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니 입니다.

모든 직딩 여러분들을 위해 제가 직장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것을 공유하고자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제 포스팅에 공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기획서의 구성 및 목차에 대해 포스팅 할까 합니다. 먼저 전체 구성과 편집방향 결정에 대한 글인데요.

 전체 구성은 전체 내용을 어떤 순서로 조화롭게 구성할 것인가에 대해 구상하는 것입니다. 기본 구성요소로 명칭(문서의 명칭), 배경(왜 기획을 하는지를 정확하게 이해), 조건(기획의 전제조건이 무엇인지를 제시), 현황(기획 대상을 둘러싼 주변 환경에 대한 분석), 목적(기획을 통한 목표로 숫자로 명확화), 내용(목표달성을 위한 세부적인 실천방법 및 수단을 상세하게 기술) 등이 있습니다. 문서의 전체 구성을 생각할 때 고려해야 할 2가지 포인트는 첫째 누구를 위한 문서인가를 생각하고 대상에 맞게 문서를 작성하는 것이며, 둘째 논리적으로 내용을 전개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문서 구성 포인트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생각에는 첫째, 문서 목적에 맞추어 구성해야 합니다. 둘째, 용도에 맞추어 구성합니다. 셋째, 각 항목별 제목에 맞추어 내용을 구성합니다. 넷째, 보고자, 수신자, 보고일자를 반드시 명기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섯째, 상세한 내용은 별첨을 활용합니다.

 편집방향 결정은 전체 구성이 결정되면 문서를 보기 좋고, 읽기 쉽게 내용을 편집해야 할때 활용합니다. 문서 작성의 목적을 명확히 보이게 해야 하며 주요 메시지를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합니다. 상사의 질문을 예상하고 답해야 하며 어려운 용어, 새로운 용어는 설명을 붙이면 좋습니다. 문서를 돋보이게 만들어야 하는 고급 스킬?이 필요로 하며 상사(검토자)의 기호에 맞추어 편집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올바른 단어와 맞춤법에 유의해야겠죠?


 목차를 세우기 위해서는 키워드 정리가 매우 중요한데요. 키워드란 전달하거나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한 마디로 말하는 것입니다. 문서 내용을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핵심어, 즉 키워드로 정리하여 문서 작성에 반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워드 선택 및 작성법은 첫째, 상사가 이해하기 쉬운 키워드를 사용합니다. 둘째, 유행하는 키워드를 사용합니다. 셋째, 검색어 순위를 참고합니다. 넷째, 타깃의 관심이 높은 키워드를 사용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기획서라면 제목과 목차로 승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제목으로 주목시키세요. 제가 추천하는 제목 작성법은 첫째, 제목에 문서의 기획 방향과 목표를 보여 주어야 합니다. 둘째, 문서의 컨셉을 제목으로 활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셋째, 제목은 주제목과 부제목으로 나눠 작성해야 합니다. 좋은 제목 만드는 법은 구체적인 숫자로 목표를 나타내며 기획 목표 또는 컨셉을 설명하는 형태를 취해야 합니다. 유행하는 말을 패러디하는 것도 좋은 생각 같고 사자성어나 고전문헌의 글귀를 활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목차는 어떨까요? 당연히 독자로 하여금 읽고 싶은 목차를 만들어야 합니다. 목차는 문서의 컨셉에 맞추어 통일화 시켜야 합니다. 목차와 내용을 연결시키기 위해 목차 내용 옆에 Page 번호를 기입하고 의문형, 약속형, 청유형 등을 통해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목차도 세분화(대목차-중목차-소목차)하여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학자는 행운을 믿지 않는다
국내도서
저자 : 애덤 쿠하르스키(Adam Kucharski) / 정훈직역
출판 : 북라이프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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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는 행운을 믿지 않는다

애덤 쿠하르스키 지음 

북라이프 / 2016년 11월 / 340쪽 / 17,500원


- 애덤 쿠하르스키는 누구인가요? 

런던대 위생열대의학 대학원에서 수학적 모델링을 가르치고 있다. 1986년생으로 워릭 대학교를 거쳐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통계학에서부터 사회적 행동까지 폭넓은 주제의 논문을 발표해왔던 그는 2012년, 가장 촉망받는 과학 저술가를 선정하는 웰컴 트러스트 과학 논문상을 수상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과학적 지식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는 그는 영국왕립과학연구소, 영국 과학 페스티벌, 톡스@구글(Talks@Google) 등에서 대중 강연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영국과학협회가 주관하는 로절린드 프랭클린 강의상을 수상했다.


- 목차를 알려주세요.!

서문_ 승부의 세계에서 수학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제1장 무지의 3단계_ 룰렛은 우연의 게임일까 

제2장 복권의 비밀_ 이기는 운을 설계하는 법 

제3장 수학자와의 한판 승부_ 베팅은 어떻게 과학이 되는가 

제4장 수학은 어디까지 예측할 수 있을까_ 과학기술이 가져온 베팅의 진화 

제5장 로봇의 등장_ 금융시장에 돈을 걸다 

제6장 게임에 허풍이 필요할까_ 승리에 도달하기 위한 게임 이론 

제7장 기계는 어떻게 베팅하는가_ 인공지능과 게임 

제8장 승리는 운일까, 실력일까_ 과학과 베팅의 관계 


 - 짧은 요약 및 줄거리 알려주세요.

