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미래
국내도서
저자 : 이안 맥더모트(Ian McDermott),조셉 오코너(Joseph O'Connor) /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역
출판 : 지식노마드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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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미래

조셉 오코너, 이안 맥더모트 지음

지식노마드 / 201612/ 360/ 18,000

 

 -  저자 조셉 오코너, 이안 맥더모트는 누구인가요?

조셉 오코너 ­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교육전문가, 경영코치이자 컨설턴트. 특히 코칭과 NLP(Neuro Linguistic Programming), 시스템사고 분야의 전문가.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Introducing NLP를 포함하여 코칭, NLP, 교육, 영업, 커뮤니케이션 기술, 경영, 시스템사고 등에 관한 18권의 책을 썼고, 3개의 오디오 테이프를 만들었다. 60개 나라에서 6000명이 넘는 코치가 참여하고 있는 세계코칭협회의 공동 설립자이며, 26개 나라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그의 책은 29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세계적으로 50만 부가 팔렸다. 또한 코칭에 관한 2권의 책 Coaching wigh NLP, How Coaching Works Andrea Lages와 공저했다이안 맥더모트 ­ 20년 이상 조직과 개인의 혁신 작업에 참여했다. ITS(International Teaching Seminars)의 책임자로서 참가자들에게 시스템사고를 적용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저명한 저자이자 교육전문가, 컨설턴트이다. 고객 기업으로는 쿠퍼스 앤 라이브랜드, BT, 푸르덴셜, , 세인즈베리, TSB 등이 있다. 1988년부터 인증받은 NLP 교육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UKCP의 회원으로 심리치료전문가이다. Practical NLP for Managers(with Joseph O’Connor), Principles of NLP(with Joseph O’Connor) 등의 저서가 있다.

 

-  차례 알려주세요.

PART 1 과거의 사고 vs 새로운 사고

PART 2 정신모형 지도 만들기

PART 3 새로운 사고방식

PART 4 시스템 사고의 완성


 -  줄거리는 어떻게 되나요?

많은 사람들이 복잡한 변화의 시대를 맞아서 상황 변화를 읽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런데 개인의 생활, , , 인간관계 등에서조차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도 원하는 대로 간다는 보장이 없다. 그리고 과거에는 우리의 통제하에 있다고 여겼던 것들이 자기 마음을 가진 듯 제멋대로 움직인다. 그래서 시스템사고가 필요하다. 시스템사고는 우리를 둘러싼 시스템들의 규칙과 패턴을 파악해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자연계와 신념체계, 인간관계, 재정관리 등도 시스템이다. 그래서 우리는 시스템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시스템사고의 많은 부분을 이미 알고 있고, 알아야만 한다. 참고로 시스템사고는 고립되고 독립적인 구성부분 너머의 깊은 곳에 있는 패턴을 찾고, 사건들 사이의 연관관계를 봄으로써, 사건을 더 잘 이해하고 그것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상황의 근원적인 실체를 이해하면 우리는 훨씬 나은 방식으로 사건에 대응할 수 있게 되고. 그래서 또 다른 문제를 파생시키는 일 없이 구조와 상호작용할 수 있고 정확한 행동을 취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시스템사고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입문서다. 저자들은 생활 속의 친근한 사례를 들어 시스템사고의 개념과 방법론을 설명한다. 먼저 도입부에서는 시스템사고의 주된 아이디어를 일상의 사례를 곁들여 설명하고, 그다음 우리의 신념체계, 즉 정신모형을 다루고, 여러 관점을 살펴보고 시스템사고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사고를 확장하고 문제를 더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지 살펴본다. 아울러 우리 삶의 영역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패턴인 시스템 원형을 소개한다.


 - Huni's Opinion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오늘 저는 생각의 미래라는 책을 보면서 시스템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시스템이란 구성부분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전체로서 존재와 기능을 유지하는 개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다양한 시스템의 거동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보다는, 구성부분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동일한 원리로 매우 다양한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스템은 더 큰 시스템의 구성부분이면서 동시에 더 작은 하위 시스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스템에 대한 정의 안에는 몇 가지 놀라운 의미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먼저, 이 책에서는 시스템은 전체가 하나의 독립체로 기능하기 때문에, 시스템을 구성하는 부분들의 특성을 넘어서는 새로운 차원의 특성을 가지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시스템이 작동할 때 시스템으로부터 돌연히 나타나는 이런 특성을창발성이라고 하는데 예를 들어, 조금씩 다른 100장의 미키 마우스 그림이 있다고 상상해보면 100장의 그림을 연속으로 빠르게 넘기면 미키 마우스가 움직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단순한 정지 동작의 그림이 아니라 만화영화가 된다는 개념이지요그리고 시스템을 구성부분으로 나누어놓으면, 시스템의 본질적인 특성을 그 어디에서도 발견할 수 없습니다. , 시스템의 특성은 시스템이 전체로서 작동할 때에만 발현되기 때문에 따라서 특성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시스템을 작동시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창발성이 좋은 것은 시스템을 이해하지 않아도 그것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로 전구를 교환하려고 전자공학 학위를 딸 필요가 없고, 운전하기 위해서 자동차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이해할 필요도 없습니다한편 분석은 어떤 대상의 작동방식을 알아내기 위해 조각들로 나눈다는 뜻인데, 분석은 특정 유형의 문제에 대해서나, 큰 시스템을 이루는 작은 하위시스템들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파악할 때는 매우 유용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분석을 통해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스템을 구성부분으로 나누면 전체 시스템의 특성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부분을 전체로 구축해주는 종합을 통해 분석을 보완할 수 있고 따라서 우리는 분석을 통해 지식을, 종합을 통해서는 해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의 시스템 사고에 대해서 이해하고 흥미롭게 보았으나 더 많은 내용들이 들어가 있고 생각의 미래라는 책이 많이 유용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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