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요즘 세상에 혼자서 여행하는 여행자가 많아지면서 혼자 여행 다니는 것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여럿이 여행할 때보다 좋은 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자신에 대해 더 알 수 있는 기회이자, 전 세계 사람들을 자유롭게 만날 수 있고, 그들의 언어와 문화를 배울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여행을 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께 혼자 여행을 추천합니다.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부터 카리브 해 벨리즈의 무더운 해변까지, 많은 여행지가 혼자 온 여행객들을 반기고 있으며 여행 커뮤니티와 모임, 인터넷상의 많은 정보는 혼자 여행하는 것을 점점 쉬워지게 하고 있습니다. 아직 행선지를 정하지 못했나요? 오늘 저는 제가 가 본 나라도 있지만 유명하지만 혼자서도 즐길수 있는 개성있는 여행지 13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레이캬비크(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에서 하는 야외 활동은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를 중심으로 이동하면 나라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탐험하기가 훨씬 수월하기도 합니다. 아이슬란드는 홀로 여행하는 이들이 선정한 '여행자에게 가장 친절한 국가' 상위권에 들 정도로 유명하며 레이캬비크에 간다면 론드로마 카페(Laundromat Café), 일명 세탁소 카페를 추천합니다. 이곳에선 여행자와 현지인이 편안하게 식사하고, 빨래하고, 커피도 마시며 여행 팁을 공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파리(프랑스)

파리에선 골목마다 독특한 카페와 식당을 발견할 수 있다. 샹젤리제 거리를 구경하며 한가로이 카페오레, 핫초콜릿, 예쁜 케이크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홀로 여행하는 이들에게 유명한 카페는 '카페 드 플로르(Café de Flore)', 레 뒤 마고(Le Deux Magots)다. 만남의 장소 역할을 하는 이곳에서 파리를 함께 탐험할 동지를 사귀도 한다. 또한 파리는 상대적으로 유럽에서 여자가 혼자 여행하기 안전한 도시다.

 

발리(인도네시아)

발리엔 요가, 명상, 스파, 마사지, 해변, 유기농 먹거리와 시장이 있다. 이런 다양함 덕분에 꾸준히 전 세계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는지 모른다. 발리의 여유로운 삶의 방식에 반해 이곳에 정착해 사는 여행자들도 있다. 싸고 맛있는 음식은 말할 것도 없고, 생활비도 저렴하다.

 

세비야(스페인)

안달루시아의 수도 세비야는 무어 왕국의 건축물, 투우, 플라멩코의 고장답게 로맨틱한 스페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세비야를 걸으며 관광하는 것도 추천한다. 다양한 공예, 자갈길, 혼을 쏙 빼놓는 시장 등 볼거리가 넘쳐난다.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진 세비야는 사진작가들에게 꿈의 도시이기도 하다.

 

두브로브니크(크로아티아)

관광객에게 최적화된 제도나 시설 덕분에, 홀로 여행하는 이들은 두브로브니크의 또 다른 이름 '아디르아 해의 진주'로 향한다. 비성수기때의 두브로브니크는 따뜻한 데다가 사람도 별로 많지 않다. 하루를 잡아 근처의 몬테네그로 혹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 다녀올 수 있다. 모험을 좋아한다면 크로아티아 여행객과 함께 하이킹이나 암벽 등반을 해보자. 해 질 녘 크루즈를 타고 술을 마시며 바다를 감상하는 것도 일품이다.

 

더블린(아일랜드)

아일랜드에선 기네스 한 잔이면 누구든 친구가 될 수 있다. 그만큼 아일랜드인은 따뜻하고 친절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더블린에선 아이리쉬 펍을 찾아가야 한다. 그곳에서 한 때 관광객이었지만 정착한 사람들과 이야기할 수도 있다. 오스카 와일드, 조지 버나드 쇼 등 문학의 거장들을 탐구하기 위해 도보 여행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퀸즈타운(뉴질랜드)

퀸즈타운은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 남섬에 있는 도시다. 번지점프부터 승마까지, 모험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다. 훌륭한 음식과 밤 문화 또한 즐길 거리다. 퀸즈타운을 찾는 여행객들은 원래 예정보다 더 오래 머물기도 한다. 차를 렌트하거나 단체 여행에 참여하기도 쉽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도 많고 안전하기까지 하다니. 더는 바랄 게 없다.

