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하반기까지 가파르게 상승하던 부동산, 특히 아파트 시장. 

'22년 8월 마지막주 현재, 부동산 시장은 가파르게 얼어붙었다. 

 

거래량이 거의 없지만 그마저 기존 실거래 최고가에서 10%이상 하락하여 체결되고 있다. 

 

매수자들은 추가 하락을 예상하고 있지만,

매도자는 직전의 실거래 기준가를 본인 자산의 가치로 생각하기에,

10% 하락한 가격에서도 계약이 체결되지 않는다고 한다. 

 

부동산의 특성상, 시시각각 변화하는 해당 자산의 가치를 평가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실제 계약이 성사되지 않는 현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앞으로 계약이 많이 성사되지 않을 현 부동산 시장에서, 경매/공매 동향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매도의사가 확정된 상태의 물건에 대한, 

매수자의 매수 의사 표시, 가격 결정으로 계약이 체결되는 것이 경매 혹은 공매의 특징이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부동산 시장을 살펴볼 때, 경매/공매 동향을 유심히 살피보록 하자.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804_0001968140&cID=10401&pID=10400 

 

감정가보다 2억 낮은 아파트도 유찰…서울 경매시장 '찬바람'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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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8/06/2022080690072.html

 

'똘똘한 한 채'도 깨지나…강남 아파트, 경매 시장서 유찰

[앵커]보통 경매가는 시세보다 낮기 때문에 인기 지역 아파트가 경매로 나오면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런데 최근 정반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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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968806632426008&mediaCodeNo=257&OutLnkChk=Y 

 

경매 나온 타워팰리스도 유찰 …거래절벽에 낙찰률 14년만에 최저

역대급 거래절벽이 이어지면서 경매시장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 집값이 오를 대로 올랐다는 인식 탓에 경매에 참여하는 사람도 줄면서 낙찰률과 경매 취하율도 급감했다. 실제로 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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