 일부 갬블러들이 베팅에서 성공한 이야기들은 절대 지지 않을 것 같은 카지노업체와 베팅을 주최하는 업체를 상대로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이런 이야기들은 우연에 의해 크게 좌우되는 게임에도 결점이 있고, 그 결점을 알아차릴 만큼 예리한 사람이라면 그것을 공략할 수도 있다고 암시한다. 무작위성은 수학 공식으로 추론될 수 있고, 운도 수학 공식에 의해 통제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에 매료되다 보니 사람들은 수많은 베팅 게임이 오랜 시간 존재해 오는 동안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왔다. 하지만 이처럼 완벽한 베팅을 추구하는 일은 갬블러들에게만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었다. 베팅은 역사 전반에 걸쳐 인간이 운을 받아들이는 방식 자체를 바꾸어 놓았다.  분명한 것은 베팅이 우연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문과도 같다는 것이다. 그러나 베팅은 과학과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베팅은 위험과 보상의 균형을 잡는 방법과 상황 변화에 따라 우리가 사물의 가치를 다르게 평가하는 이유를 보여 준다. 또한 우리가 판단을 내리는 방법과 운이라는 영향력을 통제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알아내는 데 도움을 준다. 수학, 심리학, 경제학, 물리학을 아우르는 베팅은 무작위의 사건, 혹은 무작위처럼 보이는 사건에 관심이 있는 학자들이 당연히 주목해야 할 주제다. 과학과 베팅의 관계는 학자들에게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다. 효과적인 베팅 전략을 세우기 위해 갬블러들이 과학이론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베팅에 대한 학문적 관심에서 등장한 방법론이 이제는 현실의 베팅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한 시도에 실례로 적용되고 있다. 스포츠 경기의 점수를 예측하는 통계학자들부터 포커에서 인간을 물리치는 인공지능의 제작자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은 카지노와 베팅 업체들에 대항할 새로운 방법들을 찾아내고 있다. 그렇다면 과학적 지식으로 현금을 얻어 내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그리고 그 사람들의 전략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단순한 것부터 정교한 것까지, 대담한 것부터 부조리한 것까지, 베팅은 놀라운 아이디어를 생산해 내는 공정과도 같다. 전 세계 갬블러들은 예측 가능성의 한계와 질서와 무질서 사이의 경계에 직면해 있다. 의사결정과 경쟁의 미묘함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고, 인간 행동의 기이함을 관찰하고 지능의 본질을 탐구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효과적인 베팅 전략들을 분석해 보면 베팅이 운에 대한 우리의 지식에 어떻게 지금도 영향을 미치는지와 그 운을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낼 수 있다. 


 - Huni's Opinion

 저는 수학을 부전공한 사람으로써 수학에 대한 관심이 많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로또, 토토와 같은 베팅 형식의 게임을 즐기는 것을 보며 수학적으로 확률이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은 누구나 해 봤을꺼 같습니다. 베팅은 다른 종류의 투자와는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그것이 바로 베팅이 지닌 장점 중 하나밖에 없습니다. 2008년 금융 위기 당시 많은 자산의 가격이 하락하였고, 투자자들은 그러한 충격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하고자 대체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려 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 걸쳐서 다양한 회사들의 주식을 보유할 수 있었지만 시장이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면 이러한 다양성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생기게 되죠. 워릭 대학교에서 복잡계를 연구하는 토비아스 프레이스에 따르면 금융시장이 힘든 시기를 맞이하면 주식도 비슷한 방식으로 움직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와 동료들은 1939년과 2010년 사이에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에 나오는 주가를 분석해서, 시장이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되면 주가도 함께 하락한다는 사실을 알아내었고, 이 문제는 주식에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2008년 금융위기로 이어지는 과정에서는 점점 더 많은 투자자들이 부채담보부 채권을 거래하기 시작했었습니다. 이 금융 상품으로 주택저당과 같은 미지급 대출이 모여들었고, 투자자들은 대출기관의 위험을 어느 정도 떠맡아 돈을 벌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 사람이 채무를 이행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은 높을 수도 있지만 투자자들은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체납할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고 추측하였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런 추측은 틀린 것으로 판명되었고 금융 위기 동안 집 한 채의 가치가 하락하자 다른 집들도 그 뒤를 따랐다고 합니다. 저는 이러한 점을 고려 하였을때 우리는 누구나 운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자는 행운을 믿지 않는다애덤 쿠하르스키(Adam Kuchar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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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니 입니다.

