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여행 코스
72시간 로마 여행 첫날 일정
72시간 로마 여행 둘째날 일정
72시간 로마 여행 셋째날 일정
로마의 예술 & 건축물 하루 일정
천주교인을 위한 로마 하루 일정
번외: 아이들과 함께 하루 일정
72시간 로마 여행 첫날 일정
콜로세움 → 무세오 팔라티노, 포로 로마노 → 포룸 로마눔 → 판테온 → 나보나 광장 → 바티칸 미술관 → 산 피에트로 바실리카 → 성 천사의 성 |
예상 여행 런타임: 8시간 |
1. 콜로세움(Colos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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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1시간 - 콜로세움은 고대 로마 시대의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로마 제국 시대에 만들어진 원형 경기장이다. 현재는 로마를 대표하는 유명한 관광지로 탈바꿈하였다. 콜로세움이라는 이름은 근처에 있었던 네로 황제의 동상에서 유래한다. 원래 이름은 플라비우스 원형 경기장으로, 서기 70년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해 10년 뒤에 아들인 티투스 황제가 완공했다. |
이동 시간: 걸어서 7분
2. 무세오 팔라티노, 포로 로마노(Museo Palatino, Foro Rom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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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1시간 - 세나토리오 궁 뒤쪽 좌우에 설치된 테라스나 팔라티노 언덕에 올라가면 언덕 아래로 넓게 펼쳐지는 포로 로마노(로마 공회장) 유적지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포로 로마노가 세워진 지역은 처음에는 비가 오면 물이 괴는 습지였는데, 하수시설을 확충한 후 도시 생활의 구심점을 이루는 장소가 되었다. 또한 주변의 언덕들이 마주치는 곳이어서 도시를 방어하기에 아주 좋은 위치였다. |
이동 시간: 걸어서 7분
3. 포룸 로마눔(Roman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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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1시간 15분 - 포룸 로마눔은 고대 로마 시대의 유적지로, 이탈리아 로마에 있으며 현재는 관광지로 매우 유명하다. 이탈리아어로는 포로 로마노라고 부른다. 기원전 6세기 무렵부터 293년에 걸쳐 로마의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였으나, 로마 제국이 동서로 분열하고 수도 기능이 라벤나로 옮겨지면서 이민족의 약탈에 그대로 노출되었다.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뒤부터는 그대로 방치하다가 토사 아래에 묻혀 버렸다. |
이동 시간: 자동차로 8분
4. 판테온(Pant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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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30분 - 판테온은 그리스어 ‘판테이온’에서 유래한 말로, “모든 신을 위한 신전”이라는 뜻이다. 고대 로마의 신들에게 바치는 신전으로 사용하려고 지은 로마의 건축물로,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인 서기 125년경에 재건되었다. 모든 고대 로마 건축물 가운데 가장 보존이 잘 되어 있고, 전 세계를 통틀어 당대 건물 가운데서도 가장 보존 상태가 좋은 것으로 평가된다. 역사적으로 판테온은 쭉 사용되어 왔다. |
이동 시간: 걸어서 5분
5. 나보나 광장(Piazza Nav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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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30분 - 나보나 광장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광장이다. 테베레 강과 코르소 거리 사이에 위치해있다. 이 광장의 역사는 고대 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일대는 1세기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만든 황제 도미티아누스 경기장이 있던 곳으로, 경기장의 관중석 계단이 있던 그 자리에 오늘날 광장을 빙 둘러 감싸고 있는 건물들이 세워진 셈이다. 이 경기장은 모형 해상전투, 대중을 위한 놀이 등의 행사가 거행되던 일종의 매머드 스포츠 복합시설이었다. |
이동 시간: 자동차로 10분
6. 바티칸 미술관(Vatican Muse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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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1시간 30분 - 로마 여행에서 놓쳐서는 안 될 최고의 보물이 바로 바티칸 미술관이다. 바티칸 미술관은 미켈란젤로의 대작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이 있는 시스티나 성당을 필두로, 바티칸시국 안에 자리 잡고 있는 궁전, 미술관, 박물관을 전부 지칭한다. 약 1,400실에 이집트, 그리스, 아시리아 등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조각품, 명화, 유물들이 소장되어 있다. |
이동 시간: 걸어서 11분
7. 산 피에트로 바실리카(St. Peter's Basil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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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45분 - 바티칸 시국에 있는 산 피에트로 바실리카는 로마 가톨릭 교도들에게 순례의 중심지이다. 2005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승하하면서 이곳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의관을 정제하고 안치되어 있는 교황을 보기 위해 수많은 군중이 모여들었으며, 그의 장례식에는 왕족, 고관, 세계의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웅장한 교회에 딸린 인상적인 17세기 광장과 조각품과 그림 등 보물 같은 수집품들로 인해 잔로렌초 베르니니가 디자인한 산 피에트로 바실리카는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도 큰 관심을 두는 장소이다. |
