 사이콜로지스트의 편집위원이자 연구위원회 회원이기도 하다. 과학에 대한 대중의 의해와 관심을 증진시키는 데 관심이 많아,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 전문가로 출연하거나 정기적으로 일반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회에 참여하고 있다.


- 차례

1장 우리는 우리의 뇌를 이해하고 싶다

2장 뇌는 어떻게 작동하는 것일까?

3장 약물은 어떤 원리로 뇌에 작용할까?

4장 스트레스 받은 뇌는 이런 반응을 보인다

5장 기억은 뇌에 어떻게 남는 것일까?

6장 남자와 여자의 뇌는 과연 다를까?

7장 영화를 보며 울고농담에 웃는 데는 이유가 있다

8장 뇌는 어떻게 시간을 알까?

9장 음악은 뇌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10장 뇌도 우리와 함께 자란다

11장 뇌의 황혼기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12장 뇌는 어떻게 말을 할까?

13장 뇌에 담긴 정보가 우리의 세상이다

14장 변성의식상태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15장 뇌는 구축되고 또 재구축된다


- 줄거리는?

인간의 뇌를 이해하고 그 지도를 작성하려는 계획인브레인 프로젝트 2013 4, 미국 오바마 정부가 1억 달러를 투자하면서 야심차게 출범했다. 장장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 뇌과학 연구 계획은 뇌에 관한 인간의 관심이 얼마나 큰지 잘 대변해준다. 우리가 이토록 뇌에 관해 알고 싶어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뇌가 우리의 몸과 마음을 관장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여러 분야의 학자들이 오랫동안 노력한 끝에 현재 우리는 뇌에 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뇌과학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상식이 풍부해져도 여전히 뇌에 관한 오해나 헛소문 또한 넘쳐 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대부분의 영화, 드라마 등이 기억상실증의 증상에 대해 부정확한 묘사를 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보통 여자와 남자의 뇌가 다르며 각자 잘하는 일도 다르다고 생각한다. 두뇌체조는 간단한 운동으로 뇌 부위의 신경회로를 다시 구성할 수 있다는 이론으로 무려 90여 개 국가에서 학교 교육에 이용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허무맹랑한 사이비 과학이라고 평가하고 있다이 책은 인지신경과학자인 저자가 오랜 연구와 임상 경험에서 나온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근거 없는 뇌과학 미신의 오류를 바로잡고, 첨단 기술을 이용한 신경과학과 심리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반영한 정확한 뇌과학 정보를 알려 준다. 뇌의 발달과 노화 과정, 손상된 뇌의 특징, 기억의 생성과 저장 등 실로 단순한 일상생활을 넘어 인생의 탄생기부터 황혼기에 이르는 삶 자체를 좌우하는 뇌의 일에 관한 지식을 이 한 권의 책에서 아우르고 있다.


- Huni's Opinion

현재는 인간의 뇌를 구축하거나 재구축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방법이 나와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실 이 소중한 기관의 복잡성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기 때문에 과연 우리가 그런 일이 가능할 정도의 지식을 갖출 수 있을지도 의문이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우리는 뇌의 이해에 관해서는 큰 발전을 이루어냈고, 요즘도 새롭고 흥미진진한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는데 재미있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이제는 혁신적인 기술 덕분에 각 뇌 영역이 기능보다는 뇌 영역들 간의 연결이나 활성 패턴 등을 이해하는 부분에 초점이 더 모아지고 있으며 뇌공학 같은 학문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연구는 뇌가 어떻게 우리의 행동, 생각, 느낌을 만들어내는지에 관한 지식에 완전히 새로운 관점을 제공해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거대한 브레인 프로젝트는 더욱 많은 문을 활짝 열어줄 수도, 훨씬 더 많은 질문을 던져줄 수도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 책이 여러분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우리를우리 자신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신선한 통찰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당신의 놀라운 뇌를 새롭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인 것 같습니다



창조력은 어떻게 인류를 구원하는가
국내도서
저자 : 김대식,다니엘 바이스(Daniel Weihs) / 박영록역
출판 : 중앙북스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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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력은 어떻게 인류를 구원하는가

김대식, 다니엘 바이스 지음

중앙북스 / 20174/ 268/ 14,800


 

- 저자 김대식과 다니엘 바이스는 누구?

