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이터 애청자 허니입니다. 항상 재미있는 주제를 가지고 번역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Nike과 관련된 글을 가지고 포스팅 해 보려 합니다. 대한민국도 일자리 때문에 문제가 많은데 나이키 역시 직원을 삭감한다니 전 세계적인 추세인가 봅니다. 진짜 미래 시대로 가고 있는 우리가 아닌가 합니다. 저 역시 연구원으로 재직중에 있지만 대한민국도 하루빨리 과학 기술 발전을 이루어 내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 많은 사람들이 직장 걱정 없이 살아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로이터에 관한 더 많은 자료는 http://hunift.blogspot.kr/ 에 있으니 방문해 주세요. 


Nike to cut 1,400 jobs
나이키, 1,400명 감원

Nike is going through a shakeup.
나이키가 대대적인 개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It's cutting 1400 jobs. That's about two percent of its global workforce.
1,400명의 일자리를 삭감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자사 근로자의 약 2% 입니다.

It's also eliminating shoe styles, its focus shifting to newer models with high growth potential in sports such as running, basketball, and soccer.
또한 신발 모델을 축소하고, 런닝화, 농구화, 축구화와 같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새로운 모델로 초점을 변화시킵니다.

In addition, Nike wants to slash the time it takes to create new products in half.
게다가, 신 제품을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을 반으로 줄이려고 합니다.

The job cuts and the new business plan come as Nike is changing its organizational structure to better compete with a resurgent Adidas and a fast-growing Under Armour.
일자리 삭감과 새로운 사업 계획은 나이키가 다시 일어나는 아디다스와 빠르게 성장하는 언더아모와 더 잘 경쟁하기 위해 조직 구조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But Nike shares plunged on the news.
그러나 나이키 주식은 이 소식에 떨어졌습니다.

Berenberg Capital Markets analyst Corinna Freedman.
베렌버그 캐피탈 마켓 시장 분석가 코린나 프리드먼.

"I think that they are refocusing for growth. They did have a similar workforce reduction in 2009 of, I think, it was about five percent, 1700 jobs at that point, and that was the beginning of a phenomenal growth period for the company. So I don't think necessarily that job cuts are indicative of slowing growth. I think that is a reality today that all firms are getting more efficient."

"저는 그들이 성장에 다시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2009 년에도 비슷한 인력 축소를 단행했었는데, 약 5 퍼센트에 해당하는 1,700 개의 일자리를 없앤것 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발판이 되어 회사의 놀라운 부흥기가 시작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일자리 삭감이 둔화된 성장을 암시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오늘날 모든 회사들이 더 효율적이라는 것은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Nike still holds a fifty percent share of the U.S. market. But, after more than a decade, it lost the top-selling sneakers title to Adidas last year.
나이키는 여전히 미국 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0 년간 유지했었던 가장 인기 있는 운동화 타이틀을 작년에 아디다스에게 빼앗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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