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유럽을 여행할 때 꼭 가는 도시는 있지만 그 주변 도시들은 그냥 패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덜 알려졌다고 해서 덜 아름다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Huff Post에서 관련 정보를 보고 공유해 드려요.
6 Underrated European Cities You Should Seriously Visit
비교적 덜 알려진, 근사한 유럽 여행지 6
You’ve been to Paris and you’ve been to Rome, but Europe is a big continent full of hidden treasures ripe for exploring. Here, six lesser-known European cities that deserve a spot on your travel bucket lis.
많은 이들은 유럽을 여행할 때 파리나 로마와 같은 도시들을 빼놓지 않고 방문하려 한다. 하지만 유럽은 그렇게 알려진 대도시만 방문하기에는 너무 크고 멋진 곳이다! 아래에서 비교적 덜 알려진 유럽의 근사한 관광지 여섯 곳을 소개한다.
GO TO AMSTERDAM, BUT DON’T MISS MAASTRICHT
암스테르담에 가되, 마스트리흐트를 놓치지 마라!
On the southern tip of the Netherlands (just a stone’s throw from Germany and Belgium) sits the charming, cobblestone city of Maastricht. Book a room at the chic guesthouse Loft51 and explore the long, rich history of this small Dutch town. The annual European Fine Art Fair is basically a who’s who of contemporary and modern collectors, and don’t miss the ten-course tasting menu at Beluga, the town’s beloved (and Michelin-starred) restaurant.
네덜란드 남부에 위치한 이 도시는 네덜란드에서 가장 오래 된 도시 중 하나다. 벨기에, 독일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현대적이고 멋진 게스트하우스 Loft51에 짐을 풀고, 네덜란드 남부의 오랜 역사를 체험하는 일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또 지역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자, 미셸린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인 벨루가의 10가지 메뉴가 나오는 코스 요리는 절대 놓치지 않길 바란다!
GO TO LISBON, BUT DON’T MISS PORTO
리스본에 가되, 포르토를 놓치지 마라!
In northern Portugal, the city of Porto looks like it’s emerged from the pages of a storybook. Think: colorful cliffs and hilly streets lined with cable cars, hole-in-the-wall restaurants, hipster bars and baroque churches. The best part? Traveling luxuriously in this city is incredibly cheap. (A glass of refreshing sangria will run you less than $3.50!)
포르투갈 북부에 위치한 포르토의 첫 인상은 '동화책' 같을 것이다. 생각해 보라. 색색깔의 절벽과 언덕길, 그리고 이어진 케이블카까지! 줄지어 있는 식당들은 허름해서 오히려 '힙'하게 느껴질 것이다. 이 도시에서 가장 좋은 점이 뭐냐고? 그건 바로 고급진 여행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한 잔의 상큼한 상그리아가 4천원도 하지 않는다!).
GO TO COPENHAGEN, BUT DON’T MISS AARHUS
코펜하겐에 가되, 오르후스를 놓치지 마라!
Aarhus, the second-largest city in Denmark, is often overshadowed by its big sister, Copenhagen. But the charming canal town has plenty to offer. It’s a manageable city with a small-town feel that gets its energy from a young, bohemian population. Home to ARoS, one of Europe’s largest museums, it’s long been known as an arts destination. But increasingly it’s also becoming a foodie mecca, as more and more chefs leave Copenhagen to open high-end Nordic restaurants here. (Our pick? Gastromé).
오르후스는 덴마크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다. 거대한 도시이자 수도인 코펜하겐에 묻혀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이 매력적인 운하 도시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은 코펜하겐만큼 많다. 이 도시에는 젊은이들의 에너지가 가득하고, 보헤미안 감성도 충만하다. 오르후스에는 유럽에서 가장 큰 박물관 중 하나인 ARoS 박물관이 위치해 있는데, 많은 예술품들의 종착지로 알려져 있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중요한 건 오르후스가 음식의 메카라는 점이다. 코펜하겐을 떠나 온 노르딕 스타일 레스토랑들은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GO TO SEVILLE, BUT DON’T MISS CÁDIZ
세비야에 가되, 카디스를 놓치지 마라!
From Seville to Granada, Andalucía has no shortage of breathtaking destinations. Add Cádiz to that list. The ancient, Arabic-inspired city is set on a peninsula just north of Gibraltar, surrounded almost entirely by water. With its white houses, cobblestone streets and wide, open plazas, it’s a place where life moves slowly and people cling to traditions.
세비야에서 그라나다, 안달루시아는 많은 여행자들이 잊지 않고 방문하는 여행지다. 카디스도 그 목록에 추가돼야 할 것 같다. 지브롤터 반도의 북쪽에 위치한 이 도시는 고대 아랍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삶을 천천히 즐길 수 있는 이 곳에서는 하얗게 칠해진 집들, 자갈돌로 만들어진 길들, 드넓은 광장을 만날 수 있다.
GO TO FLORENCE, BUT DON’T MISS PERUGIA
플로렌스에 가되, 페루자를 놓치지 마라!
Perugia, the capital of Umbria, is often cast in the shadow of Tuscany’s better-known cities like Florence and Sienna. Quieter than its Tuscan neighbors, Perugia is a medieval, hilltop city that rises above a backdrop of lush hills and vineyards. The serpentine streets are dotted with small restaurants serving local Umbrian wine, cheese and charcuterie, and the vibe is a lot less touristy than the places you might hit up on a typical Italian tour.
페루자는 움브리아주의 주도로, 투스카니 지역의 플로렌스와 시에나 등 잘 알려진 도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묻히는 경향이 있다. 다른 투스카니 지역의 이웃들에 비해 조용한 이 곳은 푸른 언덕과 포도 농장들을 배경으로 하는 언덕 위의 도시다. 도시의 구불구불한 거리에는 작은 레스토랑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 레스토랑에서는 움브리아 지역 와인, 치즈 등을 판매한다. 이 곳에서는 '전형적인 이탈리아 여행'과는 달리, 관광객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GO TO BERLIN, BUT DON’T MISS HAMBURG
베를린에 가되, 함부르크를 놓치지 마라!
Sure, Berlin is the epicenter of German culture, but Hamburg is cosmopolitan and cool in its own right. Dance the night away at the clubs, where electronic music reigns supreme, then cure your hangover at the Hamburg Fish Market when it opens at 5 a.m. (As weird as it sounds, it’s a Hamburg tradition.)
인정한다. 베를린은 독일 문화의 진원지다. 그러나 함부르크는 지금 우리 세대의 기준에서 매우 쿨하고, 현대적인 도시다. 함부르크에서는 클럽에서 흘러나오는 일렉 뮤직 아래에서 밤새 춤을 출 수 있고, 새벽 5시부터 문을 여는 함부르크 수산 시장에서 해장을 할 수도 있다. 아, 함부르크에서는 해장을 할 때 물고기를 먹으니 이를 체험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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