김대식 ­ 카이스트(KAIST) 전기 및 전자과 교수. 독일 막스-플랑크뇌과학 연구소에서 뇌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MIT에서 박사후과정을 밟았다. 이후 일본 이화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미국 미네소타 대학 조교수, 보스턴 대학 부교수로 근무했다. 주로 뇌과학과 뇌공학, 사회 뇌과학, 인공지능 등의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 김대식의 빅퀘스천, 내 머릿속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이상한 나라의 뇌과학 등이 있다다니엘 바이스 ­ 이스라엘 테크니온 공과대학에서 항공우주공학대학 학장, 대학원장, 니만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한 뒤, 현재 자율 시스템 및 로봇 연구 프로그램을 맡아 이끌고 있다. 이스라엘 우주연구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이스라엘 우주항공국 운영위원을 맡아왔으며, 최근 이스라엘 과학기술부 수석 과학관으로 위촉되었다. 이스라엘 에일라트 소재 대학 연합 해양과학연구소 소장, 테우자-페어차일드 벤처캐피털 이사, 글로벌 피터 드러커 포럼 자문위원 등을 맡아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2015년에는 이스라엘 국방부에서 주관하는 창조적 사고상을, 2016년에는 국제생체공학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차례

프롤로그창조력은 ‘생존이다

0장 생존을 위한 몇 가지 질문

1장 잃어버린 창조력의 고리를 찾아서

2장 창조력은 어떻게 자라나는가

3장 창조력을 가로막는 적들

4장 질문이 사라진 사회

5장 실패와 회복탄력성

6장 혁신으로 나아가는 길

7장 인류창조적 모험을 권장하다

8장 창조력의 지정학적인 미래


- 줄거리

저성장 시대를 맞아 사회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지금, 이스라엘의 행보는 우리가 주목할 만한 성과가 아닐 수 없다. 특히 이스라엘이 처한 지정학적 배경이나 인구 규모 등의 불리한 조건을 고려한다면 더욱 그렇다. 이스라엘은 1인당 창업 기업 수가 세계 1위이다. 현재 나스닥에 상장된 이스라엘 회사만 90여 개로, 이는 미국을 제외하고 전 세계에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이스라엘의 이런 창업 문화는 단순히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고령화 사회 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된다이 책은 제4차 산업혁명 이후 인류의 생존 전략으로서의 창조력을 논하는 책으로, 세상을 읽는 뇌과학자 김대식과 이스라엘 과학계의 대부 다니엘 바이스가 대담 형식으로 인류의 생존과 직결되는 구체적 의미에서의 창조력을 이야기한다. 최근 우리는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류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경고를 받고 있다. 2035년에 이르면 현재 직업 중 50퍼센트 이상에서 더 이상 사람이 필요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한다. 기술이 대신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능력, 창조력이 더욱 절실한 것도 이 때문이다. 큰 변화 앞에 살아남기 위해서 인류는 인간이라는 종()의 고유 능력, 즉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무언가를 창조하는 능력을 발휘해야만 한다. 그렇다면 미래에는 어떤 창조력이 필요할까저자들은 이 책에서 이 시점에 필요한진짜 창조력의 개념을 정의하고, 이스라엘에서 어떻게 창조력을 키우는지, 창조력을 바탕으로 어떻게 혁신을 이끌어내는지를 한국과 견주어 알기 쉽게 설명한다. 구체적으로 현대적 관점에서 진짜 창조력은 전혀 다른 둘 이상의 영역을 결합해 새로운 아이디어로 구현해내는 것이라며, 스타트업 국가로 불리는 이스라엘의 저변에는 끊임없이 문제를 제시하고 질문을 던지는 과정에서 도출된영역 간의 융합’, 그리고 여러 지식을 결합해내는다학문성이 자리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진짜 창조력을 구현해낼 조건으로,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파악하는 눈과 이를 기반으로 핵심적인 질문을 던질 수 있는 통찰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 Huni's Opinion