모든 직딩 여러분들을 위해 제가 직장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것을 공유하고자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제 포스팅에 공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기획 컨셉인데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문서를 작성할 때 컨셉은 다른 문서와 차별화되는 그 문서만의 독특한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컨셉의 기능은 첫째, 명확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고, 둘째, 정확한 타깃고객을 선정하는 것이며, 셋째, 경쟁상대를 분명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컨셉을 설정하는 데는 세 가지 기준 연관성, 차별화, 독창성 등이 있습니다. 컨셉을 추출하기 위해서는 컨셉을 둘러싼 고객니즈, 제품 형태, 디자인, 제품 특장점, 브랜드, 크기 및 제원, 가격 등을 MIX한 후 핵심어로 축약하는 능력이 필요로 합니다. 컨셉 설정을 위해서는 두가지 단계를 거쳐야 하며 첫번째 단계는 컨셉 대상을 둘러 싼 다양한 정보 중 공통분모를 추출하는 것입니다. 두번째 단계는 공통분모로 추출한 몇 가지의 컨셉을 평가하고 체크하여 최종 컨셉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전략의 실마리인 컨셉이 결정되면, 이를 바탕으로 목표달성을 위한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3C - STP - 4P&4C 분석이 필요하며 해당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 3C분석은 시장 환경에 대한 분석을 할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3C 분석, 즉 시장환경을 분석하는 이유는 미래에 발생할 문제점(위협)과 기회를 발견하여 기획의 성공요인을 도출해 내기 위해서 생겨난 방법입니다. 둘째로, STP분석은 첫째 시장을 세분화(Segmentation)하고, 둘째 세분 시장을 평가한 후에 표적시장을 선택(Targeting)하며, 셋째 선택한 표적시장에서 고객들의 인식 속에 스마트폰을 인식(Positioning)시키기 위한 분석을 말합니다. 시장세분화 (Segmentation)는 인구통계, 구매 행동, 라이프 스타일 특성에 맞춰 시장 세분화를 말하며 표적시장 선택 (Targeting)은 시장을 세분화하고 각 세분시장을 평가한 후에 적합한 시장을 표적시장으로 선택합니다. 포지셔닝(Positioning)은 고객들의 마음 속에 자사 제품을 표적시장, 경쟁사와 관련하여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도록 시행하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입니다. 셋째로, 4P&4C 분석은 제품(Product), 가격(Price), 유통(Place), 프로모션(Promotion)을 말하며, 4C란 컨텐츠(Contents),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커뮤니티(Community), 커머스(Commerce)를 말합니다. 마케팅전략은 4P와 4C를 잘 믹스하여 만들어 내는 것이지요. 마지막으로 SWOT분석이란 기업의 내부환경을 분석하여 강점(Strength)과 약점(Weakness)을 발견하고, 외부환경 속에서 기회(Opportunity)와 위협(Threat)요인을 찾아내어 강점은 살리고 약점은 보완하고, 기회는 활용하며 위협은 최소화하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말합니다. 강점(Strength)은 경쟁사와 비교하여 우위사항을, 약점(Weakness)은 경쟁사에 비해 부족한 부분을, 기회(Opportunity)는 시장환경에서 자사에 유리한 부분을 위협(Threat)은 불리한 요인을 말하는데 SWOT분석을 통한 마케팅 전략에는 4가지가 있습니다. SO(강점-기회)는 시장의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강점을 사용하는 전략, ST(강점-위협)는 시장의 위협을 극복하기 위해 강점을 사용하는 전략, WO(약점-기회)는 자사의 약점을 극복하고 기회를 활용하는 전략, WT(약점-위협)은 시장의 위협을 극복하고 약점을 최소화하는 전략입니다.



안녕하세요? 허니 입니다.

모든 직딩 여러분들을 위해 제가 직장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것을 공유하고자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제 포스팅에 공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하기 앞서 정보수집, 관리 및 적용을 위한 3가지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매일 매일 정보를 수집하세요. 스크랩 정리는 이슈별, 유통별, 관심분야별로 정리하는 것이 좋고 그 종류는 정책, 도표, 경제, 경쟁기업, 트랜드 등 매우 다양합니다

둘째, 수집된 정보를 제대로 관리하셔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필요 없어지는 정보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과감하게 버려야 하며 매월 1회 정도 자신이 모아놓았던 정보를 살펴보고 버릴 것은 버려야 합니다. 좋은 정보이기는 하나 자신에게 필요 없는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쓰지 않고는 무용지물!!! 해서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요. 한번 사용한 정보는 다시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조금 아깝더라도 과감히 버릴줄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정보 중에는 지속적으로 쓸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나만의 장소에 파일로 보관하면 언제든지 빠르게 찾아볼 수 있겠죠?

셋째, 문서 작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나만의 아이디어를 첨가하여 정보를 업그레이드 시켜야 합니다.


그럼 위 3가지 방법을 토대로 관리된 정보들을 가지고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저는  SCAMPER 기법이라는 아이디어 발상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SCAMPER 기법이란?

