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이터 애청자 허니입니다. 항상 재미있는 주제를 가지고 번역을 연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계적인 이슈인 지진과 관련된 글을 가지고 포스팅 해 보려 합니다. 요즘들어 우리나라도 경남 지역에 지진에 대한 뉴스가 많이 올라오는데! 우리나라도 지진에 절대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저 역시 연구원으로 재직중에 있지만 대한민국도 하루빨리 지진을 예측하는 과학 기술 발전을 하여 지진이 일어났을때 대처할 수 있도록 이바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번역 시작해 보겠습니다. 아! 로이터에 관한 더 많은 자료는 http://hunift.blogspot.kr/ 에 더 많이 있으니 방문해 주세요. 

Powerful earthquake rattles Greece, Turkey
그리스와 터키를 강타한 규모 6.3의 강진

Villagers of the Greek Island of Lesbos came home to a scene of destruction Monday after a powerful 6.3 magnitude earthquake hit the island and the western coast of Turkey, leaving one woman dead…
그리스 레보스 섬의 주민들은 월요일에 강력한 규모 6.3의 강진이 그 섬과 터키 서부해안을 강타한 후 파괴의 현장이 된 가정으로 돌아왔으며, 이번 강진에 한 명의 여자가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The epicenter of the quake was about 52 miles northwest of Turkey's coastal city of Izmir…. but the quake was felt as far away as Athens…
지진의 진원지는 터키의 해안도시 이즈미르에서 북서쪽으로 52마일 떨어진 곳에 있었지만, 그 지진은 아테네만큼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감지되었습니다.

Lesbos suffered some of the worst damage.
레보스 섬은 최악의 피해를 겪었습니다.

"Suddenly, everything began shaking, the cupboards opened by themselves and things just started out falling of them. I don't know how I got outside in time."
"갑자기 모든 것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찬장이 저절로 열리고, 물건들이 그것들로부터 마구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늦지 않게 밖으로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The island was the center at of the migration crisis two years ago when hundreds of thousands of war refugees landed there hoping to eventually get into Europe.
이 섬은 2년 전, 수 십만명의 전쟁 난민들이 유럽에 다다르기를 희망하면서 그 곳에 상륙했을 때 난민 위기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Officials say about 10 people on the island were injured.
관리들은 그 섬에서 약 10명의 사람들이 부상당했다고 말합니다.

Small earthquakes are common in the region, but experts say anything higher than 5.5 is rare.
그 지역에서는 작은 지진은 흔하지만, 전문가들은 규모 5.5보다 높은 것은 드물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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