미래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앞으로 몇십 년 안에 기존 인류의 50퍼센트가 일자리를 잃게 된다고 한다는데 요즘 현 시대에 살고 있는 나로써는 공감가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사라질 것이라 추정되는 직업 중 다수가 고소득 지식 노동자들이 속한 직종인데... 혹자는 기술 발달로 인해 먹고사는 데는 큰 지장이 없을 거라고 하지만, 그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경제 활동을 하지 않는 데서 발생하는 자괴감이나 무력감 등심리적 쇼크’가 아닐까 싶습니다. , 육체적 생존이 아닌 정신적 생존이 위협받을 수 있는 것인데 중동의 몇몇 부유국은 풍부한 자원으로 국민 대부분이 국가로부터 기본 소득을 보장받고 있고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많지만, 젊은 세대 중 상당수가 스스로 공부하거나 경제 활동을 하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런 사회를 과연 건강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이는 우리에게 닥칠 가까운 미래의 모습이며, 인공지능 사회에서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창조력이 생산성의 관점에서 부각되었다면, 현재와 미래의 창조력은 단순한 생산성을 뛰어넘은 무형의 가치, 분야와 분야를 잇는 연계성과 혁신의 관점에서 해석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결과를 도출해내기보다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가가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창조력은 어떻게 인류를 구원하는가김대식,다니엘 바이스(Daniel Wei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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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opens first NYC bookstore
아마존, 뉴욕시에서 첫번째 서점 오픈


Amazon, the online retail juggernaut, taking what may seem like a strange step Thursday
온라인 거대 소매업자인 아마존은 목요일에 이상해 보일 수 있는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In a bit of irony - Amazon opening up a 4,000 square foot bookstore - its first store in New York - just feet away from what used to be a Borders - you remember them? The bookstore chain went bankrupt as Amazon's online book-selling prowess took the industry by storm."
"약간 아이러니하게도 말이죠 – 아마존은 보더스 서점이 있었던 곳에서 단지 몇 피트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뉴욕시에서의 첫번째 가게인 4,000 평방 피트의 서점을 열었습니다. 기억나시나요? 아마존의 온라인 서적 판매가 대박이 나고 보더스는 파산했습니다."

The first, of two bookstores being planned for the Big Apple , taking all the strengths and DATA collected from its website and putting them into a store. Books that are already selling well on Amazon.com, receiving highly-rated customer reviews on Goodreads (the popular book review sharing site it bought in 2013) or e-books with strong sales - are the books that are chosen for the physical store.
뉴욕시에 개점이 계획된 두개의 서점들 중 첫번째인 이 서점은 온라인의 모든 장점과 데이터를 가져와 하나의 서점에 담아놨습니다.
아마존닷컴에서 이미 잘 팔리고 있거나, Goodreads(2013년에 인수한 인기있는 도서 리뷰 공유 사이트)에서 높은 점수의 고객 리뷰를 받거나, 판매 실적이 좋은 전자 서적들을 이 오프라인 서점에 갖다놓습니다.

But while those books, Kindle e-book readers, and even its digital assistant Alexa fill up the shelves....what Amazon is really selling in this store is Amazon Prime.
하지만 이런 책들과, Kindle 전자 서적 리더와, Alexa 디지털 인공지능 보조 기기들이 서점의 선반을 가득 채우고 있지만…아마존이 실질적으로 이 서점에서 파는 것은 아마존 프라임입니다.

Shoppers are subtly reminded of the $99-a-year-membership service that acts as a high-end loyalty program tying them to Amazon.
서점은 고객에게 아마존에 연계된 고급 사양의 고객 보상 프로그램 즉, 연간 99 달러의 회원제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은근히 소개합니다.


Scan a book and you'll see - there's one price for non-prime members and a cheaper price for prime members.Jennifer Cast is VP Amazon Books. "When you're checking out you can use your Amazon app. You don't have to pull out your credit card, you can purchase through your phone- we use your credit card that is on Amazon.com and then it's connected to your Amazon.com account." Amazon is betting that by using the seven books stores it now has nationally and the six more to come as advertising for Prime - it can ultimately achieve the end goal of luring shoppers back to its website for other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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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unift.blogspot.kr/2017/05/reuters-amazon-opens-first-nyc-bookstore.html

White House closer to expanding airplane laptop ban
미국, 노트북 항공기 기내반입 전면 금지하나


Just in time for the peak summer travel season - air travelers could face an expanded laptop ban that is sure to make security lines even longer.
여름철 여행 시즌의 절정에 딱 맞춰, 항공기 여행객들은 보안 검색대 앞에서 줄을 더 길게 서야하는 랩탑 컴퓨터 금지령에 맞딱드릴 수 있습니다.