 - S(Substitute-대체)

 - C(Combine-조합)

 - A(Adapt-적용)

 - M(Modify or Magnify-수정 또는 확대)

 - P(Put to other uses-다른 용도로)

 - E(Eliminate or minify-제거 또는 축소)

 - R(Reverse or Rearrange-뒤집기 또는 재배열)

 

위 방법을 잘 적용하여 수집된 정보를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면 업무에 도움이 되겠죠?



North Korea detains another American citizen, KCNA reports
KCNA의 보도, 미국 시민을 억류한 북한


North Korea's state-run news agency on Sunday saying the country has detained another U.S. citizen - an employee of the Pyongy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번역: 북한의 국영 통신사는 일요일에 평양 과학 기술대학교의 미국인 출신 직원을 구금했다고 밝혔습니다.

North Korea saying only that Kim Hak Song was arrested on suspicion of acts against the state - offering no other details.
If confirmed, he would be the fourth U.S. citizen being held in the Hermit Kingdom, and the second American who worked for the university, which was founded by evangelical Christian s, to be detained in the last few weeks.
번역: 북한은 김학송이 국가에 대한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전하였지만 다른 세부 사항을 제시하지 못하였습니다. 내용이 확인되면 그는 북한 은둔자 왕국에 들어가는 4번째 미국인이고, 몇주동안 일했던 기독교 대학을 위해 일한 미국인의 두번째입니다.


In January of last year, a 22-year-old American student was detained and later sentenced to 15 years hard labor for trying to steal a propaganda banner. Two months later a 62-year-old Korean-American missionary was given 10 years hard labor for subversion. The two more recent arrests come amid escalated tensions between Nor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But last week, Donald Trump said he'd be honored to meet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under the right circumstances and offered praise for the dictator.


나머지 번역을 보려면 다음  URL로 방문해 주세요. 

http://hunift.blogspot.kr/2017/05/reuters-north-korea-detains-another.html



안녕하세요? 허니 입니다.

모든 직딩 여러분들을 위해 제가 직장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것을 공유하고자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제 포스팅에 공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좋은 기획서 작성은 어떻게 해야하나... 제 생각에는 좋은 기획을 하기 위해서는 좋은 정보들이 많으면 될 것 같아요. 그럼 정보수집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봐야겠죠?


 저는 정보의 유형으로 다음과 같이 나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사회환경에 따른 유형으로 인구통계, 라이프 스타일, 기술, 정치, 법(규제), 트랜드 등이 있습니다. 둘째, 업무환경에 따른 유형으로 고객, 경쟁사, 협력사 관련 정보 등이 있습니다. 셋째, 기업환경에 따르 유형으로 시장점유율, 매출액, 비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용, 유통, 제품, 판매량, 수익률 등 기타 유형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정보의 유형은 다양한데요. 그렇다면 정보력 강화를 위한 4가지 방법은 무엇일까요? 먼저, 모든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정보를 바라보는 눈을 가져야 하며 다양한 정보를 모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보를 나만의 것으로 차별화해야 하는 것이지요. 저 같은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기준을 잡습니다.

첫째, 일반성 -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보이어야 합니다.

둘째, 논리성 - 일관성 있게 논리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정보여야 합니다.

셋째, 현실성 - 경험적으로 검증이 가능한 자료여야 합니다.

넷째, 객관성 - 사실적 근거를 갖춘 자료이어야 합니다.

다섯째, 단순성 - 간단하고 명료한 자료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정보의 수집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① 인적 네트워크 : 직장 및 학교 선후배, 직장내외 동호회, 기타 모임 등

- 좋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며, 평소에 다양한 사람들과 인맥을 맺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② 현장방문 : 타깃밀집지역(명동, 강남역, 대학로, 신촌 등), 매장, 전시장 등

- 현장은 살아있는 정보를 얻는데 가장 좋다. 이를 위해 나대리는 서점은 매주, 행사장은 매월, 국내외 출장은 반기에 1회 이상 실시해야 합니다. 

현장을 방문할 때 유의할 사항은 방문 전에 반드시 무엇을 볼 것인가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본 것을 기록하도록 하며 반드시 사진/동영상 등을 촬영하여 기획서에 활용합니다.

 

③ 논문자료 : 국회도서관(www.nanet.go.kr), 대학도서관 등에서 열람

전문적인 자료를 얻고 싶다면 학/석/박사 논문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과학자로써 논문자료를 많이 찾아보곤 합니다.


④ 세미나(강의) 

- 저라면 전문가에게 보다 깊은 정보를 얻기 위해 업무 및 관심분야에 대한 세미나(강의)에 참여하고 있으며, 사전에 질문자료를 만들어 참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행사 전후에 참여한 사람들과 명함을 교환하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인맥을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죠?


⑤ 전문사이트 : 업무 및 관심분야 홈페이지

- 경제, 통계, 사회, 문화 등과 연관된 전문 연구기관의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해 놓으면 메일로 최신정보를 입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업무와 관련된 정부기관 홈페이지에 가면 잘 정리된 보고서와 통계자료를 다수 접할 수 있습니다.