 

산티아고(칠레)

칠레의 산티아고는 여행객들에게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듣는 곳이다. 발달한 교통, 훌륭한 식당, 아름다운 공공장소 등등. 산티아고는 수준 높은 도시인 동시에 남미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산티아고의 벨라비스타 지역은 별난 빌딩과 예술 감성이 충만한 그래피티, 바 등이 많아 트렌디한 보헤미안들의 성지와도 같다. 또한 산티아고에서는 발파라이소, 비나델마르로 이동하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마사이 마라(케냐)

훌륭한 자연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마사이 마라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은 광활한 초원, 사파리가 있는 세계적인 명소다. 많은 동물 다큐멘터리가 이곳에서 제작되기도 했다. 혼자 여행하기가 겁난다고? 혼자 온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지프차에 같이 타고 사파리를 구경할 수 있다. 성수기인 6월부터 10월은 동물들이 떼로 이동하는 걸 볼 수 있다. 하지만 비수기에는 2인 객실에 1인이 묵어도 추가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

 

밴쿠버(캐나다)

밴쿠버의 여름은 호기롭게 노닥거리고 보헤미안 행세를 하기 좋다. 오쉐가(Osheaga)와 같은 음악 축제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작열하는 태양 아래서 하는 야외스포츠는 살아 있다는 느낌을 준다.

 

앰버그리스키섬(벨리즈)

지금 당장 중앙 아메리카에서 가장 멋있는 곳을 꼽으라면 단연 벨리즈다. 앰버그리스키섬은 좋은 바, 해변, 자연의 아름다움 등을 광고해서 먹고 사는 동네다. 마야 유적지, 열대우림, 산호초, 게다가 사람들이 영어도 할 수 있으니 혼자 여행 온 사람들에겐 최적의 장소다.

 

그랜드 서클(미국)

그랜드 서클의 범위는 국립공원, 유명한 유적들과 함께 5개 주(애리조나, 뉴멕시코, 콜로라도, 유타, 네바다)에 걸쳐 있다. 그랜드 캐년, 브라이스 캐년, 자이언 국립공원 등이 인기 있는 코스다.

 

알래스카(미국)

알래스카에선 고래를 구경할 수 있고, 개썰매와 말도 탈 수 있다. 세상에서 제일 신선한 연어를 먹을 수 있는 건 덤이다.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오늘은 Huff Post 독자로써 재미있는 주제가 있어 공유해드립니다. 미국 해변에 가시게 되면 꼭 가보셔야 하는 탑 10개를 공유해 드리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Siesta Beach Is The Best In The U.S., According To Dr. Beach
'닥터 비치'가 올해 미국 최고의 해변으로 꼽은 10곳 (리스트)

 

Siesta Beach in Sarasota, Florida is the best beach in the country right now, according to the prestigious annual rankings from “Dr. Beach.”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의 시에스타 비치(Siesta Beach)가 미국 내 최고의 해변으로 꼽혔다고 '닥터 비치'가 집계한 명망 있는 연간 랭킹이 밝혔다.

 

Every year, Florida International University professor Stephen P. Leatherman, aka Dr. Beach, ranks U.S. coastlines on 50 criteria including water temperature, sand quality and upkeep of the natural environment. Siesta Beach is the only one to top his rankings twice in their 26-year history: It previously won the honor in 2015.
'닥터 비치'로 불리는 플로리다국제대 교수 스티브 레더맨은 수온, 모래 질, 자연환경 보존 상태 등 50개의 항목에 따라 매년 미국 해안에 순위를 매겨왔다. 시에스타 비치는 이 랭킹이 발표된 26년 동안 두 번이나 1위를 차지한 유일한 곳이다. 이전에는 2015년에 1위를 기록했었다.

 

Siesta Beach beat out shorelines in Hawaii, California and elsewhere with its fine, white sand and a recent $21 million makeover that resulted in more picnic areas, more parking spaces and a new playground.
시에스타 비치는 고운 백색 모래, 2100만 달러(약 234억원)를 투입해 단장한 피크닉 지역, 주차장, 새 놀이터 등을 앞세워 하와이나 캘리포니아 해안을 물리쳤다.

 

And of course, the water here looks gorgeous at any time of day:
물론, 이 곳의 물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다.