The Trump Administration is moving closer to an all-out ban on bringing laptops on board in carry-on luggage to all flights coming in and out of the United States. Current restrictions on large electronic devices have been focused only on flights from 10 airports - including the United Arab Emirates, Qatar, and Turkey.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을 드나드는 모든 항공기들을 대상으로 휴대용 짐 안에 랩탑을 가지고 탑승하는 것을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형 전자 기기에 대해 현재 실행중인 제한은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터키 등 10개 공항의 항공편에만 집중되어 왔습니다.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Secretary John Kelly - hitting the airwaves over the Memorial Holiday weekend - saying the reason why the laptop ban expansion is being is considered is because "there's several very sophisticated threats. They're real. They're scary."
전몰 장병 추모일 연휴 주말에 방송을 탄 미국 안전부의 존 켈리 장관은 랩탑 금지령에 대한 확대의 이유에 대해 "몇몇 위협이 존재합니다. 그것은 실제로 존재하며 또한 두렵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And that's why the laptop ban expansion - is not the only new security measure being considered. The 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 already testing more intense screening of carry-on bags. At some airports, TSA is requiring passengers to remove additional items from their bags, so screeners can have a better look at what's inside. TSA agents have complained about travelers cramming too much into carry-on's in order to avoid checked-baggage fees, making it harder to check for banned items. No dates yet on when the total laptop bans or the stepped up screening will go into effect - but airlines say they are preparing to cope with the changes. Passengers, however, are going to need to prepare to take along more patience before heading out for their next 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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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unift.blogspot.kr/2017/05/reuters-white-house-closer-to-expanding.html



Electric shocks 'improve' dried herbs taste
전기충격으로 건조된 허브 맛 개선


Fresh basil is a tasty herb loved by millions.
신선한 바질은 수 백만명이 좋아하는 맛있는 허브입니다.

But when it's dried and put in jars it can lose taste and aroma.
하지만 건조되어 병에 담겨지면 맛과 향을 잃을 수 있습니다.

These researchers say they've found a way to make dried herbs taste almost as good as fresh......by giving them short electric shock s.
연구원들은 허브에 짧은 전기충격을 가함으로써 건조된 허브를 신선한 상태로 만드는 방법을 발견했다고 말합니다.

The shocks open up the leaf's pores.
전기 충격으로 나뭇잎의 기공을 개방합니다.

"Leaves, like aromatic herbs like basil or dill, they are very sensitive to drying, so they lose color very quickly and lose aromas during drying. So with the technology here what we do is to affect the leaf in the way these pores are damaged and then they're permanently opened and the dehydration is faster."
"바질이나 딜 등 향기가 좋은 허브의 잎은 건조에 매우 민감하므로, 건조하는 동안 매우 빨리 색을 잃고 향을 잃게 됩니다. 그래서 이 기술을 통해 우리가 하는 것은 기공들을 손상시키는 방법으로 잎에 영향을 주면 기공은 완전히 개방되어 건조가 더 빨라지게 됩니다."


The technique halves the drying time, cutting commercial costs. The team plan to test their technique on dill and oregano. "I think it's marvelous that you can affect biological processes it can actually produce an increased wellbeing to people by having much more taste in a handy product like dried herbs." The researchers applied for a patent for the technique and are working with a private company to scale it up and launch commerci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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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tar increasingly isolated in diplomatic dispute
외교 분쟁으로 점차 고립되는 카타르


Qatar airways forced to re-route over Iran, after Saudi Arabia, the UAE and Bahrain banned Qatari planes from their airspace after accusing the nation of backing terrorism.
카타르는 이란으로의 비행 노선을 다시 짜야 합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와 바레인은 카타르 항공기를 그들 영공에서 금지했습니다. 테러리즘을 지지한다는 비난 후에 일입니다.

"With long haul flights from Europe from the US going to Australia into China in the Far East often stop over in Doha. So it's that issue which is going to be a number one."
"유럽과 미국에서 극동 지역의 중국이나 호주로 가는 노선은 종종 도하를 거칩니다. 그래서 이번 이슈는 아주 중요합니다. "

Saudi Arabia and Bahrain have now gone a step further, revoking the airline's licenses and ordering the closure of its offices within 48 hours.
사우디 아라비아와 바레인은 한 단계 더 나아가 48시간 내에 항공사 승인을 철회하고 사무실 폐쇄를 명령했습니다.

"We're trying to get refunds, not just for flight but for the hotel, rental car and the visa? Only some of them are refundable."
"항공편 뿐 아니라 호텔, 렌터카, 비자까지 환불하려고 하는데요. 이것들 중 일부만 환불이 가능하군요."

Qatar's stock market fell another 1.6 percent after a 7 percent drop on Monday.
카타르의 주식 시장은 월요일 7% 하락한 후 1.6% 하락했습니다.