⑥ 서적 : 업무관련 서적 및 인문, 역사, 디자인서적

- 매주 1회 이상 서점을 가며 온/오프라인 서점에 회원으로 등록하여 신간 및 베스트셀러에 대한 안내메일을 받아 서적관련 최신 정보를 입수하며 책을 사서 다 읽은 후에는 밑줄을 긋거나 메모한 부분 등 중요한 내용은 반드시 노트나 PC에 정리하고 아이디어나 느낌을 덧붙여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⑦ 블로그/카페 : 업무 및 관심분야와 이웃 맺기/회원가입 등

다양한 블로그 및 전문카페에 이웃을 맺거나 회원에 가입하며 동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정보를 획득하고 상호 교환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카페는 온라인상의 네트워크로 구성원 간에 서로 필요한 정보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저에게 필요한 정보를 요청해 보세요!!


⑧ 포털 사이트 : 네이버, 네이트, 다음, 야후, 파란, 구글 등

- 가장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매체로 범용성은 있으나 전문성은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이나 정보를 검색시 최소 3개 이상의 사이트를 검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방법의 정보 수집이 있기 때문에 각자에게 적합한 정보 수단을 활용하여 정보를 수집해야 합니다. 그러나 정보라고 무조건 수집할 수는 없고 다음의 기준에 맞추어 자신이 맡고 있는 업무에 적합한 정보를 수집해야 합니다.



Humanitarian organisations rescue hundreds of migrants at sea
수백명의 이주민을 바다에서 구출한 인도주의 단체들


Some 700 migrants were rescued at sea on Wednesday (April 5) by humanitarian groups operating rescue ships off the coast of Libya, Italy's coast guard said.
번역: 이탈리아 해안 경비대는 700여명의 이민자들이 수요일 (4월 5일) 리비아 해안에서 구조선을 인도하는 인도주의 단체들에 의해 구출됐다고 전하였습니다.

The Phoenix rescue ship, operated by the Malta-based non-governmental organisation MOAS, rescued more than 300 people from three boats in international waters off the coast of the Libyan city of Sabratha.
번역: Malta 기반을 둔 비정부기구인 MOAS는 운영하고 있는 피닉스 구조선으로 리비아 Sabratha 해안에서 3척의 보트를 타고있던 300여명을 구출하였습니다.


Most of the migrants seemed to be exhausted, almost collapsing once they had reached the safety of the MOAS ship. The boats that had been used by the migrants were burnt at sea in order to stop them being reused by people smugglers. The number of migrants arriving in Italy on boats from North Africa is up some 30 percent so far this year, according to official data released last week.


나머지 번역 내용을 보고 싶으시면 아래 URL로 방문해 주세요.

http://hunift.blogspot.kr/2017/04/humanitarian-organisations-rescue.html



로봇은 인간을 지배할 수 있을까?
국내도서
저자 : 이종호
출판 : 북카라반 2016.06.22
상세보기


로봇은 인간을 지배할 수 있을까?

이종호 지음

북카라반 / 20166/ 268/ 15,000



- 저자 이종호님은?

고려대학교와 대학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페르피냥대학에서 공학박사 학위와 과학국가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문부성이 주최하는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으며 해외 유치 과학자로 귀국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에서 연구했다. 과학기술처장관상, 태양에너지학회상,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으며, 기초 없이 빌딩을 50층 이상 올릴 수 있는 ‘역피라미드 공법’을 비롯해 특허 10여 개를 20여 개국에 출원하는 등 이론과 실제를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국과학저술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그동안 『유네스코 선정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유적으로 보는 우리 역사』, 『과학문화유산답사기』, 『미스터리와 진실』, 『황금보검의 비밀』, 『과학 삼국유사』, 『과학 삼국사기』, 『고대 신전 오디세이』, 『과학으로 보는 삼국지』, 『파라오의 저주』, 『세계 불가사의 여행』, 『세계사를 뒤흔든 발굴』, 『노벨상이 만든 세상』, 『세계 최고의 우리 문화유산』, 『한국의 유산 21가지』 등 100여 권을 집필했다.


- 목차는?

제1장 똑똑한 인공지능

  - 상상 속의 로봇 / 영화는 로봇 선구자

  - 한계 없는 상상력 / 한국은 로봇의 선진국

제2장 로봇이 달려온다

  - 산업용 로봇 / 가정용 로봇 / 생명과학 로봇

  - 극한용 로봇 / 군사용 로봇

제3장 인공지능

  - 인공지능의 역사 / 논리게이트를 만들자 / 쉽지 않은 기본 상식 해결

  - 어려워지는 정보 검색 / 전문가의 초대

제4장 인간은 특별한 동물

  - 골머리 아픈 지능 / 불균형한 지능 / 인간의 마음

제5장 인간의 두뇌 알아보기

  - 우주보다 복잡한 인간의 뇌 / 인간의 기억 / 기억 물질이 있다

  - 수면과 기억 / 좌뇌와 우뇌의 기능

제6장 알파고가 만드는 세상

  - 알파고의 재능 / 인공지능은 일자리 도둑이 될까? / 인공지능은 독약인가? 