이동 시간: 걸어서 8분
8. 성 천사의 성(Castel Sant'Ang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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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30분 - 이탈리아는 오페라의 나라이다. 어느 도시를 가도 그 도시의 규모에 걸맞은 오페라 전용 극장이 있기 마련이다. 로마에는 테아트로 델 오페라(Teatro dell'Opera)가 있다. 밀라노의 스칼라, 나폴리의 산 카를로, 베네치아의 페니체만큼 명성이 높지는 않지만 참으로 아름다운 오페라 극장이다. 테르미니 역에서 도보로 5분이면 닿을 수 있으니 도심에 위치하고 있는 셈이다. 오페라의 공연이 있는 날이면 이 극장 주변에 생기가 돋는다. 특히 인기가 많은 작품들이 무대에 오르는 날이면 장안의 관심이 이곳에 집중되는 듯한 인상이다. 그 중에서도 「토스카 Tosca」는 단연 으뜸이다. 라디오에서도 주옥같은 아리아들이 거듭거듭 울린다. |
72시간 로마 여행 둘째날 일정
보르게세 미술관 → 보르게세 공원 → 카푸친 수도회 → 스페인 계단 → 트레비 분수 → 조국의 제단 → 트라야누스 원주 → 아우구스투스 포럼 → St. Clement Basilica |
예상 여행 런타임: 7시간 |
1. 보르게세 미술관(Borghese Gallery and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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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1시간 15분 - 보르게세 미술관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미술관이다. 이탈리아에서 바티칸 박물관 다음으로 소장품이 많다. |
이동 시간: 걸어서 1분
2. 보르게세 공원(Villa Borgh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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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1시간 15분 - 보르게세 공원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공원이다. 테르미니 역에서 20분 거리에 있으며 로마에서 가장 큰 공원이다. |
이동 시간: 걸어서 12분
3. 카푸친 수도회(Convento dei Frati Cappucc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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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45분 - 카푸친 수도회은 낯선 이름일지 모르겠지만 ‘카푸치노’를 모르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이 유명한 커피의 이름도 여기에서 비롯됐다. 카푸친 수도회는 프란체스코회의 세 분파 중 하나로, 이들은 청빈의 상징으로 모자가 달린 원피스 모양의 옷을 입는데, 진한 갈색의 커피 위에 우유거품을 얹은 모습이 카푸친 수도회 수도사들이 머리를 감추기 위해 쓴 모자와 닮아 카푸치노라 이름 붙여졌다는 설이 있고, 옷의 색깔과 비슷해 이름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 |
이동 시간: 걸어서 9분
4. 스페인 계단(Spanish 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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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45분 - 트리니타 데이 몬티 계단 또는 통칭 스페인 계단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계단이다. 스페인 광장과 트리니타 데이 몬티 성당을 이어준다. |
이동 시간: 걸어서 7분
5. 트레비 분수(Trevi F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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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30분 - 트레비 분수는 로마에 현존하는 가장 큰 규모의 분수이다. 높이는 25.9m, 너비는 19.8m이다.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것으로는 예술성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지는 것은 오랜 전통으로 남아있다. 이 분수에 동전을 던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믿거나 언젠가 다시 로마에 오게 된다고 믿는 전통이 있다고 한다. 오른손에 동전 세 개를 들고 왼쪽 어깨 너머로 던지면 행운이 온다는 말도 있다. |
이동 시간: 걸어서 13분
6. 조국의 제단(Altar of the Fath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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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45분 |
이동 시간: 걸어서 5분
7. 트라야누스 원주(Trajan's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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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15분 - 트라야누스 원주는 로마 황제 트라야누스를 기념하기 위해 원로원의 명령으로 다마스쿠스의 아폴로도로스가 건설했다. 이 원주는 퀴리날레 언덕 근처, 포룸 로마눔 북쪽의 트라야누스 포룸에 위치해 있다. 113년에 완성된 이 원주는 다키아 전쟁에서의 트라야누스 승리를 기념하는 부조로 유명하다 이 원주는 높이 30m이고, 받침을 포함하면 38m이며, 지름은 4m이다. |
이동 시간: 걸어서 2분