 

Siesta Beach
시에스타 비치

 

 

Here are the top 10 beaches for 2017, according to Dr. Beach:
다음은 '닥터 비치'가 발표한 '2017 탑 비치 10' 리스트.

 

10 Beachwalker Park, South Carolina
10. 비치워커 파크(Beachwalker Park), 사우스캐롤라이나

 

 

 

9 Coronado Beach, California
9. 코로나도 비치(Coronado Beach), 캘리포니아

 

 

8 Hapuna Beach State Park, Hawaii
8. 하푸나 비치 주립공원(Hapuna Beach State Park), 하와이

 

 

7 Caladesi Island State Park, Florida
7. 칼라데시 섬 주립공원(Caladesi Island State Park), 플로리다

 

 

6 Coast Guard Beach, Massachusetts
6. 코스트가드 비치(Coast Guard Beach), 메사추세츠

 

 

5 Coopers Beach, New York
5. 쿠퍼스 비치(Coopers Beach), 뉴욕

 

 

4 Grayton Beach State Park, Florida
4. 그레이턴 비치 주립공원(Grayton Beach State Park), 플로리다

 

 

3 Ocracoke Lifeguarded Beach, North Carolina
3. 오크라코크 비치(Ocracoke Lifeguarded Beach), 노스캐롤라이나

 

 

 

2 Kapalua Bay Beach, Hawaii
2. 카팔루아 비치(Kapalua Bay Beach), 하와이

 

 

1 Siesta Beach, Florida
1. 시에스타 비치, 플로리다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오늘은 미국 기업인 포드가 미국그리고 멕시코도 아닌 중국에 공장을 짓는다는 소식을 접해 포스팅합니다. 트럼프는 모든 기업에 자국에 공장을 지으면 엄청난 혜택을 준다는 공략이 있었는데 왜 포드는 미국이 아닌 해외로 선택했을까요? 역시 돈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아무리 기업을 위한 정책을 한다해도 값싼 중국 노동력을 따라갈수 없나 봅니다.


Ford to ship Focus to U.S. from China

포드 포커스, 멕시코 대신 중국에서 생산


Ford Motor will ship its next-generation Focus compact from China to the U.S. instead of from Mexico. The company said the move will save it $500 million. 

포드는 멕시코 대신 중국에서 차세대 포커스 컴팩트를 미국으로 수송할 것입니다. 이번 조치로 5억 달러를 절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n January, Ford killed plans to build a Focus plant in San Luis Potosi, Mexico, after President Donald Trump criticized it for shipping small car production south of the border. Ford said then it would instead make the new Focus at an existing plant in Hermosillo. 

1월에, 트럼프 대통령이 포드가 소형 자동차 생산을 국경의 남쪽으로 옮기는 것을 비판한 이후 멕시코의 산 루이스 포토시에 포커스의 공장을 지으려는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대신 에르모시요에 있는 기존의 공장에서 새로운 포커스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Jeff Tomasulo of Vespula Capital: 

베스풀라 캐피탈의 제프 토마술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I think it's a little bit placating the Trump Administration. It's very interesting to say that they're going to save money doing it from China than Mexico considering the distance of able being to ship those cars." 

"저는 이같은 행동이 트럼프 행정부를 약간 달래어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동차를 운송할 수 있는 거리를 고려할 때, 중국에서 생산하는 게 비용을 절약할 것이라는 사실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Ford said it's cheaper to build and ship cars to the U.S. from Mexico than China. But it said shipping from China will save money because it has to retool only one plant, the existing factory in Chongqing, rather than two plants to supply North America. 

포드는 중국보다 멕시코에서 차를 생산하여 미국으로 운송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북미에 공급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운송하는 것이 두 개의 공장 대신 기존의 충칭에 있는 한 개의 공장만 설비를 교체하면 되기 때문에 비용을 절감해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Ford shares fell the on news. 

포드의 주가는 이 소식에 떨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허니입니다. 오늘은 장애인을 위한 좋은 소식이 있어서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Huff Post에서 장애인을 위해 워터파크를 개장한 고든과 매기 하트먼 부부에 대해 글이 올라왔습니다. 저는 이런 소식들은 전 세계인에게 공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놀이동산이나 편의시설이 부족합니다. 우리나라도 장애인을 위한 워터파크와 편의시설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This Awesome Water Park Was Designed For Kids With Disabilities
장애인을 위한 워터파크가 열린다(사진)

 

A new water park in San Antonio is making sure kids with disabilities don’t miss out on the splashing fun this summer.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위한 워터파크가 열린다.

