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금을 마주하고 싶지 않다. 

세금을 아끼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은 재미없다. (그리고 어렵다.)

 

 우리는 운동하고 싶지 않다. 

운동을 어떻게 잘 할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 역시 재미없다. (그리고 어렵다.)

 

 하지만. 

누군가는 운동을 미친듯이 한다. 

운동을 쉬는 것은 생각도 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며, 모든 일정을 운동에 맞추기도 한다. 

(운동하기 위해서 잘 먹고,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 잘 쉬어준다.)

 

 왜일까?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 그 힘들고 지겨운 운동에 미치는 이유는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그 이유를 들어보면 "운동 자체가 재미있다"거나 "운동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보는 보람이 있다"라고 한다. 

 

 

 다시 세금으로 돌아와보자. 

 

필자(우리)는 세금을 아끼기 위한 공부가 재미없었다. 

 

왜일까?

  - 일반적인 근로소득자(급여생활자)는 공부를 해도 아낄 수 있는 세금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세금을 공부한다고 아낄 수 있는 세금이 있을까? 

  - 급여 이외의 소득이 없다면, '아니오'이다. 

 

그럼 왜 세금을 공부해야 할까? 

  - 우리는 세금을 많이 낼 사람(= 돈을 많이 벌 사람)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 그렇지 않을 것 같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 

  - 그렇게 되기 싫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 

 

어떤 세금을 공부할 것인가?

  - 소득을 발생시킬 분야를 공부해 볼 것이다. 

  - 먼저는 부동산, 주식에서 시작할 것이다.

 

어떤 마음으로 할 것인가?

  - 재밌게 할 것이다. 어떻게? 돈 벌어주는 공부인데 어떻게 재미가 없겠는가. 

 

어렵지 않을까?

  - 어려울 수 있다. 어렵지 않으면 누구나 쉽게 돈벌고, 세금 쉽게 아낄 수 있을 것이다. 

  - 어려우면 어려운 만큼 공부해둔 필자(우리)의 경쟁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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