8. 트라야누스 시장(Trajan's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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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30분 - 퀴리날레 구릉의 포리 임페리알리 거리(Via dei Fori Imperiali)에 있는 고대 로마의 대규모 시장 유적이다. AD 100~110년에 트라야누스 황제의 명으로 그리스 건축가 아폴로도루스(Apollodorus)가 주로 벽돌과 콘크리트를 사용하여 건설하였다. 중세시대에 추가로 건설한 주분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1200년에 밀리치에탑(Torre delle Milizie) 같은 방위시설을 덧붙여 건설했다. |
이동 시간: 걸어서 4분
9. 아우구스투스 포럼(Forum of Augus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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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20분 |
이동 시간: 자동차로 6분
10. St. Clement Basil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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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30분 |
72시간 로마 여행 셋째날 일정
산 칼리스토의 카타콤베 → 카라칼라 욕장 → 키르쿠스 막시무스 → 진실의 입 → 티베리 섬 → 산타 체칠리아 인 트라스테베레 성당 → 트라스테베레의 산타 마리아 |
예상 여행 런타임: 6시간 |
1. 산 칼리스토의 카타콤베(Catacombs of St. Callix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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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1시간 15분 - 산 칼리스토의 카타콤베는 이탈리아 로마의 아피아 가도에 있는 로마의 카타콤바 가운데 하나로서 2세기에서 4세기까지 재위한 몇몇 교황의 유해가 묻혀 있기 때문에 교황 납골당이라고도 부른다. 그러나 납골당을 더는 사용하지 않고 남아 있던 유해들도 로마의 여러 성당으로 뿔뿔이 이장되면서 차츰 붕괴되었다. |
이동 시간: 자동차로 7분
2. 카라칼라 욕장(Baths of Caraca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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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1시간 - 카라칼라 욕장 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공중 목욕탕 유적을 말한다. 카라칼라 황제의 명령으로 212년부터 216년까지 지어졌다. 이 공중 목욕탕은 6세기까지 남아서 그대로 사용되다가, 고트 전쟁 중에 동고트족 군대가 공격하여 파괴되었다. 20세기에 들어서 카라칼라 욕장의 디자인과 양식은 뉴욕 시의 펜실베이니아 역의 디자인에 영감을 주기도 했다. |
이동 시간: 걸어서 12분
3. 키르쿠스 막시무스(Circus Maxi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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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15분 - 키르쿠스 막시무스는 이탈리아 팔라티노 언덕과 아벤티노 언덕 사이에 움푹 파인 기원전 600년경에 목재로 만들어진 거대한 타원형 광장으로 고대 로마 제국에서 가장 큰 전차 경기장이었다. 원래 로마의 에트루리아 왕들이 경기와 오락을 위해 지었으며 BC 50년 경에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약 2만 7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재건했다. 그 후 더욱 확장 되어 25만 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549년을 끝으로 마지막 전차경기가 벌어졌다. |
이동 시간: 걸어서 2분
4. 진실의 입(Mouth of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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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20분 - 진실의 입은 이탈리아에 있는 것으로, 산타 마리아 인 코스메딘 성당의 한쪽 벽면을 장식한 진실의 입은 지름 1.5m이다. 원래는 하수도 뚜껑으로 사용되었었다. 진실의 입이란 이름은 중세 시대 때 사람들을 심문할 때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손이 잘려도 좋다고 서약하게 한 데서 유래했다. |
이동 시간: 걸어서 7분
5. 티베리 섬(Tiber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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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1시간 - 길이는 약 270m, 너비는 67m이다. 테베레강 남쪽 굽이의 한가운데에 있는 보트 형태의 섬으로, 테베레강에 위치한 유일한 섬이다. 테베레섬에서 두 개의 다리로 로마의 다른 지역과 연결되어 있는데, 동쪽으로는 로마 시대 최고(最古)의 다리인 파브리키우스 다리(Pons Fabricius)가 있고, 서쪽으로는 케스티우스 다리(Pons Cestius)가 있다. |
이동 시간: 걸어서 6분
6. 산타 체칠리아 인 트라스테베레 성당(Santa Cecilia in Traste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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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30분 - 산타 체칠리아 인 트라스테베레 성당은 이탈리아 로마 트라스테베레 거리에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당이다. 수호성인은 성녀 체칠리아이다. |
이동 시간: 걸어서 10분
7. 트라스테베레의 산타 마리아(Basilica of Our Lady in Traste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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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30분 |