 

Morgan’s Inspiration Island is an extension of Morgan’s Wonderland, a theme park built to be inclusive for all its guests, including kids with disabilities. Like Wonderland, all parts of the Inspiration Island water park are wheelchair-accessible. Guests with special needs are also admitted at no cost.
'모건의 영감 넘치는 섬'은 '환상의 모건 나라'를 확장한 워터파크로, 장애인을 비롯해 다양한 사람들을 위해 지어진 놀이공원이다. '환상의 모건 나라'와 같이, '모건의 영감 넘치는 섬' 역시 휠체어를 탄 채로 출입할 수 있으며, 장애인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Morgan’s Wonderland and Inspiration Island are the creations of Gordon and Maggie Hartman, a couple whose daughter has physical and cognitive challenges.
이 놀이공원은 고든과 매기 하트먼 부부가 만든 것으로, 신체장애와 인지장애를 가진 딸 '모건'을 위해 짓게 됐다.

 

“We decided to call it Morgan’s Inspiration Island because Morgan truly has been the catalyst for every project we’ve pursued to help the special-needs community,” Gordon said in a press release.
하트먼 부부는 "이 워터파크를 '모건의 영감 넘치는 섬'으로 부르게 된 이유는 우리의 모든 프로젝트에 모건이 영감을 주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Other features of the $17-million Morgan’s Inspiration Island, which opens Saturday, include waterproof RFID (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wristbands so parents can keep track of their kids, a seven-story lighthouse and a water play area called Rainbow Reef, which has water that can be warmed for guests with sensitivity to cold.
17일(현지시각) 개장하는 '영감의 섬'은 1,700만 달러의 예산으로 지어졌다. 이곳에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에게는 부모가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전파 식별 팔찌가 제공되며, 방문객들은 7층짜리 등대와 따뜻하게 데워진 수영장 등에서 놀 수 있다.

 

In a press release, Gordon said the team behind Inspiration Island consulted with water park professionals, doctors and experts in special education and special needs, as well as received input from local teachers, parents and caregivers.
고든 하트먼은 워터파크 전문가와 의사, 특수 교육 전문가 등과 함께 워터파크를 기획했고, 지역 주민들의 도움도 받았다고 밝혔다.

 

The team also collaborated with the University of Pittsburgh to feature air-powered waterproof wheelchairs. According to the university’s Human Engineering Research Laboratories, the innovative PneuChair trades batteries and electronics for “high-pressured air as an energy source” and charges in 10 minutes. The park offers private areas for guests to transfer out of their personal wheelchairs to the waterproof ones.
또한, 피츠버그 대학교의 도움을 받아 바람으로 움직이는 방수 휠체어도 제공하게 됐다. 대학교에 따르면, 이 특별한 휠체어는 배터리나 전기 대신 고압 공기를 에너지원으로 쓰며, 10분 만에 충전된다. 방문객들은 평소 사용하는 휠체어 대신 이 방수 휠체어를 쓸 수 있다.

 

With help from the attractions and special features, the team at Morgan’s Inspiration Island hopes to ensure all of its guests will have fun without worry. “Morgan’s Inspiration Island promises to give individuals with physical or cognitive special needs a place where they can splash and play without barriers,” Gordon said.
한편, 하트먼 부부는 '영감의 섬'을 방문한 모든 이들이 즐겁기를 바란다며, "장애를 가진 이들도 장애물 없이 놀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NIC 미래 예측 보고서
국내도서
저자 :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IC)(National Intelligence Council) / 이영래,이미숙역
출판 : 예문 2017.02.20
상세보기


NIC 미래 예측 보고서

미국 국가정보위원회 지음

예문 / 2017년 2월 / 334쪽 / 13,500원


-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IC)는?