맺음말 / 주


- 책 요약

 2016년 3월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결은 인공지능 역사에 획기적인 사건으로 평가된다. 대부분의 전문가가 대국 전에는 이세돌 9단이 알파고에 완승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다섯 차례의 대국에서 알파고는 이세돌 9단을 4대 1로 이기면서 완승했다. 알파고는 응수타진이나 사석작전 같은 소위 ‘인간적인’ 전략도 능수능란하게 구사했다. 알파고의 승리는 그동안 지구 최고의 지적 동물로 자부하던 인간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인공지능이 우리 삶과 직결되고 있음을 알려주었다. 알파고의 승리가 세계인을 놀라게 한 것은 앞으로 인공지능이 인간의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농업혁명, 산업혁명을 거쳐 인공지능혁명이 도래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이제 지구인은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게 되었다. 알파고가 생각보다 큰 파급력으로 인공지능 신드롬을 일으키자 인공지능에 대해 새로운 각도에서 설명할 필요가 생겼다. 현재 인공지능은 SF영화에서 나오는 환상만은 아니며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인공지능 결과물이 지구의 여러 곳에서 인간을 대신해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 내용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얼마나 깊숙이 들어와 있는지 알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지 20년도 채 지나지 않아 50년 동안 세계를 주름잡던 일본의 로봇 기술에 도전할 정도로 발전하기도 했다. 인공지능 로봇을 설명할 때 휴머노이드, 안드로이드, 사이보그라는 용어가 자주 사용된다. 휴머노이드는 로봇이나 인조인간을 지칭하는 용어가 아니라 겉모양이 사람과 닮았다는 뜻이다. 어떤 물건이든 머리와 몸통, 두 팔과 두 다리가 있어 인간과 유사하다면 휴머노이드라고 할 수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이란 사람처럼 팔다리가 달린 형태의 로봇을 뜻하며 마을 입구에 있는 장승도 팔다리가 있는 형태라면 휴머노이드라고 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는 겉보기에 사람과 똑같아 보일 정도로 발달한 인조인간을 지칭한다. 어원은 그리스어로 ‘인간을 닮은 것’이란 뜻이다. 전통적인 기계 로봇이 아니라 피부와 장기 조직은 물론 두뇌까지 진짜 사람과 유사한 인조인간을 뜻한다. 영화 <바이센테니얼 맨>에서 인간화된 앤드류가 바로 안드로이드다. 한편 사이보그는 사이버네틱 오거니즘(cybernetic organism)의 약자다. 인공 장기를 단 사람을 뜻하므로 원래는 로봇과 관련이 없는 단어다. 1950년대 NASA(미항공우주국)의 과학자들이 만들어 낸 의학 용어로 인간을 우주나 심해 등 특수한 환경에 투입할 때 인공 장기를 달아서 초인적인 능력을 내게 할 수 있는지 연구하면서 만든 말이다. 사이보그는 모든 신체를 기계화하지 않고 일부 생체 조직은 남겨둔 채 인공 장기를 생물학적으로 결합시킨 잡종의 경우만 해당된다. 그러므로 <600만 불의 사나이>의 주인공 스티브 오스틴, <로보캅>의 머피,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는 사이보그다. 인공지능이 로봇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인공지능이라면 로봇을 염두에 두고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는 로봇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풀어가되 영화에 나오는 장면을 많이 활용했다. 이들을 보면 인공지능이 얼마나 많은 분야에서 인간을 위해 활용될 수 있는지 가늠할 수 있다. 인공지능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인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대장정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Huni's Opinion

 로봇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것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영화 스타워즈, 아이로봇 등이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로봇들의 공통된 내용은 바로 로봇이 생각을 하고 움직인다는거죠. 즉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뛰어난 컴퓨팅 자원을 가지고 인간보다 더 빠르게 상황 판단을 하고 인간에게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인공지능은 컴퓨터 등장 이후 나온 용어라고 합니다. 인간을 모사하는 컴퓨터가 생각보다 만들기 어렵다는 것을 파악한 학자들은 인간 지능에 대한 연구를 급선무로 여기기 시작했습니다. 즉, 뇌공학과 컴퓨터공학이 현대에 이르러 합쳐지는 이유이지요. 영국 방송국 BBC의 <마스터마인드>는 많은 답을 정확하게 기억한 사람이 우승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기억력이 좋은 사람을 특별하게 취급하는 것은 기억력과 지능이 연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일반적으로 문제 해결 능력 또는 정보 표현 능력과 정보 처리 능력들이 곧 인간의 중요한 능력이기 때문에 케임브리지대학교의 호러스 발로 교수는 지능을 더 구체적으로 정의해 일종의 추측, 특히 현상의 밑바탕에 깔려 있는 질서를 발견해내는 추측 능력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어떤 문제에 대한 해답이나 논변의 논리를 찾는 것.