로마의 예술 & 건축물 하루 일정
바티칸 박물관 → 성 베드로 대성당 → 산타 마리아 델 포폴로 성당 → 보르게세 미술관 → 산타 마리아 델라 비토리아 성당 → 산 피에트로 인 빈콜리 성당 → 카피톨리니 박물관 → 산 루이지 데이 프란체시 성당 → 콰트로 피우미 분수 → 산탄젤로 다리 |
예상 여행 런타임: 8시간 |
1. 바티칸 박물관(Vatican Muse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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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1시간 30분 - 바티칸의 교황궁 내에 있는 바티칸 박물관으로 마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 라파엘로의 성체의 논의 등의 작품이 있다. |
이동 시간: 걸어서 11분
2. 성 베드로 대성당(St. Peter's Basil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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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45분 - 성 베드로 대성당은 바티칸 시국 남동쪽에 있는 대성당을 말한다. 바티칸 대성당이라고도 부른다. 성지 가운데 하나이자 기독교 세계의 모든 교회 가운데 가장 거대한 교회로 유일무이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개신교를 제외한 기독교의 전승 에 따르면, 서기 67년에 순교한 예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자 로마의 초대 주교, 즉 교황 성 베드로의 무덤 위에 대성당을 건립했다고 한다. |
이동 시간: 자동차로 13분
3. 산타 마리아 델 포폴로 성당(Basilica Parrocchiale Santa Maria del Pop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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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30분 - 산타 마리아 델 포폴로 성당은 로마에 있는 유명한 아우구스티노회 담당 성당이다. 이 성당은 로마 시내에서 가장 유명한 광장 가운데 하나인 포폴로 광장의 북쪽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1099년, 교황 파스칼 2세에 의해 도미티아 가족묘 위에 성모 마리아에게 봉헌하는 경당이 들어섰다. 전승에 따르면 처음에 이 자리에는 네로 황제의 유령 또는 검은색 까마귀 형태를 한 악마들이 출몰한다는 보고가 잇달았다. |
이동 시간: 대중교통으로 15분
4. 보르게세 미술관(Borghese Gallery and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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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1시간 - 보르게세 미술관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미술관이다. 이탈리아에서 바티칸 박물관 다음으로 소장품이 많다. |
이동 시간: 걸어서 15분
5. 산타 마리아 델라 비토리아 성당(Chiesa di Santa Maria della Vitt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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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30분 - 산타 마리아 델라 비토리아 성당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성당이다. |
이동 시간: 자동차로 9분
6. 산 피에트로 인 빈콜리 성당(Basilica di San Pietro in Vinc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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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20분 - 산 피에트로 인 빈콜리 성당 또는 쇠사슬의 성 베드로 성당은 로마에 있는 성당 가운데 하나이다. 미켈란젤로가 조각한 웅장한 모세상이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
이동 시간: 걸어서 14분
7. 카피톨리니 박물관(Capitoline Muse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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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1시간 30분 - 로마의 카피톨 언덕의 캄피돌리오 광장(Piazza del Campidolglio)에 함께 지어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이다. 이 지역은 과거 로마시대의 중심지로 제우스 신전을 비롯하여 25개의 신전이 있던 장소였다. 캄피돌리오 광장은 1536년 교황 시스토 4세 (Sixtus IV, 1414~1484) 시대에 위대한 예술가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Michelangelo Buonarroti, 1475~1541)가 설계하였다. 미켈란젤로는 기하학적 무늬를 이용하여 광장을 설계했고, 이는 주변의 건축물과 더불어 우아하고 아름다운 공간미를 연출하고 있다. |
이동 시간: 자동차로 12분
8. 산 루이지 데이 프란체시 성당(Church of St. Louis of the Fre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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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30분 - 산 루이지 데이 프란체시 성당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성당이다. |
이동 시간: 걸어서 4분
9. 콰트로 피우미 분수(Fiumi F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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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15분 |
이동 시간: 걸어서 13분