NIC(National Intelligence Council)는 미국 정부의 전략적 사고의 중심에 있는 기관으로, 미 16개 정보기관들의 최고 수장인 국가정보국의 보좌 기구로서 대통령과 정책 입안자들에게 세계 경영에 관련된 중장기 전략과 외교정책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백악관의 국가안보회의 정책수립에도 관여하고 있는 NIC는 CIA(중앙정보국), FBI(연방수사국), NSA(국가안전보장국), DIA(국방정보국), NRO(국가정찰처) 등 미국 내 16개 정보기관들이 보내오는 정보를 취합해 평가ㆍ분석하고 보고서를 발행한다. 당면한 주요 이슈뿐 아니라 세계적인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포괄적인 트렌드를 파악하여 미국 정부의 미래 전략을 짜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4년 단위로 발간해 세계의 미래를 전망하는 「글로벌 트렌드」 보고서는 1997년부터 대선이 있는 해에 대통령 당선자에게 보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차례가 어떻게 되나요?

제1부 진보의 역설과 미래 시나리오 - 한눈에 보는 미래 / 미래의 지도

PART 01 세계의 판도를 바꿔놓을 미래 트렌드

PART 02 머지않은 미래

PART 03 먼 미래를 위한 3가지 시나리오

PART 04 미래 시나리오가 알려주는 것들


제2부 5년 후 미래 그리고 20년 후의 세계 - 2부에서 다뤄질 것들

PART 05 5년 후 미래 - 지역별 변화

PART 06 20년 후의 세계 - 주요 글로벌 트렌드


- 줄거리는 어떻게 되나요?

미국 국가정보국은 9ㆍ11 테러 이후 미국 16개 정보기관을 통합 지휘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으로, 수장인 국가정보국장은 CIA와 FBI 국장을 지휘한다. 이러한 국가정보국장의 직접 지휘 아래, 미국 정부의 중장기 전략 마련을 목표로 대통령과 정책 입안자들에게 국내외 정책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국가정보국 산하 기관이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IC)이다. NIC는 백악관의 국가안보회의가 정책을 수립하는 데 관여하며, 외교 전략을 짜는 데 필요한 정보와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도 한다. 이 책은 미국 NIC가 미국 내 16개 정보기관들이 보내오는 모든 정보를 취합, 취사ㆍ선택하고 평가 분석해 4년마다 발표하는 미래 예측 보고서 「Global Trend」의 최신판이다. 트럼프 취임 후 5년간의 미래 전망과 2035년까지 20년간의 전망을 분류하여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미국 패권의 시대가 저물고, 전 세계적으로 긴장과 분쟁 가능성이 고조되리라고 예상한다. 지난 수십 년간 인류가 이룩한 전례 없는 진보는 곧 어둡고 혼란스러운 미래와 맞닥뜨리게 될 것이라고 본 것이다. 성장이 둔화되고, 기술의 진보로 고용 시장이 붕괴될 것이며, 국가주의와 테러의 위험은 가중될 것이며, 국가 간 충돌은 냉전 이래 가장 격렬한 상황으로 치달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우리 앞에 놓인 다양한 선택지와 그에 따른 미래의 가능성을 조망하여, 미국 정부의 중장기 국제 정책 밑그림은 물론, 생존과 성장을 위해 국가ㆍ기업ㆍ개인이 수립해야 할 전략 방향을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생각하게 한다.


- Huni's Opinion

최근과 미래의 트렌드들은 향후 20년 동안 사이버 공격, 테러리즘, 기상 이변 등의 붕괴 조짐과 전례 없는 속도로 결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서에는 나와있습니다. 이로 인해 문제는 더욱 증가하고 복잡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인구 구성이 변화해 노동과 복지, 사회 안정 또한 위협할 것입니다. 부유한 세계는 노화하는 반면, 더 가난한 세계는 그렇지 않으며 오히려 더욱 남성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도시 인구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지만, 이 가운데 일부는 해수면 상승, 홍수, 폭풍 해일에 노출될 위험이 큽니다. 그래서 더 나은 삶에 대한 비전에 이끌리거나 경쟁의 공포로 인해 흔들리며 움직이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대량 자동화 같은 기술이 노동 시장을 파괴함에 따라 좋은 일자리를 둘러싼 경쟁이 세계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또한 기술은 개인과 소집단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며 전례 없이 많은 사람들을 연결할 것입니다. 이와 동시에 가치관과 국가주의, 그리고 종교는 사람들을 점점 분리시킬 것이며 국가적인 차원에서는 대중의 기대와 정부의 성과 사이의 격차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민주주의 자체도 더 이상 당연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개인과 소집단의 역량이 강화되면서 기후 변화 같은 중대한 세계 문제에 대항하는 집단 행위를 조직하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이며 특히 새롭게 역량이 강화된 개인과 집단을 제대로 수용하지 못하는 국제기관은 미래의 임무에 더욱 적합하지 않다는 사실이 확연히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한편, 분쟁의 위험이 증가하며 전쟁은 갈수록 전장에만 국한되지 않고, 멀리서는 사이버 무기로, 내부에서는 자살 테러리스트를 이용해 사회를 파괴하는 것을 목표가 됩니다. 대기 오염과 물 부족, 기후 변화라는 조용하지만 만성적인 위협이 갈수록 두드러지고, 세계적으로 이런 문제에 대한 분석과 대처 방법이 제각기 달라 과거보다 분쟁이 잦아질 것입니다. 유일하게 분단국가인 우리나라가 미래를 잘 예측하여 국민이 더 안전한 나라, 살기 편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이 책을 추천합니다.