- 적절한 유사 관계를 떠올리는 것.

- 일련의 사물이나 사태들 사이에 적절한 조화나 균형을 부여하는 것.

-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또는 사태가 어떤 식으로 전개될 것인지 예측하는 것.


 그런데 지능에 대한 이러한 정의는 로봇이라는 개념이 생기자 모호해지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로봇도 인간처럼 배울 수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인간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보이므로 인간만을 대상으로 정의한 ‘지능’은 설득력이 없어지게 되는것이지요. 계산 면에서 기계가 훨씬 뛰어난 결과를 보이는 것을 감안하면 계산능력이 곧 지능은 아니라고 하는것이 저자의 생각인거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의사결정도 로봇이 훨씬 잘할 수 있다?라는 건 실제 인간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의사결정을 보았을 때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지능을 새롭게 정의해야 하는데, 창조와 감정 같은 특성을 포함하는 쪽으로 변경하여야 합니다. 창조적이라는 것은 선조에게서 유전적으로 전승된 것과 태어난 후 습득한 지식을 기반으로 새로운 것을 선보이거나 다른 사람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을 성취한다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렇게 되면 새로운 정의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로봇도 창조적인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로봇은 단순 창조 작업을 인간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하며 음악의 조율은 물론 산업 시설에 전원이 끊겼을 때 스스로 복구하기도 합니다. 단순 지능 여부만을 따진다면 인간과 로봇을 구별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죠. 물론 로봇의 능력은 우수한 프로그래머의 능력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사전적인 정의에 따르면 로봇도 창의적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위 책에서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현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꼭 한번 읽어봐야 하는 책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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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오늘은 로이터 애청자가 아닌 번역을 연습하는 학생이자 모바일 개발에 관심 있는 엔지니어로 포스팅을 한번 해 볼까 합니다. 모바일 앱을 개발하면서 필요한 팁들을 인터넷에 찾아보니 5가지 정도가 있더라고요. 그 팁을 가지고 와 봤습니다. 영어로 된 것이라 한글로 번역까지 해 드리는 서비스 갑니다~


Top 5 mobile app development tips

5가지 스마트폰 앱 개발 팁


1. Real-time Data Distribution Data Distribution While Developing Mobile Applications, take care of introducing different data distribution methods that allow your applications to send the latest information to your customers.

번역: 실시간 데이터 분배 -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동안 응용 프로그램에서 고객에게 최신 정보를 보낼 수있는 다양한 데이터 분배 방법을 소개해야 합니다.


2. Accurate Responsiveness - Data Distribution Their Experience will decide on success or failure of your mobile apps. So, consider Responsiveness as a top most priority while Developing

번역: 정확한 응답률 - 경험에 따라 모바일 앱의 성공 여부가 결정됩니다. 따라서 개발하는 동안 응답성을 최우선 과제로 간주해야 합니다.


3. High Scalability - Data Distribution Mobile Apps with the highest scalability options. Imagine your mobile apps getting viral and more and more users are attracted towards downloading your apps. More scalability in terms of more usage, space, speed, databases, etc.

번역: 높은 확장성 - 최고 수준의 확장성 옵션을 갖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해야 합니다. 모바일 앱이 유명해 졌다고 상상해 보면 점점 더 많은 사용자가 앱 다운로드를 할 것입니다. 더 많은 사용, 공간, 속도, 데이터베이스 등의 측면에서 확장성 등등


4. Cross-platform Accessibility - Data Distribution Our enterprise application development clients wanted to develop an another version of their application in Ios.

번역: 플랫폼 간 접근성 - 우리의 엔터프라이즈 어플리케이션 개발 클라이언트는 IOS에서 다른 버전의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도 있습니다.


5. Security Measures - Data Distribution Develop Enterprise Applications that transfers business-critical information, We need to take care of the security breaches.Designed in such a way that ensures the security of any sensitive information. 

번역: 보안 측정 - 업무상 중요한 정보를 전송하는 엔터프라이즈 응용 프로그램 개발, 보안 침해를 처리해야 합니다. 민감한 정보의 보안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야 합니다.

누구를 리더로 세울 것인가
국내도서
저자 : 백기복,양동훈,송영수,고현숙
출판 : 올림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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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리더로 세울 것인가

백기복 외 지음

올림 / 20174/ 240/ 13,000



- 저자 백기복님은?

백기복 ­ 국민대 경영대학 교수. 미국 휴스턴대 경영학 박사. 30여 년간 리더십을 연구해온 ‘국내 최고의 리더십 전문가로 통한다. 한국 인사조직학회 회장, 한국윤리경영학회 회장, 한미경영학자협의회 공동의장, 대한리더십학회 회장, 미국 제임스매디슨대 경영학과 교수, POSRI 연구원ㆍPOSTECH 겸직 교수 등을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 『리더십 리뷰』, 『대왕세종』, 『말하지 말고 대화를 하라』, 『미래형 리더의 조건』, 『조직행동연구』, 『성취형 리더의 7가지 행동 법칙』 외에 다수의 논문이 있다.