10. 산탄젤로 다리(St. Angelo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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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15분 - 산탄젤로 다리 또는 하드리아누스의 다리는 로마에 있는 다리 가운데 하나이다.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에 의해 당시 도심 한가운데에 한창 건설 중이었던 그의 영묘로 가려고 134년에서 139년 사이에 테베레 강 위에 건립되었다. 산탄젤로 다리는 온천침전물 대리석으로 되어 있으며, 테베레 강 위에 짧은 거리마다 세 개의 아치들을 설치함으로써 강에서부터 중간에 있는 경사로에 의해 가까이 접근하였다. |
천주교인을 위한 로마 하루 일정
성 세바스티아노 카타콤베 → 성십자가 예루살렘 성당 →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 → 성 클레멘스 대성당 →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 마메르티노 감옥 →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 → 성 베드로 대성당 |
예상 여행 런타임: 7시간 |
1. 성 세바스티아노 카타콤베(The Catacombs of Saint Seba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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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1시간 |
이동 시간: 자동차로 14분
2. 성십자가 예루살렘 성당(Basilica of the Holy Cross in Jerusa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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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1시간 30분 -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325년경 콘스탄티누스 1세의 어머니인 '콘스탄티노플의 성(聖) 헬레나'가 성지로부터 로마로 가져온 성유물(聖遺物)을 안치하기 위해 성 헬레나의 궁전인 세소리아노 궁전(Palazzo Sessoriano)에 있는 방 주위에 지었다고 한다. 당시 교회 바닥을 예수살렘에서 가져온 흙으로 덮었고 이에 따라 예수살렘이 들어간 이름으로 명명되었다. 320년경 예배당으로 승격하였고 그로부터 몇십 년 후 ‘헬레니아나’ 또는 ‘세소리아’나라는 이름의 정식 교회가 되었다. |
이동 시간: 걸어서 10분
3.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Basilica di San Giovanni in Later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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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1시간 30분 -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은 로마 교구의 대성당이자 로마교구 교구장인 교황의 좌가 있는 대성당이다. 대개 라테라노 대성당이라고 간략하게 부르기도 한다. 대성당의 공식 이름은 라테라노의 지극히 거룩하신 구세주와 성 요한 세례자와 성 요한 복음사가 대성당이다.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교 성당 가운데 가장 오래된 성당이자 첫째가는 지위를 가졌으며, 가톨릭 신자들 사이에서 전 세계 모든 성당의 어머니로 대접받고 있다. |
이동 시간: 걸어서 10분
4. 성 클레멘스 대성당(St. Clement Basil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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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30분 |
이동 시간: 걸어서 8분
5. 콘스탄티누스 개선문(Arch of Constan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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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20분 -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은 콘스탄티누스 1세의 즉위 10년을 기념하여 원로원이 세운 것이다. 콘스탄티누스가 312년 로마에 진군할 때, 대낮에 십자가와 "이것으로 이겨라"라는 환상을 전군과 함께 보고 막센티우스군을 티베르 강 근처에서 격파했는데, 황제의 그때 싸움 장면이 이 문의 부조에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이 사건은 기독교 공인과 제국의 통일에 획기적인 것이었다. |
이동 시간: 걸어서 12분
6. 마메르티노 감옥(Mamertine Pr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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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20분 - 흔히 ‘툴리아눔(Tullianum)’이라고 한다. 고대 로마의 포룸 내에 있었던 감옥으로, 고대 로마에서 도시가 세워진 ‘로마7구릉(Seven hills of Rome)’ 중 카피톨리노 구릉의 북동쪽 경사면에 있다. 이름의 유래는 확실하지 않으며 로마의 왕 툴루스 호스틸루스와 세르비우스 틸리우스 중 한 명에게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다. BC 640~616년경에 고대 로마 건국 신화에 나오는 전설적인 왕 앙쿠스 마르키우스(Ancus Marcius)가 지하 2층에 봄철용 저수조로 지었다. 이후 감옥으로 사용하면서 북아프리카 누미디아 왕(재위 BC 118∼BC 105) 유구르타(Jugurtha)처럼 대중의 관심이 높은 범죄자들을 수감했으며 BC 63년에는 제2차 카틸리나 음모사건의 관련자들을 수감하였다. 한편 이곳은 중세시대부터 그리스도교의 숭배 장소였으며 현재는 두 개의 교회가 2개 층을 나누어 사용한다. |
이동 시간: 자동차로 6분