White House closer to expanding airplane laptop ban
미국, 노트북 항공기 기내반입 전면 금지하나


Just in time for the peak summer travel season - air travelers could face an expanded laptop ban that is sure to make security lines even longer.
여름철 여행 시즌의 절정에 딱 맞춰, 항공기 여행객들은 보안 검색대 앞에서 줄을 더 길게 서야하는 랩탑 컴퓨터 금지령에 맞딱드릴 수 있습니다.

The Trump Administration is moving closer to an all-out ban on bringing laptops on board in carry-on luggage to all flights coming in and out of the United States. Current restrictions on large electronic devices have been focused only on flights from 10 airports - including the United Arab Emirates, Qatar, and Turkey.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을 드나드는 모든 항공기들을 대상으로 휴대용 짐 안에 랩탑을 가지고 탑승하는 것을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형 전자 기기에 대해 현재 실행중인 제한은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터키 등 10개 공항의 항공편에만 집중되어 왔습니다.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Secretary John Kelly - hitting the airwaves over the Memorial Holiday weekend - saying the reason why the laptop ban expansion is being is considered is because "there's several very sophisticated threats. They're real. They're scary."
전몰 장병 추모일 연휴 주말에 방송을 탄 미국 안전부의 존 켈리 장관은 랩탑 금지령에 대한 확대의 이유에 대해 "몇몇 위협이 존재합니다. 그것은 실제로 존재하며 또한 두렵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And that's why the laptop ban expansion - is not the only new security measure being considered. The 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 already testing more intense screening of carry-on bags. At some airports, TSA is requiring passengers to remove additional items from their bags, so screeners can have a better look at what's inside. TSA agents have complained about travelers cramming too much into carry-on's in order to avoid checked-baggage fees, making it harder to check for banned items. No dates yet on when the total laptop bans or the stepped up screening will go into effect - but airlines say they are preparing to cope with the changes. Passengers, however, are going to need to prepare to take along more patience before heading out for their next flight.


나머지 번역을 보려면 다음  URL로 방문해 주세요. 

http://hunift.blogspot.kr/2017/05/reuters-white-house-closer-to-expanding.html



Former FBI director Mueller named to investigate Trump-Russia ties
전 FBI 국장 뮬러는 트럼프와 러시아의 관계를 조사

The US Justice Department bowing to INTENSE pressure…appointing a special prosecutor on Wednesday to take over the FBI's investigation into whether President Trump's campaign worked with Russia to tilt the election in his favor last year.
번역: 미 법무부는 지난 선거에서 로날드 대통령의 선거 운동이 러시아와 협력했는지 여부를 FBI 조사를 시작하였다. 

The Justice Department naming former FBI Director Robert Mueller to handle the probe, in a bid to shield the investigation from political pressure… 
번역: 정치적 압력에서 수사를 보호하기 위해 전 FBI 국장 로버트 뮬러 원수를 지명하였습니다. 

The growing scandal has derailed the Republican agenda in Washington and begun to weigh on financial markets as well -- the U.S. dollar and stock indexes falling steeply Wednesday amid growing doubts that Trump will be able to deliver on promised tax cuts, banking reforms and infrastructure spending. The move comes only a day after reports surfaced that Trump asked FBI Director James Comey to drop the probe before firing him last week.


나머지 번역을 보려면 다음  URL로 방문해 주세요. 

http://hunift.blogspot.kr/2017/05/reuters-former-fbi-director-muelle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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