The riyal was also down against the U.S. dollar.
리얄은 또한 달러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Some Saudi Arabian, UAE and Bahraini banks are also said to be delaying business with Qatari lenders.
일부 사우디아라비아, UAE, 바레인 은행들은 카타르의 대출 업체와 거래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The spat saw crude oil prices slip further below 50 dollars a barrel.
이번 사태로 원유 가격이 배럴당 50 달러 이하로 하락했습니다.


"The official motive is because of Qatar's funding of terrorism. But clearly there's more of a Iran dynamic coming through here and you're witnessing a Saudi Arabia that's fundamentally more nervous about its place that has been." With an estimated $335 billion of assets in its sovereign wealth fund and vast natural gas reserves, Qatar can hold its own. But with land and sea links also cut off Qataris have been emptying supermarket shelves in panic. As much as 85 percent of its food exports come through the now closed border with Sau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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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itants stage deadly terror attack in London
무장 세력, 런던 테러 공격


Police efforts focused on a deadly militant attack in London Saturday night.
경찰은 지난 3 일 밤 런던에서 발생한 끔찍한 테러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Authorities say at least six people were killed as well as three attackers in what officials are calling an act of terror.
관계자는 테러 현장에서 3명의 테러범과 최소 6명이 살해되었다고 말했습니다.

Police say they believe there were no additional attackers beyond the three, who were shot and killed by armed officers.
경찰은 무장 경찰관들에 의해 사살된 세명 외 추가 범인은 없다고 했습니다.

Three major London hospitals are now on lockdown to keep patients and staff safe.
세개의 런던 주요 병원은 현재 환자들과 직원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격리되어 있습니다.

They say at least 30 people were taken in by ambulance for injuries.
부상 때문에 적어도 30 명의 응급 환자가 구급차로 이송되었습니다.

Police say they were called out to reports of a van plowing through pedestrians and passers-by on the London Bridge.
경찰은 런던 브리지에서 보행자를 헤치고 테러를 일으킨 밴 차량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Shortly after that, emergency services answered reports of stabbings in nearby Borough Market.
이후, 응급 구조대는 보로우 마켓 인근에서 행인을 칼로 찌른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Officials say armed units responded within minutes of the first emergency call .
고위 관계자는 경찰 특공대가 처음 전화를 받고 몇 분 이내에 대응을 했다고 말합니다.

Police say the attackers wore what looked like explosive vests, which were apparently hoaxes.
경찰은 테러범들이 폭탄 조끼를 입고 있었다고 했는데, 이는 기만 전략이였습니다.

Dozens of people caught in the attack in area were later escorted through a police cordon .
테러가 발생한 현장에 있었던 수십 명의 사람들은 나중에 경찰 통제선으로 보호받으며 호송되었습니다.

Some witnesses describing what they saw.
몇몇의 목격자들이 그들이 본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And how many people did you see them stab?"
“얼마나 많은 사람이 칼에 찔렸는지 보셨습니까?”

"I don't know, three maybe more, I think more than five."
“모르겠어요. 어쩌면 세 명보다 더 많아요. 다섯 명이 넘는다고 생각되요.”


"No they don't care, they just stand up there, the police was in front and they stand up, then do it, just do it." "They fought the police?" "Yeah." Islamic State sent out a call earlier on Saturday to its followers to launch attacks during the Muslim holy month of Ramadan. London's Thames river police said it was working with lifeboat rescue to locate any people that had jumped away from the attack on the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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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Korea launches suspected land-to-ship missiles
북한, 지대함 미사일 시험발사


More rocket fire from North Korea on Thursday morning, but not the kind of ballistic missile s that Kim Jong Un has been launching of late .
목요일 오전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최근 발사되었던 탄도미사일이 아닙니다.

South Korean officials say they appeared to be land-to-ship rocket s, fired off the North's east coast and traveling around 200 kilometers.
한국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미사일은 지대함 미사일로 동해상으로 발사되었으며 200 Km 정도 비행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Seoul and Washington are both investigating further.
한미 당국은 조사 중입니다.


It's the fourth missile test from Pyongyang since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 In took office, and comes less than a week after the UN passed a new round of sanctions against the regime. North Korea has been testing dozens of short, medium and long-range missiles. Last month, state media reported that Kim Jong Un had ordered the development of ballistic rockets that could precisely target enemy vess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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