7.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Basilica Papale di Santa Maria Maggi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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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45분 -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대성당이다. 성모 대성당 또는 성모 설지전이라고도 부른다. 고대 로마 양식의 4대 성전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기독교에서 이 성당 외의 다른 대성당으로는 성 베드로 대성당,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 산 파올로 푸오리 레 무라 대성당 등이 있다. |
이동 시간: 자동차로 17분
8. 성 베드로 대성당(St. Peter's Basil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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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45분 - 성 베드로 대성당은 바티칸 시국 남동쪽에 있는 대성당을 말한다. 바티칸 대성당이라고도 부른다. 성지 가운데 하나이자 기독교 세계의 모든 교회 가운데 가장 거대한 교회로 유일무이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개신교를 제외한 기독교의 전승 에 따르면, 서기 67년에 순교한 예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자 로마의 초대 주교, 즉 교황 성 베드로의 무덤 위에 대성당을 건립했다고 한다. |
번외: 아이들과 함께 하루 일정원구
캄포 데 피오리 → 판테온 → 보르게세 공원 → 아스클레피스 사원 → 트레비 분수 → 콜로세움 |
예상 여행 런타임: 6시간 |
1. 캄포 데 피오리(Campo de' Fi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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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1시간 - 캄포 데 피오리는 이탈리아 나보나 광장 남쪽에 위치한 직사각형 모양의 광장이다. |
이동 시간: 걸어서 9분
2. 판테온(Pant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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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40분 - 판테온은 그리스어 ‘판테이온’에서 유래한 말로, “모든 신을 위한 신전”이라는 뜻이다. 고대 로마의 신들에게 바치는 신전으로 사용하려고 지은 로마의 건축물로,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인 서기 125년경에 재건되었다. 모든 고대 로마 건축물 가운데 가장 보존이 잘 되어 있고, 전 세계를 통틀어 당대 건물 가운데서도 가장 보존 상태가 좋은 것으로 평가된다. 역사적으로 판테온은 쭉 사용되어 왔다. |
이동 시간: 자동차로 14분
3. 보르게세 공원(Villa Borgh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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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1시간 15분 - 1605년, 시피오네 보르게세(Scipione Borghese) 추기경과 그의 조카 교황 바오로 5세가 당대 유명한 건축가들을 데려와 조성한 공원이다. 보르게세 미술관, 빌라 줄리아(Villa Giulia)의 에트루리아 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Galleria Nazionale d`Arte Moderna) 등이 모여 있다. 보르게세 가문이 이 지역을 사기 전인 1580년까지는 포도 밭이였지만, 보르게세 추기경이 분수, 새장, 동물원, 야외 연회장 등이 갖춰진 곳으로 조성 되었다. 1613년에는 보르게세 추기경이 수집한 회화와 조각상을 보관하기 위해 보르게세 미술관(Galleria Borghese)을 세우기도 하였다. |
이동 시간: 걸어서 13분
4. 아스클레피스 사원(Temple of Asclep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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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1시간 - 아스클레피스 사원은 기원전 2세기 경 그리스와 로마의 신약인 아스클레피우스를 위한 예배의 장소이다. |
이동 시간: 자동차로 19분
5. 트레비 분수(Trevi F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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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30분 - 트레비 분수는 로마에 현존하는 가장 큰 규모의 분수이다. 높이는 25.9m, 너비는 19.8m이다.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것으로는 예술성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지는 것은 오랜 전통으로 남아있다. 이 분수에 동전을 던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믿거나 언젠가 다시 로마에 오게 된다고 믿는 전통이 있다고 한다. 오른손에 동전 세 개를 들고 왼쪽 어깨 너머로 던지면 행운이 온다는 말도 있다. |
이동 시간: 자동차로 7분
6. 콜로세움(Colos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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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1시간 - 콜로세움은 고대 로마 시대의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로마 제국 시대에 만들어진 원형 경기장이다. 현재는 로마를 대표하는 유명한 관광지로 탈바꿈하였다. 콜로세움이라는 이름은 근처에 있었던 네로 황제의 동상에서 유래한다. 원래 이름은 플라비우스 원형 경기장으로, 서기 70년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해 10년 뒤에 아들인 티투스 황제가 완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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