- 차례는?

1장 왜 우리 대통령들은 모두 비참해졌나 : 성공하는 대통령을 선택하는 법 - 백기복

2장 인재 선발, 야구만큼만 하라 : 성공하는 CEO를 선택하는 법 ­ 양동훈

3장 세종은 왜 문제아들을 발탁했을까? : 최적의 리더를 뽑는 후보 검증법 ­ 송영수

4장 코칭 받는 리더는 실패하지 않는다 : 성공하는 리더 만들기ㆍ성공하는 리더 되기 ­ 고현숙


- 책 요약은?

 대한민국의 리더십은 비극이다. 역대 대통령 11명이 예외 없이 불행한 말로를 맞았다. 대통령 성공률 0%, 실패율 100%인 셈이다. CEO는 어떤가. 30대 그룹 계열사 CEO들의 평균 재임기간은 2.5년에 불과하다. 1년 미만인 경우도 18%나 된다. 참고로 해외의 경우에도 CEO의 성공률은 낮은 편이다. 미국 포춘 500대 기업에서 실패한 CEO의 비율이 75%에 이르고, 3년 이내에 퇴출된 CEO도 30%에 달한다. 이처럼 대부분의 리더가 실패한다. 이유는 자명하다. 실패하는 리더를 뽑았기 때문이다. 잘못된 리더 선택의 결과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매번 뽑아놓고 후회할까? 어떻게 하면 이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리더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일까? 우리에게 필요한 최적의 리더를 알아보고, 검증하고, 선택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리더십에 관한 국내외 이론과 현실을 종합하고 저자들의 경험을 접목하여, 대통령과 CEO를 비롯한 리더들의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과학적 리더 선택 방안을 제시한다. 리더를 잘 뽑아야 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면서 잘못된 선택을 되풀이하는 이유를 명료하게 설명하고 후회 없는 리더 선택의 원칙과 기준, 국가와 기업에 필요한 리더의 역량을 진단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아울러 성공하는 리더를 만들기 위한 계획과 실행 프로세스에 대해서도 다룬다. 저자는 한국의 유권자들이 실패하는 대통령을 뽑는 이유는 지연ㆍ학연ㆍ혈연이나 이념 또는 이미지 등에 의지하여 비과학적으로 투표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또 후보들이 내세우는 감성적 슬로건이나 화려한 공약에 넘어가는 탓도 크며, 아울러 각 정당이 후보들의 등단을 통제하면서 유권자들의 선택지를 제한하거나, 사회적으로 정치 리더를 육성하는 기반이 취약한 것도 큰 문제라고 지적한다. 그리고 CEO의 실패율이 높은 이유는 선발 과정에서 기업들이 흔히 범하는 실수 때문인데, 예로 평소 가깝고 잘 아는 인물들 중에서 CEO 후보를 고르거나, 혹은 과거의 성과만 보고 경영을 맡기거나, 또는 글로벌화 추세에 따라 충분한 고려 없이 외국인 CEO를 영입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저자들은 대통령과 CEO의 실패율을 낮추고 성공률을 높이려면, 기존의 선택 기준과 방식을 교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즉 편견이나 이미지에 좌우되지 말고 객관적이고도 다면적으로 평가하여 선택해야 하며, 이를 위해 질문부터 다음과 같이 바꿀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대통령이 누가 될 것 같은가?’가 아니라 ‘누가 되는 것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제일 바람직한가?’를 물어야 하며, ‘CEO 후보의 경력이나 지명도는 어떠한가?’가 아니라 ‘후보가 우리 기업의 비전과 가치, 조직문화에 적합한 사람인가?’를 살펴야 한다고 말한다.


- Huni's Opinion

 이번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새로운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의 탄생, 앞으로 우리가 리더가 되고, 리더를 선출하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인것 같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준비된 리더가 갖추어야 할 4가지 조건입니다. 리더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할까? 첫째, 방향과 원칙이 준비된 리더여야 한다라고 하였다. 리더는 미션, 비전, 핵심 가치에 대한 자기 소신이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업의 본질(why)을 정의하고, 미션이 구현된 모습(what)을 제시하고, 업무를 수행할 때의 기준과 방법(how)을 확립하고 있어야 한다. 둘째, 진정성 리더십을 갖춘 리더라야 한다. 진정성 리더십의 충분조건은 리더의 정체성 확립이고, 필요조건은 정체성을 실현하는 행동이다. 셋째,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할 줄 아는 리더라야 한다. 리더에게 소통은 경청이고, 코칭은 질문이다. 말하기보다 많이 듣고 물어야 한다. 효과적인 질문으로 구성원들 가슴속에 잠자고 있는 거인을 깨워야 한다. 즉 우리에게 필요한 진정한 리더라 이 4가지를 갖추어야 하지 않을까...


누구를 리더로 세울 것인가
국내도서
저자 : 백기복,양동훈,송영수,고현숙
출판 : 올림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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